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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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Hams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hodopusSungorus_2.jpg

학명
Cricetinae
Fischer de Waldheim, 181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상과
쥐상과(Muroidea)

비단털쥐과(Cricetidae)
아과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파일:external/upload-2.hamsterstory.com/_light-134066-hamy.jpg

파일:external/america.pink/1-djungarian-hamster.jpg

파일:external/www.roborovskihamster.co.uk/Roborovski-Hamster-hamsters-30710954-300-244.jpg
시리아햄스터[1]
Syrian hamster
Mesocricetus auratus
준가리안햄스터[2][3]
Winter white hamster
Phodopus sungorus
로보로프스키햄스터[4]
Roborovski hamster
Phodopus roborovskii
1. 개요
2. 명칭 관련
3. 종류
4. 동족 포식
6. 기타
7. 대중매체에서
7.1. 햄스터가 모티브인 캐릭터
7.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
7.3. 별명이 햄스터인 캐릭터
8. 여담
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설치목 비단털쥐과 비단털쥐아과에 속한 포유류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부터 애완동물로 널리 사육되기 시작했다.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중신세 중기인 1640만 년~1120만 년 전으로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이다.

햄스터는 이미 1839년 G.R.워터하우스에 의해 과학적으로 분류되었으나, 성공적으로 사육 및 번식이 시작된 것은 현재 기준으로 94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1930년 시리아의 알레포 지역에서 채집된 암컷 1마리와 새끼 12마리가 최초이며, 이 때 이 13마리가 현재 사육되는 골든햄스터의 시초가 되었다.



위의 유튜브는 햄스터가 어떤 진화과정을 거쳤는지 설명하고 있다.


2. 명칭 관련[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햄스터, 비단털쥐
독일어
Hamster
스페인어
Hámster
에스페란토
Hamstro
영어
Hamster
일본어
ハムスター
중국어
仓鼠( Cāngshǔ
이탈리아어
Criceto
러시아어
Хомяк (Khomyák)
프랑스어
Hamster

현대에 햄스터가 햄스터란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독일에서 한 사람이 햄스터가 굴을 파 먹이를 저장하는 것을 보고 독일어 단어 중 Hamstern[5]를 인용하여 햄스터라고 지었기 때문이다. 햄스터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는 명쾌한 이름이다.

파일:external/wolfsonian.sobeklibrary.com/xx1990_4421_000thm.jpg

이것을 언어 유희로 이용 하여 사재기꾼을 비난 한 전간기 독일 당시의 선전 포스터도 있다. 아줌마 복장을 한 햄스터가 사재기한 물건을 이것저것 마구 싸들고 있는 그림에, "Hamsterin[6] schäme dich ! (햄스터 아줌마! 사재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7] 라고 표기된 포스터로, 독일어언어유희를 잘 보여준다.

그런데, 좀 더 자세히 어원을 찾아보면 독일어 단어 hamstern의 어원은 바로 그 동물 햄스터고, 햄스터란 이름의 어원은 독일어 단어 hamstern이다. 즉, 구체적인 어원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에 속한다.

햄스터라는 이름이 현대에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햄스터가 중동 지역에서 발견될때 독일어 단어 hamstern을 따서 붙인 것이 맞긴 한데, 사실 유럽에는 원래 유럽 햄스터가 살고 있기에 햄스터는 사실 딱히 새로 발견된 동물이 아니었다. 즉, 근현대에 와서 hamster란 이름을 붙인건 맞지만 사실 햄스터는 그 이전에도 hamstern에서 따서 햄스터라고 불렸고, hamstern 또한 옛날부터 햄스터에서 따서 생긴 단어였다.(...) 그야말로 언어 역사 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문제.

다만 실제 독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hamstern의 어원을 hamster로 알고 있다. 중동에서 시리아 햄스터가 발견되어 유럽에 알려지기 전 부터 hamstern이란 단어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3. 종류[편집]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반려용으로 인기가 많은 햄스터는 골든햄스터난쟁이햄스터로 나뉜다.[8]

비단털쥐속에 속하는 종은 보통 반려용으로 기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며, 흔히 햄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꼬리가 길어 보다 다른 쥐와 유사하다. 비단털등줄쥐속에 속한 햄스터들도 크기가 작아서 '긴-꼬리 드워프햄스터, 회색 드워프햄스터' 같은 식으로 종명이 붙여져 있긴 한데 반려용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차이니즈 햄스터(C. griseus)가 반려용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 유난히 더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한반도에도 햄스터가 자생한다는 것이다.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와 비단털쥐(T. triton)라는 종류이며, 한반도에 자생하는 둘 뿐인 햄스터지만 중국 북부와 북한[9]에만 살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볼 수 없다. 생김새는 중국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반려용으로 길러지지는 않는다.

