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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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소형차 라인업
포니

엑셀 · 프레스토

엑센트 · 베르나 (현재 국내 단종)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VERNA / ACCENT

1. 개요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X3, 1994 ~ 1999)
2.2. 2세대 (LC, 1999 ~ 2005)
2.2.1. 초기형 (1999 ~ 2002)
2.2.1.1. 라인업
2.2.2. 페이스리프트: 뉴 베르나 (2002 ~ 2005)
2.2.2.1. 라인업
2.2.3. WRC 참가
2.3. 3세대 (MC, 2005 ~ 2010)
2.3.1. 초기형 (2005 ~ 2010)[1]
2.3.2. 페이스리프트: 베르나 트랜스폼 (2009 ~ 2010)
2.4. 4세대 (RB, 2010 ~ 2019)
2.5. 5세대 (HC/YC, 2017 ~ 현재 / 2016 ~ 2022)
2.6. 6세대 (BN7, 2023 ~ 현재)
3. 기타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HYUNDAI VERNA / ACCENT
DODGE ATTITUDE
北京现代 悦纳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에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한 전륜구동 소형차. 엑센트의 후속 모델로 나왔지만, 공식적으로는 1세대, 2세대 베르나는 각각 2세대, 3세대 엑센트로 취급한다(쉽게 말해서 내수명과 수출명을 잠시 바꾼 것이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는 모두 엑센트의 이름을 달고 베르나를 수출했기 때문이다. 유럽 수출명도 이 모델부터 엑센트로 바뀌었다.[2]

엑센트에서부터 이어진[3]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로, 엑센트를 포함하여 통합 5백만대를 최초로 돌파한 모델이다.


2. 모델별 설명[편집]



2.1. 1세대 (X3, 1994 ~ 1999)[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엑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2세대 (LC, 1999 ~ 2005)[편집]



2.2.1. 초기형 (1999 ~ 2002)[편집]



나와 내 가족의 첫 차.


Think Family.


1999년 6월 8일에 출시되었다. 1.3L SOHC, 1.5L SOHC/DOHC, 린번 알파 엔진을 탑재했으며, 이전 모델인 엑센트의 둥글둥글했던 디자인에 비해 지극히 평범해졌다. 엔트리 카 목적으로 판매하는 모델이지만 타겟을 20대에서 40대까지의 넓은 연령층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광고 카피는 상술한 'Think Family'였으며, 광고모델은 배우 김상중, 이민영이 가족 컨셉으로 등장했다.

평범하기 그지없다는 표현으로 모든 것이 설명이 가능한 모델로, 이렇다할 특징도 장점도 단점도 딱히 집어내기 힘든 모델이다. 1세대의 경우에는 가장 대한민국적인 소형차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다. 작은 덩치에도 윗급을 위협하는 부드럽고 안정된 승차감과, 핸들링 한계 상황에서 미끄러질 때에도 휠베이스가 짧은 소형차답지 않게, 대형차처럼 느긋한 속도로 슬라이드가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다만, 소형차답지 않은 승차감을 단점으로 꼽는 사람도 존재했었다.

카오디오는 1단을 적용했는데, 이렇게하면 CDP와 카세트 데크 중에 하나를 희생해야 한다. 요즘에는 MP3와 블루투스 등의 등장으로 파생된 AUXUSB 잭 등이 달려나와서 카오디오에 카세트 데크는 물론 CDP마저 달려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재미있게도 1999년 출시 당시에는 아토스, 비스토와 함께 보기 드물게 CDP 옵션을 선택하면 카세트 데크가 적용되지 않았다.

리어 서스펜션이 독립식(듀얼링크)인 현대자동차의 마지막 소형차이기도 하다. 토션빔 일색이었던 경쟁사 차량들과는 다르게 1세대 베르나는 캠버와 토우 모두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베르나가 하드코어 튜닝카의 베이스로 심심치않게 선택됐던 이유 중 하나이다.[4]

소형차 치고는 상당히 넓은 엔진 룸으로 인해 튜닝카 붐이 엄청났을 때였던 2002~2006년경에는 한 체급 위의 2,000cc 베타 엔진으로 스왑[5][6]하고는 그것도 모자라 터보 튜닝으로 300~500마력대의 괴력을 내뿜는 변태같은 베르나들도 상당수 존재했었다. 당시 WRC 머신이 베르나이기도 했고, 베르나 WRC 경주차의 제작에 참여한 영국 MSD의 개조/튜닝용 부품이 대한민국에 많이 풀리기도 한 것이 이유.

