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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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로 주로 헤어스타일에 관한 사진이 올라오는 갤러리다.
2. 특징[편집]
'머리가 잘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1] 머리가 망하는 데는 그야말로 끝이 없다' 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갤러리.
미용실 커트, 펌[2] 후기 사진이 올라오는데, 이게 망했다 싶으면 여지없이 념글 확정이다. 개중에서도 심각할 정도로 망했다 싶으면 실베로 가 고로시를 당한다. 이 때문에 개념글을 보면 미용실 가기가 무서워진다. 다만 이 때문에 역설적으로 '순수 재미 goat 갤러리' 라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잔인한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2016년 즈음 서울에서 근무하는 현직 미용사가 잠시 갤에서 깍새라는 고닉을 파서 활동했다. 그 이후에는 고닉을 파서 활동하는 미용사들이 전무했으나, 2022년 말부터 현직 미용사가 고닉을 파서 갤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머리 망한 피해자들이 이 고닉 미용사들에게 연락해 머리를 복구받은 사례가 힛갤로 올라가기도 했다. 한 고닉 미용사 왈 '해갤은 금광이오 노다지다'(...)
3. 용어[편집]
- 깍새: 미용사를 뜻하는 단어. 서울에서 근무한 미용사가 '깍새'라는 닉으로 2016년경 즈음에 갤에서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이를 기점으로 미용사를 깍새라고 부르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1:28:27에 나무위키 헤어스타일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펌도 잘 나오면 추가적인 스타일링 없이 그 자체로 예쁘긴 하다. 그러나 펌'만' 하고 머리 대충 말리기'만' 해서는 스타일링한 연예인 머리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할 순 없다. 스타일링한 연예인 머리는 결국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이 고데기, 아이롱으로 세밀하게 컬을 넣고 제품으로 수분감과 결 등 형태를 잡은 다음, 스프레이로 고정을 시키는, 매우 정교한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즉 스타일링한 연예인 머리와 비교하자면, 펌은 어디까지나 고데기나 아이롱으로 컬감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단계를 스킵해 손질을 편하게 해주는 시술에 불과하다.[2] 염색 후기 사진은 많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