종종 팬더마우스를 햄스터라고 착각하기는 하나, 같은 설치류인데다 꼬리를 잘라 햄스터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햄스터가 아니다. 이쪽은 생쥐의 개량종이다.

유럽햄스터라는 종류도 있는데, "검은배햄스터"라고도 불린다. 다른 햄스터들보다 크고(골든 햄스터보다도 크다.) 사납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물려서 큰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주로 야생 개체가 많은데. 일부 사람은 이 햄스터를 반려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드물게 있긴 하며. 수명은 10년 정도나 된다고 한다.

유럽햄스터는 현대 농업 특성상 단일 작물을 대규모로 키우는 탓에 인간으로 부터 획득하는 먹이가 획일화 되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난쟁이햄스터 또는 드워프햄스터는 크게 일반적으로 기르는 종인 윈터 화이트 드워프 햄스터 종과 이와 비슷한 생긴 캠벨 드워프 햄스터 종이 있는데 캠벨은 윈터 화이트에 비해 성격이 매우 좋지 못한 탓에 애완동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윈터 화이트에 밀려나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최근에 검정색 개체와 검정+흰색 무늬 개체가 팬시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어왔다.


파일:44AaAlo.jpg

유럽햄스터영상도 있다[10] 순한 케이스[11]

  •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 몽골햄스터속(Allocricetulus)
      • 몽골햄스터(A. curtatus)
      • 카자흐스탄햄스터(A. eversmanni)
    • 간쑤비단털쥐속(Cansumys)
      • 간쑤비단털쥐(C. canus)
    • 비단털등줄쥐속(Cricetulus)
      • 티베트난쟁이햄스터(C. alticola)
      •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
      • 중국햄스터(C. griseus)
      • 캄난쟁이햄스터(C. kamensis)
      • 긴꼬리난쟁이햄스터(C. longicaudatus)
      • 소콜로프난쟁이햄스터(C. sokolovi)
    • 유럽햄스터속(Cricetus)
      • 유럽햄스터(C. cricetus)
    • 골든햄스터속(Mesocricetus)
      • 시리아햄스터(M. auratus)
      • 튀르키예햄스터(M. brandti)
      • 루마니아햄스터(M. newtoni)
      • 북캅카스햄스터(M. raddei)
    • 회색난쟁이햄스터속 (Nothocricetulus)
      • 회색난쟁이햄스터(C. migratorius)
    • 난쟁이햄스터속(Phodopus)
      • 캠벨난쟁이햄스터(P. campbelli)
      • 로보로브스키햄스터(P. roborovskii)
      • 중가리아햄스터(P. sungorus)
    • 비단털쥐속(Tscherskia)
      • 비단털쥐(T. triton)

4. 동족 포식[편집]


햄스터를 관리하는 방식의 경우 가장 많이 언급하는 말이 햄스터들은 자신의 새끼를 잡아 먹는다는 말일 것이다. 햄스터가 바로 '잔인한 동물'이라는 걸 생각할 정도로 카니발리즘(동족 포식)은 잘 알려져 있다. 새끼를 잡아먹었다든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밥을 며칠 주지 않았더니 한쪽이 백골이 되어 있었다는 등의 이야기는 전부 사실이기는 하지만, 양육을 포기하고 새끼를 죽여서 잡아먹거나, 동족의 시체를 먹는 현상은 자연에서는 매우 흔하게 관찰되고 햄스터뿐만 아니라 다른 애완동물한테도 간혹 있는 행동이다. 그러나 애완동물로 흔히 키우는 포유류 중에서는 햄스터가 작은 체구에 입양가도 싼 탓에 쉽게 보고 제대로 된 지식 없이 키우는데다 이러한 동족 포식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격 되는 횟수가 많아서, 유독 햄스터에 국한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카니발리즘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카니발리즘이 일어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어미 햄스터가 새끼를 죽이거나 잡아먹는 경우
    • 새끼가 이미 죽었을 때.
    • 외부의 침입자가 새끼를 건드리거나 훔쳐 보거나 먹이가 부족한 등 새끼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 될 때.[12]
    • 새끼가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고 나서도 좁은 공간에 계속 같이 살고 있을 때.
    • 사람이 어미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을 때.

  • 다 큰 햄스터끼리의 카니발리즘
    • 합사로 인한 스트레스.