이 시절 차량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부식이 심한 편이다. 사이드스텝과 리어펜더가 멀쩡한 차량이 거의 없다. 뱀발로 금색 컬러 황베 차량은 카멜레온마냥 높은 확률로 색이 바래 은색 차량으로 탈바꿈한다.

1세대 시절부터 운전교습용으로도 워낙 많이 풀려서 2020년대에도 장내기능 연습용이나 도로주행 예비차로 베르나 1세대를 두고 있는 학원이 많다.


파일:TGobdPp.jpg


파일:BBfMToV.jpg

센스
스포티
해치백
파생 모델로 동년 7월 16일에 5도어 해치백 베르나 센스, 9월 7일에는 3도어 해치백 베르나 스포티가 출시됐다. 엑센트 시절과 마찬가지로 세미노치백[7] 형태다.


2.2.1.1. 라인업[편집]

  • 4도어
    • 1.3 SL(6,000,000원[MT]/7,200,000원[AT])
    • 1.5 SV[SOHC](6,600,000원[MT]/7,800,000원[AT])
    • 1.5 LE[린번](6,800,000원[MT]/8,000,000원[AT])
    • 1.5 SD[DOHC](7,050,000원[MT]/8,250,000원[AT])
  • 5도어[8]
    • 1.3 L(5,350,000원[MT]/6,550,000원[AT])
    • 1.3 SL(5,900,000[MT]/7,100,000원[AT])
    • 1.5 LE[린번](6,700,000원[MT]/7,900,000원[AT])
    • 1.5 SD[DOHC](6,950,000원[MT]/8,150,000원[AT])
  • 3도어[9]
    • 1.5 SD[DOHC](7,650,000원[MT]/8,850,000원[AT])


2.2.2. 페이스리프트: 뉴 베르나 (2002 ~ 2005)[편집]



파일:Ufo0wLd.jpg


Change for Family.


2002년 7월 18일에 세단과 해치백 모두 페이스리프트되어 뉴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자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최진철이 광고모델로 발탁돼 가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디자인의 완성도는 오히려 전작만도 못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2005년 9월까지 생산됐으며 페이스리프트되면서 평가가 좋지 않았던 린번 엔진이 단종됐다.


2.2.2.1. 라인업[편집]

  • 4도어 세단
    • 1.3 GL(7,530,000원[MT]/8,690,000원[AT])
    • 1.5 GV[SOHC]
      • 기본형(8,350,000원[MT]/9,510,000원[AT])
      • 고급형(8,650,000원[MT]/9,810,000원[AT])
      • 슈퍼형(9,790,000원[MT]/10,950,000원[AT])
    • 1.5 GD[DOHC]
      • 기본형(8,630,000원[MT]/9,790,000원[AT])
      • 고급형(8,930,000원[MT]/10,090,000원[AT])
      • 슈퍼형(10,070,000원[MT]/11,230,000원[AT])
  • 5도어 해치백[베르나센스]
    • 1.3 L
      • 기본형(5,920,000원[MT]/7,080,000원[AT])
      • 고급형(6,380,000원[MT]/7,540,000원[AT])
    • 1.3 GL(7,430,000원[MT]/8,590,000원[AT])
    • 1.5 GV[SOHC]
      • 기본형(8,250,000원[MT]/9,410,000원[AT])
      • 고급형(8,550,000원[MT]/9,710,000원[AT])
      • 슈퍼형(9,770,000원[MT]/10,930,000원[AT])
    • 1.5 GD[DOHC]
      • 기본형(8,540,000원[MT]/9,700,000원[AT])
      • 고급형(8,840,000원[MT]/10,000,000원[AT])
      • 슈퍼형(10,060,000원[MT]/11,220,000원[AT])
  • 3도어 해치백[베르나스포티]
    • 1.5 GD[DOHC]


2.2.3. WRC 참가[편집]


파일:external/cfs10.blog.daum.net/4757db31e7ef4&filename=hyundai_accent_04.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엑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수출용 모델인 엑센트를 베이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2.3. 3세대 (MC, 2005 ~ 2010)[편집]



2.3.1. 초기형 (2005 ~ 2010)[10][편집]



파일:ax3Pk9j.jpg


내 마음의 첫 번째 차.


