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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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디아블로의 용어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의 난이도 시스템 중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뜻하는 용어며 어법상으로는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다. 자세한 건 고난이도 문서 참조.


2. 디아블로의 용어[편집]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한 번 게임을 깬 후, 좀 더 즐기기 위하여 보다 높은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악몽(Nightmare)과 지옥(Hell)이 있다.
몹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속성 저항 등이 끔찍하게 뻥튀기 되는데[1], 지옥은 그 정점. 심지어 지옥 난이도의 몬스터는 대부분 한 가지 속성의 면역(Immune)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한 가지 속성 면역만 있을 경우에는 룬어 아이템 무한을 사용하거나 아예 다른 속성으로 공격해서 뚫을 수는 있다. 문제는 가끔 두 가지 속성 면역이 뜨는 경우도 있다는 것.

디아블로 3에서는 초창기에 '지옥'으로 번역되었다. 그 위에 불지옥 난이도가 있어서 어렵다는 티는 안 났지만. 그 뒤 보통-어려움-고수-달인-고행 순으로 난이도가 개편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퀸 오브 하트 시리즈의 용어[편집]


CPU의 인공지능도 상승하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2배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지겹도록 패야만 이길수 있는 부조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적절히 쾌적한 게임을 원한다면 나이트메어(Nightmare) 정도 난이도에서 놀자. 여기선 체력이 1.5배 정도라 그나마 양호하다.


4. 기타[편집]


제작사에서 만들어준 것이 아닌, 유저들이 자체발동시키는 헬 난이도도 있다. 이런 자체발동 헬 난이도에 대해서는 헬 파티 참고.

한편 과도한 사치로 사채를 쓰거나, 신용카드 사용에 중독되어 카드대금을 연체하거나 혹은 자신의 소비를 위해 카드론을 비롯한 각종 소액 무담보 대출을 쓰거나[2], 대출을 받은 뒤 잡주, 잡코인으로 무지성 단타를 노리는 사실상 도박중독자 같은 짓을 하거나, 카푸어짓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조롱하는 의미로 인생 노말모드도 다들 힘들어하는데 스스로 헬모드로 시작한다니 정말 존경스럽다고 반어법으로 까기도 한다.

당연히 헬 난이도로 시작하는 만큼 대부분 실패하며, 그 뒤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다중채무자로 전락하여 재기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애초에 이 지경이면 파산면책도 거의 안 받아주고, 그 상태에서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3]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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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도 역시 슈퍼유니크 몹을 제외하면 +66씩 뻥튀기 된다.[2] 카드론 이자를 보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은지 바로 알 수 있다. 리스크가 큰 만큼 이자가 센 법이다.[3] 그런 점에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진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이기면 거액의 상금을 준다고 선전한 오징어 게임의 설정은 꽤나 현실적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