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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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2022)
HUИT

파일:헌트_공식 포스터.jpg

장르
액션, 스릴러, 첩보, 드라마, 느와르, 하드보일드, 시대극, 미스터리,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감독
이정재
각본
이정재, 조승희
제작
한재덕, 이정재
제작투자
홍정인
각색
백경윤, 오세혁, 이영종
프로듀서
박민정[1], 조재상
조감독
박신웅, 김용태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촬영
이모개 (CGK)
B촬영
이종우, 이의태
편집
김상범
음악
조영욱
동시녹음
정군 (KPA)
사운드
김창섭 (monocon)
의상
조상경, 최윤선 (곰곰)
분장
손은주
조명
이성환
그립
홍정원 (Specialgrip)
미술
박일현 (NEWIMAGE)
소품
박준용 (드림아트센터)
세트
박승현 (아트인)
무술
허명행, 김선웅 (서울액션스쿨)
특수효과
정도안, 윤형태 (데몰리션)
특수분장
황효균, 곽태용 (CELL)
시각효과
장익제, 김태의 (STUDIO VIRD)
제작 기간
2021년 5월 8일 ~ 2021년 11월 13일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아티스트스튜디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플러스엠

파일:미국 국기.svg 매그놀리아 픽처스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22년 5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8월 10일
파일:대만 국기.svg 2022년 8월 26일
파일:필리핀 국기.svg 2022년 8월 31일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svg 2022년 9월 1일
파일:독일 국기.svg 2022년 9월 7일 (판타지 영화제)
파일:몽골 국기.svg 2022년 9월 9일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22년 9월 14일
파일:tiff.png 2022년 9월 15일
파일:호주 국기.svg 2022년 9월 22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년 10월 8일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영화제)
파일:시체스 영화제.png 2022년 10월 19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22년 10월 20일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2년 11월 4일[2]
파일:스웨덴 국기.svg 2022년 11월 12일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파일:베트남 국기.svg 2022년 1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12월 2일[3]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22년 12월 3일 (홍해 국제 영화제)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9월 29일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파일:영화 2D 로고.png (디지털 | 가치봄)
상영 시간
125분 (2시간 5분 15초)[4]
제작비
250억 원[5]
월드 박스오피스
$33,821,338 (2023년 2월 19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5,994 (2022년 12월 18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4,352,513명 (2023년 8월 12일 기준)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6] | 파일:wavve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7]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8. 평가
8.1. 평론가 평
8.2. 단평
8.3. 평론
9. 흥행
10. 수상
11. 기타
12. 인터뷰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2022년 8월 10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제5공화국 시절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원래 <남산>이라는 제목이었으나, 후에 지금의 제목인 <헌트>로 바뀌었다.[8]


2. 포스터[편집]




파일:헌트(2022) 최신 포스터.jpg

1차 포스터

파일:헌트(2022) 단체 포스터.jpg

단체 포스터
파일:헌트(2022) 2차 포스터(세로).jpg

2차 포스터


공식 포스터
파일:헌트 리뷰 포스터 1.jpg

리뷰 포스터
파일:헌트 월드 비주얼 포스터 1.jpg
파일:헌트 월드 비주얼 포스터 2.jpg



월드 비주얼 포스터

파일:헌트 스페셜 포스터 1.jpg

스페셜 포스터


3. 예고편[편집]




▲ 런칭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공식 2차 예고편


▲ 캐릭터 영상


4. 시놉시스[편집]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헌트(2022)/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 및 해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헌트(2022)/줄거리 및 해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탐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헌트(2022)/탐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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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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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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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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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국내산 대형 자본 영화들 사이에서는 가장 약체로 분류되는 분위기였으나 사전 블라인드 시사회, 이동진GV 등의 후기에 의하면 첫 연출을 맡은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좋은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전반적으로 잘 짜여진 스파이 스릴러물의 전형이라 할 구성을 보여주며 이정재와 정우성을 위시한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액션씬의 비중도 높아 볼거리도 풍부하다는 것이 중론.[9] 정치적인 논란이 제기되기 쉬운 현대극이지만 어느 한쪽에 크게 치우치지 않았다.[10] 다만 이젠 한국 영화의 고질병이라 할 수도 있는,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 구간이 존재하는 문제가 본작에도 있으며 특히 작중 자주 나오는 무전기를 이용한 대화나 외국인 배우의 어눌한 한국어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 휘몰아치는 후반에 비해 전반부 전개가 여러 사건이 얽혀 다소 복잡한데,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반면에 2022년 8월 기준으로 개봉한 국내 영화들 중에서 개연성은 제일 낫다는 평가도 받는다.

