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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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의 정치인. 본관은 김해(金海).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다. 소속은 미래통합당.
1951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다.[1] 부산진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 및 정치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국제신문, 부산일보, KBS 등을 거쳐 SBS에서 정치부장을 거쳐 이사까지 오른 언론인이다.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예비후보 특보 겸 방송단장을 지내 원조 친박으로 분류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부산광역시당 윤리위원장, 부산광역시당 수석부위원장, 홍보기획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나성린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11월 3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위기에 빠진 박근혜 정부에서, 김재원의 뒤를 이어 정무수석에 임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낙천되었다.
2. 선거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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