2005년 9월 14일부터 프로젝트 MC로 풀 모델 체인지돼 2009년 11월까지 판매했다. 형제차로 나온 2세대 프라이드보다는 5개월 정도 늦게 출시됐다. 이전 모델보다는 1세대 엑센트에 가까운 동글동글한 외형으로 회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고가 높아졌기 때문에 안정성에 있어서는 전 세대 베르나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엔진도 모두 바뀌어서 직렬 4기통 1.4L 95마력 알파 가솔린 엔진, 직렬 4기통 1.6L 112마력 알파 가솔린 엔진, 직렬 4기통 U 1.5L 디젤 VGT 엔진, 공공기관 납품용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다. 이는 프라이드 2세대도 동일했으며 간혹 불하차량과 현역으로도 드물게 보인다. 수동 5단과 자동 4단을 선택할 수 있다. 초기형 MDPS를 사용해 스티어링 조향감 및 핸들 잠김 결함 등으로 문제가 있었으며,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EPS 경고등이 점등된 차량에 한해서 무상으로 MDPS 계열 부속을 통째로 교환해 주고 있다. 명시된 리콜 기간은 이미 끝났지만 국토부 권고사항이라 감마 GDi 엔진처럼 조건만 맞으면 교환을 해주고 있다. 수출형에는 MDPS 대신 기존의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을 채용했다.

흔히 보이는 알파 1.4L 가솔린은 답답한 성능을 보이지만 알파-Ⅱ 1.6L 가솔린 엔진과 1.5L U VGT 디젤은 가벼운 덩치에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특히 디젤 모델은 4단 오토미션을 기준으로 했을 때 파워텍 미션의 고질병인 특정 구간에서 미션 반응이 늘어지는 답답한 성능을 제외하면 14인치 휠과 순정 타이어 편평비 기준 준수한 연비와 U 엔진 자체의 무난한 성능으로 의외로 출퇴근 머신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또한 가벼운 바디와 넘치는 토크 덕분에 연비도 100% 시내주행을 기준으로 잡아도 L당 10km 밑으로는 잘 안 떨어지는 편. GPS 기준 180까지는 생각외로 빠르게 치고 나간다. 공통적으로 짧은 휠베이스 덕분에 코너링도 생각외로 재미는 있으나 무른 서스펜션과 토션빔이 단점. 경제적인 차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 선택이 판매량과 인식에 악영향을 미치고 디자인마저 당시 현대차의 디자인을 어거지로 따라간 느낌이 강했다. 그 결과 판매량은 폭망. 디젤 모델에만 신소형 A4CF2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가장 큰 특징은 리어 서스펜션이 토션빔 서스펜션으로 다운그레이드된 점이다. 기존의 1세대가 듀얼링크를 채용한 것과 대조된다. 저렴한 소형차에 많이들 하는 원가절감이며 세계적으로 소형차들이 토션빔 서스펜션을 많이 쓰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11] 토션빔 치고도 승차감이 너무 안 좋아 많은 혹평을 받았다. 이는 형제차인 뉴 프라이드도 마찬가지였다. 과속 방지턱을 넘으면 뒷좌석 동승자가 붕 떠올라 천장에 머리를 부딪힐 정도였다. 최악의 승차감은 많은 사람들이 이 차를 꺼린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됐다. 장거리 주행이나 노면이 불량한 도로를 주행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욕을 달고 다니게 된다. 이때부터 현대자동차는 MDPS와 토션빔으로 주로 까이게 됐다.


파일:vtFNMMb.jpg


파일:ARibHRG.jpg

스포티
하이브리드
파생 모델로는 3도어 해치백인 베르나 스포티가 있었다. 전작과 달리 테라스 해치백이 아닌 일반적인 해치백 형태였다. 별도의 고성능 트림은 없었으며, 1.6L 가솔린 엔진만 사용했다. 2세대 프라이드(JB)와의 판매간섭을 피하기 위해 5도어 해치백은 출시하지 않았다. 반대로 2세대 프라이드(JB)도 3도어 해치백은 베르나 스포티와의 판매간섭을 피하기 위해 출시하지 않았다.

