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네시스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문서는 과거에 출시된 단일 차종을 다룹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제네시스(자동차 브랜드) 문서
제네시스(자동차 브랜드)번 문단을
제네시스(자동차 브랜드)# 부분을
, 해당 차량의 후속 차종에 대한 내용은 제네시스 G80 문서
제네시스 G80번 문단을
#s-번 문단을
제네시스 G80#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genesis_emblem.png

파일:제네시스dh.jpg

GENESIS[1]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BH, 2008. 1.~2013. 10.)
2.1.1. 초기형 (2008. 1.~2011. 3.)
2.1.2. 페이스리프트 (2011. 3.~2013. 10.)
2.1.2.1. 제네시스 프라다
2.1.3. 평가
2.1.4. 사건/사고
2.1.5. 라인업
2.2. 2세대 (DH, 2013. 11.~2016. 7.)
2.2.1. 초기형
2.2.2. HTRAC(4WD)
2.2.3. 고성능 모델
2.2.4. 광고/캠페인
2.2.5. 안전성
2.2.6. 내수형 제네시스 일반인 공개 충돌 테스트
2.2.7. 라인업
2.2.8. 페이스리프트: 제네시스 G80
3. 스톡 카
5. 수출형 내수형 가격 차별 논란
6. 사건/사고
7. 미디어 출연
7.1. 영화
7.2. 드라마
7.3. 그외
8. 모형화
9. 기타
10. 둘러보기


HYUNDAI GENESIS / ROHENS[2]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했던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세단이자 제네시스 G80의 전신 모델이다.[3]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울산 북구 양정동)에서 생산되었다. 모델명의 유래는 고대 그리스어근본, 원천을 뜻하는 γένεσις이다.

2002년 기아로 넘어간 현대의 GH가 엔터프라이즈 후속인 오피러스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이후 출시된 후륜구동 차량인 BH를 실질적으로 다이너스티의 후속인 제네시스로 보는 견해가 많다. 그랜저3세대 문서를 참조해 보면 에쿠스는 다이너스티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한급 위로 출시되었고 GH역시 LZ(에쿠스)의 한 급 아래 포지션으로 다이너스티 후속에서 엔터로 넘어갔고 BH도 LZ후속 VI(에쿠스2세대)의 수정된 한급 아래 축소판으로 정확히 다이너스티 포지션과 일치한다.

현대 제네시스는 일반적으로 준대형으로 분류된다. 일단 차량 크기가 그랜저 같은 준대형 차량과 별로 차이나지 않는 반면 에쿠스와는 차이가 더 크고, E클래스5시리즈 등도 이 범주에 들어서, 준대형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위키피디아를 포함한 대부분 해외 사이트에서는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동일한 Full-size로 분류하는데, 미국식 Full-size는 유럽식 F 세그먼트와 E 세그먼트를 모두 포괄한다.[4] 그랜저도 예전 2000년대 초반에 미국에 수출되던 당시에는 Full-size로 소개되었다. 자세한 것은 차급 문서를 참조.

또한 무엇보다도 가격이나 내장 트림, 엔진 배기량 등에서 제네시스는 준대형차인 동사의 그랜저보다 급이 좀 더 높은 준대형차로 분류한다. 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게 정말 단순하게 보자면 현대 아반떼-현대 쏘나타-현대 그랜저-현대 에쿠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에서 그랜저와 에쿠스의 중간이다. 아슬란의 출시로 그랜저와의 차이가 더욱 벌어졌고,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이었던 에쿠스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로 편입된 것을 보면 그랜저보다는 에쿠스에 더욱 가깝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위에 적은대로 그랜저는 오히려 쏘나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VI기반 BH는 당연히 에쿠스와 가까운 것이다.

기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경쟁하려고 만든 차량이다. 시장에서 경쟁 차종은 차체의 크기가 비슷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들인 E클래스, 5시리즈, A6, ES 등을 꼽는다. 다만 해당 차량들보다 더 고급스러운 옵션 구성과 더 큰 차체 사이즈를 가졌음에도 브랜드의 한계인지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이다.[5]

2008년 1세대 출시 이후부터 단일 차량명이었던 제네시스가 2015년 말부터 현대자동차가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면서 이후 2016년 7월에 2세대 DH의 부분변경 모델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G80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단일 차량명 제네시스는 단종되었다.


2. 역사[편집]




한 편의 제네시스 역사

2.1. 1세대 (BH, 2008. 1.~2013. 10.)[편집]



2.1.1. 초기형 (2008. 1.~2011. 3.)[편집]





The Dynamic Luxury


차량 제원
국내 사양 기준
가격
4,129~6,021만원[6]
최고출력(PS)
262(3.3)
290(3.8)
360(4.6)[7]
최대토크(kgf·m)
32.2(3.3)
36.5(3.8)
44.8(4.6)
변속기
아이신 자동 6단 (3.3 / 3.8)
6HP 자동 6단 (4.6)
승차인원
5명
전장(mm)
4,975
전폭(mm)
1,890
전고(mm)
1,480
축간거리(mm)
2,935
공차중량(kg)
1,715(3.3)
1,737(3.8)
1,870(4.6)
공기저항계수
0.27cd
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
5링크

한국 시장에는 2008년 1월 8일에 처음 선보였다. 라인업은 262마력 3.3ℓ V6 람다 MPI 엔진과 290마력 3.8ℓ V6 람다 MPI 엔진으로 구성되었으며, 6단 아이신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였다. 대배기량 엔진의 수요가 많은 북미 시장에는 3.8ℓ V6 람다 MPI 엔진, 4.6ℓ V8 타우 MPI 엔진[8]을 올렸다. 실내 공간을 제외하면 성능, 편의사양, 주행감 등 모든 면에서 당시 판매 중이던 상급 차종인 1세대 에쿠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네시스 1세대로 처음 선보인 자체 개발 후륜구동 플랫폼은 이후 제네시스 쿠페, 에쿠스 2세대, K9 1세대도 같이 공유하게 된다.

