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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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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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에서 건립한 백화점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1999년 12월 3일에 개업했으며 특히 서울에서는 유일한 단일 점포 백화점이다.[1] 원래 이름은 '행복한세상백화점'이었으나 2012년 9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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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층: 킴스클럽 행복한백화점[2]
  이전에는 하나로마트 목동점이 입점해 있었으나 변경되었다.
• 1층: 화장품, 잡화, 영패션
• 2층: 영캐주얼, 미씨, 엘레강스
• 3층: 남성패션, 레포츠, 아동
• 4층: 알라딘 중고서점, 판판샵, 고객센터, 리빙, 라이브스튜디오
• 5층: 전문식당가(백년가게, 애슐리 퀸즈 등)
• 6층: 메가박스 목동
• 9층: 애견카페, 키즈카페

3.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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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도시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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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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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방송국 정류장[A]
  반대방향은 목동운동장남문 정류장 승하차
  : 서울 버스 6624, 서울 버스 양천02
• 목1동주민센터 정류장[A]
  반대방향은 목동운동장남문 정류장 승하차
  : 서울 버스 571, 서울 버스 603, 서울 버스 6637, 부천 버스 700
• 목동파라곤 정류장 : 서울 버스 674, 서울 버스 6627, 서울 버스 양천01
• 목운초등학교.목운중학교 정류장 : 부천 버스 98, 서울 버스 6638

4.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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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1일 메가박스 입구 쪽 엘리베이터가 20명을 실은 채 올라가다 60대 남성이 내리려는 순간 2m를 추락해 남성이 엘리베이터와 바닥 사이의 틈에 끼었고,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발적 골절을 수술할 여력이 안 되었던지라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 승강기 관리업체에서 브레이크 라이닝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23일 전에도 엘리베이터가 6층에서 5층으로 내려가는 전조증상이 있었는데, 승강기 관리업체는 3년마다 교체하기로 명시해뒀던 브레이크 라이닝을 6년 동안 교체하지 않았으며, 행복한백화점 역시 해당 사고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명백한 인재였던 것.

해당 엘리베이터는 1년 가까이 하얀 합판으로 막힌 채 있다가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백화점 내 일부 엘리베이터가 새 엘리베이터로 교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