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쇼다운/팁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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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진행의 기본 흐름
3. 보스
3.1. 단서를 찾아 보스를 추적하기
3.2. 보스 별 공략법
4. 전투
4.1. 체력 시스템과 무력화, 사망 시스템
4.2. 상태이상
4.3. 기도비닉
4.4. 장비 세팅





1. 개요[편집]


우승(전리품을 들고 탈출에 성공) 하지 못하고 자꾸 죽어 돈만 슬금슬금 까먹다가 파산하여 1 티어 헌터 얼굴을 보게 되는 초보들을 위한 팁. 게임이 시스템적인 면에서 세밀한 요소들이 많은 편이며, 서바이벌 PvP 장르 답게 기도비닉+사주경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순간의 조준 실수로 인해 승리와 사망이 갈리게 된다. 세부적인 요소가 많을뿐더러 결코 라이트 하지는 않은 게임 시스템상 후술 할 팁들을 알아놓는다면 플레이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게임 진행의 기본 흐름[편집]


헌트 쇼다운의 정공법은 보스를 찾아 죽이고 바운티를 뺏으러 오는 헌터들도 전부 죽여 버리고 탈출하는 것이지만 아무리 좋은 장비로 무장하고 있어도 이는 굉장히 어렵다. 무리하여 장비를 모두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고려해볼 만한 몇 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1. 게임 시작 시 근처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있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특히 알레인 앤 선스 피시, 스쿠퍼 레이크, 켓피시 그로브, 다반트 란치와 같은 맵의 꼭짓점에 위치한 장소에서는 특히나 위험하다. 첫 단서를 먹기 전까지 특히 주의를 요한다. 절대 좀비도 죽이지 말고 놀라게 하지도 마라.

2. 랜턴과 전등은 절대 함부로 들고 돌아다니지 마라. 처음부터 주어진 전등은 사실상 봉인이다. 낮맵에서도 멀리서 확연히 눈에 띄고, 밤맵에서는 도깨비불마냥 200M에서도 보인다. 심지어 들고 돌아다니면 멀리서 보이는게 머리밖에 없다. 밤맵도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지 않으므로 불을 지르기 위함이 아니라면 함부로 키고 돌아다니지 말자. 얼마안가서 헤드샷이 100% 날아온다.

3. 첫 단서 획득 후 아직 맵 패턴이 익숙하지 않다면 맵의 중심부로 이동하라. 중심부의 단서를 먹고 2차로 줄어든 맵에 따라 마지막 단서를 먹는 것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다. 물론 지나오는 길에 다른 획득 가능지역이 있다면 획득하라.

4. 마지막 단서를 획득하였거나 그 이전에 보스를 발견하였다면 보스를 먼저 잡을지 다른 팀을 대기할지 고민하여 보아라. 파트너나 자신이 체력 영구 손실이 있었던 상황에는 먼저 잡아 체력을 체우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목표가 하나이거나 찾는데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근처에 사실상 무조건 다른 팀들이 대기 중일 것이다. 우선 건물 내부를 살펴 적팀의 매복을 수색하고, 곰덫이 있다면 문 앞이나 넘어오는 것이 가능한 창문 등에 설치하라. 빠르게 잡을 자신이 있다면 잡아라. 물론 잡을 때도 경계를 늦추지 마라.

5. 헌트 쇼다운은 사람이 적을 경우 10명 이하의 플레이어가 입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시간대에 접속하면 10명 꽉 찬 채로 플레이하게 된다. 보스를 잡는 것보다 모든 헌터를 제거하고 안전하게 잡는 것도 방법이다. 이미 다른 보스를 잡고 탈출한 헌터들이 있다면 8명으로 줄고, 시체를 발견했다면 그만큼 차감하고, 시체가 하나만 발견되었을 경우 그냥 둘로 간주하고 차감한다. 나머지 하나가 탈출하였거나 솔로 플레이어라는 뜻이다. 보통 교전이 발생하면 한 팀이 사라질 때까지 진행되므로 여러 종류의 총성이 동시 다발적으로 한쪽 방향에서 울려 퍼진다면 교전으로 간주하고 2명을 차감해도 된다. 만약 두 종류의 총성만 들린다면 단순히 개를 잡는 중이거나 보스를 잡는 중일 수도 있다. 만약에 헌터들이 바운티를 집고 탈출할 때 느닷없이 바운티를 획득하였다는 메시지가 한 번 더 뜬다면 최초에 들고 가던 팀이 살해당하여 바운티를 뺏겼다고 보면 된다. 이러면 또 숫자를 차감하자.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므로 참고만 하자.