보다시피 북미형은 2세대 에쿠스와 엔진 라인업이 동일하다. 그래서, 제네시스를 에쿠스의 SWB 모델(또는 반대로 에쿠스를 제네시스의 LWB 모델로)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럼 에쿠스 리무진은 뭐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에쿠스 리무진은 다른 대형차들의 LWB 모델과는 달리 스트레치드 리무진 모델이다. 2세대 모델도 비슷한 소리를 듣고 있다.

2세대 DH와는 달리 제네시스 하이테크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며, 일반 현대 브랜드의 차량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 이는 G80 출시 시점에서 이미 1세대 BH 모델은 끝물들을 제외하면 보증기간 3년이 지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자동차 로고는 거의 보이지 않고 엔진 상단에나 붙어 있으며, 전후방 및 핸들에도 제네시스 엠블럼을 붙여서 판매했다.

2세대와 마찬가지로 동 시대의 경쟁 차종들보다 덩치가 크다. 2008년 출시 당시 팔리던 W211 E클래스는 전장이 4,820mm이라 1세대 제네시스보다 155mm나 짧았고, 전폭은 70mm, 휠베이스는 80mm 가까이 차이가 났다. E60 5시리즈와 비교하면 134mm 길고 전폭도 44mm 넓었다. 다만 한 급 아래인 비슷한 시기에 판매되었던 그랜저 TG와 비교하면 전장은 65mm, 전폭은 40mm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물론 그랜저는 FF라 휠베이스는 155mm나 차이가 났다.

이 모델까지 내비게이션 옵션으로 DIS 초기형이 들어가 있는데 맵 업데이트 방법이 매우 충격적이다. 당시 어지간한 사제 내비도 SD카드에 지도 데이터를 넣어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었지만, 현대차의 DIS는 놀랍게도 블루핸즈에 직접 가서 지도 데이터가 담긴 DVD를 이용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DVD를 읽어야 해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데다 시동을 켜놔야 해서 기름이 없으면 업데이트 진행이 안 된다. 콘솔 박스에 멀쩡히 USB 포트도 있는데 왜 지원하지 않는지, 시동을 꼭 켜야 하는지도 의문. 후기형에서 DIS+가 장착되면서 해결되었다.


2.1.2. 페이스리프트 (2011. 3.~2013. 10.)[편집]



차량 제원
국내 사양 기준
가격
4,338~6,394만원[9]
최고출력(PS)
300(3.3)
334(3.8)
385(4.6)
429(5.0)
최대토크(kgf·m)
35.5(3.3)
40.3(3.8)
46.0(4.6)
52.0(5.0)
변속기
현대파워텍 자동 8단
승차인원
5명
전장(mm)
4,985
전폭(mm)
1,890
전고(mm)
1,480
축간거리(mm)
2,935
공차중량(kg)
1,750(3.3)
1,795(3.8)
공기저항계수
0.27cd
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
5링크

2011년 3월 7일 헤드램프[10],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팁, 테일램프 디자인의 소소한 변경을 거친 2012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3.3L 및 3.8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라인업 모두 직접분사 방식(GDi)로 바꾸고 현대파워텍에서 새로 개발한 후륜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북미 수출형 타우 V8 4.6리터 엔진은 5.0리터로 커졌으며, 스포티 성향의 R-spec도 추가했다. 에쿠스(VI)에 들어갔던 타우 V8 5.0 GDI 엔진을 기반으로 429hp/6,400rpm[11] ,376 lb. ft/ 5,000 rpm까지 끌어올렸고, 미션은 8단 기어를 스포츠 세팅으로 마무리했다. 하체도 엔진에 걸맞게 단단하게 세팅했고, 18인치 휠을 19인치 휠로 바꿨다, 브레이크 로터도 13인치에서 13.6인치로 커졌다. 대한민국에서 제네시스 프라다로 나오는 것과 같은 세팅인 듯하다. 미국 현지에서 파나메라보다도 0-60mph 가속이 빠르다는 패기넘치는 광고를 띄우기도 했다.# [12] 또한 드래그로 신형 머스탱 5.0과 구형 카마로 SS를 이겨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네시스는 V6 3.8, V8 4.6, V8 5.0 엔진을 달고 나온다. 3.3으로도 잘 굴러가는 차체에 V8 5.0 엔진을 달아놓으니 날아다닐 수밖에 없다.[13]

2013년 2월에는 디스크 브레이크 직경 확대, 고성능 캘리퍼 장착, 19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스포츠 서스펜션 등을 적용한 다이나믹 에디션을 추가했다. 2013년 말에 단종되기까지 블루링크, DIS II, 자동주차 가이드 등의 편의 사양 보강이 꾸준히 이어졌다.