아래 항목의 사육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햄스터는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 생활하는 동물이며 그 중에서도 골든햄스터는 철저한 영역동물 이라서 햄스터 한 마리에 케이지 하나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이러한 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사육장에 다 같이 키운다면 꽤 높은 확률로 몇 마리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교배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짝짓기 이후에 곧바로 분리해 주어야 한다. 그나마 드워프햄스터는 어느 정도 사회성이 있고,[13] 드워프햄스터는 야생에서도 무리 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교적 쉽다고 알려져있지만 제일 안전한 것은 1마리 단독 사육이다. 해외에서는 드워프햄스터 종도 합사를 하지 않으며 순혈의 캠벨 햄스터만 합사한다.[14]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야생에서는 무리 생활을 하지 않고 번식기 때 암컷, 수컷 한 쌍이 같이 있는 경우가 포착 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의 케이지 한 공간에 햄스터 1마리로만 키운다. 애초에 한국에서 다량으로 팔려 나가며 카니발리즘의 악명을 쌓아나간 종이 바로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이다.

암컷, 수컷을 번식 목적으로 합사를 하더라도 발정기 때만 붙여두고 바로 분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임신한 암컷은 수컷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아주 간혹 같이 잘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계속 합사를 시키면 휴지기 없는 무한 임신 때문에 새끼 수가 감당 못 하게 늘어날 것이다. 잦은 출산은 암컷의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암컷, 수컷이 공동 육아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암컷이 임신을 한 경우에 반드시 수컷을 분리해 주어야 한다.

발정기 때의 암컷은 몹시 공격적으로 변하고 두 발로 서서 경계하며 주인의 손을 공격하거나 물기도 한다. 특히 짝짓기를 한 번도 못 한 나이 든 암컷은 늘 공격적인 상태가 되기도 한다. 애초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늙어 죽을 때까지 수컷과 짝짓기도 못 하게 하는 것이니 암컷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드워프햄스터들이 무리 생활을 한다고 해도 야생에서 정상적이면 영역이 수 킬로미터에 각자 거대한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애들을 커봐야 120리터 리빙 박스만 한데 여러 마리를 같이 있게 한다면 이는 당연히 정상적인 합사 환경이라고 볼 수 있을리 없다. 아예 동물원 코너 마냥 여유 있는 사육장을 조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특히 한국 커뮤니티 등에 합사를 문의하는 사람은 백이면 백 제대로 된 환경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합사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처럼 다루어진다.

만약 합사를 시행한다면 같이 태어나서 함께 자란, 동성의 햄스터를 8주 이하일 때부터 같이 키우는 게 필수적이다. 관련 칼럼. 일반적으로 드워프햄스터는 합사가 수월한 편이나 언제 공격적으로 돌변 할지 모르므로, 언제든지 중단하고 분리할 준비가 꼭 되어 있어야 한다. 몇 시간 안 보는 사이에 이미 공격으로 죽을 가능성도 있다.


5. 사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햄스터/사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래 실험용으로 쓰기 위해 야생의 햄스터를 잡아서 기르기 시작했던 것이 최초의 햄스터 사육이며, 현재는 전세계적인 애완동물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 한다. 흰쥐만큼은 아니지만 햄스터도 여전히 실험용 쥐로 이용되기도 한다. 요즘은 살아 있는 햄스터보다는 햄스터의 세포를 배양하여 각종 연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국햄스터”(cricetulus griseus)의 난소인 “중국햄스터 난소”(Chinese hamster ovary, CHO) 세포주는 다양한 생물학 실험에 널리 이용된다.

야생 시리아 햄스터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햄스터도 나름 설치류라서 어지간한 종은 건재 하지만 원래 서식지 국가인 시리아가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헬게이트 상태로 돌입하는 바람에 야생 시리아 햄스터들은 더 험난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다.

비교적 인기가 많은 동물이나, 모든 애완동물이 그렇듯이 키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키우기 시작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아래에 설명할 여러 좋지 못한 상황이 생길 것이다.

기본적으로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있는데다 영역동물이기에 비단 햄스터뿐만이 아니라 레밍메뚜기쥐를 비롯한 비단털쥐과의 대다수 종들은 매우 사납고 공격적이다. 애완용으로 기르는 햄스터들은 야생 개체에 비하면 순한 편이나, 그래도 생쥐나 시궁쥐같은 종들보다는 훨씬 사납다.

햄스터는 대체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15] 사람과의 정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보통 핸들링을 통해 햄스터와 친해졌다고 하는데, 핸들링은 대개로 간식을 주면서 하므로 햄스터가 간식을 주는 손을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끼는 것이지 사람과 친해진다는 것은 아니다. 독립적인 생물인 만큼 햄스터를 키울 때 무턱대고 만져서는 절대 안 된다. 그렇게 하다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다.