6. 보스를 잡고 배니싱을 시킬 때 밖에서 나가 다른 헌터들을 경계할지 안에서 경계할지 생각해 보자. 남은 헌터들이 많다고 생각될 경우 안에서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보스가 둘일 경우 다른 보스가 배니싱 될 때 동시에 누르는 것도 방법이다. 적 헌터들이 양쪽으로 갈라질 것이다. 보스가 하나만 배니싱 될 때 여럿의 헌터가 몰리게 되므로 서로 싸우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운이 좋다면 다른 헌터들을 보스를 잡은 팀으로 착각하고 적들이 안심하고 보스 방에 들어 올 수도 있다.

7. 배니싱이 끝나고 바운티를 획득하는 데 성공하였다면 E를 눌러 다크 부스트로 주변을 살펴라. 특별한 효과로 5초간 주변의 적 헌터들이 주황색으로 표시가 된다. 이를 바탕으로 적의 위치를 안 상태에서 유리하게 싸워서 이길지, 아니면 그들이 대기하는 반대편으로 도망칠지 결정하라. 대기 팀이 무기가 좋아 밀린다 싶으면 도망도 방법이다.[1]

8. 만약 다른 팀이 보스를 먼저 잡고 배니싱 중일 때는 일단은 해당 위치로 가야 한다. 그러나 도착 후 바로 싸워서는 안 된다. 일단 배니싱 70%까지는 기다려보자. 다른 적들이 몰려온다면 그들이 싸울 때 유리한 위치에서 습격하여 양쪽 팀을 다 죽여보도록 하자. 아무도 안 온다면 진입을 하여야 할 텐데 곰덫을 주의하라. 곰덫은 폭발에 해제가 되므로 진입 위치에 먼저 던져 해제시키고 들어가든가 총으로 쏴서 해제시켜라. 어차피 근처로 가면 앉아서 가도 소리가 들리므로 들어갈 생각이면 빠르게 뛰어서 진입하라.

9. 너무 늦어 상대가 이미 바운티를 집는 상황에는 해당 헌터팀과 150미터 밖으로 이동하든가, 닥돌 해서 죽여버려라. 너무 멀어 접근이 힘들 때는 거리를 두고 쫒아가다가 다른 헌터 팀과 싸울 때 뒤에서 덮쳐보라. 일단 다크 부스트는 150미터 이내의 헌터만 보여주므로 그 보다 먼 거리에서 추적한다면 보이지 않는다.

10. 다른 헌터들도 없고 헌터들이 바운티를 들고 탈출할 상황이라면 빠르게 뛰어서 헌터들이 탈출하기 전에 마차나 보트의 탈출 지역에 진입하라. 다른 헌터가 탈출 도중 난입할 경우 탈출 카운트가 초기화되며, 파트너를 사살할 경우 되살리기 전까지는 탈출이 불가능하다. 마지막에 필사적으로 싸워보라.

11. 가급적이면 앉아서 돌아다니지 마라.아깐 최대한 앉아서 다니라며 헤드샷 맞기에 딱 좋다. 주변에 좀비나 까마귀와 같이 서서 돌아다니는 경우 자극받아 소음을 만드는 것들이 있을 경우 굳이 앉아서 지나가기보다는 돌아서 가라. 누군가가 자신을 향하여 총격을 가하는 것 같다면, 숨거나 지그제그로 달려라. FPS 게임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룰이지만 당황해서 안 지키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12. PVP를 이겼을 경우 신속하게 파밍하고 튀어라. 시체파밍도 무작위 아이템 하나를 시체에서 얻고, 상대 총이 근처에 떨어져 있는 것 외에는 없다. 파밍은 신속하게 하고 전투로 인한 손실을 안전한 곳에서 회복하자.

13. 당연한 얘기겠지만 처음부터 현상금을 노리는 짓은 욕심을 넘어선 과욕이다. 1-3번째 집에서 운좋게 보스를 마주치지 않은 이상 그냥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오브젝트에 익숙해지고 몹을 죽여보고 총에 대해 알아가는게 좋다. 몬스터 종류도 다양하고 그냥 뭐지? 하다가 거머리한테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3. 보스[편집]



3.1. 단서를 찾아 보스를 추적하기[편집]


보스 위치를 찾는 법은 다음과 같다. 맵 전역에는 총 15군데의 랜드마크(농장지대, 교회, 성당, 납골당, 재재소, 어류 가공공장 등등 여러 종류가 있다)가 있는데, 모든 랜드마크에는 최소 한 개 이상의 단서(Clue)가 있다. 단서란 보스의 위치를 찾게 해주는 구조물을 말하는데, 땅바닥에 파인 사람 몸 크기의 빛나는 작은 구덩이[2]처럼 생겼다. 단서에 가까이 다가가서 상호작용 키(F)를 누르면 잠깐의 모션과 딜레이 후 Map Updated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보스의 위치가 점점 좁혀지게 된다. 증거를 한 개 먹으면 전체 랜드마크들 중에서 3분의 1 정도가 [3] 보스 구역(boss lair)에서 제외되고, 두 번째 증거를 먹으면 나머지 3분의 1 가량이 제외되며, 마지막 세 번째 증거를 먹으면 정확한 보스방의 위치가 빨간색 동그라미로 맵에 표시되게 된다.

