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최대 몇개드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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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통 원문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줄인 말인 '햄최몇?'을 이용한다. 주로 후자가 많이 쓰이는 편. 속 뜻은 '생긴 것만 봐도 햄버거 하나가지고는 성에 안 찰 것 같다'라는 뜻.
2. 상세[편집]
2.1. 유래[편집]
한 여중생이 인터넷 카페에 친구를 구한다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햄버거최대 몇개드실수있나요?라는 댓글이 달렸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것을 여기저기 퍼 나르기 시작하여 어느덧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다.
2.2. 진실[편집]
햄최몇 근황에 대한 진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당사자는 직접 글을 올리며 해당 짤에 쓰인 본인의 사진이 누군가에게 도용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혜지콩이라는 이름으로 일간베스트나 네이트판 등에 자신의 사진이 웃음거리로 돌아다닌다고 말하며, 이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본인은 햄최몇녀, 햄벅녀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 트라우마 때문에 햄버거 하나도 눈치 보여서 마음대로 먹을 수 없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본인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들이 햄최몇녀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퍼가고는 본인인 양 행동해서 가족들과 신고하기도 했다.하지만 정지시켜도 금세 풀렸고 오히려 사칭 계정들이 본인의 계정을 신고하기도 했다고. 이렇듯 사진 속 당사자는 페이스북에 본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할 정도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결국 페이스북에 "햄최몇"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2.3. 기네스 북[편집]
실제로 기네스 북에는 3분 안에 가장 많이 먹은 햄버거 갯수라는 기록이 존재한다. 현재까지 등록된 최고 기록은 12개로 일본의 푸드파이터인 코바야시 타케루가 세웠다고 한다.
2.4. 햄최몇팩[편집]
2016년 7월 25일, 롯데리아 서울역점에서 위 단어에서 따온 햄최몇팩이라는 이름으로 치킨버거, 데리버거, 불고기버거를 묶어 기획상품으로 6000원에 판매했다.
2번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본의 아니게 햄최몇,햄최몇녀 등으로 유명해진 사진 속 당사자는 롯데리아 본사에 광고를 내려달라고 항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 본사측에 문의한 결과 해당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에서 자발적으로 주최한 프로모션이였다고 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 해당 점포에서는 '햄최몇'이라는 단어는 방송에서 언급되는 단순한 유행어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프로모션이 SNS에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사건 당시 넥슨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메갈리아4와 대립이 고조되던 중이였다. 이때 햄최몇팩에 대한 서울역사점의 자체 프로모션을 누군가 촬영하여 넥슨 본사앞에서 시위를 하던 메갈리안을 비꼬는 밈으로 확산되며, 메갈리안을 공격하는 롯데리아'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이 점화되었다. 컴플레인이 끊임없이 들어오자 결국 서울역점은 행사 시작 4시간 만인 당일 정오쯤 현수막을 내리고 시행 전의 기존 기획상품으로 대체했다.
3. 여담[편집]
2019년 7월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이 유행어와 라임이 맞아서인지 해당 애니메이션의 약칭이 덤최몇?이 되었다.
유튜버들이 햄최몇 도전으로 가장 많이먹는 햄버거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이다.
먹방 유튜버들이 버거워서 햄버거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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