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나우두 지 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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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헤이나우두 지소자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5년 울산 현대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2. 울산 시절[편집]
헤이나우두는 2005 시즌을 압두고 울산에 입단하여 전반기만을 뛰고 브라질로 돌아갔다. 2005 전반기 울산의 공격진은 이진호, 김진용, 제칼로, 헤이나우두, 양동현, 하승룡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양동현과 하승룡은 신인이어서 기대하기 힘든 자원이었다. 헤이나우두는 제칼로와 함께 공격의 중심축이 되어줬어야 했지만 리그 적응에 실패했다. 제칼로가 카드수집으로 경기에 자주 못 나오고 헤이나우두가 부진하자 울산은 아예 김진용과 이진호을 투톱으로 세우기도 했지만 많은 골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결국 울산의 공격수 문제는 하반기에 이천수, 레안드루 마샤두가 팀에 합류하면서 해결되었다.
헤이나우두는 2005년 전반기에 울산에서 뛰면서 컵대회 6경기, 리그 2경기 출장했고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참고로 리그 마지막 경기(6월 29일 수원 원정)에서는 교체투입된 후 다시 교체아웃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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