지능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도주를 잘 하기 때문에 넓고 큰 케이지에 길러야 한다. 사육장에 뭔가 허점이 보이면 잽싸게 탈출하는 것을 보면 지능이 탈출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물 따르는 소리, 걷는 소리도 들을만큼 청력도 밝다.

대형 마트나 길거리, 펫 샵에서 파는 거의 대부분의 햄스터는 햄스터를 대량으로 번식하는 농장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근친교배, 건강하지 못한 개체 간의 교배, 지나치게 어린 시기에 분리되는 등의 문제를 겪게 되며, 이로 인해 허약 하거나 병에 걸려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정이 이렇기에 건강한 햄스터를 기르고 싶다면 부모 햄스터의 개체와 혈통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리스크를 적게 안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적어도 분양자가 근친교배나 건강하지 못한 개체를 반복적으로 번식시켰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배 환경을 갖춘 가정 분양은 극소수이며, 가정 분양의 경우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이 대두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희귀한 모프를 가진 햄스터의 분양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더 크고 공격성이 강한 고양이래트 같은 동물들과 같이 놓아두면 안 된다. 가끔 래트가 당황하여 물러날 정도로 덤비는 햄스터들도 있는데 이걸 보고 "햄스터는 래트가 놀랄 정도로 성질이 더럽다." 라고 착각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햄스터는 설치류 치고는 몸도 둔하고 덩치도 작아 래트에게는 먹잇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죽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것 뿐이다.

개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다른 쥐 종류보다도 지방이 많은 체질이며 설치류 중에선 체형도 비교적 뚱뚱한 편에 속한다. 사육되는 개체의 경우 사람 손바닥만큼 살이 퍼질 정도로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사육 시 밀웜이나 치즈 같은 고지방 사료를 자주 먹이면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이 많다는 특성으로 인해 파충류나 양서류 동물의 먹이로 쓸 때 일종의 보양식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몽정도 한다.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2년에서 3년이다. 야생이라면 보통 2년을 넘기지 못한다. 긴 세월 동안 애정이 생기고 애완동물을 키울 것이라면 햄스터는 적합하지 않다.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슬슬 기력이 없는 게 눈에 띈다. 하지만 3년이 지났다고 무조건 자연사하는 것은 아니고, 몇몇 개체의 경우 더 긴 수명을 자랑하기도 한다. 5년 이상 살았다거나 7년까지 살았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흔히 있지만 일단 공식 기네스북 기록은 4년 반이다.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워낙 다양하고, 타고 나는 체질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잘 하고 스트레스를 덜 주면서 키우더라도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언제까지 살지는 말 그대로 하늘에 달려 있다. 이렇듯 햄스터에 애정이 생겼는데 몇 년 밖에 안 되어 죽으면 병 때문에 죽었거나 관리를 잘 못 하여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1년을 넘게 키웠다면 수명대로 살다가 자연사로 쇠약해져 떠난 것이니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인간 또한 사람마다 수명이 제각각인 것처럼 햄스터 또한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러니 햄스터를 사랑한다면 짧은 생애동안이라도 정신적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에 노력하면 좋다.


6. 기타[편집]


  • 햄스터와 비슷한 동물로는 팬더마우스가 있다. 어린 아이들이 햄스터로 알지만 햄스터는 아니다. 저빌 또한 햄스터로 많이 혼동 하는데 펫테일 저빌은 일반 햄스터 보다 더 크다. 성격도 달라 이쪽은 무리 생활을 한다. 햄스터보다 크기가 큰 만큼 무는 힘도 더 세다.

  •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귀가 커진다. 다른 동물들도 그렇지만 햄스터는 유독 심하다.

  • 고양이가 긴장감이 전혀 없을 때 드러 누워서 자는 것처럼 햄스터도 긴장감이 전혀 없을 때 취하는 자세가 있는데, 바로 찹쌀떡 마냥 납작해지는 것. 햄스터의 신체는 고양이처럼 유연해서인지 긴장감이 없으면 바닥에 엎드리고는 납작해진다. 완전히 긴장을 안 하고 편안한 자세로 자기도 한다. 예시

  •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햄스터의 집을 꾸미는 즐거움으로 키우는 사람도 꽤 많다. 집에 연결하는 햄스터 전용 터널을 이리저리 조립하고 여러 집을 이어주는 식으로 꾸미기 시작하다 보면 근사한 집이 된다. 물론 금전적인 부분은 엄청 지불되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햄스터 집을 세척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집에 연결된 터널을 일일이 다 해체하고 닦고 다시 조립하는 식으로 햄스터 집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청소를 하는게 무척 번거롭고 수고스럽다. 또한 집을 꾸미느라 기본적인 편의 등을 전혀 신경 안 쓰면 역으로 집 주인인 햄스터가 뒷전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크기가 작다보니 어린 아이들의 동물 학대 대상이 되기 매우 쉬운 동물이다. 학교 앞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단돈 몇천 원으로 입양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어린 아이들은 아직 동물들을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 햄스터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동물인만큼 유기도 많이 된다. 유기 햄스터들은 집과 함께 버려지기도 하지만 대충 박스 같은 곳에 여러 마리가 넣어져서 버려지기도 한다. 이런 유기 햄스터를 보호하는 사람들이 새 주인을 구하기도 한다.[16]