팩션물이라 실제 역사와 완전히 똑같이 진행하진 않는다. 이동진이 리뷰에서 언급하듯 배경이나 인물 설정상 실제 한국 현대사의 이런저런 사건이나 단체를 모티브로 많이 다루기 때문에[11], 내용 자체가 난해하거나 어려운 영화까지는 아니지만 한국 현대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별로 없으면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게다가 상황별 전개 자체도 빠르게 넘어가고 주요 인물들도 입체적인 데다가 구도를 많이 꼬아 놓아 플롯과 연출을 따라가는 관객과 못 따라가는 관객 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 이런 경향은 특히 한국의 현대사를 잘 모르는 해외 관객일수록 심해 제75회 칸 영화제 시사회 당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평이 주류였을 정도. 그나마 국내 개봉 버전은 칸 시사회 버전보다 큰 흐름에 필요하지 않은 장면을 많이 쳐낸 버전임에도 내용이 복잡하다는 평이 많다.[12]

이 영화의 호평 요인은 긴장감 있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첩보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물을 잘 소화한 데다 한국의 1980년대 초라는 시대 묘사에 있어서도 철저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을 분위기를 환기하거나 다음 이야기를 위해서 기계적으로 사용하기보다도 플롯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여 내었고 역사적 사건과 플롯이 품은 이야기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또한 인물들이 점차 사건의 핵심으로 다가갈수록 드러나는 감정도 점진적이면서도 클라이맥스에 도달해서는 폭발할 수 있게끔 사건의 구성이 제 역할을 다한다. 영화 전반에 위치하는 액션씬도 이동진의 평과 같이 단순히 인물들이 총싸움을 한다는 인상보다도 인물들이 가진 서사와 감정이 액션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도 호평할 만한 부분이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따로 노는 부분이 없으며 흐름 또한 물 흐르듯이 흘러가기 때문에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는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씬 또한 상징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는다.

다만 혹평의 요인 또한 영화가 전반적으로 구성이 매우 촘촘하고 흐름 자체도 설명할 틈 없이 급박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한번 흐름을 놓친 관람객이 다시 집중하기 어렵다는 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윗 문단에서도 설명했듯이 한국의 현대사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의 경우에는 영화 전반이 당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공감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각 인물들의 서사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대립구도를 잘 세웠지만 그만큼 서로 감정적인 개연성을 마련하려고 각 인물들을 번갈아 비추는 구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한 인물에 깊이 있게 집중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물론 한국 영화의 오랜 팬들은 이정재, 정우성이라는 두 배우가 맡은 배역들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이 영화 외적으로 있지만 이에 대해서 생소한 영화 팬이나 외국의 관람객들 입장에선 혼란스러울 여지도 충분하다. 이 때문에 첩보 액션 스릴러에 익숙치 않은 영화 팬이나 역사적인 맥락을 잘 모르는 관객들은 퀄리티가 나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다고 여길 만한 요소도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종합적으로 볼 때 한국의 역사적 배경을 잘 녹인 짜임새 있는 첩보 액션 스릴러라고 할 만하며 액션씬도 훌륭하기 때문에 장르물을 즐기는 영화 팬이라면 추천할 만한 영화로 평가된다. 호불호가 명확함에도 "이정재의 감독 입봉작으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는 상황.

이런 평가와는 별개로 이정재의 영화계 평판이 매우 좋을 것이라는 영화 팬들의 추측도 뒤따랐는데 촬영의 구도나 OST의 사용, 소품들의 디테일도 뛰어났지만 그와 함께 대거 등장하는 카메오의 출연진이 영화계에서도 톱급으로 대우받는 배우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카메오들의 배역도 영화의 흐름상 중요한 인물들로 잘 배치되었다는 인상을 주며 한 층 더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8.1. 평론가 평[편집]


★★★☆

팽팽한 대립 구도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개까지, 투 톱 액션스릴러의 모범 사례.

