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르(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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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랜서
키 / 몸무게
180cm / 82kg
출전
트로이 전쟁
지역
그리스
속성
질서 중용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평범, 태평하고 즐겁게 사는 것
싫어하는 것
몸을 움직이는 것
클래스 적성
세이버 / 랜서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랜서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1],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BLACK.

푸근하고 노곤하고 얼빠진 지색의 아저씨. 일인칭도 아저씨. 하지만 이 성격은 겉치례고 언제나 진심이다. 초연한 태도로 전장을 유린했다. 냉혹하지만 잔인하진 않다. 아킬레우스와 정반대인 영웅. 1인칭은 평소에 '아저씨'라고 하지만 최종 영기 재림 대사에서 딱 한 번 오레라고 한 적 있다.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 진명[편집]


헥토르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측의 대영웅.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라 불렸다. 인원수에서 불리했던 트로이를 질타하고, 늙은 부왕과 바뀌고 군을 정리, 전쟁을 계속했다. 아킬레우스와의 일 대 일 싸움에서 패배한 이후, 트로이 측은 쇠퇴해 갔다.
본디, 트로이 전쟁의 계기는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가 아카이아의 황후 헬레네를 빼앗은 것에서 비롯된다. 헬레네는 남편인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를 받았으며, 파리스가 그것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애초에 메넬라오스가 헬레네와 결혼한 것은, 사후 엘리시온에 가기 위해서였다. 헬레네는 달의 여신의 무녀이며, 그녀를 얻는 것이 엘리시온에 가기 위한 조건이었다.)
대국을 보지 못하고, 단지 눈앞의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상황을 악화시켜버린 동생이, 헥토르는 아무래도 싫지가 않았다. 헬레네를 돌려준다면, 어쩌면 영토의 할당이나 배상, 그리고 파리스의 수급으로 어떻게든 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헥토르는 그것을 거부하고, 전쟁을 결의했다. "이 싸움에 정의는 없다. 있다고 하면, 그것은 파리스가 헬레네에 품은 분노 정도일 것이다."라고 시치미 떼면서, 그 후 십 년을 헥토르는 아카이아군에 집결한 그리스의 영웅들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트로이군 최강의 전사이며 군단장, 끝에는 정치인으로조차 있었던 헥토르는 신의 추측조차 용이하게 배신하고, 한동안은 아카이아군을 철퇴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그러나, 신에게 사랑받는 영웅 아킬레우스에 의해서 전황은 점차 뒤집혀간다. 헥토르는 도발을 반복하면서, 때론 도망치고, 때로는 싸움을 반복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보구인 아킬레우스의 창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일 대 일 싸움을 재촉받는다. 이미 명운이 끝났다고 각오하고, 한편으론 승리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헥토르는 일 대 일 싸움을 받아들이고, 패배한다. 그러나, 죽기 직전 아킬레우스의 육체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메시지를 새겼다. 그것을 알게 된 파리스는, 태양신 아폴론의 도움으로 발 뒤꿈치를 훌륭하게 관통시킨 것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여어, 아저씨는 랜서, 진명은 헥토르. 들어본 적 있어? 없나? 뭐, 잘 부탁한다고."

트로이의 대영웅. 트로이의 왕자이자 파리스의 형으로, 아킬레우스 생전 최강의 라이벌이자,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로 유명하기도 하다. 투구는 인연예장에 나온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첫 언급은 Fate/stay night에서 로 아이아스를 설명할 때. Fate/Apocrypha에서도 적의 라이더의 회고로 등장했다.

뛰어난 장수로서 군대를 통솔하고 전사로서 무력을 과시하며, 군사로서 군략을 짜고, 왕족으로서 민심을 높이고, 정치 같은 부분까지 모조리 혼자서 해내며 연합군에 비해 병사의 전력이나 영웅의 질과 양에서 모두 열세에 후달리는 트로이 진영을 혼자 캐리 하던 존재. 전체적으로 보면 먼치킨 수준.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아카이아 연합군을 절망하게 만든 장본인. 아폴론의 비호나 트로이 성채의 굳건함,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불화는 전부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존재였다. 아킬레우스가 이탈했을 때 아카이아 연합군은 전력상 우위에 있었음에도 헥토르를 감당하지 못하여 패배 일보 직전까지 내몰렸다.