현재 기준으로 1세대 제네시스는 출시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대형차이고, 수요도 별로 없다 보니, 감가 상각이 심해 중고차 시세가 신차 가격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라 중고차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14] 또한 국산차다 보니 유지 비용도 기름값이 많이 드는것만 제외하면 수리비 면에서는 동급 수입차들보다 훨씬 저렴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2.1.2.1. 제네시스 프라다[편집]

파일:kLu7pCG.jpg



2011년 5월에는 제네시스 프라다라는 한정판을 출시했다. 프라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라다 에디션 전용 내외장 컬러와 가죽을 적용했고, 북미 사양의 타우 V8 5.0 GDI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430마력에 최대토크 52.0kg.m를 낸다. 2011년 600대, 2012년 600대 각각 한정 판매하기로 하였으나 결과는 대참패였다.[15] 2013년까지 물량을 처리하지 못해 V6 3.8 사양의 프라다가 출시되기까지 했고, 심지어 현대자동차차인표에게 선물했던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가 불과 1,500km 주행 후 중고 매물로 올라오기도 했다.[16] 그래도 국내 내수 시장에서 보기 드문 에쿠스 아랫급의 대배기량 세단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자동차 매니아들이 관심을 보여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있었고, 과거 유재석이 구입해 타고 다니기도 했다. 권총 사격 선수인 진종오도 프라다 V6 3.8 DOHC를 사 갔다고 한다.

V8 5.0 대배기량 엔진이 달린 만큼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제로백 실 측정이 무려 4.8초[17]로 국산차 중에서 2번째로 빠른 차로 기록되었으며[18] 제로이백은 무려 14~15초를 기록하여 국산차 중 가장 빠르다.

제네시스 프라다 모델의 경우 3.8과 5.0 모두 빨강색 엔진 커버가 달려 나왔던 것도 인상적인 부분.


2.1.3. 평가[편집]


일명 제네실수.[19] 역대 국산 차량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명작으로 취급한다. 2000년대 중후반 국산 승용세단 트렌드와 약간 다른, 납작하고 폭이 넓으면서도 미끈한 차체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큰 휠등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수입산 고가 부품을 대거 사용해 전체적으로 밀도높은 품질을 가진, 시대를 감안하면 꽤 준수의 설계의 차량으로 평가된다.[20]

대체로 FR차로 아주 훌륭하게 FF차의 움직임을 재현했고 그 덕에 국내 도로사정과 잘 맞지만 FR 치고는 코너링이 아쉽다는 평가이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오버스티어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메이커로서는 별 수 없는 선택이다. 일반 운전자들은 레이싱 드라이버가 아니기 때문에 메이커들은 펀 드라이빙을 강조하며 언더스티어 대응 제어를 옅게 하더라도 오버스티어 대응만은 끝까지 가지고 간다. 관련글

다만 센터페시아 버튼류의 조작성은 그다지 직관적이지 못하고 좀 불편한 편이라는 평이 있지만, 이는 고급차의 상당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므로, 제네시스에서만 해당하는 단점은 아니었다.[21] 당시 독일3사는 물론, 체어맨 등 국산 대형세단 역시 공조장치 등 버튼류는 직관적이지 못하고 좀 불편하는 평이 많이 나왔다. 그래도 쇼퍼 드리븐이 아닌 오너 드리븐을 지향하는 차로서 에쿠스나 체어맨W와는 달리 편의장비 조작성은 운전자가 운전 중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썼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고급 사양에 들어가는 조그다이얼에 대한 평가는 최악이다. 물론 실제 오너가 아닌 사람들에게 조그다이얼은 고급차다운 느낌이 들게 하고 제네시스에서도 고급트림에만 들어가지만 이걸 실제 써본 사람들은 그 번거로움에 학을 떼고 오히려 일부러 조그다이얼이 안들어간 낮은 트림을 사라고 추천할 정도였다.

북미쪽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중이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모터트렌드지에서도 닛산 GT-R만 아니었다면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을 것이라 할 정도로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설계하는 실력이 크게 성장하였음을 증명해 준 모델이다.[22] 경쟁 차종보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나름대로 나오고 품질도 괜찮아 제네시스가 나름대로 잘 팔리는 모양이다. [23]

판매량은 북미 기준으로 2세대 기준으로 폭망한 혼다의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24]보다는 낫다. 미국은 제네시스 쿠페까지 합한 수치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캐나다에서 조차 판매량이 인피니티와 비슷한 수준이다. 렉서스는 워낙 차종이 많은데다 브랜드 이미지가 저 둘과는 비교 불가한 수준이니 논외.[25]


2.1.4. 사건/사고[편집]


2011년 5월 11일 새벽 1시 30분 경, 강원도의 한 국도를 달리던 제네시스 차량이 미끄러지며 가드레일 너머에 있던 기념비석을 들이받는 측면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가 중상을 입었는데, 사고 당시 에어백이 단 한 개도 전개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현대차 측은 충돌각에 해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고가 발생해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는 변명을 했다. 사측은 또 사후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고차 조사를 시도했는데, 사고 결함 입증이 아닌 향후 품질 개선 방향을 위해 조사 나왔다고 하며 유족들에게 말을 안 하고 몰래 조사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였다.기사

# 유가족은 현대차의 변명에 국산차중 고급차에 속하는 제네시스가 안전 면에서 이렇게 취약할 수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의견을 뉴스에 출연해서 말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충돌각이 아닌 1차 충돌로 인한 배터리 탈착이라고 밝혀졌다. 말하자면 전력 공급이 끊겨서 에어백을 터트릴 전기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사실 에어백 모듈에 보면 캐퍼시터라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둔 것이다. 말이 안 되는 주장인 셈


2.1.5. 라인업[편집]