형제차 프라이드와 사실상 동일한 성능을 가졌지만 워낙 못생긴 외관 때문인지 프라이드보다 낮은 판매량을 보이는 굴욕을 겪었다.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기아의 형제 차종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기아보다 판매량이 낮은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였다.[12] 이 때문인지 현대차는 2세대 베르나를 끝으로 단종시키고 엑센트 브랜드를 부활하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그리고 엑센트를 아반떼와 거의 구별이 안갈 정도로 유사하게 패밀리룩을 이루게 했다. 반면 베르나보다 높은 판매량을 올리는 하극상을 벌인 프라이드에게는 3세대 풀 체인지 때 베르나 2세대를 더 망가뜨린 듯한 기괴한 외관을 입게 하는 형벌을 내렸다. 실제로도 2세대에서 인기를 구가하던 프라이드는 3세대로 풀체인지되고 나서는 인기가 급락했다.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도 소량 생산됐다. 변속기로 VT1 CVT가 탑재됐다. 일반인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관공서에 주로 납품됐다.[13] 그런데 중고차 시장을 좀 뒤져보면 찾을 수는 있다 당시 판매가격도 비쌌고, 기술적인 완성도가 부족하여 시판됐어도 큰 인기는 끌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베르나 하이브리드는 결함과 문제점을 노출했다. 단, 중고차 시장에서는 클릭, 프라이드 하이브리드보다는 잔존대수가 좀 있는 편. 대신 가솔린 베르나보다 중고가가 거진 2배 이상이다. 자세한 부분은 해당 문서 참조.


파일:kJjPvGD.jpg

베르나 SR 컨셉트카
2006년 5월에 '베르나 SR'이라는 고성능 컨셉트가 공개됐다. 당시 베르나보다 훨씬 인기가 높았던 프라이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했으나 결국 시판[14]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15]


2.3.2. 페이스리프트: 베르나 트랜스폼 (2009 ~ 2010)[편집]



Who Am I?


2009년 6월 4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베르나 트랜스폼을 출시했다. 이는 내수용 및 일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파는 세단 한정이었고, 3도어 스포티 모델과 북미 수출형 모델은 적용하지 않았다. 실내에 푸른색 조명을 적용하고 사이드미러에 사이드 리피터를 장착할 수 있게 됐으며, 후면에도 가로가 긴 번호판을 지원하게 됐다.[16] 머플러 디자인도 노출형으로 새로하여 나름대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연비 또한 초기형 모델과 비교했을때 많이 개선되기도 하였다.

  • 자동변속기
    • 1.4L 가솔린 엔진: 13.3km/L → 15.1km/L
    • 1.6L 가솔린 엔진: 13.2km/L → 15.1km/L
    • 1.5L 디젤 엔진: 17.4km/L → 18.3km/L

  • 수동변속기
    • 1.4L 가솔린 엔진: 15.6km/L → 17km/L
    • 1.6L 가솔린 엔진: 14.9km/L → 17km/L
    • 1.5L 디젤 엔진: 20.6km/L → 22km/L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곤충을 연상시키는 괴악한 전면 디자인 때문에 전국구급으로 까였고, 안그래도 안팔리는 베르나의 판매량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게다가 페이스리프트 이후 그 당시 현대기아 차량의 전반적인 원가절감(그중 키 복제방지 이모빌라이저 삭제로 인한 사건)을 맞아 부식 문제를 해결하긴커녕 오히려 심해져서 대부분 폐차나 수출로 나간 탓에 2020년대 들어서는 기존 2세대 초기형 모델보다도 길거리에서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결국 2010년 11월 부로 후속 모델이 엑센트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기로 하며 베르나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프라이드에 한없이 발리던 2세대 베르나 때와 달리 엑센트의 이름을 부활시킨 RB는 프라이드보다 많이 팔렸다.