마테리얼에서는 의욕 없는듯한 태도를 보이며, 느긋한 분위기에 너스레를 떠는 이른바 「유능한 게으름뱅이」 유형의 장군이라고 하며, 태도는 온화하다기보다는 다소 장난치는 걸로 보이지만, 분석능력은 날카로워서 마스터의 명령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경우, 입으로는 이해한 것처럼 말하지만 「최종적으로 결국 잘된다면 문제없죠」라며 태연하게 거스른다고. 덤으로 누구 씨와는 치명적으로 안 맞는다며 깐다. 그러나, 이것은 절망적인 농성전이 되었던 트로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단련된 재치이고, 마음속까지 날라리, 혹은 허술한 인간이라는 것은 아니라고. 최종적으로는 패배했다고 하지만 장난치고 있기 때문에, 그 절망적인 싸움을 거기까지 연장시킬 수 있던 것이다. 쏜살같이 달리며[2] 아카이아군을 괴롭힌 것은, 개인의 무용만이 아니라, 헥토르가 몸에 익힌 겁 없는 미소인 것이다. 또한 적에게의 도발은 천재적으로, 아킬레우스는 전투 중이건 휴식 중이건 몹시 괴롭힘 당한 모양이라고. 마테리얼 번역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B
보구 B
패러미터가 전부 B랭크 이상이다.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밸런스가 좋으면서도 상당히 높은 패러미터. 행운도 랜서 중에서는 매우 높은 B랭크인데, 이는 알트리아과 마찬가지로 '파멸할 운명에 대해 저항'했다는 의미에서의 행운 같다.

수재지만 천재는 아니다. 행운까지 제외하고 순수하게 실력으로 붙는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 내에서 아킬레우스와 싸운 결과, 종이 한 장 차이로 패배. 즉, 가호가 없는 아킬레우스와 거의 동급.[3] 헥토르는 신성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뚫을 수도 없는데다 여신의 총애를 받는 아킬레우스와 싸우면 벌 받을 걸 걱정해 요리조리 피해 도망다녔으며, 그걸 이용해 아킬레우스를 유인하였다.[4]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기승
랭크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탑승물을 일반인 이상의 실력으로 조종해 내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조종해 내지 못한다.
B
랜서 클래스임에도 기승 스킬을 보유.

대마력
랭크
마술발동의 영창이 3소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이나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 입히기 힘들다.
B
랜서 치고는 높은 대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 고유 능력
군략
랭크
1대1 전투가 아닌,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를 행사하거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할 경우, 약간이지만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헥토르는 특히 수비전에서 높은 전술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C+
헥토르의 군략은 농성전에 특화되었다. 농성전에서는 최강을 자랑한다. 농성전, 수비전, 방어전 같은 '지키는 것이 필요한 싸움'에서는 아킬레우스 외에는 진 적이 없다.

FGO 인게임에서의 이 스킬은 일본 서버 기준으로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제 2차 아틀란티스 픽업이 시작되면서 강화 퀘스트를 받아 트로이의 수호자 A라는 스킬로 강화된다. 효과는 군략의 배율 및 지속시간 상승(3턴)에 2회/3턴의 데미지 컷이 추가된 효과. 상세한 설정은 불명이지만 스킬의 효과나 이름으로 미루어볼 때 방어전에서 플러스 보정이 붙는 효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우의의
증명

랭크
적대 서번트가 정신오염 스킬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상대방의 전의를 어느 정도 억제하여 대화에 들어갈 수 있다.
성배전쟁에서는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때 매우 유리한 판정을 얻는다.
C
동맹을 맺는데 유리한 스킬.

재정비
랭크
전투에서 이탈하는 능력. 불리해진 전투를 전투개시 턴(1턴째)으로 되돌리고
기술 조건을 초기 수치로 되돌린다.
B
헥토르는 아킬레우스나 다른 영웅들을 상대로도 물러섬 없이 당당히 싸우...지 않고, 휙휙 도망쳤다가 방심한 틈을 타 기습으로 한 방 갈기고 다시 도주, 멀리서 진흙을 던지는 식으로 싸웠다고 한다.