1세대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최고출력(PS)
최대토크(kgf·m)
변속기
연비
CO2 배출량
비고
BH330
3,342cc V형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262→300
32.2→35.5
6단 자동→8단 자동
10.0km/L→도심 8.4/고속 11.7/복합 9.6km/L
233→184g/km
-
BH380
3,778cc V형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290→334
36.5→40.3
6단 자동→8단 자동
9.6km/L→도심 8.0/고속 12.5/복합 9.6km/L
244→186g/km
-
GP380
3,778cc V형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334
40.3
8단 자동
도심 7.8/고속 12.1/복합 9.3km/L
191→192g/km
국내에는 '제네시스 프라다'로 판매됨
GP500
5,038cc V형 8기통 엔진
후륜구동(FR)
430
52.0
8단 자동
도심 7.2/고속 10.0/복합 8.2km/L
259→218g/km
국내에는 '제네시스 프라다'로 판매됨


2.2. 2세대 (DH, 2013. 11.~2016. 7.)[편집]



2.2.1. 초기형[편집]


파일:oXwZ9aC.jpg
파일:7v5dCl0.jpg



Human Performance


차량 제원
국내 사양 기준
전장(mm)
4,990
전폭(mm)
1,890
전고(mm)
1,480
축간거리(mm)
3,010
공차중량(kg)
1,880~2,000
승차인원
5명
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
5링크

2세대 제네시스는 2013년 11월에 국내에 최초로 출시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330 모델이 4,660만원~5,510만원, 380 모델이 5,510만원~7,210만원으로 출시되었다.

화려한 굴곡과 라인을 자랑하던 기존 2010년대 현대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을 간결함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정제, 발전시켰다. 제네시스 DH와 같은 시기 판매되었던 그랜저 HG와 비교한다면 DH 차체의 라인이 상당히 심플한것을 볼수 있다.

2013년 초 공개했던 HCD-14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많이 이어왔으나, 전면부 대형 그릴이 아우디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26]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부문 총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폭스바겐 그룹 출신인지라 아우디 차량들과의 디자인 유사성을 가지고 비판하는 일은 별로 없다.[27] 이와는 별개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다. 웅장함과 날렵함이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를 많은 사람이 내리고 있다.

실내는 직관적인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라는 테마로 디자인되었으며, 오픈포어 리얼우드그레인, 후석 1+1 독립 스크린, 후석 통풍시트 등 에쿠스 같은 쇼퍼 드리븐 차에서 볼 수 있는 옵션도 마련하였다. 레이더로 선행 차량의 속도, 거리를 탐지하면서 급제동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차를 멈춰세우는 AEB, 보행자와의 충돌사고 발생 시 후드를 앞으로 들어올려 두부 상해를 감소시키는 액티브 후드 등 능동형 안전장비도 대폭 확대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은 람다 3.3, 3.8 GDi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그런데 최고 출력, 연비 수치가 1세대보다 오히려 떨어진 것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28] 후륜 구동을 기준으로 3.3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가 9.6 km/L에서 9.4 km/L, 3.8 모델의 경우 9.3 km/L에서 9.0 km/L로 줄었다. 게다가 출력은 3.3 모델은 기존 300마력에서 282마력으로 출력이 18마력이나 줄었고, 3.8 모델도 기존 334마력에서 315마력으로 19마력이나 줄었다.[29]

연비가 떨어진 이유는 안전 및 편의장치가 대폭 늘어서 현대제철에서 공급받는 고장력 강판을 다량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차중량이 약 150kg 증가했기 때문이다. 성능 제원과 관련해서는 흡기 계통과 인젝터를 개선하여 저속과 중속 토크 영역대 가속 성능을 높혔기에, 실제 국내외 미디어 평가를 보면 전 세대보다 성능과 밸런스감 측면에서는 월등한 진보를 보인다는 의견이 중론이다.[30] 로터스에서 서스펜션 개발과 튜닝에 참여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근교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매일같이 혹독한 코스를 돌며 차체 및 성능 밸런스 완성도를 높혔기 때문이다. 이 점을 어필하기 위해 런칭 CF도 뉘르부르크링에서 촬영했다.

2세대 제네시스는 전체 차량에서 초고장력 강판이 차지하는 비중이 51.5%다. F10 5시리즈(32%)나 C7 아우디 A6(25%) 등의 경쟁 차량들보다도 월등히 높다.[31] 차체 강성에 신경을 많이 쓴 덕분에 승용차 최초로 미 도로교통안전국 안전도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을 받기도했다.

그러나 초고장력강을 매우 높은 비율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거워져 한 체급 위의 차량들과 무게가 비슷해져 버렸다.[32] 동급 차종들의 왜건형 모델들과 무게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무겁다.[33] 동급 차종들과의 덩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무거운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로 인해 성능과 연비에서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2015년형으로 연식변경이 되면서 모든 트림에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붙고, 편의장비가 추가되며 옵션 항목에 북미형에만 들어가던 차선 유지 보조기능이 추가되고 기본 타이어가 한 단계 윗급으로 올려서 장착되는 등 사양이 업그레이드되고 빠지는 옵션은 3.8 모델의 일부 트림에 있는 사이드미러의 ECM 기능뿐[34]인데 가격이 최초 출시된 13년식과 비교해서 오히려 5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가격대 구성이 이루어졌다. 2015년식 변경에서도 여러 옵션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안전을 위해 전 트림 에드밴스드 에어백 장착, 편의를 위해 LKAS 탑재 등이 이루어진 것과 또 기존에는 3,800cc 모델인 G380 트림에만 19인치 휠이 들어갔으며 G330 트림에는 모두 18인치 이 들어갔는데 2015년형부터는 G330 깡통 모델만 18인치 휠이 들어가며 5,200만 원을 넘기는 G330 프리미엄 트림부터 19인치 휠이 들어간다. 이는 수입차로 빠지고 있는 수요자들을 잡기 위한 자구책으로, 평가가 좋았던 차량의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을 내림으로써 경쟁력을 올려 수요를 잡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절실함이 보이는 연식변경이 이루어지면서 동호회를 비롯한 커뮤니티들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15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포드 머스탱,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올랐으나 최종 선정엔 골프가 뽑혔다. 같은 해 2015년 세계 올해의 차에도 후보로 올라갔으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수상되었다.