  • 핑키와 함께 , 늑대거북, 사바나모니터 같은 파충류개구리 종류, 타란툴라 같은 대형 절지동물의 먹이가 되는 동물이기도 하다.[17] 햄스터에게 밀웜을 주는 것과 동류의 행동이니 문제될 것은 없지만, 햄스터 관련 커뮤니티의 페이지에 햄스터를 먹이로 주는 사진이나 영상을 등록하는 건 당연히 문제시된다.[18] 보통 먹이 주는 사람들도 이런 사실을 알기에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의하도록 경고문을 붙여 놓기도 한다. 햄스터를 직접 번식 시켜서 먹이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서는 등가죽이 찢어진 햄스터를 자가 수술로 살려내기도 했다.[19][20] 예전에 생체 토이 등토르 난 거 수리함.

  • 간혹 노인들은 어린 손자, 손녀 세대가 햄스터나 기타 설치류애완동물로 키우는 것을 접하면 "무슨 더러운 쥐를 키우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쥐는 박멸해야 하는 존재이지,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쥐를 박멸하기 위해 쥐덫과 쥐약을 놓아 처치하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는 세대라 이렇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생은 사육자가 관리하기 나름이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쥐와 외형이 다르다 보니 쥐 종류인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 동물 중에서도 알코올 내성이 매우 높은 편으로, 사람으로 따지면 하루에 와인 21병의 양을 거뜬히 마신다. 햄스터가 이렇게 알코올 내성이 높은 이유는 음식을 저장하는 습성 때문에, 자연발효된 과일을 자주 먹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뽀뽀하는 것을 싫어한다. 햄스터는 수염과 입 부분이 매우 예민한 편이다.

  • 한국 트위터에서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들이 트위터에 '햄스터'를 검색하면 아이돌 사진만 나오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다가 마침 햄스터를 뵤. 라고 부르는게 인기를 얻으며 햄스터라는 단어 대신 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다. 햄스터의 정면 모습이 마치 '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생긴 밈.[21]

  • 매년 4월 12일은 세계 햄스터의 날이다.

7. 대중매체에서[편집]



7.1. 햄스터가 모티브인 캐릭터[편집]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햄지로&햄사부로[22]
  • 구스범스 - 햄스터[23]
  • 내 비밀친구 햄찌 - 햄찌, 햄또
  • 내연동물 - 유혜지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거대 우주 햄스터
  • 동트는 로맨스 - 햄스워스
  • 동물의 숲 시리즈 - 햄스터 주민
  • 라우드 하우스 - 지오
  • 마법선생 네기마 - 무라카미 나츠미
  •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 첼너 마우스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잔지바 햄스터[24]
  • 무장신희(애니메이션) - 햄스터[25]
  • 바들바들 동물콘
    • '......!!!' - 펄햄스터.
    • '정말고마 워요' - 준가리안햄스터.
    • '싫은데요' - 골든햄스터.
  • 발더스 게이트 -
  •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의 적
    • 발키리 프로파일 - 세라픽 게이트에서만 등장. 짝퉁 로키와 싸우다보면 일정 확률로 짝퉁 로키 대신에 등장한다. DME 40000에 4마리가 나오는 데다가 작아서 콤보 연결하기도 힘들다. 아류제같은 애들은 뭔짓을 해도 이놈들을 건드릴 수가 없다. 또한 전체공격인 커몬레밍은 맞으면 전멸할 정도로 아프다. 세라픽 게이트의 숨겨진 보스다. 드랍하는 아이템은 마검 다인슬레이브나 신장 밀리온 테러.
    • 발키리 프로파일2 -실메리아- - 여전히 커몬레밍을 날려대며, 강화판으로 코타로라는 방가방가 햄토리의 패러디 햄스터도 있다.
    •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 - HP 10,000에 3회 공격, 4칸이동에 HIT 스탯이 7천이나 되며 나머지 스탯도 1000가량 된다. 게다가 모든 속성 내성까지 있다. 여튼 초반에 걸리면 끔살이므로 주의.
  • 밤마다 남편이 바뀐다 - 세뮬라
  • 방가방가 햄토리 - 모든 햄스터
  • 별의 커비 시리즈 - 과 픽
  • 빨간내복야코 - 햄C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작은 리키 2호[26]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마가G, 산D, 챤P, 쟝P[27]
  • 신무의 새 - 미리스[28]
  • 쓰리몬 - 젖꼭지
  • 아라찌
  • 아이돌 마스터 - 햄조
  • 애니팡 터치 - 모카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뽀동이[29]
  • 오버로드 - 숲의 현왕
  • 오버워치 - 해먼드(레킹볼)[30]
  • 와츄 프리매직! - 치무무
  • 완소! 퍼펙트 반장 - 테모테모, 로미오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 - DB 스타맨 & DB 키라라
  • 우왁굳의 오너캐 왁두
  • 유니미니펫 -
  • 유희왕 - 데스 햄스터, 재빠른 빅햄스터, 레스큐 랫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햄스터 관장
  • 집 보는 에비츄 - 에비츄
  • 쫄깃쫄깃 햄스
  • 천사의 꼬리 - 햄스터 쿠루미(초롱)
  • 치이카와 - 치이카와
  • 커햄
  • 쿠키런 - 마시멜로 햄찌
  • 팥쥐(유튜버) - 민초딩
  • 포켓몬스터 - 데덴네
  • 프리파라 - 햄(햄스타)
  • 플라워링 하트 - 체스
  • 환타지카 대모험 - 딩굴
  • 햄깅
  •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 쪼롱이[31]
  • 허긋토! 프리큐어 - 해리햄 해리, 비신, 리스톨
  • Go! Go! 다섯 쌍둥이 - 꽃별이[32]
  • Hamster hell - 모든 햄스터
  • Nekota Medetai - Hamster Club의 햄스터들
  • SCP 재단 - SCP-1616[33]
  • VirtuaReal - 호시미
  • 뇌절 아일랜드-공민