3.2. 보구[편집]


불훼의 극창 - 두린다나 필룸 (不毀の極槍 / Durindana Pilum)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50명

불훼의 극검 - 두린다나 스파다 (不毀の極剣 / Durindana Spada)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명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린다나(Fate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작중 행적[편집]



4.1. Fate/Grand Order[편집]



4.1.1. 제3특이점 -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편집]


에드워드 티치의 부하로, 용병 같은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슈 일행의 리벤지 매치에서 패배 직전의 티치를 뒤에서 찌르고 성배를 강탈, 에우리알레도 납치한다. 그리고 그와중에 납치당한 에우리알레를 돌려달라며 근력, 내구 모두 A++랭크아스테리오스가 덤벼들지만,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그냥 털어버린다.

사실 티치가 가진 가짜 성배를 빼앗기 위해 협력하는 시늉을 하고 있던 것. 티치가 이를 간파하고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아 헥토르도 제법 난감했다가 겨우 틈을 잡은 거다. 쫓아온 마슈 일행에게 에우리알레는 던져주고 도망간다.

이후 원래 진영인 아르고노트와 합류한다. 이아손과는 달리 성궤의 진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른척하는 면을 보여준다. 마슈 일행과 몇 번인가 싸우며 그 과정에서 아스테리오스를 헤라클레스 목숨 하나와 함께 처치한다.[5][6]

최종전에서도 마슈 일행을 막아서지만 패배. 최후의 발악으로 에우리알레를 기습했지만 경계하고 있던 에우리알레에게 카운터를 먹고 익숙지 않은 악역을 하느라 지쳤다며 소멸한다.

4.1.2.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편집]


종장에서 재등장. 여전히 이아손 일행과 함께하고 있으며 마신주들의 폭격 속에서 비굴해지기는커녕 오히려 기지를 보이는 이아손의 모습에 새삼스럽게 놀란다. 메데이아 릴리와의 대화에서 궁지에 몰리면 더욱 대담해지는 이아손의 인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의 동생 파리스를 떠올리며 "왜 아저씨가 이쪽 진영에 소환되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내비치고는 헤라클레스를 지원하러 가는 것으로 끝.

4.1.3. 크리스마스 2018 홀리 삼바 나이트 ~눈 내리는 유적과 소녀 기사~[편집]


2차전 상대로 엘도라도의 버서커와 한 팀으로 등장. 후손인 브라다만테가 그를 보고 좋아하는 듯하다. 무구 관리 좀 잘하라는 말을 듣고 난감해한다.[7]

4.1.4.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편집]


"아, 설명은 됐어. 해야 될 일은 아저씨가 잘 이해하고 있다고."


짫은 시간을 벌기 위해, 그 소환(소망에 응했다.

-26절 내레이션 中


후반부에 오리온이 아르테미스에게 화살을 발사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아킬레우스가 자기 자신을 촉매로 헥토르를 카운터 소환했으면 좋겠다는, 원래라면 일어날 리 없는 바람을 들어 소환되었다.[8] 아킬레우스가 어떤 방식으로든 알려줬는지 '그 바보 자식에게 들었다'면서 상황을 파악한 후,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두린다나로 상쇄시키고[9] 소멸한다.

아주 짧게 등장했지만 이후 두린다나가 뒤랑달의 원전이고 직접 회수해야 하는 것을 이용해 자신의 후배인 만드리카르도가 두린다나를 들어 뒤랑달로 사용하게 되는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파리스에게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충고하고 떠났고, 덕분에 파리스가 스스로를 화살로 바꿀 결심을 하게 되어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격추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하면 아킬레우스의 부탁에 뜬금포로 소환된 것이야 둘째친다쳐도, 파리스에게 한 충고는 마치 아폴론의 힘으로 화살이 되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이는 이 양반은 이제 막 소환되었으면서 자기 동생에게 아폴론이 붙어있는 것을 단번에 알았다는 것이 된다.

사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아킬레우스한테 들었다고 하면 된다. 너무나 실로 기회주의적인 전개인지라 헥토르의 소환에 누군가의 개입이 있던게 아닌지 의심하는 이들이 있다.