이동진


★★★☆

근거 있는 상상력으로 과감하게 밀어붙인다

김수영


★★★★

의심하는 남자들이 (다시) 쓴 한국 현대사라는 서스펜스

남선우


★★★

첩보보다 액션. 직진 상승의 매력과 편의주의의 함정 사이

송경원


★★★★

이정재의 실낙원, 잃어버린 봄에 관해

이용철


★★★☆

시대에서 발견한 장르성을 매개 삼아 범시대적 메시지로

임수연


★★★☆

과다 서사 장전 후 몰아치는 연출로 연속 격발

정재현


★★★☆

허구의 역사를 무대 삼아 각자의 신념으로 추동하는 첩보액션

조현나


★★★★

심지어 연출까지!

허남웅


비록 불필요하게 복잡한 이야기에 찬성하는 액션을 자주 포기하지만, <헌트>는 더 관대한 스파이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스릴을 가지고 있다.

로튼 토마토 총평



8.2. 단평[편집]


캐릭터, 스토리, 액션, 영화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건들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영화

황동혁


팩트와 픽션의 절묘한 조화. 재미있고 의미있다

이준익


액션 대폭발! 시작부터 끝까지 폭주기관차처럼 내달리는 '헌트'

김성수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 촘촘한 사건 전개. 새로운 액션 영화의 탄생

박희곤


복잡한 한국 현대사가 액션 장르와 멋지게 만났다. 나이들수록 더 멋져지는 주연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크다

임순례


어두운 현대사와 통쾌한 액션이 만나 두 시간 내내 긴장감과 긴박함을 토해낸다

변성현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이동진




8.3. 평론[편집]



기본적으로 오락 영화로서 소임도 제대로 하고 각본이 훌륭한 잘 만든 영화라고 평한다.

이정재, 정우성에 관해서는 맡은 배역이 두 배우의 외모와 이미지가 굉장히 잘 어울리고 하드한 첩보 스릴러 영화가 요구하는 스타일의 연기를 제 몫을 해냈다고 할 수 있다.

액션 쪽에서도 호평이 이루어지는데 액션이 단순한 영화 속 구경거리로 넣은 것이 아닌 점에서 훌륭하고 기술적인 완성도뿐만 아닌 액션이 딱 들어맞는 행동을 하는 액션이라고 한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인물의 심리가 액션과 잘 얽혀서 표출한 것이 이 영화의 훌륭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인물의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교차편집으로 보여지는 장면이 장르 영화로서 잘 표현되었고, 영화의 전체적인 구도를 파악했다면 상당히 잘 들어맞는 이야기라고 한다.

헌트에서 등장하는 여러 역사적 사건들이 단순한 연결이 아닌 영화의 핵심으로 굉장히 잘 짚어져 있는 반면 특정 시대나 역사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스토리를 100%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한다.

총평으로는 올 여름 출시된 대작 네 편(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헌트)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컸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재밌는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압박감과 긴장감으로 잘 작동하고 한국적인 현실이 잘 녹아 있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또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라 더 재미있다고 한다.

단점으로는 뼈로만 이루어진 듯한 영화라고 한다. 스릴러 장르라도 관객이 긴장감과 압박감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리듬감과 완급조절이 필요한데 관객 입장에서 쉴 틈을 주지 않고 많은 정보와 사건이 보여지기 때문에 관객의 입장에서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2년 31주차