7.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편집]


  • 템페스트 - 화랑
  • 배우 안승균
  • 배우 구교환
  • 방탄소년단 -
  • TWICE - 사나
  • 마마무 - 문별
  • VROMANCE - 윤은오
  • 퍼플키스 - 이레
  • 뮤지컬 배우 김현진
  • 브브걸 - 유나
  • VIVIZ - 은하: 별명 중 머라이어 햄찌가 있다. 머라이어 캐리+햄스터.
  • SHINee - Key[34]
  • 조유리
  • 정승환
  • 카라 - 한승연
  • 탑기어 - 리처드 해먼드[35]
  • 트위치의 파트너 스트리머이자 팀 Charon 소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조강현
  • 동트는 로맨스 - 서광채[36]
  • 하야테처럼! - 니시자와 아유무[37]
  • 히어로 아닙니다 - 라일리 브라운[38]
  • AB6IX - 전웅
  • NCT - 지성
  • 세븐틴 - 호시[39]
  • STAYC - 시은[40]
  • 스토푸리 - 루토(스토푸리)
  • 몬스타엑스 - 기현
  • 더보이즈 -
  • 남도현
  • ATEEZ - 민기
  • TeSTAR - 배세진
  • DRIPPIN - 이협
  • 온앤오프 - 이션
  • TREASURE - 마시호
  • ENHYPEN - 희승
  • 원위 - CyA
  • YDPP - 이광현
  • NINE.i - 베리
  •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오현민
  • 축구선수 조영욱
  • 대전 KGC인삼공사 - 이소영[41]
  • 인피니트 - 성규[42]
  • ZEROBASEONE - 성한빈
  • CRAVITY - 원진
  • VANNER - 혜성
  • xikers - 수민

7.3. 별명이 햄스터인 캐릭터[편집]



8. 여담[편집]