뒷이야기인 올림포스에서 아레스가 소환에 응한 이유 중 하나가 헥토르가 아틀란티스에서 현계한 것에 감격해서 그 뒤를 따르기 위함이라고 한다. 아레스가 헥토르의 현계를 극찬하는 것을 보면, 헥토르의 현계는 신들도 감격할 정도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올림포스 최후반에 소환된 아레스가 아틀란티스의 일을 알고 있는 데, 어쩌면 범인류사의 올림포스 신들이 올림포스 이문대를 끝까지 지켜 보고 있었고, 헥토르의 소환은 범인류사측 올림포스 신들의 협력덕에 가능한 일이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올림포스 12신의 정체가 거대기계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일은 말 그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된다. 전술한 기회주의적인 전개라는 평과도 상통한다는게 아이러니하다.

4.1.5. 지키자! 아마조네스 닷컴 ~ CEO 크라이시스 2020[편집]


동생과 함께 아마조네스 닷컴 CEO를 도우는 칼데아 측의 조력자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아마조네스 닷컴을 망하게 하는 계획에 협조한 스파이.

원흉이 도우라고 하자 일단 수락은 했다는데 이후 에필로그에서 사실 서번트 유니버스쪽 그녀와 마주해서 구원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게 드러난다. 결국 트로이 전쟁 때 도움 받은 것을 은혜 갚은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둘이 서로 의기투합해버렸지만.


4.1.6. 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편집]


자크 드 몰레가 헨젤과 그레텔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렌델과 함께 미망의 숲의 지킴이로서 소환한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소환된 탓인지 "지금까지 날 소환한 마스터 중 이놈 밑에선 일하기 싫은 마스터 탑3"으로 그녀를 선정하며, 초장부터 의욕이 없었다.


4.1.7. CBC2023 칼데아 중공 이야기 너와 나의 BtoB[편집]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이후 사이타마에서 다시 한번 특이점이 생기는데, 어째서인지 이때 참여한 서번트들은 레이시프트하지 못해 헥토르, 에미야 얼터, 사사키 코지로, 오다 킷포시가 마스터의 호위로 간다.

저번 이벤트의 흑막이었던 타카스기 신사쿠이 재등장해서 이번 사건의 흑막인 요시다 쇼인을 막기 위해 아군이 되는데, 타카스기가 자신은 조슈가 낳은 기적의 영걸이라며 텃세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 가볍게 넘어간다.

이후 일본계 영령에게 큰 우위르 점하는 전함 쿠로후네를 몰고 온 쇼인에게 자신은 그리스 출신[10]이라며 두린다나 한방으로 쿠로후네의 마력장벽을 뚫어버린다.

4.1.8. 엘도라도의 버서커 막간의 이야기[편집]


차후 2018년 10월 추가된 엘도라도의 버서커 막간에 등장. 본인과 생전 인연이 있는 사이고, 무엇보다도 그녀가 원한을 품은 상대인 'A씨'도 잘 알기 때문에 둘 사이의 막장 악연을 어떻게든 중재하기 위한 모임에 끌려온다. 생전의 성가신 호적수와 또 얽힌데다, 그리스 병사들과 열심히 싸운 죄로 피냄새가 배겨서 엘도라도의 버서커에게 누군가로 찍혀 공격당하는 등 고생길. 그나마 트로이아 전장의 이야기도 간접적으로 나오고, 왕자이자 총사령관으로서의 모습이 조명되는 등 고생은 해도 비중은 나쁘지 않다.

조금 정신을 차린 엘도라도의 버서커에게 방어전의 명수로서 가르침을 요구받는다. 차후 트로이아 전쟁 관련 스토리나 캐릭터가 더 나오게 된다면 재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4.1.9. 브라다만테 막간의 이야기[편집]


존경하는 헥토르가 나타나서 브라다만테가 얘기를 나누자고 한다. 본인은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은 타입이라며 귀찮아서 대충 넘길려고 했으나 마스터의 부탁에 별 수 없이 맞춰줬다. 하지만 서로 아스톨포파리스 같은 덜렁이 왕자를 둔 것에 공통점에 친해졌고 의외로 훈훈한 얘기를 나눴다.

