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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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 하나.
세계수의 현자와 같이 출시되었으며, 스토리 2부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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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부르크 4대천왕 중 1명이자, 황금 수정 기사단의 단장이다. 클로테르만큼은 아니나[1] 로젠실 여왕을 믿고 따른다. 하지만 4천왕 중 유일하게 카콘시스와의 전쟁을 반대한 인물이다. 또한 왕성에 갇혀있던 멜파니, 올리버를 구출해내고 이후 빈센트가 데려온 외부인들의 존재를 알게 되자 레겐부르크를 배신하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그녀의 정체는 달에서 온 민족인 크림조랜더로, 폭도[2]들의 습격[스포일러]으로 할아버지가 살해당한 일을 계기로 동족을 위해 싸울 것을 맹세했으며, 이후 협상을 제안하려고 로젠실을 찾아왔다가, 로젠실의 능력[3]을 보게 되었고, 이후 로젠실과의 대화를 통해 제국의 장군이 되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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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패시브로 이동 1칸마다 주는 피해 상승하며 주위에 아군이 없을 시 방어 수치가 상승한다, 또한 행동 종료 시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지형을 '황금 수정' 지형으로 바꾸며, 적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다. 이 수정 지형이 헬레나의 핵심이다. 적이 이 지형에서 행동종료시 일정 확률로 상대의 무작위 장비 효과를 무효화[4]시킬 수 있으며 본인은 이 지형을 지날 때 이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5][6] 이동 경로에 있는 지형을 바꿀 수 있어서 후퇴할 때 상당히 유용하며, 또한 적을 통과할 수 있어서 적 바로 밑에 수정 지형을 만들 수 있어서 바로 적의 장비 하나를 무력화할 수 있다. 성급이 오를수록 장비 무효화 확률이 상승해서 6성이 강요된다.

전직으로 두 루트 전부 기병이며, 공격력이 더 높은 스트라이크 마스터 폼으로 사용한다. 전용장비가 나온 이후로는 로열 나이트로 바꾼다.

신 스킬로 '크리스탈 스톰', '광휘 수정 돌격'이 있다.
'크리스탈 스톰'은 행동종료시 주위 1바퀴 내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무작위 장비 무효화 효과를 부여한다[7] 확률이 매우 낮으나 성공하면 적이 수정 지형에 있지 않아도. 장비 무효화 효과를 받게 되며, 또한 흡혈검 흐룬팅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단일 공격을 받은 적은 총 4번의 피해를 입게 된다.
'수정 광휘 돌격'은 단일 적 부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전투 후 장신구 무효화 효과를 부여한다.[8] 피의 맹약, 유격사 훈장, 패자의 휘장 등 좋은 효과를 가진 장신구의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으며 제거가 불가하다.

각성기는 단일기로 적에게 단일 피해를 주고 전투 후 적에게 무기 효과 무효화를 부여한다[9] 또한 주위 2칸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그 범위 있는 지형도 수정 지형으로 바꾼다. 진홍의 사신, 영생자의 선물 등 좋은 성능의 무기를 무효화시키며 이 효과는 제거가 불가능하다. 또한 범위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그 지형도 수정으로 바꿀 수 있어서 헬레나를 함부로 공격할 수 없게 한다.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각각 브렌다/비라쥬가 필요하다

유대 스토리는 포로로 잡힌 멜파니와 같이 레겐부르크까지 가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멜파니에게 들려준다.[10]

율정의 길 효과로 크리스탈 위에 있는 상태에서 스킬로 피해를 입힐 경우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3턴 감소한다. 전용장비 효과로 조건 만족시키기 쉬우면서 쿨타임 감소 수치도 높아 다음 스킬을 쓰기까지 걸리는 턴 수가 감소됐다.

헬레나는 장비 무효화라는 매력적인 효과를 가진 캐릭터임에도, 초창기에는 단점으로 인해 묻히게 되었는데 먼저 고유패시브로 깔리는 수정이 그렇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각성기를 제외하면 이동 경로에만 깔리기 때문에 적 통과할 때 말고는 효과를 볼 수 없고, 거기다 다른 장판 영웅에게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장판 지속 시간도 1턴밖에 안 된다. 또한 확정적으로 적 장비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6성이 무조건 강제됐다.
그리고 우선순위가 낮다는 점도 문제다. 빛 진영에는 로자리아와 SP 엘윈이, 제국 진영에는 레온과 베르너가 있어서 PVP/PVE에서 헬레나를 택할 이유가 없다.
또한 이 당시 SP 엘윈이 등장하기 전인 유격사 메타였기 때문에 흐룬팅의 고정피해가 들어가지 않았고,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 세계수의 현자가 날빌의 극카운터로 떠오른 시기라 헬레나는 빛 좋은 개살구 취급이다.