  • 몇몇 주인들은 애정으로 햄쥐 또는 햄찌라는 귀여운 어감의 애칭으로 부른다. 일부 햄스터 주인들은 쥐가 햄스터에 대한 멸칭이라고 생각하며 햄스터를 쥐라고 부르는 행위를 싫어한다. 또한 정말로 햄스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햄스터의 멸칭으로 쥐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햄스터 주인들이 햄스터를 햄쥐, 비단털쥐 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며 그냥 애정어린 이름으로 쥐라고 칭하는 경우도 많다.
  • 애칭으로 줄임말인 햄저(햄져)가 있는데 트위터 등에서 자주 쓰인다. 고영이나 강쥐와 비슷한 격이다.
  • 일각에서는 국내에서 애완동물로서의 햄스터의 대중적 인지도 상승의 기점을 2001년 방가방가 햄토리 애니메이션 방영이후로 주장하기도 한다.
  • 기아자동차의 모델인 기아 쏘울의 텔레비전 광고에 의인화된 햄스터들이 힙합을 하면서 출연했는데,[45] 미국대한민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46] 유튜브에서 hiphop hamster로 검색해서 볼 수 있다. # 이후에도 미국 내 쏘울 광고에서 햄스터들이 출연하면서 햄스터는 곧 기아 광고 내에서 쏘울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쪽은 별도로 'Hamstar'라고 표기한다. 기아 쏘울 문서 참조.
  • 니세코이에서 타치바나 마리카가 제일 싫어하는 동물이다. 어린 시절 기르던 햄스터가 새끼 4마리를 낳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핏자국과 함께 어미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 로보메이션의 교육용 로봇으로 "햄스터(Hamster)"가 등장한다.
  • 미래 동물 대탐험에서는 햄스터의 후손이 지구상의 마지막 포유류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작중 햄스터의 후손이라고 언급되지는 않지만, '가상생물위키'에 햄스터의 후손이라고 적혀 있다.
  • 볼보트럭에서 25.5t급 덤프트럭 핸들에 쳇바퀴를 붙이고 햄스터가 쳇바퀴를 움직이는 힘만으로 절벽 위 험로를 주행하는 광고를 촬영했다. 햄스터 컨트롤은 사람이 직접 했다.#
  •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의 멤버인 아라시 치사토가 좋아하는 동물이다.
  • Hampster dance song이라는 노래도 있다. 햄스터의 깜찍한 모습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노래이기는 한데, 어쩐 일인지 웃긴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일이 많은 듯하다.
  • Tattletail에서 아기 장난감과 엄마 장난감과의 사이가 햄스터와 비슷해 보인다.
  • 네이버 지식iN저희 햠스터 뚱뚱해요?라는 글이 올라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 햄스터 키우는 것의 현실을 보여주는 애니매이션으로는 Hamster hell이라는 작품이 있다. 단순히 경고 수준이 아닌 잔인하고 역겨운 내용이 많고 위에 언급한 어린아이부터 후속작에서는 어른까지 햄스터를 잘못 키우는 사람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였다.
  • 해외 게임 유저들은 게임 서버가 다운되거나 불안정한 경우 서버 전원을 햄스터 쳇바퀴 동력으로 돌리다 햄스터가 죽었다고 표현한다. 타르코프워 썬더등 러시아권 게임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워 썬더의 경우 아예 이벤트 자학개그로 써먹었다. 비슷한 밈으로는 감자서버가 있다.
  • Raptisoft Games에서도 햄스터볼(HamsterBall)로 출시했다.


9. 외부 링크[편집]