이때 우연히 지나가던 만드리카르도를 발견한 브라다만테에 의해 같이 훈련에 끌려나간다. 과거의 악연은 잊고 만드리카르도를 라이벌로 인정한 브라다만테와 지금까지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있던 가레스가 우정의 창시합을 열자고 한다. 만드리카르도가 꺼리자 두 소녀의 애원에 별 수 없이 만드리카르도를 응원, 텐션이 올라간 만드리카르도가 시합에 나서게 한다. 본인은 후손과 그 친구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건 좋다며 내심 흐뭇해 한다.

4.1.10. 파리스 막간의 이야기[편집]


파리스에게 졸업시험이라며, 영웅에 대해, 자신이 칼데아에 있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라고 시켰다. 답을 못 내리면 때려잡을 생각이었다는데, 그럼에도 사실은 파리스를 믿고 있었다고 한다.

4.1.11. 막간의 이야기[편집]


보구의 예리함을 되찾을 겸 모의 전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인간형 에너미, 고스트 타입 에너미, 드래곤 유형 에너미까지 처치하며 끝낸다. 마스터의 방패로써, 성채로써 싸우겠다고 말한다. 이는 3장에서 적대했던 것 때문에 자신이 재대로된 서번트임을 증명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하고 마슈는 추측한다. 실제로 3장 중에서 나는 제대로 된 성배전쟁에 불려나가고 싶어~라고 한 적도 있다.

막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헥토르와 관계 있는 서번트가 없어 약간 썰렁한 막간. 대신 다른 서번트의 막간에서 얼굴을 비춰준다. 후손인 브라다만테의 막간은 헥토르가 주인공이라고 봐도 될 정도. 헥토르 막간을 보기위해 5성을 뽑아야한다는건가... 파리스와 엘도라도의 버서커의 막간에서도 비중있게 나온다.

4.1.12. Fate/Grand Order-turas realta-[편집]


원작과 동일하게 3장 오케아노스 파트에서 등장한다. 티치의 선원으로서 드레이크 일행을 막아서고 트로이의 명장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농락한다. 드레이크의 세력의 행적을 쫓을 수 있다는 수정을 우연히 주었다거나 티치가 은근히 헥토르를 견제하는 등[11] 뒤가 구리다는 떡밥을 낸다.

트로이 대영웅답게 뛰어난 전투력과 전술을 보여준다. 마슈와 키요히메와 싸울 때 맹공에 밀리는 척 하지만 사실 마스터로부터 일부로 멀리 떨어기게 만들려고 하거나 오리온(아르테미스), 드레이크의 공격을 창술로 흘리는 등 굉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명령에 따라 두린다나를 투척해서 아스테리오스와 말을 듣지 않는 헤라클레스를 단번에 무력화시킨다. 그리고 에우리알레를 포획하려고 하는데, 아스테리오스를 부르는 에우리알레의 외침에 아스테리오스가 한계를 넘고 헥토르를 공격한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헥토르는 아스테리오스에게 양팔이 으깨져서 제압 당한다. 그리고 원작대로 아스테리오스는 홀로 분투해서 아르고노트를 막고 죽는다. 이아손이 괴물 주제 잘도 까불었다고 분노하는 반면, 헥토르는 정말 괴물이라면 그런 후련한 표정을 지을까 씁쓸해 한다.

드레이크와 일기토를 벌이던 티치를 뒤에서 찔러 소멸시키고 아르고노트와 합류. 이후 원작대로 오리온과 에우리알레의 협공에 당해 퇴장. 하지만 다윗이 일찍 퇴거한 탓인지 원작에서 3장 클리어 후 보상으로 받는 다윗 대신 헥토르가 칼데아에 소환된다.

5장 아메리카 파트에서 3장의 키요히메처럼 칼데아로 소환되는데 마찬가지로 소환 경위는 본인도 모른다. 아메리카에는 참가하지 못한 키요히메 대신 레이시프트 한다. 오케아노스의 기억을 지니고 있으며 뒤가 영 구리다는 이미지를 보였다. 이후, 후유키 특이점에서는 자신들에게 도움을 줬던 쿠 훌린이 이 특이점에서는 얼터화해서 이 특이점 사람들을 학살하는 적이 되었다는 사실에 후지마루도 마슈도 동요하자, 아군이었던 놈이 적이 되는 것도 그 반대도 흔한 일이 아니냐며[12] 어찌 할 지 묻는다.