단서는 빛나고 있으며, 가까이 가면 원혼들이 울부짖는듯한 소리가 작게 난다. 그러나 보통 단서는 랜드마크의 랜덤 한 [4] 건물 내부에 있으므로,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다크 사이트(기본 배정 E키)를 사용해야 한다. 다크 사이트는 사용하면 화면이 흑백으로 암전 되며, 무장해제 상태가 된다. 대신 다크 사이트를 사용하면 단서가 푸른 빛깔로 장애물을 뚫고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단서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운 좋게 아무 데나 갔는데 15분의 1 또는 2의 확률로 그곳이 보스방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보스 위치를 추적하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반드시 팁을 숙지하고 숙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남들보다 먼저 보스 위치를 찾아낸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여유 시간 또는 좋은 캠핑 위치의 선점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스 추적에 관해선 다음과 같은 팁들이 있다.

첫 번째로, 15군데의 랜드마크들 중에 단서가 두 개인 곳이 있다. 북동쪽의 포트 리커, 서쪽의 블랑켓 그레이브즈, 중앙에서 약간 남동쪽의 힐링 워터 교회로 총 세 군데의 랜드마크가 단서를 두 개 가지고 있다. 증거 획득에 따라 보스 추정 구역이 어떤 모양으로 좁아질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높은 확률로 증거 두 개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으므로 가장 우선적으로 노려볼만한 랜드마크들이다. 물론 이 말은 초반부터 적과 조우할 확률이 높은 랜드마크라는 뜻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 단서를 획득할 때마다 보스 추정 구역이 점점 좁혀지는데, 이 좁혀지는 것이 완전 랜덤이 아니라 몇 가지 패턴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패턴은 대략 다섯 가지 정도가 있으며, 주의 깊게 몇 판만 하다 보면 금방 외울 수 있다. 패턴을 미리 알아놓으면, 단서를 하나만 먹어도 두 번째 단서를 먹었을 때 한번 더 좁혀진 추정 구역이 어떻게 그려질지가 쉽게 보이므로, 훨씬 효율적으로 동선을 짤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두 가지 팁을 조합해서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 패턴 중에 "1. 북동쪽 랜드마크 4개 제외 → 2. 북서쪽 랜드마크 4개와 동쪽 랜드마크 1개 제외 → 3. 남쪽(남동+남서 포함) 쪽 랜드마크 6개 중 보스 구역 존재"가 있는데, 이 패턴이 걸렸다고 하자. 첫 번째 단서를 획득하고 북동쪽 랜드마크 4개가 제외된 것을 확인했다면, 굳이 서쪽으로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어차피 보스방은 남쪽에 있는 6개 랜드마크 중 하나에 있으므로 바로 남쪽 구역을 뒤지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또 아무 곳이나 갈 것이 아니라, 남쪽 6개 랜드마크 중 두 개의 단서가 있는 힐링워터 교회로 간다면 쉽게 보스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는 법을 익힌다면 게임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3.2. 보스 별 공략법[편집]


5월 12일 패치로 맵 전체가 크게 변화하였다. 주로 보스가 위치한 지역이 요새화가 되는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이로 인하여 보스를 잡는 팀이 난입하는 적 헌터들을 감시하고 제거하기 더욱 용이해졌다. 저격 소총들이 추가되었지만 보스 방 주위는 철저히 막혀 있어 외부에서 내부를 저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보스를 잡으면 잃은 체력을 다시 회복시켜주며 베니싱을 완료하면 불에 타거나 사망하여 잃은 체력도 다시 차오르게 된다. 보스를 잡을 시 기존 25원을 주던 것이 100원을 주도록 상향되었고 솔로 플레이어가 잡을 시 200원을 주도록 되었다.

이로 인하여 기존의 '네가 먼저 잡아, 난 뺏을 테니.', '먼저 잡으면 호구.'라는 식의 먼저 보스를 찾고서도 다른 플레이어가 오길 기다리는 캠핑 메타가 많이 줄었다. 그리고 킬 보상금의 상향으로 빨리 발견해서 킬만 빠르게 딴 후 현상금을 포기하고 탈출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1. spider
Spider의 경우에는 Butcher와는 다르게 한번 헌터들을 목격하면 헌터들이 보스방을 이탈해도 격한 반응을 보이며 멈추지 않고 돌아다닌다. 이를 통하여 다른 헌터들이 스파이더를 이미 발견하였는지를 추측하여 볼 수 있다.
Spider는 보스 방구석 구석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예측하고 잡기는 어려운 편이다. 최초 발견 시 Spider가 헌터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비교적 가만히 있으므로 Dynamite를 사용하여 보스의 피를 깎고 시작하면 좋다.
Spider가 헌터를 덮치는 패턴 스파이더의 입 부분을 맞추면 스턴을 먹고 패턴이 중지되므로 참고하자.