탑기어 UK 매거진에서는 10점 만점에 5점으로 박하게 평가되었다. 주행성능이나 품질은 괜찮았으나, 3.8 사륜구동 풀 옵션 단일 모델을 무려 65,000유로나 되는 비싼 가격에 책정하다보니 가격 대비 가치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참고로 65,000유로는 우리 돈으로 8,537만원(1유로가 1,313원일 때)이다. 유럽은 차값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65,000유로는 거기서도 거액이다.

그리고 1세대에는 적용되었던 B필러 에어벤트(에어컨 송풍구)가 2세대에는 삭제되어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쇼퍼 드리븐 수요를 놓쳤다. 울며 겨자먹기로 상대적으로 구형 모델인 2세대 에쿠스가 단종되기까지 예약 취소까지 해가며 바꿔타는 일도 있었고, 심지어는 EQ900이 출시되면서 구매를 취소하는 일도 있었다.


2.2.2. HTRAC(4WD)[편집]




TIME TO HTRAC


2세대 제네시스는 HTRAC 이라는 이름의 항시 4륜구동(AWD)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가 마그나-슈타이어와 공동개발하여 처음 탑재하게 되었고, 약 240만 원을 추가 지불하면 깡통 트림부터 최고급 트림까지 어떤 트림에서든 선택 가능하다. HTRAC은 아우디의 Quattro, BMW의 X-Drive, 메르세데스-벤츠의 4Matic과 같은 항시 4륜구동(AWD) 시스템이며 후륜구동을 기반으로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이다.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는 BMW의 X-Drive가 있다. 이론적으로는 전자식이기 때문에 전후륜 구동배분은 0~10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그렇게 시장성 없다며 V8 5,000cc에는 4륜구동을 안 넣은 체어맨 W는 판매량이 바닥을 치다 못해 맨틀을 뚫어버렸다[35]


2.2.3. 고성능 모델[편집]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V8 5.0 타우 GDi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을 국내에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현재 미국 내 판매되고 있는 차량의 동력성능은 최고 출력 425마력에 최대 토크는 53kg.m로 기존 제네시스 3.8(315마력, 40.5kg.m)보다 다소 높은 편이며 변속기는 기존과 같은 현대파워텍이 개발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미국 판매모델의 경우 V8 5.0 트림은 AWD 옵션을 선택할 수 없고 오직 RWD(후륜구동)만 존재한다. 다만 캐나다 판매용으로는 V8 5.0 HTRAC 사양이 있으니 미래는 모를 일. 국내에 출시 할 경우 전작인 제네시스 프라다 5.0의 가격과(8,000만원선) 비슷하게 책정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대도 다운사이징의 대세를 거스를 순 없는 모양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장은 2017년 예정으로 V8 엔진과 비슷한 출력을 갖지만 무게는 더 가벼운 V6 트윈터보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7년에는 제네시스 N이라는 500마력대의 슈퍼세단 제네시스가 나올 것이라고 알려졌다. 경쟁 모델로는 BMW M5, 메르세데스-벤츠 E63 AMG, 아우디 RS6, 그리고 렉서스 GS F 등을 지목하였다.# 이후 G80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후,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G80 스포츠를 공개하였다.제로백이 5.5초다.[36]

결국 3세대 G80의 테스트카가 길가에서 목격되고 있는 2019년 2분기까지도 E 63 AMG, M5, CTS-V 등에 비견될 만한 본격적인 고성능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G80에 비해 스포츠성이 더욱 강조된 G70의 스포츠 모델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현대차 수뇌부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성능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듯하다.[37]


2.2.4. 광고/캠페인[편집]


참신한 광고 영상물로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14년 슈퍼볼 광고 "아빠의 육감(Dad's Sixth Sense)"은 2014년 원쇼 어워드(The One Show Awards)에서 '올해의 자동차 광고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우주로 보낸 메시지(A Message to Space)' 기업PR 광고로 동사자상(Bronze Lions) 3개를 수상했다.


A Message to Space(우주로 보낸 메시지) 광고. 칸 국제광고제의 필름 크래프트, 아웃도어, 다이렉트의 3개 부문에서 동사자상(Bronze Lions)를 동시 수상했다. 3개월 만에 YouTube 조회수 6,900만을 돌파하여, YouTube 역사상 2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자동차 광고가 되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타이어 이미지라는 명칭으로 공식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Largest car tyre track image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타이어 이미지

기록자
장소
시일
현대자동차주식회사
미국 네바다
2015년 1월 18일


아빠의 육감(Dad's Sixth Sense) 광고. 2014년 원쇼 어워드(The One Show Awards)에서 '올해의 자동차 광고(Automobile Advertising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여담으로 사고날 뻔한 차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이다.[38]


캘리포니아 프루빙그라운드에서 AEB와 ASCC를 직접 시연한 영상도 화제가 되었다. 테스트드라이버들이 파노라믹 선루프를 통해 하차해 완전히 무인차가 된 상태에서 고속 커브길 주행과 급제동을 자동차 스스로 해내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6년 Super Bowl 50경기에서 First date라는 광고로 USA투데이가 주관한 광고 선호도 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내용도 압권이다.[39]


