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과 토막난 미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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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兵とバラバラ死美人

1957년 8월 6일에 개봉한 일본 흑백 호러 영화. 나미키 쿄타로가 감독했으며 신토호 주식회사에서 개봉하였으며 흥행에도 성공하여 후속작 격으로 나카가와 노부오[1] 감독의 1958년 신토호스코프 흑백영화 헌병과 유령(憲兵と幽霊)이 제작되었다.

게임 MOTHER2의 최종 보스인 기그를 제작할 때 이 영화의 한 장면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기그를 디자인한 이토이 시게사토가 어렸을 때 우연히 이 영화의 강간 장면을 보고 난 뒤 큰 트라우마를 겪었는데 그 트라우마를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다만 기그 관련 유투브 댓글 등을 보면 해당 영화에는 강간 장면이 없었고, 영문 위키에서는 남녀가 성관계를 가지던 도중에 여자가 살해당하는 부분을 당시에 어렸던 제작자가 강간과 혼동했다고 보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그 충격적인 장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지금도 제작자가 영화의 몇몇 내용을 원래와 다르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짤막하게 볼 수 있는데, 일본 육군의 악명높은 똥군기 잡는 내용도 있다.

2.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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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야마 쇼지
• 와카스기 카즈코
• 아마치 시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