2. Butcher
Spider에 비하여 굉장히 쉽게 잡을 수 있다. 최근 패치로 근접 공격 스턴에 더욱 튼튼해지어 근접 공격 사냥법은 무리가 생겼으나 더 좋은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
1) Concertina Bomb를 부처가 오는 방향과 입구 사이에 설치한다.
2) 보스 방 안에서 점프를 하여 소음을 만들면 보스가 뛰어 온다.
3) Butcher가 철조망 안에 들어오면 대미지와 스턴을 먹는데 이때 Poison Bomb를 Butcher에게 던져 준다. 이 시점에서 Butcher는 녹다운된다.
4) 여건이 된다면 Concertina Bomb를 하나 더 던져주자. 꼭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입구까지 도망친 후 Butcher를 유인하는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하여야 한다.
5) 이 과정을 거치면 Butcher는 사망하게 된다. 소음 한번 내지 않고 Butcher를 잡을 수 있으며 잡는데 10초면 충분하다.



4. 전투[편집]




4.1. 체력 시스템과 무력화, 사망 시스템[편집]


헌터의 체력은 빨간색 막대기로 표시가 되며, 긴 막대기는 50, 짧은 막대기는 25이다. 모든 헌터는 체력 150인 상태로 고용이 된다. 처음 헌터를 구매하면 50과 25짜리 체력바가 랜덤으로 섞여서 각 티어에 해당하는 체력 수치로 구성되어 나온다. 예를 들어 3 티어 헌터의 경우 "50짜리 한 칸 - 25짜리 2칸 - 50짜리 한 칸의 순서로 도합 150" 이런 식으로.

대미지를 입어 체력이 닳았을 때, 일정 시간(대략 7~8초) 동안 추가로 대미지를 입지 않으면 빨간색 체력 게이지가 멈춰있는 해당 체력바의 끝까지 자동 회복이 된다. 예를 들어 50짜리 체력 한 칸 + 25짜리 체력 두 칸짜리(100) 헌터가 40의 대미지를 입었다면, 체력 75까지는 자동 회복이 되는 식. 응급키트가 회복시키는 체력 1칸도 이러한 체력바 한 개를 말하는 것이다.

최대 체력은 최대 15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중요한 점은 체력바를 영구히 잃어버릴 수 있는 두 가지 경우이다. 첫 번째는 화상을 입어서 불을 제때 끄지 못하여 체력바 한 칸 이상이 화상으로 날아가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다운(완전 사망이 아니라 아군이 살려줄 수 있는 무력화 상태. 즉 DBNO)되었다가 아군에 의해 소생되었을 때이다. 화상으로 인해 손실된 체력바는 영구히 없어지며, 무력화 상태에서 소생되었을 때는 가장 오른쪽의 체력바 한 칸이 영구히 소실된다. 이렇게 손실된 체력은 게임이 끝난 후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여 회복이 가능한데, 25짜리 한 칸만큼 체력을 올리는 데는 1 스킬 포인트, 50을 올리는 데는 2 스킬 포인트가 소모된다. 죽어서 아예 캐릭터가 삭제되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아까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올려놓은 체력바이므로 조심히 플레이하자. 또한 보스를 잡아서 베니싱을 시작하면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고 손실되었거나 150보다 부족한 체력바가 즉시 차오른다.

체력이 모두 닳아서 쓰러지게 되면, 팀원이 아직 생존해 있는 이상 바로 게임오버가 되지 않고 소생 가능한 무력화 상태가 된다. 직접 소생에 걸리는 시간은 4초, 내크로맨서 특성을 사용한 소생은 10M내 채력 25(작은 채력바 1 칸)을 사용하여 10초가 걸리며, 무력화 상태에 대한 시간제한은 없고 아군이 살아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소생시켜 줄 수 있다. 단 무력화된 플레이어를 동료가 소생시켜줄 수 없도록 확인 사살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쓰러진 적을 불태우는 것. 주변에 굴러다니는 랜턴을 던지든, 화염병을 던지든, 마침 시체 옆에 있던 고정식 랜턴이나 폭발물질/인화물질 나무통(각각 빨간색/노란색)을 쏘든, 어떤 방식으로든 쓰러진 적에게 불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불이 붙으면 쓰러진 사람 본인의 입장에선 남아있는 까만 체력바가 점점 타들어가다가 모두 타게 되면 완전 사망하게 된다. 물론 타들어가는 와중에도 팀원이 얼른 가서 일으켜 세워주면 살아날 수 있으나, 적어도 10초간은 불타오르는 화염 지대 속에서, 근처에 대놓고 적이 숨어서 총구를 내밀고 있는 상황에서 불길 속에 뛰어들어 아군을 살린다는 행위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적 한 명을 쓰러뜨렸다면, 나머지 한 명을 동료의 시체로 유인할 계획이 아닌 이상 추후에 소생시키지 못하도록 꼭 불로 태워주도록 하자.