2022년 32주차

2022년 33주차
한산: 용의 출현
헌트
헌트
2022년 32주차

2022년 33주차

2022년 34주차
헌트
헌트
헌트
2022년 33주차

2022년 34주차

2022년 35주차
헌트
헌트
육사오(6/45)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6,875명
미집계
169,032,798원
1주차
2022-08-10. 1일차(수)
210,790명
2,079,323명
1위
2,078,483,503원
21,539,542,721원
2022-08-11. 2일차(목)
173,397명
1위
1,720,877,496원
2022-08-12. 3일차(금)
211,968명
1위
2,205,191,833원
2022-08-13. 4일차(토)
394,402명
1위
4,158,383,904원
2022-08-14. 5일차(일)
504,135명
1위
5,317,927,978원
2022-08-15. 6일차(월)
438,235명
1위
4,593,796,044원
2022-08-16. 7일차(화)
146,396명
1위
1,464,881,963원
2주차
2022-08-17. 8일차(수)
123,187명
1,117,028명
1위
1,228,229,095원
11,618,617,558원
2022-08-18. 9일차(목)
108,003명
1위
1,082,967,909원
2022-08-19. 10일차(금)
133,324명
1위
1,401,672,546원
2022-08-20. 11일차(토)
303,771명
1위
3,232,684,357원
2022-08-21. 12일차(일)
277,638명
1위
2,949,128,777원
2022-08-22. 13일차(월)
89,267명
1위
903,362,270원
2022-08-23. 14일차(화)
81,838명
1위
820,572,604원
3주차
2022-08-24. 15일차(수)
71,561명
595,542명
1위
710,560,362원
6,145,885,432원
2022-08-25. 16일차(목)
65,367명
1위
650,453,804원
2022-08-26. 17일차(금)
80,156명
1위
842,141,068원
2022-08-27. 18일차(토)
156,279명
1위
1,654,417,003원
2022-08-28. 19일차(일)
133,470명
2위
1,406,621,623원
2022-08-29. 20일차(월)
44,998명
2위
449,120,558원
2022-08-30. 21일차(화)
43,711명
2위
432,571,014원
4주차
2022-08-31. 22일차(수)
72,638명
351,364명
2위
572,427,665원
3,447,908,847원
2022-09-01. 23일차(목)
31,694명
2위
307,805,687원
2022-09-02. 24일차(금)
40,667명
2위
416,693,801원
2022-09-03. 25일차(토)
84,321명
2위
891,510,651원
2022-09-04. 26일차(일)
78,515명
2위
833,181,763원
2022-09-05. 27일차(월)
22,591명
2위
217,648,462원
2022-09-06. 28일차(화)
20,938명
2위
208,640,818원
5주차
2022-09-07. 29일차(수)
6,404명
134,182명
5위
55,319,341원
1,180,791,609원
2022-09-08. 30일차(목)
11,430명
3위
97,443,278원
2022-09-09. 31일차(금)
23,558명
3위
209,793,817원
2022-09-10. 32일차(토)
31,322명
3위
279,313,820원
2022-09-11. 33일차(일)
31,540명
3위
279,024,090원
2022-09-12. 34일차(월)
22,928명
4위
200,969,592원
2022-09-13. 35일차(화)
7,000명
3위
58,927,671원
6주차
2022-09-14. 36일차(수)
4,621명
40,898명
3위
38,828,470원
352,355,943원
2022-09-15. 37일차(목)
4,036명
3위
33,375,111원
2022-09-16. 38일차(금)
5,400명
3위
45,902,337원
2022-09-17. 39일차(토)
10,251명
4위
90,656,227원
2022-09-18. 40일차(일)
9,042명
4위
79,773,121원
2022-09-19. 41일차(월)
3,716명
3위
31,644,193원
2022-09-20. 42일차(화)
3,832명
3위
32,176,484원
7주차
2022-09-21. 43일차(수)
1,388명
11,613명
10위
11,264,555원
96,265,953원
2022-09-22. 44일차(목)
1,550명
9위
11,379,793원
2022-09-23. 45일차(금)
1,776명
6위
14,952,594원
2022-09-24. 46일차(토)
2,469명
11위
21,655,028원
2022-09-25. 47일차(일)
2,030명
10위
17,618,592원
2022-09-26. 48일차(월)
1,148명
8위
9,514,195원
2022-09-27. 49일차(화)
1,252명
8위
9,881,196원
8주차
2022-09-28. 50일차(수)
373명
3,3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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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51일차(목)
3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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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52일차(금)
4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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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53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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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54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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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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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2022-10-12. 64일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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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65일차(목)
11명
8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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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66일차(금)
11명
9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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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67일차(토)
20명
8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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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68일차(일)
35명
69위
333,400원
2022-10-17. 69일차(월)
18명
68위
134,600원
2022-10-18. 70일차(화)
126명
36위
1,233,200원
11주차
2022-10-19. 71일차(수)
19명
192명
69위
17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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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72일차(목)
63명
44위
409,000원
2022-10-21. 73일차(금)
29명
70위
283,400원
2022-10-22. 74일차(토)
12명
111위
101,300원
2022-10-23. 75일차(일)
30명
97위
308,900원
2022-10-24. 76일차(월)
20명
76위
168,800원
2022-10-25. 77일차(화)
19명
83위
160,300원
12주차
2022-10-26. 78일차(수)
4명
59명
109위
28,800원
507,900원
2022-10-27. 79일차(목)
11명
103위
99,600원
2022-10-28. 80일차(금)
6명
124위
63,600원
2022-10-29. 81일차(토)
15명
113위
140,800원
2022-10-30. 82일차(일)
7명
107위
49,000원
2022-10-31. 83일차(월)
10명
90위
83,100원
2022-11-01. 84일차(화)
6명
87위
43,000원
13주차
2022-11-02. 85일차(수)
200명
921명
23위
2,000,000원
9,211,000원
2022-11-03. 86일차(목)
200명
32위
2,000,000원
2022-11-04. 87일차(금)
260명
28위
2,600,000원
2022-11-05. 88일차(토)
261명
30위
2,611,000원
2022-11-06. 89일차(일)
-명
-위
-원
2022-11-07. 90일차(월)
-명
-위
-원
2022-11-08. 91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 4,352,390명, 누적 매출액 44,600,858,153원[13]

