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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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eavy Weather
1977년 발매된 웨더 리포트의 일곱 번째 음반이다.
2. 상세[편집]
웨더 리포트의 앨범 중에서도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퓨전 재즈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명작. 특히 오프닝 트랙 "Birdland"가 매우 유명하다. 이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명곡. 왜냐면 개그콘서트의 이태선밴드가 애용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대표곡인 Birdland는 유명 재즈 음악가이자 색소폰 연주가인 찰리 파커의 별명 Bird에서 따온 재즈 클럽의 이름인 Birdland를 그대로 곡명에 사용한 것이다.[1]
3. 트랙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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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재즈 클럽은 뉴욕에 위치해 있고 재즈 뮤지션들의 성지로 여겨지며, 많은 밴드들이 해당 클럽에서 결성되기도 했다. 1960년대에 한차례 폐업을 했다가 1985년부터 장소를 바꾸며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2]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퍼커셔니스트)로 해당 음반에서 객원 드러머로 참여했다.[3] 페루 출신의 드러머로 1975년 웨더 리포트의 독일 베를린 공연에서부터 합류, 1976년 웨더 리포트의 일곱 번째 음반인 ‘Black Market’에서 객원 퍼커션으로 참여하였으며 1977년 발매된 해당 음반을 끝으로 1978년 웨더 리포트를 탈퇴한다. 이후에도 조니 미첼, 블론디, 칙 코리아 등 유명 가수의 음반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