쓰러진 적의 신체에 불을 질렀을 때 나오는 비명소리와 그 적의 게임 종료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개발자가 직접 밝힌 사실.

쓰러진 적을 불에 태웠을 시 시체의 불이 꺼질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 시체의 불이 꺼졌다는 것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나갔거나 완전히 불에타 소생이 불가능해진 경우이다.


4.2. 상태이상[편집]


헌트 쇼다운에는 출혈, 화상, 중독의 세 가지 상태 이상이 존재한다. 출혈은 레벨 0 때부터 구매 가능한 회복 아이템인 바이탈리티 샷[5]으로 체력 회복과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며 만약 바이탈리티 샷이 없다면 각 상태 이상에 맞는 행동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 출혈
출혈을 일으키는 공격(칼날공격,헬하운드,어쌔신,곰덫,석궁등)에 맞으면 출혈 상태 이상에 빠지게 되는데, 체력이 계속 줄어드므로 빠르게 지혈해주어야 한다. 출혈은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출혈이 걸린상태에서 출혈을 유발하는 공격을 받으면 단계가 누적되어 최고3단계까지 진행된다. 곰덫이나 어쌔신의 공격,프래그 밤의 파편처럼 처음부터 바로 3단계 출혈을 거는 공격도 있다. 3단계로 갈수록 체력이 줄어드는 속도가 빠르며 지혈에 걸리는 시간도 단계별로 2,4,6초로 각각 다르다. 출혈은 f키를 눌러 지혈하여 해제할 수 있으며 도구로 들고다니는 붕대를 사용하거나 바이탈리티 샷을 사용해도 치료가 된다.다만 f키를 눌러 지혈하거나 붕대를 사용중일땐 출혈로 인한 피해가 멈추지만 바이탈리티샷을 사용할 경우 사용이 끝날때까지 출혈로 인한 피해를 받으므로 체력이 매우 낮은 출혈상태일때 바이탈리티샷으로 치료할지는 잘 판단해야한다.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보스를 배니싱하면 출혈이 바로 치료된다.

출혈에 대한 특성으론 블러드레스 특성이 있는데 1단계 출혈에서 2,3단계 출혈로 진행되지 않는 효과가 있다.

다만 곰덫과 같이 즉시 3단계 출혈을 거는 공격에는 얄짤없이 3단계 출혈에 걸린다고 한다.

  • 화상
출혈과 달리 체력이 아닌 전체 체력이 줄어들게 된다. 대신 체력바 한 칸이 완전히 타지 않는 이상 해당 체력바는 자동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F키 말고도 물에 들어가면 불을 꺼트릴 수 있는데, 허리까지 닿는 깊은 물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꺼지고 무릎 정도 물에서는 앉으면 꺼진다.

출혈과 마찬가지로 1,2,3단계 화상이 있으며 1단계 화상공격의 경우 맞을때 소폭의 화상대미지를 주지만 불타는 상태에 걸리진 않는다.

1단계 화상공격을 연속으로 2번 받거나 화염장판에 3,4틱가량의 화상피해를 받으면 2단계 화상에 걸리게된다. 출혈과 마찬가지로 4초에 걸쳐 f를 눌러 불을 끌 수 있으며 불을 끄기전까진 계속해서 화상피해를 받게된다. 2단계 화상에서 추가적인 화상공격을 받거나 불을 안끄고 있으면 잠시후 3단계 화상으로 진행되며 2단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체력이 소실되며 불을 끄는데 6초가 걸린다.

일부 공격(헬파이어밤,이몰레이터의 자폭공격등)은 바로 3단계 화상을 걸기도 한다.

소소한 팁으로는 불에타고 있을때 체력회복을 위해 붕대를 사용하면 불이 꺼진다. 출혈과 화상에 동시에 걸린 상태일때 f를 눌러 상태이상을 해제한다면 두 효과가 동시에 사라지지만 이는 붕대를 사용해도 똑같이 두 상태이상이 한번에 해제된다. 다만 이 방법은 별다른 피해없이 불에만 타고있어서 현재체력=최대체력이 유지될땐 사용할 수 없다.회복할 체력이 없어서 붕대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

화상 피해를 줄이고 싶다면 샐브스킨 특성을 찍자. 5포인트가 요구되며 화상피해와 불에타는 속도(다운되었을때도)가 25%감소된다.