이후 라마를 치유하기 위해 시타를 찾으러 가면서 겸사겸사 다른 서번트도 찾아 전력으로 삼고자 마차를 몰고 가면서, 제로니모가 후지마루 리츠카의 서번트가 맞냐고 묻자 "자신과 '그 소년'은 계약 관계"라면서 충성심 따위는 내비치지 않는다. 로마니는, 마술사 및 서번트 입장에서는 영령의 좌에서 소환되었다가 극히 일부의 기억만 안고 좌로 돌아가길 반복하는 존재인 서번트를 다른 특이점에서 만났다면 타인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게 상식이겠지만, 후지마루와 마슈에게는 그런 식으로 딱 잘라 생각하기 힘들 거라며 헥토르가 후지마루를 주인으로 섬길지 말지는 후지마루가 적과 어떻게 마주하냐에 달렸다고 분석한다. 이후 쿠훌린이 적이되었다는 말에 실감은 들지않으며 적대해야한다는 각오도 서지는않지만 그럼에도 지금 당장 눈앞에 싸워야할 상대가 있다며 리츠카가 마스터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자 그제서야 마스터로 인정하며 지시를 받아들인다.

7장 바빌로니아에서도 아르주나, 키요히메와 더불어 칼데아서번트로 레이시프트. 1장을 제외한 모든 홀수장에 적 혹은 아군으로 출연하며 크게 비중이 늘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인게임의 헥토르와는 다른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격이 다르다. 인게임에서는 느긋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침착한 성격이지만 만화판에선 차갑고 입도 험하다. 악역인 3장에서 캐릭터의 연장선적인 면 때문일수도 있다.

4.2. Fate/Apocrypha 애니메이션[편집]


파일:아킬레우스 코스모스3.jpg
적의 라이더의 보구인 아킬레우스 코스모스가 전개 되었을 때 여러 실루엣 중 일부로 나왔는데, 아킬레우스의 인생에서 빼먹을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이라 그런지 두 번 나왔다. 아카이아 군과 트로이 군의 격돌 장면, 아킬레우스와 투기장에서 결투해서 패배하는 장면으로, 역시나 유명하다는 투구는 나오지 않고, 두린다나만 부각되었다.

5. 인연 캐릭터[편집]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 아킬레우스: 아저씨는 말야, 그 남자가 출장하면 곧바로 도망칠 생각이야![13]
  • 레오니다스 1세: 같은 방어형 서번트로서 "어떻게 하면 막아낼 수 있을까"를 가끔 의논한다나 뭐라나. 저쪽은 기본적으로 근육이므로 별로 참고가 되지 않지만.

6. 기타[편집]


파일:pako - 헥토르.png
파일:페그오 1주년 축전 - BLACK.jpg
pako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BLACK의 F/GO 1주년 축전

일부 오지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번트. 똑같이 오지콘들을 노린 세익스피어가 정식소설화되며 많이 가벼워지자 실망스러워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런 팬들의 스트라이크 존에 꽂혔다. 다만 30대를 기대했는데 40대가 나왔다는 의견도 있다. 칼데아에서 가장 씁쓸한 아재일지 모른다.

아킬레우스가 뽑은 다시 싸우기 싫은 Best 3가 케이론, 펜테실레이아, 그리고 헥토르다.

팬덤에서는 생전에 어떻게 아킬레우스를 상대했는지에 대해 의문들이 많다. 트로이군은 헥토르의 사망까지 아킬레우스의 불사 돌파 조건을 몰랐기 때문에 상처 입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는데,[14] 전차를 몰고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아킬레우스를 상대하기는 상식적으로 무리이기 때문. 아마도 아폴론같은 신들의 가호를 받은 것과 기량, 전술 등으로 질질 끄는 방어전으로 버텨나간 게 아닌가 싶다.