2.2.5. 안전성[편집]


파일:7qsKx9i.jpg

미국 IIHS에서 실시한 25%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제네시스가 고급 세단 중 세계 최초로 전 항목 Good(우수) 점수를 받아서, 섀시 설계 실력이 매우 좋아진 것을 직접 보여주었다. # 충돌 시 더미 머리가 에어백 정중앙에 잘 접촉하고 크고 아름다운 사이드 커튼 에어백으로 충분히 보호받았고, 앞 부분에서 충돌을 잘 흡수하여 승객석이 안 무너졌기 때문에, 점수가 깎이지 않았다. 심지어 전방충돌안전 경고장비 부문에서도 AEB(오토브레이크)가 경쟁차 중 유이하게[40] 모두 작동하여 만점을 받았다.[41] 정면 25% 부위만을 국소충돌하는 이 테스트는 BMW 5시리즈(F10)나 렉서스 ES(XV60) 같은 독일과 일본의 고급 세단들도 낙제점을 받은 매우 가혹한 테스트다.

또한, 전 항목 Good(우수)는 제네시스가 Large Luxury Car 중에서 유일[42][43]하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큰 결과다.


2.2.6. 내수형 제네시스 일반인 공개 충돌 테스트[편집]


이 결과는 미국에 시판하는 승용차 중에서도 유일한 최고 등급이고, 스몰오버랩 대응을 위해 중량을 100kg나 늘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9세대조차 전 항목 만점을 못 받은 것[44]을 생각하면 엄청 놀라운 발전이다. 그러나, 아직도 현까들은 '수출형 전용으로 튼튼하게 만들었겠지, 내수형은 저렇게 튼튼하지 않을 거야'라고 비아냥거린다. 이러한 불신을 없애려고, 현대자동차에서 일반인들을 초청해 내수형 제네시스를 남양연구소에서 IIHS 스몰오버랩 테스트와 동일한 조건으로 직접 충돌 시험을 했다.

파일:HF6Wunh.jpg
차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을 없애려고 울산공장에 있는 내수 판매차 출고장에서 무작위로 한 대를 고르게끔 배려했다. 그렇게 어느 한 고객의 제네시스는 출고가 더 늦어지고[45] 그리고, 소비자가 고른 제네시스에는 측면에 컬러 스프레이를 뿌리고 선정자 서명까지 남겨서 테스트장에서 동일한 모델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파일:gHRmNb9.jpg
파일:QrDmVps.jpg
테스트 결과, 충돌이 가혹했는데도 전면부가 충돌을 잘 흡수하여 A필러 뒤와 승객석 모양이 온전하고 모든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였다.


2.2.7. 라인업[편집]


2세대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변속기
비고
G330
3,342cc V형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4WD
282
35.4
8단 자동
-
G380
3,778cc V형 6기통 엔진
후륜구동(FR), 4WD
315
40.5
8단 자동
-


2.2.8. 페이스리프트: 제네시스 G80[편집]


파일:genesis-g80-00-hero.jpg

제네시스 브랜드가 런칭함에 따라 기존 현대자동차 소속이였던 DH의 모델명이 G80으로 변경되었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E세그먼트 세단 라인업으로 편입되었다.

해당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제네시스 G80 문서 참고.


3. 스톡 카[편집]


  • 슈퍼 6000 클래스
    • 1세대(BH) F/L
파일:8AAD95EC-5059-4EE9-B3EE-B7BF2B4C57FA.jpg
  • 2세대(DH)
파일:C100A930-9615-4FCC-8A44-28E1447A80A8.jpg

CJ 슈퍼레이스에서 캐딜락 CTS를 대체하는 모델로 BH가 새 카울로 선정되어 2012년부터 쓰였고, 2014년에는 새로 등장한 DH도 투입되어 BH와 같이 2015년까지 사용되었다. DH 스톡 카는 E클래스 V8 슈퍼카즈 정도가 경쟁 차량으로 꼽힌다. 이후 캐딜락 ATS-V로 대체되어 변경되었다.


4. 프리미엄 브랜드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자동차 브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 말에 출시 예정이었던 에쿠스 3세대가 제네시스 로고를 단 EQ900으로 출시되었다. 현행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 소속의 단일 차종에서 제네시스로 격상되는 동시에 G80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46]. 1세대 제네시스가 출시될 무렵부터 제네시스를 일반 자동차 모델이 아닌 토요타렉서스, 닛산인피니티, 혼다아큐라처럼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든다는 소문이 돌았다.[47] 그리고 2015년 11월 4일,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식 런칭을 발표했다. 이로써 "차명" 제네시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아이오닉도 전기차 카테고리의 서브 브랜드로 재출범했지만, 다른 점은 아이오닉은 별도의 전용 엠블럼이 없다는 점이다.


5. 수출형 내수형 가격 차별 논란[편집]


1세대 제네시스 BH의 미국 판매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1200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실제 미국에서 제네시스는 3만달러대(3,0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고급차라고 홍보했다. 국내 판매용과 미국 판매용이 옵션 차이가 있지만[48], 이를 감안해서 1,200만원 이상 미국에서 싸게 파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역수입할 경우 세금을 감안해도 500~600만원 싸게 살 수 있다고 알려졌다. 거기다 한국에선 한정판이던 타우 엔진이 달린 모델도 들여올 수 있는데, 타우 엔진이 달린 걸 들여오더라도 국내에서 사는 것과 가격 차가 거의 안 나거나 여전히 저렴하다고.