[1] 골든햄스터라고도 한다.[2] 겨울에 흰색으로 털갈이를 해서 윈터화이트드워프햄스터라고도 한다.[3] 또 다른 이름으로는 정글리안햄스터가 있다[4] 눈썹이 사슴같다고 해서 사슴햄스터라고도 한다. 크기가 비교적 작은 소형 햄스터 종에 해당된다.[5] "음식물을 사재기하다, 매점매석 하다." 라는 뜻.[6] hamstern의 문법상 변형인데 하필 -rin으로 끝나기 때문에 햄스터 아줌마, 혹은 사재기꾼(여성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7] '햄스터가 햄스터 했네! 염치도 없지!' 나 '사재기꾼이 사재기 했네!' 같은 느낌도 된다.[8] 정글리안, 펄, 사파이어는 애초에 품종이 같으며 모색의 차이이고, 로보로프스키 역시 드워프로 묶인다.[9] 그것도 압록강 하구와 육진 지방에 국소적으로 분포한다.[10] 영상에선 이미 잘못 건드렸다가 손가락에 상처난 모습이 나온다. 다만, 다들 사납지만은 않은 듯 예외도 있다.[11] 이 경우에는 생긴 것 부터가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순하다. 아무래도 주변에 천적이 없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야생 햄스터로 보이며, 그것도 꽤 오래 먹이를 줘와서 잘 길들여진 경우일 것이다.[12] 특히 초산[13] 캠벨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하며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는 무리 생활은 하지 않지만, 번식기에 암컷, 수컷이 함께 있는 모습이 가끔 포착된다고 한다.[14] 그러나 혈종이 섞인 경우가 많아 햄스터 1마리, 케이스 하나를 권장한다.[15] 드워프햄스터들은 야생에서 무리 생활을 하여 살기도 한다.[16]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햄스터가 수명이 짧다는 점이다. 유기 햄스터가 이미 다 자란 개체일 경우 새 주인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어린 개체에 비해 짧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한다.[17]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고, 피딩용 쥐보다 들여오는 비용이 싸서 그렇다. 또한 지방이 많은 편이라 자주 먹이기에는 부적합하지만 가끔 특식으로 주기에는 용이하다는 점도 있다.[18] 물론 어느 판이나 사람 모인 곳에서는 이상한 빌런들이 있기 마련이기에 일부러 커뮤니티에 어그로를 끌 목적으로 피딩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19] 동물병원에 데려갔으나 "작은 동물은 치료할 수 없다. 안락사시키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말만 듣고 와서 결국 본인이 직접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약간의 외과적 지식이 있었다고 함.) 이때 마취제성인용품의 귀두 마취제를 사용했다고 한다.[20] 솔직히 수술한 후 죽을 줄 알았다고 한다.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기어 다니기만 했는데, 실밥을 제거하여주자 빠르게 활동적이게 되어 쳇바퀴를 돌렸다고 한다.[21] 이소영 선수가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뵤라는 별명으로 출전한 이유도 이러한 밈에서 차용되어서라고.[22] 도마 우마루가 키우는 햄스터들이다.[23] "몬스터 블러드"에 의해서 괴물로 변한다.[24] 유럽 햄스터 변종. 유럽 햄스터가 흉포해지고 군집 성향을 갖췄고 설상가상으로 솔리드 스네이크를 즉사시키는 맹독까지 갖췄다. 치즈로 유인해도 되고 녀석들이 모여있는 구멍 앞에서 총을 난사해도 된다.[25]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담당한다. 그냥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 뿐인데도 존재감이 엄청나다.[26] 넨도 리키가 키우는 햄스터이다.[27] 타나카 간다무가 기르는 햄스터들로, 합쳐서 파괴신 암흑사천왕이라고 부른다(...).[28] 와타누키 루우가 기르는 햄스터. 제작팀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루우는 미리스를 통해 직접 하지 못하는 말을 한다. 이는 꽤 중요한 요소인데, 루우의 가정 환경이 루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29] 빨간 해바라기씨를 먹으면 10미터 크기로 커지는 환상종이다.[30] 출시 전에는 고양이유인원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햄스터 캐릭터로 등장했다. 오버워치 유저들은 햄찌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햄스터라 나이가 무려 14살이다. 사람의 수명으로 치환하면 사람이 수백 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31]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일본겨울잠쥐로 나온다.[32] 진보라의 단짝 솔비가 기르는 햄스터이다.[33] 케테르급. 자신이 본 물체를 무엇이든지 자신의 먹이주머니 안으로 이동시켜 먹을 수 있는 해괴한 능력을 가진 축생이다. 면담 기록에서 불운한 D등급 요원의 한쪽 눈을 먹어치웠다. 참고로 종은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라고 한다.[34] 근데 여우파와 햄찌파가 갈린다. 그래서 그런지 샤이니 멤버들을 동물 캐릭터화시킨 굿즈를 제작할때 솔로앨범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복실이(....)로 나와버렸다[35] 특히나 이 별명을 부르는 건 제레미 클락슨 탑기어를 보면 클락슨은 일부러 해먼드 옆에 있고 해먼드라고 부르는 횟수보다 햄스터라고 부르는 횟수가 더 많다. 현대자동차의 탑기어 패러디 CF인 탑디어(TOP DEER)에서는 아예 햄스터로 나온다.[36] 햄스터 햄스워스를 키우는데, 주인도 햄스터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37] 산젠인 나기에게 '햄스터'라 불린 것이 화근. 그 때문에 아유무의 이미지는 햄스터로 고정되었다.[38] team 344도 라일리를 우리의 용맹한 햄스터로 불렀다.[39] 본인은 호랑이라고 주장한다.[40] 햄스터 닮은꼴로 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햄스터를 무서워한다.[41]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햄스터의 정면 모습이 마치 '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생긴 밈을 차용한 뵤라는 별명으로 출전했다.[42] 현 소속사에서 콘서트 굿즈로 성규의 외모를 딴 햄스터 모양의 쿠션(통칭 규찌)을 제작하여 판매했었다.[43] 공식에서 만우절 기념으로 세카이가 없었다면? 하는 주제로 일회성 유닛의 코하네의 자기소개가 불굴의 햄햄 소울! Imechen Peace 코하네! 라고 말하는 등의 공식에서 햄스터 설정을 밀어주고 있다.[44] 다만, 마야는 개 이미지가 조금 더 강하다.[45] BGM은 LMFAOParty Rock Anthem.[46] 이 덕분에 쏘울은 미국에서 대학생들의 첫 차로 인기를 얻어 일본 박스카들이 점령하던 미국 박스카 시장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다. 급기야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중 이동용 차량으로 선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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