2.4. 4세대 (RB, 2010 ~ 2019)[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엑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5세대 (HC/YC, 2017 ~ 현재 / 2016 ~ 2022)[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엑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6세대 (BN7, 2023 ~ 현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엑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타[편집]


  • 1세대 베르나 유럽 수출형 모델은 초기형과 후기형 모두 디젤 모델이 존재했으며 3기통 1.5L D 엔진이 탑재됐다.

  • 1세대 베르나 스포티가 유명 유튜버 채널인 스모쉬의 이안 해콕스의 첫 차였다.


  • 2004년 탑기어 삼인방한테서 2004년 최악의 차로 1세대 3기통 디젤 모델이 선정됐다.

파일:JLr8WQs.jpg

파일:xgFICms.jpg
  • 베르나의 이름은 중국에서 한동안 사용했다.

  • 운전면허 2종 자동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차량이다. 도로주행용은 엑센트로 대차됐으나, 상대적으로 구형 차종을 쓰는 장내기능시험에서는 1세대도 드문드문 보인다.

파일:external/www.hyundai-algerie.com/Accent%20FL%204.jpg
  • 알제리 시장에서는 2017년 6월 기준 1세대 모델을 판매했다. 이미지는 '엑센트 라스트 에디션'이다.

  • 이집트 시장에서는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2019년까지 판매됐다.

  • 2세대 차량의 경우 2007년에 열정, 사랑, 도전, 스타일, 속도, 카리스마의 6개 테마를 컨셉으로 한 드레스업 한정판 모델을 10대 한정으로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했던 적이 있었다.

  • 영화 극한직업에서 작중 사고를 일으키는 차량으로 1세대 초기형 모델이 등장한다.

  • SBS 아침드라마 당신 곁으로에서는 극중 최기사(정승호)가 몰고 나오는 1세대 초기형 모델이 나왔다.[17]

  •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등장인물인 마르타 카브레라(아나 데 아르마스 분)의 승용차로 베르나의 3도어 해치백이 등장한다. 상당히 비중있게 나와서 그 차로 꾸역꾸역 포드 익스플로러들을 상대로 카체이스 씬까지 찍는데, 풀악셀을 밟아도 드럽게 안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름 작은 몸집을 이용해 상대 차량들을 따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카체이스 씬은 유튜브에 Dumbest Car Chase라는 부제를 달고 올라와있다.

  • 2006년 1월 14일에 방송한 위기탈출 넘버원 25회 주유소 화재 사고 편에서 등장하였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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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승용, SUV, RV, 승합
버스
트럭
1960년대
코티나, 20M
R버스
1970년대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 모델)
O302버스, O303버스,
HD버스, RB버스, D버스, DK버스
HD1000(트럭 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포터, 마이티
1990년대
아토스/쌍트로(1세대),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1세대),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중형트럭, 슈퍼트럭
2000년대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ix35),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브리사(닷지), 밍위/모인카, 천리마(기아)
슈퍼 에어로시티, 그린시티(舊 글로벌900), 유니버스
리베로,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트라고
2010년대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위에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아슬란, 벨로스터,
아반떼 쿠페, ix20, ix25/크레타,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루이나, 넥쏘, 라페스타, 팰리세이드, 베뉴
블루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엑시언트, 루이웨/홍투, 파비스
2020년대
아우라, 쿠스토, 바이욘, 아이오닉 5, 스타리아, 알카자르, 싼타크루즈, 캐스퍼, 스타게이저출시예정
HD50S

갈색 글씨 - 단종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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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생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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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쌍트로, 이온, i10, XCENT, 아우라
아토스, 블루온
소형차
엑센트, 루이나, i20, HB20
포니, 엑셀, 프레스토, 클릭, 베르나, 닷지 브리사/기아 천리마, 미쓰비시 프레시스
준중형차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라페스타, 위에둥
코티나, 엘란트라, 아반떼 쿠페
중형차
쏘나타, 미스트라
코티나, 스텔라, 마르샤, i40, 링샹, 밍위/모인카
준대형차
그랜저
20M, 그라나다, 아슬란,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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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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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경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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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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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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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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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퍼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테라칸,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
픽업트럭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
MPV
소형 MPV
-
라비타, ix20
준중형 MPV
스타게이저출시예정
싼타모
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대형 MPV
스타리아 라운지
앙투라지
상용차

