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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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팔로맨의 필살기
2. 신타니 료코가 부른 노래



1. 버팔로맨의 필살기[편집]


근육맨의 등장인물인 버팔로맨의 필살기.

버팔로맨의 머리에 있는 롱 혼을 내민 상태로 강력한 태클로 돌진해[1] 상대에게 격돌시키는데 공격당한 상대는 충돌한 여파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공중으로 높히 띄워진 후 무방비 상태로 떨어져서 공격하는 2단 타격 구조이다. 보통 한번만 충돌시키지만 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연속으로 태클을 가하기도 하는 기술로 근육맨에서 얼마 안되는 타격계 피니쉬 기술이다.

롱 혼으로 상대방을 충돌할 때의 데미지도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상대가 낙하하면서 입는 데미지의 비중이 더 크다고 설명되며, 이 때문에 상대방을 충분히 띄우지 못하면 위력이 크게 반감되어 버린다. 그래서 완벽초인 켄다맨에게 버팔로맨이 체인 데스 매치를 시전한 상태에서는 켄다맨이 철구를 버팔로맨의 손에 끼워 체인으로 버텨 일정거리 이상 떨어트릴 수 없게되자 허리케인 믹서가 제대로 명중했지만 높히 뛰울 수가 없어 위력이 안나와 쓰러트릴 수 없었으며, 2세에서는 데몬 시드인 더 콘스텔레이션에게 사용했을 때 늙어서 기초 체력이 줄어든 데다가 한쪽 롱 혼이 없던 상태였던지라 위력이 더욱 반감되면서 충분한 위력을 내지 못해 효과를 못봤다.

그 외에도 첫등장 당시 알렉산드리아 미트몸을 토막낸 적도 있으며 7인의 악마초인 편에서 4연타 허리케인 믹서로 워즈맨을 죽이기도 한 강력한 기술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여러매체에서 자주 인용이나 패러디가 되는 유명한 기술. 시전자만 같을 뿐 허리케인 히트와는 엄연히 다르다.

신 근육맨에선 허리케인 믹서의 최종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허리케인 기간트 블래스트가 등장, 완벽초인시조 간맨을 쓰러뜨렸다.

2. 신타니 료코가 부른 노래[편집]


신타니 료코의 4집 앨범 wonderful world 의 11번 트랙곡이다. 그 전까지는 적당히 알려진 곡이었으나...

2009년 케이온!의 MAD 곡으로 사용됨으로써 완전히 히트를 쳤다. 이후에도 종종 MAD 곡으로 사용되는가 하면 각종 연주해보았다에서 연주되기도 하며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다. 14년에도 여전히 MAD 곡으로 사용되며 히트를 치는 등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중.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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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버팔로맨은 허리케인 믹서 발동 전 항상 한쪽발로 땅을 긁어내는 듯한 행동 후 돌진한다. 아마도 모티브인 버팔로가 돌진하기 전 하는 행동에서 따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