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퀴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헌터×헌터

1. 개요
2. 상세
3. 타 팬덤과의 관계



1. 개요[편집]


만화 헌터×헌터의 광적인 팬. 원퀴, 달빠, 교토빠, 럽폭도 같은 오타쿠 개념이다.

어원은 헌터×헌터+바퀴벌레.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에서 원퀴에 대응되는 용어로서 쓰이던 게 시작이다.


2. 상세[편집]


주로 토가시 요시히로 특유의 엄청난 설정밀도와 미술실력 등을 칭찬하며 현대의 소년만화 중 최고봉이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대중성을 노린 원나블을 유치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블리치페어리 테일(만화)처럼 설정오류가 많은 소년만화들은 애초에 안중에도 없기도 하고 권당 판매량으론 헌헌이 나루토와도 비견되는 만큼 인기쪽으로 부심이 엄청나다. 실제로 헌헌이 작가가 연재를 안 하는 것에 비하면 인기가 계속 많은 특이한 만화기도 하다.

이 점 때문에 이런 비꼼까지 나올 정도. 그와중에 이것도 헌퀴들은 나름의 작품성과 개성으로 보는 듯하다. 개인의 작품관에 따라서 갈리는 부분.

게다가 휴재만 안 했으면 블리치보다 인기 많았을거다는 주장을 밥 먹듯이 하며, 한국에서도 헌헌은 인싸애니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연재를 성실히 이어갔을 경우 어떻게 됐을지는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유유백서와 팬덤을 공유한다. 다만 크게 겹치지는 않는 편. 그쪽 팬덤과도 대립관계가 있다.

서구권에서는 나루토, 진격의 거인, 드래곤볼에게 밀리고, 연재를 너무 안 하다보니 귀멸의 칼날이나 주술회전같은 최신만화들에게 많이 밀렸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만화기는 하다. 국내에서도 여전히 인기있어서 헌헌이 연재되면 만갤은 헌갤이 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작품이 진행이 안된다보니(...) 워낙 고일 만큼 고인 팬덤이라서 근래에는 그다지 힘을 못 쓰고 있다.


3. 타 팬덤과의 관계[편집]


이 용어가 탄생하게 된 계기. 애초에 X퀴라는 단어를 소년만화에 붙이게 된 계기가 원피스인 만큼 헌퀴와도 관계가 좋지는 않다. 사실 둘이 소년 점프의 쌍두마차격이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 시절을 헌퀴들 쪽에서만 일방적으로 회고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사이가 안 좋다. 원나블 문서 참고. 애초에 소년점프 삼대장의 마지막 자리는 원래 원나헌이었다. 그런데 이걸 블리치가 소울 소사이어티 편을 거치면서 헌터헌터에게서 뺏었기에 사이가 안 좋을 수밖에. 헌헌이 연재를 정상적으로 했으면 블리치보다 인기가 더 많았을 거라는 떡밥도 나온다. 반대로 블리치 팬덤에서는 종합적인 IP의 매출과 대중성으로 블리치가 헌헌을 훨씬 앞서는 만큼, 이 점을 강조하는 편. 헌헌은 키메라 앤트 편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원나헌의 자리에서 불러났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9:38:58에 나무위키 헌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