특히 끝체력이 짧은 체력칸(25)일경우 이몰레이터의 폭발공격이나 노란 드럼통의 화상대미지에 즉시 체력칸이 소실되는데
샐브스킨 특성을 찍으면 도움이 된다. 출혈과 마찬가지로 불에 타고 있을때 보스를 배니싱 하면 불이 즉시 꺼진다.

  • 중독
독을 기반으로 하는 피해를 받으면 걸리는 상태 이상이다. 지속시간동안엔 체력이 자연 회복되지 않음은 물론 체력회복 아이템(붕대와 바이탈리티 샷)을 사용할 수 없다. 물론 팀원이 치료아이템을 써주는것도 안되며 기가막힌건 본인이 독에 걸렸을때 독에 걸리지 않은 팀원을 치료해주는것도 막힌다.다만 컨듀잇이나 구울특성으로 체력을 회복하거나 보스 배니싱을 통한 체력회복은 적용된다.

독 상태이상에 걸리면 화면에 초록색 독 이펙트가 묻어 가시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며 꿀렁거리는 효과음이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방해한다.

독 역시 1~3단계가 있으며 3단계로 갈수록 가시성과 꿀렁거리는 효과음이 심해진다. 출혈과 화상과 달리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독 상태이상이 회복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계가 점점 내려가다가 해제된다. 독 공격을 계속 받으면 단계가 올라가며 일부 공격(예:닥터 그런트의 공격)은 바로 2,3단계의 독을 걸기도 한다. 중독의 경우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티도트를 사용하면 독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으며 일부 독공격은 아예 면역, 일부 독 공격은 상태이상없이 감소된 피해만 들어온다.


4.3. 기도비닉[편집]


이런 류의 사냥+생존게임이 대부분 그렇듯이, 자신의 위치는 최대한 숨기고 상대방의 위치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다. 쉽게 말해 군대 용어로 기도비닉이다. 헌트에서는 플레이어가 행하는 모든 행동들이 소리를 일으키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소음을 일으키는 다양한 장애물들이 존재한다. 포럼에 가보면 가끔 초보유저들이 핵 타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거의 대다수는 그들의 부주의함으로 인해서 소음이 일어났기 마련이고, 그렇게 발생한 소리를 사플로 캐치한 고수들의 먹잇감이 되었을 뿐이다. [6][7]

모든 상황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팁은 바로 앉기이다. 뛰는 상태보다는 걷는 상태가, 걷는 상태보다는 앉은 상태에서 발각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는데, 앉은 상태에서는 괴물 바로 눈앞을 지나가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게 되며 까마귀나 부상당한 말들도 어지간히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자극받지 않게 된다. 앉는 키를 잘 활용하여 은밀하게 이동해 다니도록 하자.

이하는 은밀성 유지를 위해 플레이어가 주의해야 할 장애물들과 그에 따른 팁들이다.

1. 플레이어 자기 자신
무슨 당연한 소린가 싶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하다. 총소리는 말할 것도 없고, 근접 공격을 내리칠 때 내는 기합소리, 걷거나 뛰는데에서 나오는 발소리 등 사실상 플레이어 그 자체가 소음 덩어리이다.[8] 조금만 조심하여 괴물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고 플레이하면 불필요한 총소리나 괴물의 울부짖음 또는 괴물 처치 시 비명 등을 만들어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 발바닥에 땀나게 돌아다녀야 하는 게임 특성상 발소리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근처의 적 플레이어가 있는 상황이라면 먼저 돌입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최대한 앉아 다니면서 발소리를 최소화하자. [9] 또 주변에서 발소리가 들린다면, 그것도 앉아서 걷는 발소리가 들린다면 일단 멈춰 서서 권총이든 산탄총이든 근접전 목적으로 준비한 총을 들고 발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자. 상대가 계속 걷는 소리를 내고 그것을 캐치할 수 있다면 전투를 하든 숨든 상당한 정보적 우위를 가지는 것이다.

사실 절체절명의 상황이라면 차지할 시간이 없어서 대미지가 안 나오는 근접 공격을 괴물 떼에게 휘두르다 죽는 거보다는 차라리 총을 쏴서 살아남는 것이 낫다. 그러나 숙련된 플레이어는 어지간해선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며, 어설프게 총을 쏘며 돌아다니는 뉴비들은 그저 고수들의 추적에 먹잇감이 될 뿐이다. 또한 근접 공격으로 괴물을 죽이는 것도 총을 쏘는 것보다는 소리가 덜할 뿐, 그 괴물이 지르는 비명은 수십 미터까지 울려 퍼진다. 그러므로 애초부터 괴물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괴물 떼를 통과할 때는 잘 앉아 다니자.

