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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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마이너 갤러리
분류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주제헌혈
약칭헌갤
현재 상태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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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1. 개요[편집]


헌혈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이다.

2. 성향[편집]


주로 헌혈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통 갤러리 떡밥은 산발적으로 올라오는 헌혈 후기들과 자칭 투구게[1]들의 차력쇼에 가까운 헌혈 횟수 자랑이 다수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헌혈의 집에 비치된 과자에 대한 불평 등 일상적인 주제로 갤이 굴러간다.

보통 5회 이하면 뉴비로 취급해 우쭈쭈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나 일부 바늘에 너무 많이 찔려 무감각해진 고인물들은 50회가 뉴비 커트라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참고로 50회면 이미 전국에 약 6만명밖에 없는 상위 0.3% 다회헌혈자이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장려하는 분위기로 탭이 따로 개설되어 있으며 드물게 자신과 맞는 환자를 찾은 헌붕이가 조혈모세포 기증을 다녀오고 념글 혹은 실베를 간다.

지정헌혈 관련 탭도 따로 개설되어 있으며 다양한 곳에서 지정헌혈을 구하는 사람이 유입된다. 여기선 지정헌혈을 요청하는 사람이 먼저 글에 자신의 헌혈 내역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워낙 정기헌혈 투구게들이 많다보니 지정헌혈이 잘 구해지는 편은 아니라[2] 갤러리 공지에서도 다른 지정헌혈 관련 웹사이트들을 안내하고 있다. #

그 외에도 일반인은 평소 신경쓰지않았다면 알기 쉽지 않은 헌혈 관련 정보에 해박한 갤러들이 많기 때문에 헌혈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이곳에 와서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다. 일반인들에 의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은 당연하게도 '어떻게 해야 바늘 꼽힐때 덜 아플까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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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각류의 일종인데, 투구게의 피에는 외부 유해물질에 강력히 반응하는 특이한 성질이 있어 의학적인 사용을 위해 매년 50만 마리가 넘는 투구게들이 인간에게 잡혀 강제로 30%의 피를 뽑히고 난 뒤에야 풀려나는데, 이런 가혹한 처지에 놓인 동물과 스스로를 동일시하는 사람이 놀랍게도 아주 많다(...) [2] 이사람들은 쿨타임 찰때마다 하기 때문에 아직 헌혈 쿨타임이 안 찬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