오른팔의 건틀릿은 두린다나 연출을 화려하게 하고 싶다는 리퀘스트가 들어오면서 추가된 것.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아서 왕의 회상에서 검제(劍帝) 루키우스 히베리우스의 물건이라면서 "헥토르의 무구"가 등장한다. 이 자는 아서 왕과 싸웠다는 전설이 있으며 프로토타입 세계관에선 로마 황제로 실제로 싸웠다. 무언가 마력을 뿜어대는 이 무구 덕분에, 아서가 빈틈을 만들기 위해 마력을 담아 날린 칼바람은 루키우스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15] 무구라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16]

실장된 지 꽤 시간이 흘러서 동생 파리스가 공개되었는데 하나도 안 닮았다. 피부색이나 눈색, 머리색, 전반적인 얼굴이나 인상 등이 천지차이인 데다 파리스는 쇼타 시절인데 헥토르는 아재 모습이어서 가히 조카와 삼촌처럼 보일 정도. 다만 파리스 쪽이 훨씬 더 어린 시절에 소환되었다는 것과 헥토르는 프라이모스 왕의 장남인 만큼 파리스와의 나이터울이 있는 것도 감안해야할듯. 그리고 형제자매지간인데도 안 닮은 케이스는 현실에도 매우 흔하고 서브컬처에서도 생각보다 많다.

헥토르의 마테리얼 출시 당시에만 해도 나온 서번트가 몇 명 없어서 인연 캐릭터란에 적힌 서번트는 몇 명 없지만, 트로이 전쟁의 대영웅이니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헥토르 및 트로이 전쟁과 관련된 영령들이 줄을 이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하고 있다. 가깝게는 자신의 동생인 파리스, 동료로서 같이 싸웠던 엘도라도의 버서커나 적으로 대면했던 아킬레우스랑 오디세우스는 물론이고 트로이의 편을 들었던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의 이름으로 진작 나왔으며(그리고 그 오리온도 개별 서번트로 등장), 여기에 롤랑이 지녔던 뒤랑달의 원전이 두린다나이기 때문에 해당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샤를마뉴 기사단과도 엮인다. 샤를마뉴 기사단의 전설을 바탕으로 창작한 광란의 오를란도에 나오는 브라다만테까지 나오면서 연관 있는 캐릭터들이 더욱 많아지는 중. 그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가공인물임에도 뒤랑달을 입수한 적이 있다는 전력이 있고 헥토르를 자신이 동경하는 영웅으로 생각하는 만드리카르도가 출시된 것은 백미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2020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나온 오디세우스의 트로이의 변신로봇 목마를 보고 평가가 올랐다.