그러나,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평가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고, 고티어 죽창 딜러가 되었다. 또한 SP 엘윈의 등장으로 피맹 메타로 바뀌었고, 빛 초절을 받을 수 있으며, 후에 각성기를 받은 베른하르트로 인해 제국 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엘윈 역시 각성기로 초절을 받게 되어서 앞으로도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캐릭터가 되었다.

3.1.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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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 각성기 얻기 전
    • 광휘 수정 돌격 + 기사도 + 크리스탈 스톰
  • 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 + 기사도 + 크리스탈 스톰

• 병사 - 천사, 황가기병
  • 천사랑 황가기병 모두 각각 받는 마법/물리 피해 감소 효과가 있어서 각성기 사용 후 헬레나가 버틸 수 있게 한다. 전용장비 등장 후 받피감에 피해 받은 후 회복까지 해서 지속력을 더 높힌다.

• 장비
  • 무기 - 흡혈검 흐룬팅, 균형의 칼날
    • 흐룬팅은 공격 후 적에게 고정피해를 주는데 이는 범위 공격에도 해당돼 각성기로 단일, 범위 피해를 주고 거기에 크리스탈 스톰으로 1번의 공격으로 고정피해를 여러 번 줄 수 있어 다수의 적의 피를 많이 뺄 수 있다. 또는 공격이 많이 오르지 않지만 범위 공격 범위를 넓히는 균형의 칼날을 쓴다
  • 방어구 - 전용 장비, 수호자의 갑옷, 풍왕의 갑옷
    • 전용장비 등장 이후 성능이 급떡상했는데, 행동 종료만 하면 자신 주위 지형도 수정으로 바꿀 수 있어서 인접한 적들의 장비를 무효화 할 수 있어서 운이 좋다면 통과 당한 적의 장비 4개[11]
      적 통과+전용 장비+각성기+크리스탈 스톰
      [12]
      다 달성하지 못해도 2~3개는 확정적으로 무효화할 수 있고, 기사도를 통한 재행동으로도 대부분의 장비를 무효화 시킬 수 있다.
      가 전부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또한 1~2칸 더 이동할 수 있어서 이동 시, 특히 기사도로 재행동 시 기본 이동력만큼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세계수의 현자의 장판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지속력도 높아졌는데 수정 위에만 있으면 받는 피해가 줄어들고 피격 후 생명 회복까지 할 수 있는데 고유 패시브 효과와 황가기병/천사 조합과의 시너지로 물딜/마딜러한테도 쉽게 죽지 않는다[13]
      이 때문에 로열 나이트로 전직을 바꾸는 일이 많아졌다
      . 이 때문에 적 진영 한가운데서 행동 종료만 해도 장비 무효화, 흐룬팅을 통한 고정피해를 계속 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없으면 수호자의 갑옷이나 혈무늬 마갑 등 좋은 성능의 중갑을 착용한다.
  • 흡혈귀 가면, 티르의 분노
    • 티르의 분노는 스킬 피해 증가가 있어 기사도 사용 후 재행동으로 적을 치는 헬레나에게 좋은 장비다 거기에 각성기+크리스탈 스톰 으로여러 번 피해를 주기 때문에 조합으로는 가히 최상급. 또는 주위에 있는 적에게 방깎을 부여하는 흡혈귀 가면을 쓴다.
  • 반전의 칼날, 용살자 훈장, 심판의 부적, 죄인의 톱니바퀴, 굶주린 피의 못 등
    • 공격을 많이 올려주는 장신구가 좋으며 용살자는 비병 한정, 심판의 부적은 승병 한정, 죄인의 톱니바퀴는 기병 한정 전투 시 공격이 오르고, 굶주린 피의 못은 침묵 면역으로 스킬 의존도가 많은 헬레나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이후 물딜용 제 2의 시계인 반전의 칼날이 추가되었는데 이후 업데이트될 율정의 효과와의 시너지가 엄청나 확률놀음이긴 하나 헬레나의 단점인 현자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 인챈트 - 바람
  • 크리스탈을 통한 이동력을 증가시키는 바람이 잘 어울린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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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상 레겐부르크 4천왕 중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다.
• 갑옷의 디자인 때문에 이름보단 남반구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