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1. 그리스 신화의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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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헬렌(그리스 신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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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영미권의 여자 이름. 유럽식으로는 엘렌 또는 엘레나라 한다. 유래는 헬레네.

그러나 헬레네라는 말은 횃불(ἑλένη, ἑλάνη)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셀레네(Σελήνη)에서 유래했다고도 하는 등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헬렌을 한국식으로 음차한 이름이 활란이며 김활란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2.1. 실존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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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 그레이슨: 배우
• 헬렌 니어링: 미국의 채식주의자
• 헬렌 레디: 호주의 가수
• 헬렌 매카시: 영국 애니메이션 평론가
• 헬렌 매크로리: 영국 배우
• 헬렌 매클로이: 미국의 추리소설 작가
• 헬렌 미렌: 영국의 여성 배우
• 헬렌 셔먼: 영국 최초의 우주 비행사
• 헬렌 시엘로: 푸에르토리코 출신 포르노 여성 배우
• 헬렌 켈러: 미국의 장애인 출신 여성 사회운동가
•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전 총리
• 헬렌 트라우벨: 미국의 소프라노 가수
• 헬렌 플래너건: 영국 모델
• 헬렌 헌트: 미국의 배우
• 헬렌 코스텔로: 미국의 배우
• 김활란: 한국의 교육인, 사회운동가. 세례명 헬렌을 한자음으로 바꾼 것이다.
• HelleN: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안강현
• 헬렌(Helen) : 한국 가수 이희주
• HELLEN: 한국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프로게이머 최준영

2.2. 가상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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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 헬렌 오셀롯
• 기동전사 V건담 - 헬렌 잭슨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헬렌 조
• 모두의마블 - 헬렌
• 사이드킥 - 헬렌
• 소닉 X - 헬렌
• 스칼렛 위저드 - 헬렌 브렌든
• 시공전사 스필반 - 헬렌
•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 헬렌[1]
  백조자리여신
• 심슨 가족 - 헬렌 러브조이
• 아웃라스트 - 헬렌 가넷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헬렌
• 아이언 마스터 - 헬렌[2]
  주인공을 보조하는 조수. 대장장이 일에 대해 완전히 초짜인 주인공과 달리, 무기 제작에 대하여 이것저것 잘 알고 있다. 새로운 무기 제작 공정이 나올 때마다 친절히 안내해주며, 무기 제작 전에 연습해 볼 수 있는 코너에서 보이는 대사들이 상당히 재미있다.
• 어글리후드 - 헬렌 카펜터
• 엘소드 - 헬렌
• 인크레더블 - 헬렌 파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헬렌 파크
• 클레이모어 - 헬렌
• 프라이미벌 - 헬렌 커터
• 호텔 더스크의 비밀 - 헬렌 파커
• SKT - Swallow Knights Tales - 헬렌 카민스키

2.2.1. 헬렌esp의 주인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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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과 일본인의 혼혈로, 풀네임은 헬렌 타카하라 라 귀도(ヘレン・高原・ラ・グィード/Helen Takahara La Guido).[3] 나이는 고등학교에 바로 진학한 것과 체격을 볼 때 (만) 16살. 모티브는 헬렌 켈러다.

5년 전 가족여행 중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시각과 청각 및 말하는 능력을 상실한 삼중고의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작중에 사고의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지만, 1화의 악령에 의하면 어린 헬렌이 일부러 운전을 방해하여 사고를 냈다곤 하는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개 빅터, 그리고 헬렌의 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삼촌이나 다른 사람들하고는 헬렌이 스케치북에 글씨를 쓰면 다른 사람이 헬렌의 손바닥에 글을 써 주는 방식으로 대화하지만, 빅터와는 텔레파시가 통해 자유롭게 말을 주고받는다. 1권 중반부부터 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는, 수업 내용을 번역해주는 상급생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고 있다.

우연히 어떤 악령[4]을 만나 자신이 가진 모드 힘(esp)을 쓰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악령의 말에 따르면 세계를 파괴할 수도 있는 힘이라고 하지만,[5] 작중에서 헬렌이 힘을 쓰는 방법은 거의가 텔레파시. 이 힘을 사용해 헬렌은 개, 인형, 꽃의 정령, 사자의 유령 등과 이야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화선을 타고 순간이동이나, 비행, 치유 능력 등등이 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적절한 능력이 발휘되는 것으로 보아 뭉뚱그려 현실 조작일지도.

완벽한 천연 속성으로, 누구의 말이라도 잘 믿으며 모두에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기 때문에 빅터에게 언제나 '너는 세상을 잘 몰라'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외에도 풍선에 편지를 매달아 띄워보내는 등 어린아이 같은 면이 많이 보인다.[6]
1권의 권말 오마케 만화에서 같은 작가의 만화 프랑켄 프랑의 주인공 프랑과 만난 적이 있다. 길을 잃어버린 프랑의 괴생명체에게 친절하게 대해 준 은혜를 갚기 위해 프랑이 헬렌의 집에 찾아오는 내용. 프랑은 헬렌이 당연히 감각기의 치료를 원할 줄 알고 수술준비까지 마쳐 놓았지만, 헬렌은 점자를 더 빨리 읽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버려서 결국 프랑은 점자 읽는 법만 가르쳐주고 떠나버린다.

사실 프랑이 선의랍시고 해준 수술 결과가 전부 현시창인 걸 볼 때[7], 헬렌은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