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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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light_helman.png
이름
ヘルマン・ルイス
헤르만 루이스[1]
성별

직업
마계기사
변신체
절영기사 조로
관련 인물
안나 루이스(아내)
히메나 콜로라도(새 아내)
레온 루이스(아들)
로베르토 루이스(아들)
알폰소 산 발리안테(조카)
마도구 지르바 (파트너)
에마 구스만 (동료)
멘도사(적)
베르나르도 디온 (동료 -> 적)
다리오 몬토야(적)
등장 작품
GARO -불꽃의 각인-
《GARO -DIVINE FLAME-》
담당 성우
호리우치 켄유/데이비드 왈드(북미)

1. 개요
2. 변신체
2.1. 절영기사 조로
2.1.1. 마도구 지르바
3. 작중 행적
3.2. GARO -DIVINE FLAME-
4. 기타




1. 개요[편집]


주인공 레온 루이스의 아버지로, 절영기사 조로의 주인. 17년 전, 감옥에 갇혀있다. 화형식에서 안나가 낳은 레온을 안고 도주했다.

상당한 호색한으로 첫 등장부터 베드신에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한 인물. 때문에 아들에게는 별로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으나, 폭주하는 아들을 능숙하게 제지하는 등 진지할 땐 진지한 성격이다.

본래라면 레온이 본인의 갑주인 조로를 이어받아야 하지만, 레온은 어머니 쪽에서 물려받은 가로가 있다보니. 자신의 갑옷을 이을 후계자를 만들려고 한다. 작중 보여지는 호색한 행위는 이러한 이유에서 나온 행동인 것.


2. 변신체[편집]



2.1. 절영기사 조로[편집]


파일:절영기사 조로.png

헤르만이 장착하는 갑주. 특촬판의 은아기사 제로 은아기사 제로처럼 은색 컬러링에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는 검의 길이가 훨씬 더 짧고 특이하게 갑옷 디자인이 비대칭형이다.

또한 양 팔엔 쇠사슬이 감겨져 있는데 이 쇠사슬은 검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 쇠사슬을 이용해 원거리의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제로와 마찬가지로 두 검을 연결해 양날검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탑승하는 마도마 역시 제로의 마도마 긴가와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

본래라면 조로의 갑옷은 친아들인 레온이 이어받아야 하겠으나, 레온은 가로를 계승했기 때문에 상술한 바와 같이 후계자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2.1.1. 마도구 지르바[편집]


헤르만의 파트너 마도구로. 자르바와 달리 고르바와 같은 팔찌의 형태를 띄고 있다.

헤르만이 떠난 이후로는 히메나에게 맡겨져 로베르토에게 여러모로 조언을 해주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3.1. GARO -불꽃의 각인-[편집]


파일:attachment/GARO 불꽃의 각인/헤르만루이스.png
1화에서 창녀로 위장한 호러를 상대하며 등장, 전라에 베드신까지 감행했다.

이후 암흑기사가 되어버린 옛 친구 베르나르도와 조우, 그를 쓰러뜨린다.

2쿨째에서 번견소의 명령으로 멘도사의 계획을 도울 것을 지시받았기에 레온, 알폰소 등과는 적대관계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 때문에 히메나와는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을 직감하고 최후의 관계를 가진 후 모습을 완전히 감추게 된다.
21화에서 그것은 현실이 되어 레온과 본격적으로 대척점에 서게 된다. 22화에서 밝혀지길 멘도사에게 협력했던 것은 멘도사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멘도사는 이미 번견소의 계획을 간파하고 있었고, 멘도사와 서로 공격을 주고 받은 뒤 그의 팔을 가지고 도망쳐 멘도사의 지문으로만 가동하는 문을 열어놓는다. 멘도사에게 입은 상처로 인해 점차 체력이 떨어져가면서도 레온 일행이 멘도사의 계획을 저지하도록 문을 지키며 대량의 호러들과 싸우며 활약을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망[2]하여 멘도사에 의해 붉은 보석의 형태로 영혼이 가공되고 만다. 24화에서는 영혼 상태로 등장해 레온이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며 히메나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부자가 이별하는 슬픈 상황인데도 안나의 눈치를 보며 능청스럽게 부탁을 하는 모습은 끝까지 헤르만다운 모습이다.


3.2. GARO -DIVINE FLAME-[편집]


파일:helman.png
극장판 디바인 플레임에서는 번견소 신관인 가름에 의해 부활, 레온의 앞에 나타난다.[3] 가름이 임무를 위해 부활시키기는 했지만, 언제 호러가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태이며.[4] 정작 본인은 그것에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아들인 로베르토를 되찾는데 더 신경쓰고 있다. 히메나와 로베르토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고 있으며, 마지막에 사 베누스가 두 사람과 둘을 감싼 레온을 노리고 공격했을 때에도 온 몸으로 막아서며 가족을 지켜냈다.

4. 기타[편집]


  • 남녀불문하고 주인공 레온보다 인기가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아들을 호러를 학살하는 마계기사로 키우기 위해 어린 나이에 혹사시키고 조사라고는 해도 방탕한 생활을 하는데다가, 방황하는 상황의 레온을 방치하는 등의 무책임함으로 많이 까인다.

  • 교육 방식도 상당히 엄격했던 듯. 레온 본인의 말로는 태어난지 1년째에 검을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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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 이름은 로베르토 루이스.[2] 호러들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헤르만 본인이 일부러 구멍을 향해 호러들과 같이 떨어졌다. 굳이 떨어져야 할 이유도 없었고 레온과 알폰소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굳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아넣은지라 적지 않은 팬들이 왜 자살을 하냐고 이 연출을 깠다. 다만 이 상황에서 헤르만은 이미 갑주를 해제할 정도로 지친 상태였으며 멘도사를 저지하는게 목적이었기에 레온이랑 알폰소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그런 선택을 했을 것이다.[3] 나타났을때가 아주 가관인데 여자를 꼬시고 있었고 기껏 아들과 재회하더니 막 돌아와서 무일푼이라며 돈 빌려 달라는 헛소리를 한 통에 열빡친 레온이 눈이 부울 정도로 헤르만에게 주먹을 날렸다.[4] 실제로 에마의 앞에 나타났을 땐, 에마는 마도벨을 울렸는데. 그러자 호러에 빙의된 인간처럼 눈의 색이 변하고 주위에 마계문자가 떠올랐다. 이후로도 얼굴에 마도문자가 퍼지는 등 서서히 호러화가 되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