2. 동물들
동물들이라고는 써 놨지만, 자유롭게 맵을 노니는 야생동물들이 아니라 사실상 고정식 오브젝트로써 기능하는 동물들이다. 총 네 종류가 있으며, 네 종류 모두 공통적으로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거나 근처의 소음(특히 총소리)에 충분한 자극을 받으면 시끄러운 소리로 울부짖으며 주변에게 자신의 위치를 광고해댄다. 사실상 우연을 제외하면 총소리와 더불어 먼 거리에 있는 적 플레이어를 추적할 수 있는 유이한 단서이다.

종류는 오리 떼, 까마귀 떼, 부상당한 말, 철창 안의 개떼와 닭 떼로 총 5종류이다. 아래는 다섯 종류의 동물에 대한 설명이다.

까마귀 떼는 풀밭이나 숲지대를 제외하면 어디든지 무리 지어 앉아있으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하면 일어서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시끄럽게 울면서 날아가버린다. 까마귀 떼는 화염병이나 랜턴을 정중앙에 명중시키면 날아가거나 울지 않고 즉사한다. 꼭 지나가야 하는데 소리는 내기 싫다면 고려해 보자. 물론 가까운 거리에서는 화염병 소리도 들린다. 그리고 죽을 때 비명소리를 지르므로 가까운 곳에서는 소리가 들림을 주의 하자.

부상당한 말은 주로 랜드마크 주변에 한두 마리씩 흩어져 있다. 다리가 다쳐서 [10] 쓰러져 겨우 숨만 쉬고 있는 형태이다. 접근하면 처음에는 고개를 들고 투레질을 하다가 충분한 자극을 받으면 큰 울음소리를 내게 된다. 날아가서 사라지는 까마귀 떼와는 다르게 한 자리에 계속 머무르고 있으므로, 자극을 받으면 받는 대로 끝까지 울어대니 만약 말을 놀라게 했다면 미안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본인의 안전을 위해 곱게 좋은 곳으로 보내주자. 이미 심하게 부상당해서 그런지 주먹 한방에도 보내주는 것이 가능하다. 네 종류의 동물들 중 가장 불쌍한 느낌을 주므로 처리할 때마다 찝찝하다는 사람도 간혹 보이는 중(...). [11]

철창 속의 개/닭 떼는 랜드마크의 특정 구역에 붙어있는 붉은색 사각형 모양의 철창 우리 속에 들어있다. 메커니즘은 상술한 까마귀나 말과 똑같다. 가까이 접근하거나 자극을 가하면 작게 울어대다가 충분한 자극을 받으면 큰 소리로 울어대는 식. 이 친구들도 말과 마찬가지로 그만 울라고 좋은 곳으로 보내줄 수 있는데, 이놈들은 철창 속에 여러 마리가 있으므로 일일이 총으로 쏘기엔 총알이 아까우니 그렇게 하지는 말고(특히 닭) 철창 위에 달린 고정식 램프를 공격하면 된다. 불길이 밑으로 떨어져서 밑에 있는 동물들은 한방에 끔살. 소음기가 부착된 총이나 디코이 등 큰 소리를 내지 않고 공격할 수단이 있고 바로 근처에 적이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바로 랜턴을 깨서 철창 속을 정리해주자. 랜드마크 내부에서 돌아다니는데 부담이 훨씬 덜해진다. 주의할 점은 일반적인 총기류는 개나 닭이 우는 소리보다 훨씬 멀리서도 들리므로 소음기가 없는 총으로 쏴서 정리하는 건 오히려 손해다.

오리 떼는 새로 추가된 동물로 물 위에서 헤엄을 치고 있다. 민감도는 까마귀와 비교하여 좀 덜한 편이며, 날아갈 때 내는 소음도 까마귀에 비해 덜한 편이다.

중요한 팁이라면, 어떤 동물이건 간에 자극받기 시작하는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12] 경계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이 상태에서는 아직 주변에까지 소리가 퍼지지 않지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거나 자극을 받으면 곧 시끄러워질 거라는 경고의 메시지이다. 만약 뛰어다니다가 근처에서 이러한 경고성 울음을 듣게 되면 그 즉시 자세를 낮추어서 조심히 지나가도록 하자.

추가로 덧붙이자면, 모든 동물들의 스폰 여부는 랜덤이다. 즉 어떤 판엔 해당 지역에 있을 수도 있지만 또 다음 판엔 없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그렇지만 높은 확률로 스폰된다.

플레이를 할 때는 최대한 본인은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어딘가의 적들이 동물들에게 걸리기를 바라보자.

