핸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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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ree Friends 등장인물 중 하나다. 성우는 워렌 그래프(Warren Graff).[6]

3기 등장 씬 문구는 A happy home has all the right hardware for any happenstance![7]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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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투씨 건축가 버전이라고 봐도 된다 안전모를 쓰고 연장이 차여져 있는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귀여운 주황색 비버. 특징으로는 팔이 없으며 때문에 항상 팔에 붕대를 감고 있다.[8] 하지만 팔이 없어도 어느 정도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볼링공을 굴리거나[9], 몸을 꼿꼿이 세운 채 문을 열 수도 있다.[10]꼬리가 스테이크처럼 생겼다

1.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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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착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나온다. 볼링과 건축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11]. 짜증나는 상황에 처할 경우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는데, 이는 아래의 일그러진 표정 문단을 볼 것.

그런 것과는 달리 멘탈이 꽤 강한 편으로, 임시 방편을 재빨리 생각해 내기도 하고 아무리 주변에 있는 애들이 피를 튀기며 끔살을 당해도 자신은 살아남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듯.[12]

1.2.1. 일그러진 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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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의 아이덴디티.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지와 맞지 않게 상황이 안 따라줄시 특유의 소리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다.[13]물론 그 상황은 거의 다 팔과 관련되어 있는것이 다반사. 아래는 그 표정을 보여준 에피소드를 모아놓은 항목이다. 이외에도 I Nub You에서는 페튜니아의 일그러진 표정을 볼 수 있다. 그 표정이 너무 귀엽다.

• House Warming - 불에 타고 있는 페튜니아를 도와 주려고 소화전에 붙은 호스를 집으려고 하지만 팔이 없어 잡지 못하자 찡그렸다.
• Wheelin' And Dealin' - 자동차 경주에서 짧은 팔로 잘만 운전하다 핸들을 라쿤 형제에게 빼앗겨서 찡그렸다.
• Spare Me - 볼링공을 굴렸는데 아쉽게도 핀 하나만 남기고 스트라이크를 못해서 찡그렸다.
• Who's to Flame? - 헬리콥터 조작을 하려고 하는데 버튼과 레버 등에 손이 안 닿아서 찡그렸다.
• Happy Trails Pt. 2: Jumping the Shark - 플래키의 가시 때문에 구명보트가 가라앉아 죽을 뻔하자 화나서 찡그리고 이후 플래키를 죽인다. 다만 이건 사실상 분노에 가까운 편이다.
• Shard at Work - 전구를 갈려고 하는데 팔이 닿지 않아서 찡그렸다.
• From Hero to Eternity - 집 앞에 있던 눈을 다 치웠는데 잠시 후에 날아온 눈더미 때문에 일거리가 더 생기자 찡그렸다.
• Don't Yank My Chain - 더 몰과 철구가 있는 족쇄를 찬 채로 탈옥했는데 더 몰이 제재소에 있던 분쇄기를 보지 못하고 머리가 반 토막 나서 죽었다. 일단 명복을 빌고 떠나려고 했으나, 이제는 더 몰의 시체까지 짊어져야 하기에 찡그렸다.[14]
  그 전에는 더 몰과 같이 있었지만 더 몰의 죽음으로 혼자서 짐덩어리들을 짊어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 Concrete Solution
  • 카페에 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문을 열 수 없어서 찡그렸다.
  •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식기를 잡지 못해 먹을 수 없어 찡그렸다.
  • 더 몰, 럼피 다음으로 일터에 와서 타임카드에 출석체크를 하려고 하지만 카드용지를 잡을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A Hole Lotta Love - 길을 물어보는 팝에게 길을 가르쳐 줬지만 팔이 짧아 팝이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자 화가 나서 찡그린다.
• Aw, Shucks! - 바닥에 떨어져 뭉개진 자신의 토마토를 주울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Double Whammy - 해머 게임에서 징을 울린 후, 고득점을 받아 상품으로 거품 손가락[15]
  손에 끼우는 큰 손 모양(☞모양이다) 장갑
  을 받았다. 하지만 끼울 손이 없어서 찡그렸다.
• See You Later, Elevator -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달렸는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 않고 먼저 가버리는 바람에 찡그렸다.
• No Time Like The Present - 선물 상자를 열 수 없어 얼굴을 찡그렸다.[16]
  참고로 그 선물상자에 들어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장갑 (...)
• Pet Peeve - 스니플스가 만든 강산성 애완동물의 재채기로 다리에 낸 구멍에 빠졌는데 손이 없어 금방 못 빠져나오자 찡그렸다.
• A Handy Nanny - 고무 젖꼭지를 컵한테 물려주려는데 팔이 없어 잡지 못해서 찡그렸다.
• Too Much Scream Time -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휴지를 집으려다 실패하자 찡그린다. 이 후 럼피에게 끔살(...)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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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으로 출연 수는 46번. 사망 수는 37번으로 사망전대가 대다수. 주로 팔이 없어서 죽거나 무언가 수리 하다가 죽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총 생존률이 20%로 전 캐릭터들 중에서 생존률이 2번째로 낮은 캐릭터다. 1번째는 알다시피 리프티 & 시프티. 반대로 살해 수는 해트프에서 러셀, 래미 & 미스터 피클과 함께 가장 낮은 6번.

또한 살아 남는 경우도 신체 일부가 다친 상황에서 겨우 살은것이다.

2.1. 사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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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 기글스, 더 몰, 스니플스와 주로 친하며 특히 더몰과 탈옥쇼를 찍은적이 있어 2차창작에서 잘 엮이는편.