무던한 디자인의 아저씨 캐릭터임에도 2차 창작에서 의외로 꾸준한 인기가 있다. 만사 귀찮은 옆집 아저씨같지만 의외로 패터미터 상급+유능한 대영웅이라는 점이 갭 모에 포인트. 메이저하게 엮이는 상대는 아킬레우스, 구다즈 정도이다. 아킬레우스와는 으르렁거리거나 빈정대는 내용밖에 없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BL커플링.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안좋지만 아킬레우스쪽에서는 헥토르를 한편으로는 존경하고 있다는 미묘한 관계 때문인 듯 하다. 구다즈와의 커플링도 인기가 있는데, 인연 5의 대사+칼데아 중공 이벤트에서 위기의 마스터를 구해주거나 안고(!) 탈출하는 내용 덕분이다.
[1] KOF 시리즈에서 XIII까지 야가미 이오리를 담당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성우(그 외에도 여러 조연이 등을 연기했다.). 같은 작품의 여포 등도 연기했다. 하지만 연기톤이 유달리 튀는 나른한 느낌의 아저씨 연기라 꽤나 튀는 편.[2] 一散[3] 실제로 아킬레우스(Fate 시리즈)의 스테이터스에서 여신의 총애의 효과를 제거해보면 헥토르와 거의 비슷하다.[4] 무시하면 될 이야기가 아니냐고 말할 수 있는데, 헥토르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장수는 그리스 진영에서 아킬레우스 뿐이었는지라 가만히 놔두면 더 큰 피해가 났기에... 그리고 아킬레우스 성격상 헥토르의 도발에 거의 무조건 넘어간다[5] 헤라클레스와 아스테리오스가 난투를 벌이고 있을 때 이아손의 명령으로 뒤에서 두린다나로 둘 다 꿰뚫어버렸다. 헤라클레스는 두린다나를 맞고 즉사했고, 아스테리오스는 빈사 상태로 살아남았지만 부활한 헤라클레스를 끌어안고 바다로 떨어져 주인공이 도망칠 시간을 벌었다.[6] 이때 두린다나를 막으려면 아킬레우스의 방패아이아스의 방패를 가져오라고 외쳤다.[7] 브라다만테는 자신만이 아닌 남편인 로제로와 주군(외삼촌)인 샤를마뉴의 선조로 말하고, 헥토르는 자신이 죽은 뒤의 핏줄은 어찌 됐는진 모른다며 드문 일 취급하는데, 이는 아스티아낙스가 양쪽의 신화와 전설에서 다뤄지기 때문이다[8] 원전에서 헥토르가 죽을때 한 부탁을 아킬레우스가 씹고 그의 시신을 전차로 끌고 다닌 일(언급을 보면 타입문 세계에서도 일어난 일이다)을 생각하면 묘한 상황이다.[9] 반동으로 팔 하나와 영기가 박살났다. 이 정도로 끝난 것도 두린다나가 부숴지지 않는 전승을 지닌 뒤랑달의 원전이기 때문.[10] 엘도라도의 버서커 막간의 이야기에서도 나오듯, 엄밀히 말하면 헥토르는 트로이인(아나톨리아 반도 계통)이지 그리스 사람은 아니다. 다만 대부분은 그리스 로마 신화로 알고 있기도 하고, 어차피 핵심은 헥토르가 일본계 영령이 아니라는 것이니 이 부분은 대충 뭉뚱그려도 상관없기는 하다.[11] 아직 진명이 밝혀지지 않는 헥토르를 실수하는 척 소개했다.[12] 본인이 그 후자의 예에 해당되기 때문.[13]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된 아킬레우스가 헥토르를 적으로 만들면 귀찮다며 자기 쪽에서 먼저 손대지 않겠다고 말했을때 돌팔매를 날리고 도망쳤다. 그것 때문에 열받은 아킬레우스가 거기 서라면서 한 판 뜨자고 날뛰었다. 사실 트로이 전쟁에서 헥토르의 돌팔매 맞고 리타이어 당한 영웅이 한둘이 아니다.[14] 다만 트로이에도 아이네이아스처럼 신성이 있을만한 무장이 있는데, 아이네이아스가 원전에서도 트로이에서 헥토르 다음으로 강하다는걸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트로이 2인자인 아이네이아스는 아킬레우스 상대로는 한 번도 안 싸웠거나 한 번도 유효타를 못 냈다는 소리가 된다.[15] 헥토르의 무구가 가진 방호성은 샤를마뉴 전설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헥토르의 무구에는 마법이 걸려있어 일반적인 무기론 흠집조차 나지 않고, 받은 충격을 일부 되돌려준다고 나온다.[16] 헥토르의 무구 하면 떠오르는건 샤를마뉴 전설에서 로마의 보물로서 보관되었다는 투구와 갑옷, 파트로클로스에게 빼앗은 아킬레우스의 갑주, 메시나에 정착한 아스티아낙스의 후손들의 가보로 물려내려 왔다던 방패 등이 있으나 일러스트 상으로는 맞아떨어지는 게 하나도 없다. 아이아스에게 받은 허리띠는 무구라고 하기에 애매하니 제외.


6.1. 설정화[편집]


파일:헥토르1단계.jpg
파일:헥토르2단계.jpg
파일:헥토르3단계.jpg
F/GO 마테리얼 설정화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트로이 전쟁의 영웅…… 인 표표한 아저씨. 참고로 이미지는 썩은 아저씨입니다. 빈틈없는 아저씨 좋지요. 매우 알기쉬운 캐릭터여서 그리고 있으면 즐거웠습니다.

사실 오른팔 디자인은 나중에 추가된 설정입니다. 보구 연출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요구에서 그러면 오른팔을 개조해버리자는 느낌의 흐름으로.

무기는 이것 또한 이상한 형상이지만 칼자루가 뻗어서 검도 창도 된다는 설정입니다.

BLACK,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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