2022년 국내 4대 메이저 영화 배급사[14]의 텐트폴 영화 경쟁의 마지막 주자로 뛰어들었다. 우선 첫 주자인 CJ ENM 배급의 외계+인 1부가 혹평과 처참한 흥행 실패로 기대와 달리 일찌감치 경쟁에서 떨어져 나갔고, 역대 관객 동원 1위 영화 명량의 후속작인 롯데 배급의 한산: 용의 출현은 어느 정도 순항이지만, 전작의 흥행 추이를 재현하지는 못했다. 그 외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한 쇼박스 배급의 비상선언은 개봉 첫날부터 부정적인 관객 반응이 쏟아져 나오며 흥행 흐름에 먹구름이 끼었다. 이렇게 현재 가장 흥행작인 한산: 용의 출현을 제외하면 주요 경쟁작들이 개봉하고 보니 예상 이하인 상황에서, 이정재의 입봉작이자 가장 기대를 덜 받은 헌트가 평론가와 시사회 반응 호불호가 다소 갈리지만 긍정적인 평가가 더 많았다.

개봉 전
8월 셋째 주부터 3주간 이렇다 할 대작 영화들의 개봉 일정이 없어, 관객 평점만 좋다면 무난하게 손익분기점(420만)을 돌파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

1일 차 (8월 10일)
첫날 관객 수 210,790명으로 전체 점유율 46%를 기록하였다. 문화가 있는 날 버프가 없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평일 오프닝 성적으로는 상당히 선전한 편.

2일 차 (8월 11일)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하였다.

3일 차 (8월 12일)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하였다.

4일 차 (8월 13일)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올여름 텐트폴 네 작품 중 개봉 첫 주 토요일 관객 수가 한산: 용의 출현 다음으로 잘 나왔다.[15] 다만 총 관람객 수 280만 명을 기록한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의 4일차 스코어보다 낮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돌파가 쉽지 않을 듯한 여지도 남겼다. 광복절 연휴 이후에는 초중고교 개학이 기다리고 있어 관람객이 감소할 것이 자명해 반등이나 장기 흥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헌트는 올여름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늦게 개봉한 작품이기에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 전까지는 별다른 경쟁작이 없다는 점은 다행이다.

5일 차 (8월 14일)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일일 관객 수만 무려 50만 명을 기록하며 확실한 반등에 성공했다.[16]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 거기에 좌석 판매율만 45.0%가 나왔다.

7일 차 (8월 16일)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2일 차 (8월 21일)
오후 5시 42분쯤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플러스엠 배급 국내 영화 중 세 번째로 300만을 돌파한 작품이 되었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1~2편이 모두 플러스엠과 타사의 공동 배급이므로 단독 배급으로는 헌트가 최초이다.