이에 '제네시스 역수입 카페'가 생겼고, 실제로 이렇게 역수입하는 경우가 있었고, 종종 도로에서 현대 마크가 붙은 제네시스가 보인다.

이것이 국내에서 문제가 되자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하였다. #


6. 사건/사고[편집]


  • 2013년, 타이어 문제로 43,000여 대에 대해서 무상 점검을 실시하였다. 관련기사.

  • 2014년, 제네시스로 사행시를 지으면 아메리카노 같은 선물을 준다고 페이스북에 이벤트를 열었다가 비꼬는 글만 엄청나게 올라온 제네시스 사행시 이벤트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 2014년 2월 7일,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용평리조트에 제네시스 3대를 가지고 눈밭으로 들어갔는데 3대 모두 견인되는 굴욕을 겪었다.[49]링크참조



  • 2016년 1월 14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동래구청에서 70대 중반의 노부부가 타고 있던 2세대 제네시스 G380 차량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이 동래구청 안으로 돌진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급발진 기준의 대상인 후방 브레이크등이 켜진 상태에 급발진이 이루어졌다는 영상자료가 공개되면서 대부분의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급발진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중... 해당 차주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여 급발진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 2016년 3월, 이번에는 제네시스 2세대 엔진룸 내부에 고무망치(…)가 발견되어 토르 에디션이냐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7. 미디어 출연[편집]




7.1. 영화[편집]


  • 2010년 영화 인셉션에서 1단계 꿈 속에서 도미닉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차로 장미색 1세대 북미형[50]이 등장하여 동료들을 태우고 질주하였으나 기차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며 거의 반파된다. 그러나 구동계는 멀쩡했는지 반파 이후로도 잠시나마 운전을 하며 적들을 따돌린다.

  • 2012년에 개봉한 성룡권상우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프랑스 파리 장면에서 악당들의 차량으로 유럽 수출용 1세대 제네시스가 등장한다.

  • 영화 기술자들에서 1세대 초기형이 세무사의 자가용으로 등장하나 얼마 안지나서 조폭들의 그랜저에 의해 앞뒤로 막히고 유리창이 부서지는등 험한꼴을 당한다.


  • 2013년 영화 맨오브스틸에서 1세대 제네시스가 테라포밍 당해 박살나는 안습한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 영화 특송 초반부에서 주인공을 추격하는 적들의 차량들중 두대로 1세대와 2세대 제네시스 둘다 등장한다.

7.2. 드라마[편집]



  • 2010년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방영했던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김준 역을 맡은 탤런트 강석우의 자가용으로 1세대 BH330 모델이 나왔는데, 2011년 1월 12일 방송 말미와 다음날 방송 초반에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에서 뉴 EF 쏘나타[51] 바뀌는 장면이 방영된 바 있다.@[52] 여담으로 2008년 5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방영했던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도 동일 모델이 강석우의 자가용으로 나왔으나 차량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

  • 드라마 펀치에선 윤지숙(최명길)의 자가용으로 제네시스 1세대가 나온다. 그런데 작중 최후반에 모종의 사건으로 외장을 전부 갈아버렸다는 설정 하에 제네시스 2세대가 된다.

  • 2013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김준구(하석진)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모델이 등장하다가 2세대 DH 모델로 변경되어서 등장한다.






  •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차영민()의 차량으로 1세대 제네시스가 등장하나 덤프트럭에 받히며 반파된다.

  • 2021년 모범택시에서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 대표인 장성철의 차로 2세대 제네시스 / 2세대 G80과 이 실장의 차로 1세대 제네시스가 나온다. 1세대 제네시스는 작중에 피해자를 입막음 하려고 이실장이 병원으로 몰고 가지만 김도기현대 다이너스티 택시로 인해 전복 후 수풀로 추락해 심하게 파손된다. 이후 2023년 후속작인 모범택시 2에서 김도기의 새로운 모범택시로 1세대 제네시스가 나온다.

  • 루갈에서 고용덕의 차량으로 1세대 모델이 나오지만 작중 2회에서 차가 전복된후 폭발한다.

  •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세대 BH 모델이 나왔으나 브레이크가 고장나 전복사고를 당하고 폭발한다.[53]


  • 드라마 모범형사 2에서 우태호(정문성)의 차량으로 1세대 제네시스가 등장하지만 작중 트럭에 받히며 대파된다.


7.3. 그외[편집]



  • 걸그룹 걸스데이의 잘해줘봐야 뮤직비디오에서 도입부에 1세대로 추정되는 차량이 나온다.



8. 모형화[편집]


  • 1세대(BH)는 지그마리에서 출시한 1:18 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이 있다. 국내에서는 인기가 많았던 제품으로 지금은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에 중고품으로만 구할 수 있다. 크로바에서 만든 1:35 스케일 다이캐스트도 있으며, 현재는 재발매된 제품도 단종되었다. 1:35 스케일 모형 시장이 좁고 인기가 시들어지다보니 중고품을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 2세대(DH)는 미니크래프트에서 출시한 1:18 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이 있다. 역시 인기가 많았고, 지금은 중고로만 구할 수 있는 편. 프리미엄이 제법 붙은 상태다.[54] 웰리에서 출시한 1:38 스케일의 다이캐스트 모형도 있는데, 대형마트 및 온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스케일이 작다 보니 위의 1:18 모형들보다 재현도가 떨어지는 편. 로고는 G80 3.8 HTRAC으로 부착되어졌는데, G330의 기본형 사양에 적용되는 18인치 휠을 끼웠다.