• 페튜니아와는 연인 사이다. 특히 페튜니아와의 연인 묘사는 I Nub You 편에서 잘 드러난다. 그리고 Love Bites의 My Better Half 편의 작중 묘사로 보아 사실상 공식 커플 확정인 듯.

• 팝과는 그럭저럭 친분이 있는 듯.

• 어째 같은 비버인 투씨와는 잘 만나진 않는 듯하다.[17]
  핸디와 투씨가 동시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있지만 서로 이야기를 하는 에피소드는 없다.

2.2. 직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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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핸디가 직업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를 적어 놓은 것이다.

• 건축가 - House Warming, Home Is Where the Hurt Is
• 자동차 수리공 - The Way You Make Me Wheel, Blind Date
• 건설자 - Concrete Solution
• 구조 위원 - Who's to Flame?, Hear Today, Gone Tomorrow
• 운전 학원 강사 - Easy Comb, Easy Go
• 드러머 - In a Jam
• 수영 경기 관객 - By The Seat Of Your Pants
• 보모 - A Handy Nanny
• 관객- class act

2.3. 주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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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공개 순 배열이다.

• 인터넷 에피소드
  • House Warming
  • Spare Me
  • Happy Trails Pt 2: Jumping the Shark
  • The Way You Make Me Wheel
  • Shard at Work
  • I Nub You
  • No Time Like The Present
  • A Handy Nanny
• TV 에피소드
  • Don't Yank My Chain
  • Home Is Where the Hurt Is

3. 2차 창작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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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화를 하면 주황색 머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안전모랑 연장 도구 벨트는 당연히 착용하고 있고, 주로 어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상의를 안 입은 그림도 몇 개 존재한다.

NL 커플은 페튜니아와 많이 엮인다. 공식에서 거의 대놓고 밀어주는 영향으로 가장 많이 엮이는듯. BL에선 더 몰이랑 자주 엮인다. 이유는 더 몰 항목 참조. 또 일부에서는 러셀과도 엮이기도 한다.

일그러진 표정의 임펙트가 강해서 그런지 츤데레로 나오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남들 앞에선 츤츤 하지만 페튜 앞에서는 데레데레 하는식이며 몇몇 2차 창작 그림에서는 아예 페튜니아가 핸디 한정으로 힘이 장사로 나와서 아예 핸디를 공주님 안기하는 그림도 있다.

4. 그 외 설정 및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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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색 견인차 한 대를 가지고 있다. 허나 운전은 하지만 문을 못 열어서 얼굴을 찡그린다.
• 투씨처럼 비버인데도 귀도 그리 크지 않고, 앞니도 벌어지지 않았다.
• 안전모를 벗으면[18]
  자기가 벗는게 아니라 놀라거나 불의의 사고로 끔살당하면 벗겨진다.
  귀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와 에서는 귀가 나왔다.
• 금붕어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다.
• 그림자 인형놀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 취미가 볼링인 듯 하다. 볼링 치는 에피소드가 두 개나 나왔다.[19]
  물론, 볼링공을 드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또 다른 취미는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는 것. TV 에피소드에선 저런걸 은근히 많이 탄다.
• HTF 작중에서 얼굴개그 (...)를 시전한 몇 안되는 캐릭터다.
• A Hole Lotta Love 에피소드에서의 성우는 켄 나바로[20]
  커들스, 플리피, 리프티 & 시프티 성우.
  라고 한다. 당시 워렌 그래프가 개인 사정으로 녹음에 참여하지 못해서 대역을 했다고 하는데 크레딧에는 워렌 그래프로 되어 있다. 실제로 어투는 평소 핸디와 같은 반면 목소리는 커들스와 비슷하다.
• Don't Yank My Chain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2차 창작에서는 더 몰과 같이 있는 팬아트가 많다.[21]
  이 에피소드에서는 초반에 더 몰과 여행을 하고 있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가 탈옥한다.
• In a Jam 편에서 커들스가 작동시킨 깜빡이는 조명 때문에 광과민성 증후군을 일으킨 적이 있다.
• 묘하게도 Remain to be Seen 편을 제외하고는 플리피한테 한번도 살해당한 적이 없다. By The Seat Of Your Pants 편에서는 다른 애들은 끔살 당했는데 얘는 발만 잘렸다. 물론 플리피와 함께 출연하는 수가 적어서인 영향도 있다.
• 안전모를 쓰고 있어서 그나마 드물게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그나마로, 안전모를 쓰지 않은 곳을 가격당해 머리를 다치거나 아예 썰려나가는 경우도 많다. 예시로 Ipso Fatso 에피소드에서는 깨진 유리 파편이 날아오면서 양 옆에 있던 너티와 러셀이 토막나 죽었는데도 핸디만은 안전모를 착용하여 살아남았지만 그 직후 보도블록 파편에 의해 안면을 가격당해 머리가 깨져 죽는다. (...)
• The Wrong Side of the Tracks 편에서 팔이 없어서 살아남은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나, 사실 해당 장면을 잘 보면 터널에 들어가기 직전에 핸디가 몸을 숙여서 무사할 수 있었지만, 그 옆의 커들스는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손을 들다가 참사가 난 것. 물론 핸디도 곧바로 유리 파편으로 인해 반으로 잘리는 등, 더 심하게 끔살당했다. 옆에 친구가 과다출혈로 죽어 가는데 "난 팔 없어서 살았지롱~" 하는듯 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