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외르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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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헨릭 외르겐센
Henrik Jørgensen
등록명
헨릭
출생일
1966년 2월 16일
국가
[[덴마크|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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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90cm, 87kg
포지션
골키퍼

1. 개요
2. 활동
2.1. K리그 이전
2.2. K리그 시절
2.3. K리그 이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헨릭 외르겐센(Henrik Jørgensen)은 덴마크 출신의 선수로 1996년 K리그 수원에서 활동한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등록명은 헨릭.

수원 삼성 블루윙즈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입되었던 외국인 골키퍼이자 K리그 최초의 덴마크 국적 선수이다. 그로부터 26년 후인 2022년, 세바스티안 그뢰닝이 수원 삼성에 입단하면서 수원과 K리그의 2호 덴마크 국적 선수가 되었다.


2. 활동[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1992년 Boldklubben 1909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헨릭은 1993년 AGF를 거쳐 1994년 스코틀랜드 던디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다.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반 데 캄프의 대체자로 스코틀랜드 땅을 밟은 헨릭은 스코티시 컵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서브 키퍼에 머물렀고 비보르 FF로 이적을 추진했지만, 부정이적 의혹을 품은 던디 구단이 헨릭을 놓아주지 않으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2.2. K리그 시절[편집]


1996년 수원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연봉 8만 4천달러, 계약기간은 1년의 조건이었다. 헨릭은 외국인 골키퍼가 득세하던 그 시절 당연히 주전이 될 줄 알았지만, 수원에는 이운재와 박철우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게다가 외국인 골키퍼 쿼터 규정도 그의 발목을 잡으면서 헨릭은 수원에서 고작 5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고, 실점도 7실점을 기록하면서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1997년 외국인 골키퍼 쿼터가 헨릭을 옥죄어 오자 수원을 떠나게 되었다.

2.3. K리그 이후[편집]


헨릭은 1997년 태국의 라즈 프라차 FC라는 팀에서 선수생활을 지낸 뒤 은퇴했다. 지금 근황은 2008년부터 덴마크의 바일레 BK 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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