스타리아, 쏠라티
그레이스, HD1000, 스타렉스
준중형 버스
카운티, HD50S
D, 코러스
중형 버스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
준대형 버스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R, DK, RB, HD, FB,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대형 버스
유니버스, 일렉시티 이층버스
O302, O303, 에어로버스
소형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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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1000, 리베로
준중형 트럭
마이티
-
중형 트럭
루이웨/홍투, 파비스
메가트럭, 바이슨, 대형트럭, 중형트럭, 슈퍼트럭
준대형 트럭
뉴파워트럭
-
대형 트럭
엑시언트, 엑시언트 퓨얼셀
대형트럭, 트라고

N, 아이오닉 / 콘셉트 카


[각주]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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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도어 세단 모델은 2009년 6월 4일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단종, 3도어 해치백 모델은 2010년까지 생산했다.[2] 이전의 포니엑셀, 엑셀, 엑센트는 모두 '포니'라는 이름으로 유럽에 수출됐다.[3] 엄밀히 따지면 포니로부터 이어진 모델이다. 심지어 이전 모델까지는 포니라는 이름으로 수출됐다.[4] 튜너가 아니라면 무슨 차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독립식 서스펜션이 가지는 주행성은 토션빔과 상당히 다르다. 특히 토션빔의 경우 한계상황에서나 주행노면이 안 좋을 경우 거동이 매우 불안정해지기에 안전상의 이유도 포함된다.[5] 베타 스왑은 구 엑센트 시절부터 유행했다. 하네스까지 그대로 이식해도 구 엑센트와 마찬가지로 문제점이 많다. 델타-시그마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싼 가격에 입문차량이나 튜닝을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파는 입장에서는 그런 거 없지만.[6] 여전히 현역으로도 구르는 차종이 있고 현 시점에서는 중고 시세가 붕괴했기 때문에 저렴한 자동차와 엔진들이 많기 때문에 스왑 자체를 간단한 교체나 작업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 부품대와 공임을 보면 '이걸 왜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생산 시절에도, 가성비로도 티뷰론이나 투스카니를 뽑는 것이 나을 법한데도 굳이 문제점을 감수하고 스왑하는 이유는 보통 기변을 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량의 중량 때문이다. 차대가 차대인지라 안 그래도 무거운 베타 엔진은 밸런스가 더 맞지 않지만 단지 공차 중량의 차이 하나만으로도 나름의 값어치를 하는 작업이었던 것이다.[7] 세단과 같은 라인을 하고 있으나 트렁크가 해치백처럼 뒷유리까지 통째로 열리는 방식으로, 해치백과 노치백의 중간 형태라 하여 세미노치백이라고 한다. 테라스 해치백은 세피아 레오와 같이 트렁크 형태가 테라스처럼 C자 형태에 뒷유리에 곡면이 적용되어 감싸지는 방식에만 사용하는 용어이다.[MT]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AT]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SOHC] A B C [린번] A B [DOHC] A B C D E F [8] 베르나 센스로 불리며, 1999년 7월 16일에 추가됐다.[9] 베르나 스포티로 불리며, 1999년 9월 7일에 추가됐다.[베르나센스] [베르나스포티] [10] 4도어 세단 모델은 2009년 6월 4일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단종, 3도어 해치백 모델은 2010년까지 생산했다.[11] 심지어 한 급 위의 차인 골프 1.6L도 토션빔이며 제타도 토션빔이다. (골프와 제타는 각각 i30, 아반떼와 동급이다.)[12] 다만 2020년 이후에는 현대차 디자인이 기아 디자인보다 호불호가 심해 아반떼와 그랜저, G80, 팰리세이드 정도를 제외하면 동급 기아의 판매량이 더 높다.[13] 대표적인 관공서 전용 납품 차량으로는 스텔라 스테이션 왜건형, 클릭 하이브리드, 베르나/프라이드 하이브리드 등이 있었다.[14] 정확히는 베르나 스포티가 양산형이다.[15] 슈퍼카와 다르게 이러한 차들은 시장반응과 판매량이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다.[16] 단, 기존의 가로가 짧은 번호판을 장착한 차량도 가끔 보인다.[17] GL형의 빨간색 옵션으로 플라스틱 휠커버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