18일 차 (8월 27일)
관객 수 350만 명을 돌파하였다.

19일 차 (8월 28일)
예상치도 못한 복병인 육사오(6/45)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모가디슈의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22일 차 (8월 31일)
관객수가 크게 감소한 3주차와는 달리 7만 관객을 동원해 388만 관객을 달성, 반도의 관객수를 넘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 기세로는 이번 주말에 400만 관객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24일 차 (9월 2일)
395만 관객을 돌파했다. 토요일이면 4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25일 차 (9월 3일)
개봉한 지 25일 만에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코로나19 이후이자 2020년대 상영 영화 중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 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의 뒤를 이은 8번째 400만 관객 돌파작이 되었다.

31일 차 (9월 9일)
추석연휴에 힘입어 공조2: 인터내셔날, 육사오(6/45)에 밀린 상황에서도 마침내 손익분기점인 420만 관객을 겨우 넘겼다. 이로써 2022년 여름 개봉 국내 빅4 영화 중 한산: 용의 출현과 함께 손익분기점을 넘긴 유이한 영화가 되었다.[17]

37일 차 (9월 15일)
관객수 430만 명을 돌파했다.

46일 차 (9월 24일)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사실상 상영종료 상태에 접어들었다.

9월 28일 VOD가 출시되었다.

56일 차(10월 4일)
관객수 435만명을 돌파해 가장 높게 예상되었던 손익분기점 수치를 뛰어넘었다.

2022년 한국 영화 중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범죄도시 2, 한산: 용의 출현, 헤어질 결심, 육사오(6/45), 공조2: 인터내셔날,올빼미와 함께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이다.

CGV는 해운대 지점 10월 11일 오전 9시 30분을 끝으로, 메가박스는 코엑스 지점 10월 31일 오전 11시 20분을 끝으로, 롯데시네마는 시화(정왕역) 지점 11월 1일 오후 2시 15분을 끝으로 상영종료할 예정이다.

10월 11일 CGV 상영이 종료되었다.

10월 31일 메가박스 상영이 종료되었다.

11월 1일 롯데시네마 상영이 종료되었고 11월 6일부터는 완전히 극장에서 내려갔다.


10.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22년
제31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이정재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명예상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정우성
여우조연상
전혜진
신인감독상
이정재
영평 10선
헌트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이정재
촬영조명상
이모개, 이성환
편집상
김상범
제58회 대종상
조명상
이성환
제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박일현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감독상
이정재
촬영상
이모개
미술상
박일현
편집상
김상범
제42회 황금촬영상
편집상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예술상
이모개


11. 기타[편집]


  • 정우성이정재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별출연까지 포함하면 2021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정우성이 대타 주연으로 나오고 이정재가 특별출연을 한 적이 있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오랜만의 공동 출연. 당시에는 둘 다 청춘 스타였지만, 충무로에서의 두 사람의 위상은 그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일 만큼 어엿한 중견 배우로 성장하였다. 또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대사 한마디 없이 나왔던 박성웅도 같이 나온다.

  • 상당히 고된 제작 과정을 거쳤다. 원래 제목은 <남산>이었는데 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 출연 당시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이 함께 해 보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정재가 판권을 구입해 홀로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이후 감독 정지우최민식이 관심을 보였으나 이마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한재림과 정우성, 하정우와 작업할 뻔 했으나 잘 안됐다고. 결국 이정재가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아 4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 투자‧배급을 맡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총제작비는 250억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 정우성은 이 영화에 무려 4번이나 출연을 고사했다고 한다. 4년 간 <헌트> 시나리오에 매진한 이정재는 무엇이 문제였는지 파악했고 끊임없는 러브콜과 시나리오 수정으로 결국 정우성을 캐스팅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우정의 영향력도 있었겠지만 이정재가 가진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 원래 장철성 역에 진선규가 캐스팅되었으나 일정상 하차하고 허성태가 합류하였다. #


  • JTBC '로스쿨',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환혼'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보건교사 안은영' 등 드라마에만 출연한 고윤정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 전혜진은 첫 첩보 액션에 도전했다.