최근 Beast Face라는 특성이 생겼는데, 동물들을 자극하는 정도가 매우 낮아지는 특성이다.


4.4. 장비 세팅[편집]


게임 내에서 주무기나 다름없는, 대형 샷건과 대형 라이플을 중심으로 조합을 짜면 된다. 대형 쇠뇌나 Bomb lance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버려라.

  • 대형 샷건이 메인 무기인 경우
    • 2번 무기
      • 쿼터 마스터 특성이 없을 경우, 소형 권총.
      • 쿼터 마스터 특성이 있을 경우, 중형 권총 카빈 혹은 중형 모신나강 오브레즈.
    • 전술
      • 추천 교전 거리는 10m 이내이다. 들키면 도망가고 어떻게든 근접해라. 원거리 사격은 적이 가만히 앉아 있어서 헤드가 확실하며, 50미터 이내에서만 하자.
      • 50m 이상의 거리에서 라이플을 든 적과는 교전하지 마라.
      • 가능하면 건물 안에서 싸우자.

  • 대형 라이플이 메인 무기인 경우
    • 2번 무기
      • 쿼터 마스터 특성이 없을 경우, 라이플과 탄을 공유하는 소형 권총.
      • 쿼터 마스터 특성이 있을 경우, 중형 Romero77 샷건
    • 전술
      • 50m 이상의 장거리 전에서 유리하다.
      • 가능하면 밖에서만 싸우고, 건물 안에는 들어가지 말자.
      • 건물 안에 있는 적은 다이너마이트로 끄집어내라.

돌치 제외 피스톨들은 패닝을 꼭 찍어주자.

파트너와 상의하여 메인 무기가 겹치지 않게 맞추자. 둘 다 샷건을 들면 원거리전에 불리해지고, 둘 다 라이플을 들면 근거리전에 불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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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오 플레이 시 욕심을 좀만 버리면 어그로를 매우 많이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1명만 바운티를 먹고 1개는 놔두는 것이다. 이러면 대기조도 남은 바운티를 먹을지, 쫓을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잦다.[2] 구덩이 안쪽은 해골로 가득 차 있다[3] 대략 4~6개[4] 랜덤이긴 한데... 어차피 나오는 건물 두세 군데 중 한 군데서 나온다[5] 위크버전도 출혈을 치료해준다[6] 실제로 스팀 포럼에 한 초보 유저가 자신을 쏜 상대방이 핵쟁이라고 징징거리면서 증거 영상이랍시고 당시 상황의 캡처본을 올렸는데, 누가 봐도 수풀 속에서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나 여기 있소 하고 대놓고 광고하는 그 초보 유저를 누군가가 쏴서 맞추었을 뿐인 상황이었다. 댓글창으로부터 온갖 비아냥과 비난을 되려 고스란히 돌려받게 된 점은 덤.[7] 물론 핵은 존재한다. 개발자들도 안티 치트 프로그램의 조속한 도입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어느 게임에나 핵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헌트 같은 아직은 얼리 액세스에다 마이너 한 게임에 핵이 많을 수가 없고, 실제로도 포럼에서의 핵 타령은 대부분이 증거고 뭐고 없이 그저 핵무새인 것을 볼 수 있다.[8] 이걸 극대화하는 것들이 맵에 존재하는 오브젝트 들이다. 빈 깡통은 사방에 굴러다니고, 살짝만 건드려도 깨지는 유리병에, 바닥에 깔린 유리/철조각, 늘어진 쇠사슬과 거기에도 매달린 빈 깡통들. 맵 구성을 모르는 초보일수록 오브젝트를 건들이는 것에 부주의하기 때문에 집 하나 수색하는 동안에도 충분히 추적 당할 수 있다. 거기에 보통 집 안에서 죽치고 기다리는 유저들은 문을 닫지 않아도 그 앞에 잡동사니를 위치시켜서 플레이어가 걸어들어오면 바로 알 수 있도록 해놓기도 한다.[9] 참고로 뛰는 발소리는 약 35m 정도의 거리부터 들린다.[10] 실제로 말은 다리가 부러지거나 다리의 중요 인대를 다치는 것이 당장 목숨과도 직결될 정도로 큰 문제라고 한다. 현대에도 그러한데 저 시대라면...[11] 일종의 안락사라는 측면에서 이게 맞다. 어차피 제대로 된 치료도 불가능한데 주변에 괴물이나 좀비들이 다니고 있기에 산채로 뜯겨 먹히는 건 시간 문제라...[12] 괴물들과 똑같이 플레이어의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 서서 뛰어다닌다면 충분히 먼 거리에서도 자극받아서 울어재끼나, 앉아 다닌다면 동물에게 딱 붙지 않는 이상 울부짖는 상태까지 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