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투 카이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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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탈레자 EC No. -

헤나투 카이제르
Renato Kayzer

본명
헤나투 카이제르 지소자
Renato Kayzer de Souza
K리그 등록명
카이저
출생
1996년 2월 17일 (28세)
파라나주 투파시
국적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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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8cm, 체중 68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주발
양발
소속
유스
산투스 FC (2008~2010)
지스포르티부 브라지우 (2011~2012)
CR 바스쿠 다 가마 (2013~2015)
선수
CR 바스쿠 다 가마 (2013~2015)
오에스치 FC (2016 / 임대)
포르투게자 (2016 / 임대)
빌라 노바 AC (2017 / 임대)
페호비아리아 (2017 / 임대)
투피 FC (2018 / 임대)
크루제이루 EC (2018~2020)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18 / 임대)
AA 폰치 프레타 (2019 / 임대)
샤페코엔시 (2019 / 임대)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20 / 임대)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20)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20~2022)
포르탈레자 EC (2022~)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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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포르탈레자 EC 소속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 명문인 산투스와 바스쿠 다 가마 유소년 팀을 두루 거쳐 2015년 바스쿠 다 가마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2015년 전국 1부리그인 세리 A에서 2경기에 출전하며 첫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유망주 임대 정책에 따라 하부리그를 두루 임대로 돌았다.

그러나 매년 10경기 이하의 저조한 출전에 고전했고, 2017년 파울리스타 주의 페호비아리아에 임대를 가서야 20경기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상반기 투피 임대시절 주 리그에서 11경기 5골, 같은 해 전국 2부리그인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임대에서는 33경기 7골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이에 또 다른 명문팀인 크루제이루에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크루제이루에서도 주 리그만 뛰었고, 이내 또다시 임대 생활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2020 시즌,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에서 드디어 경력 처음으로 세리 A 주전 선수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덮친 탓에 리그 5경기 3골, 주 리그 7경기 5골을 기록했던 절정의 폼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었다.

리그 중단기 그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완전 이적하며 기나긴 임대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이내 재개된 시즌에서 27경기 8골을 기록, 2020년 시즌 총 리그 32경기 11골의 리그 수준급 공격수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21시즌에는 리그 22경기 4골, 모든 대회 총 42경기 9골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뛰었다.

이후 2022시즌 개막 전, 포르탈레자 EC에서 구단 역대 이적료 최고액 기록을 경신하며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시즌 전반기 6경기 0골의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편집]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설이 제기되었고, 2022년 7월 17일, 공식 입단 오피셜 소식이 전해졌으며, 등번호는 기존 포르탈레자에서 달던 79번을 배정받았다. 2022 시즌 종료까지 임대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2.2.1. 2022 시즌[편집]


7월 30일 광주 FC를 상대로 K리그2 데뷔전을 치렀으나 큰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했다.

파일:optim카이저ize.jpg

8월 7일 부산 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 39분에 마사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며 마침내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3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8월 14일 충남 아산 FC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팀이 0-1로 지고 있는 전반 40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두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17일 경남 FC전에서는 레안드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이날 경기 대전이 1:2 패하며 빛을 바랬으며, 연이은 8월 21일 FC 안양전에서 임덕근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아쉽게 팀은 2:3로 패했다.

8월 27일 부천 FC전에서는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0일 충남 아산 FC전에서는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리는 듯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추후 결정되었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 뛰지 못했다가 안산 그리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교체 출장으로 복귀했다.

하반기동안 대전에서 13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부상의 여파로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대전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고 보도되었다.#[1]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카이저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중앙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178cm의 75kg의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몸싸움에 능하며 강력한 슈팅력, 골 결정력, 헤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 중요한 한방을 터트려줄 해결사로 면모를 갖춘 선수이다.

특히 큰 키가 아님에도 헤더가 상당한 위협적인 선수인데, 위치 선정 능력과 상대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연달아 헤더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이다.#



4. 여담[편집]



파일:카이저 대전 입단.jpg
  • 대전 입단 사진은 하나증권 둔산WM센터에서 촬영했다.
  • 공교롭게도 대전에서 동료인 브라질 공격수 윌리안과 생일이 같다.[2]
  • 대전 입단과 동시에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 삭발을 했다.

[1] 임대 기간은 2023년 7월까지였지만 대전이 계약 해지를 하였다.[2] 윌리안은 1994년, 카이저는 199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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