  • 이정재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건 최동훈의 도둑들에 같이 출연한 임달화와의 대화가 큰 계기였다고 한다. 당시 임달화의 스케줄이 어마어마해서 이정재가 "왜 그리 바쁘시냐, 어떻게 연기하면서 연출, 각본, 제작까지 다 하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임달화가 "내 정체성이 '영화인'인데 그게 어색할 게 무엇이냐"고 답하는 것을 듣고, 머리가 확 트이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 코로나19로 계획된 워싱턴 현지 촬영을 취소했다. 그외 다른 해외 촬영지도 모두 취소 되었다. 첫 장면이 워싱턴인 만큼 중요했는데 마침 미국에 촬영 감독 정정훈이 있어 배우만 현지에 보내고 정정훈이 현지 스태프를 꾸리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촬영 당시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정정훈이 만류했고, 결국 호텔 외부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을 미국 워싱턴 처럼 꾸미고 촬영하게 되었다 특히 호텔 앞 8차선 도로는 더욱 미국스러워 보이는 신이라고 한다.호텔 내부 장면은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촬영 . 또한 작중 도쿄도는[18] 부산 동구 초량동 에서 촬영했다. 총격신은 '베스트전기학원 건물'앞. 태국 신은 강원도 고성 화암사 인근 유휴지에서 촬영하였다. 강원영상위원회로부터 제작비를 지원 받아 고성과 춘천 등에서 촬영. 고성과 속초에 걸쳐 있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볼수있다.특히 제작진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길 수 있도록 세트장에 야자수를 직접 심었다고 한다. 결국 나오는 해외 도시만 세 곳인데, 모두 국내에서 촬영하게 된 것.

  • 해당 영화가 평론가와 대중에게 호평을 받으면서,'영화감독 이정재'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하지만 본인은 “당분간 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금은 연기를 더 하고 싶다고. 단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긴다면 또 할지도 모른다면서 가능성은 열어뒀다.#

  • 특별출연 배우들이 화려한데 이정재, 정우성과 같이 작업한 배우들이 많다.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의 대표 한재덕이 출연한 모든 배우들에게 연락을 했고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정재는 시나리오를 일부 수정했다고.

  • 제45회 칸 국제 영화제에 이어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고 있다.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부문 공식 초청됐다.과 공식 GV 행사인 'In Conversation With...',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2022, 스페인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제55회 시체스 영화제 경쟁 부문#, 독일 최대 장르 영화제인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등에 공식 초청되었다.

  • 1980년대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소품에 매우 공을 들였다. A급 의상과 당시 안기부가 사용하던 장비들을 시간을 갖고 국내외에서 구했는데, 그중에 가장 구하기 힘들었던 소품은 전화기 박물관에서 빌려 온 암호화 장치라고 한다.

  • 총격씬에서 배우들의 사격 자세 또한 호평을 받았다. 극중 시대에 맞는 소총사격자세를 취했다는 점에서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영화)와도 비교해 좋은 고증이란 평이다.


  • 촬영 중에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엄청난 흥행을 거뒀는데, 본작 촬영장에서 두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이걸 가지고 각자 성기훈정장 차림의 남자를 맡아 개그성 꽁트를 찍기도 했다. 딱지 한 번 치시겠냐는 대사에 우스꽝스럽게 경악하는 표정을 짓는 이정재의 연기가 백미.

  • 2022년 8월 5일 KBO 리그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이정재가 시구, 정우성이 시타를 맡았다. 둘이 입은 유니폼에 영화 제목 헌트와 개봉일 8월 10일을 의미하는 810을 마킹했다.#


  • 크레딧에는 정도의 두 아이들과 어머니, 여비서 등 주변인물이 더 기재되어 있지만 편집되었는지 국내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한국 영화 두 편이 본선에서 함께 경쟁할 가능성이 높았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2022년 칸느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아카데미 출품작에 일찌감치 선정되었고, 헌트도 감독 겸 주연인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은 바 있기 때문이다.[19] 헌트 측이 아카데미 진출을 공식화한 것은 아니지만 2022년 12월 북미 개봉이 성공만 한다면 진출 자격을 갖출 수 있다.[20]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 방법으로 아카데미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만약 헌트가 아카데미 시상식 직전인 2023년 3월까지 미국에서 흥행을 이어준다면 가능성은 더 커진다. 이들 두 한국 영화의 동시 경쟁만으로도 새로운 오스카 기록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헌트도, 헤어질 결심도 외국어 영화상 최종후보에 들지 못하면서 희망사항으로 남고 말았다.

