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페르송 바이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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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호앙아인 잘라이 FC 소속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2014년 브라질에서 데뷔한 바이아노는 2018년 일본 J리그 미토 홀리호크로 이적해 몬테디오 야마가타를 거쳐 2시즌 동안 통산 71경기에 출전해 19골 3도움을 기록했다.
2.2. 부천 FC 1995[편집]
2020시즌을 앞두고 부천 FC에 입단하였으며, 충남 아산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이날 경기서 바이아노는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아산의 측면을 무너뜨렸고 바비오는 경기 막판 PK를 얻어내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하지만 송선호 감독은 “바이아노는 K리그 무대에 적응을 더 해야 한다. 원하는 스스로 몸 관리도 잘하고 팀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라면서 “조금만 더 부지런했으면 좋겠다. 부지런해진다면 본인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3라운드 안산전에서 좋은 패스로 이현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5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이현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대전 하나전에서 완벽한 파넨카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2020년 10월 14일 부천 FC 구단은 보도 자료를 통해 바이아노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유는 시즌 중반부터 이어진 부상이라고 한다.
2.3. K리그 이후[편집]
부천을 떠난 후에는 바레인 프리미어 리그의 알 할라 SC에 입단했다가, 2022년 V.리그의 호앙 아인 잘라이 FC에 입단했다. # 2023년부터는 츠에겐 가나자와로 이적하며 다시 J리그로 복귀한다. #
3. 여담[편집]
- 마동석을 닮았고, 그래서 구단에서는 자칭 바동석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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