  • 영화 중반부 이후로는 주동자와 반동자 간의 갈등 구조와 극 전개 방식이 디파티드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헌트에서는 선과 악에 상관없이 주요 인물들은 무조건 죽는다는 복선이 현실화되며 디파티드와 비슷한 결말로 끝난다.

  • 스페인의 시체스 영화제와 영국의 런던 동아시아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12. 인터뷰[편집]


제작 과정, 각본 작업 과정, 정우성 캐스팅 비화, 촬영 비하인드, 이정재의 향후 연출 계획 등


13. 둘러보기[편집]









[1] 총괄 프로듀서[2] 영국에서는 런던 동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10월 19일 선공개되었다.[3]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에서 9월 23일, 10월 22일 산타페 국제 영화제, 11월 9일 하와이 국제 영화제, 아시아 세계 국제 영화제에서 선공개되었다.[4]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된 버전은 131분(2시간 11분)이다.[5] 순제작비는 205억 원이다. 손익분기점은 420만 명으로 알려졌고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417만 명에서 435만 명으로 조정되었지만 추후 420만 명으로 정정되었다.[6] 2022년 12월 7일 공개.[7] 등급분류 결정내용: 주제를 비롯하여, 팔을 꺾거나 쇠파이프로 구타하는 장면, 건물 폭발 장면, 그 외 총격전 및 총격 살상장면 등에서 폭력성 및 공포의 표현 수위가 다소 높은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8] 이정재가 판권을 구입하여 각색하는 과정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하며 제목을 헌트로 수정하였다.[9] 액션씬이 양적으로도 많지만, 영화 총격전에서 으레 무한탄창으로 때우는 것과 달리 예비 탄창을 챙기고 교환하며 사격하는 것처럼 사소하다면 사소할 핍진성까지 고려한 흔적이 보인다.[10] 전두환 정권의 5.18 참극, 안기부의 고문과 간첩조작이 등장하며 북한은 전면전을 획책하며 남한 각계각층에 고정 간첩을 침투시키는 등 심대한 안보적 위협을 가진 적대국으로 나온다. 또한 단역으로 나오는 운동권 대학생들은 술 먹고 난동을 부리는 등 철부지 같은 장면들이 연출된다. 안기부는 무능하고 부패한 공권력의 표본으로 묘사되고 미국의 경우 CIA 동아시아 지부장이 인권 탄압이 이루어지는 독재 군사정권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동아시아에서의 세력 균형 안정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전두환 정권을 지지한다.[11] 이웅평 귀순사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5.18 민주화운동 등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건이 묘사되며 안기부, 조총련, 대한민국 제5공화국 등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된다.[12] 칸 시사회 버전에는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사건도 나왔지만, 전체 흐름에 꼭 필요하지 않아 국내 개봉 버전에는 거의 삭제됐다고 한다. # 그나마 초반에 아파트 가격을 물어보는 장면이 장영자 사건과 약간 관련이 있긴 하지만 몰라도 전혀 상관없을 정도로 비중이 줄었다.[13] ~ 2022/11/05 기준[14] NEW 같은 경우 텐트폴 영화를 내놓지 않았다.[15] 한산: 용의 출현 66만 8백명, 헌트 39만 4천명, 비상선언 32만 4천명, 외계+인 1부 25만 3천명.[16] 보통 토요일 관객 수가 일요일 관객 수에 비해 많은 것이 일반적인데, 다음날이 공휴일인 광복절이다보니 일요일에 더 많은 관객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17] 외계+인 1부비상선언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18] 23 특별구,시(타마시,무사시무라아마시,쵸후시 등) 내인지는 불명.[19]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2022년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한국 및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20] 미국 6개 대도시권인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마이애미, 애틀랜타 등에서 개봉한 영화에게 아카데미영화상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