9. 기타[편집]


파일:attachment/크기변환_special1175018586_nirgury.jpg
  • 한때 제네시스 컨셉[55] 당시의 모델 사진(위 이미지)이 현대 그랜저 5세대 모델 사진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돌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2011년에 출시된 5세대 그랜저 HG 모델[56]이 위 이미지와 흡사하다. 현대차 패밀리룩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강조하다보니 유사하게 된 듯 하다.

  • 2012년 7월 유재석그랜저 TG에서 제네시스 프라다로 차를 바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 2세대 DH는 차명 제네시스가 단일 차종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격상되었고,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차명이 G80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 브랜드로 생산된 마지막 후륜구동 세단이 된다.

파일:제네시스초기형입니다람쥐.jpg
파일:젠엣잇읓옥이형.jpg
  • 1세대의 초기 개발 당시 유출된 디자인은 출시된 최종 버전과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개발 시작 즈음이 싼타페 CM과 아반떼 HD의 개발 및 출시와 시기가 비슷해서인지,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디테일이 유사하다. 소문에 따르면 해당 디자인은 최종 심사까지 올라갔으나 정몽구 회장이 반려했고, 디자인팀이 9개월 만에 다시 작업한 것이 출시된 1세대 제네시스라고 한다. 위 사진의 테스트카에서 이미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측면 창문, 실내 디자인은 출시 모습에 가깝다. 만약 이렇게 출시되었다면 싼타페의 세단 버전이라는 주홍글씨가 붙은 채 현재 스타리아의 세단 버전으로 혹평받고 있는 그랜저 GN7보다 더 심하게 혹평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 출시 전 제네시스 브랜드의 명칭과 로고를 두고 고심했던 차량이다. 초기에 날개형 로고와 에쿠스 로고를 두고 고심했으며 후에 VI역시 제네시스 프레스티지 이름 및 에쿠스 로고와 제네시스 로고 두가지를 두고 현대측에서 선택의 고심을 했다. 즉, 쉽게 말하자면 'BH - 에쿠스 로고, 차명:제네시스, VI - 에쿠스 로고, 차명:제네시스 프레스티지'로 할지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었다. 이는 이후 제네시스 독립 브랜드 출시 회의에서도 언급된 문제였다. 즉 지금의 제네시스 이름과 날개 로고로 갈지 에쿠스 이름과 로고, 그리고 에쿠스 로고와 제네시스 이름을 쓸지 기함인 제네시스 EQ900(현.제네시스 G90)의 출시를 앞두고 회의가 있었다.


10. 둘러보기[편집]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흰색).svg

[ 펼치기 · 접기 ]

연대별 생산 차량 보기 [ 펼치기 · 접기 ]
구분
승용, SUV, RV, 승합
버스
트럭
1960년대
코티나, 20M
R버스
1970년대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 모델)
O302버스, O303버스,
HD버스, RB버스, D버스, DK버스
HD1000(트럭 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포터, 마이티
1990년대
아토스/쌍트로(1세대),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1세대),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중형트럭, 슈퍼트럭
2000년대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ix35),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브리사(닷지), 밍위/모인카, 천리마(기아)
슈퍼 에어로시티, 그린시티(舊 글로벌900), 유니버스
리베로,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트라고
2010년대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위에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아슬란, 벨로스터,
아반떼 쿠페, ix20, ix25/크레타,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루이나, 넥쏘, 라페스타, 팰리세이드, 베뉴
블루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엑시언트, 루이웨/홍투, 파비스
2020년대
아우라, 쿠스토, 바이욘, 아이오닉 5, 스타리아, 알카자르, 싼타크루즈, 캐스퍼, 스타게이저출시예정
HD50S

갈색 글씨 - 단종차량


차급별 생산 차량 보기 [ 펼치기 · 접기 ]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승용차
경차
쌍트로, 이온, i10, XCENT, 아우라
아토스, 블루온
소형차
엑센트, 루이나, i20, HB20
포니, 엑셀, 프레스토, 클릭, 베르나, 닷지 브리사/기아 천리마, 미쓰비시 프레시스
준중형차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라페스타, 위에둥
코티나, 엘란트라, 아반떼 쿠페
중형차
쏘나타, 미스트라
코티나, 스텔라, 마르샤, i40, 링샹, 밍위/모인카
준대형차
그랜저
20M, 그라나다, 아슬란, 다이너스티, 제네시스
대형차
-
에쿠스
스포츠카
-
스쿠프, 티뷰론, 투스카니, 제네시스 쿠페
SUV
경형 SUV
캐스퍼
-
소형 SUV
베뉴, 코나, 크레타/ix25, 알카자르, 바이욘
-
준중형 SUV
투싼, 아이오닉 5
-
중형 SUV
싼타페, 넥쏘
갤로퍼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테라칸,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
픽업트럭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
MPV
소형 MPV
-
라비타, ix20
준중형 MPV
스타게이저출시예정
싼타모
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대형 MPV
스타리아 라운지
앙투라지
상용차

스타리아, 쏠라티
그레이스, HD1000, 스타렉스
준중형 버스
카운티, HD50S
D, 코러스
중형 버스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
준대형 버스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R, DK, RB, HD, FB,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대형 버스
유니버스, 일렉시티 이층버스
O302, O303, 에어로버스
소형 트럭
포터
HD1000, 리베로
준중형 트럭
마이티
-
중형 트럭
루이웨/홍투, 파비스
메가트럭, 바이슨, 대형트럭, 중형트럭, 슈퍼트럭
준대형 트럭
뉴파워트럭
-
대형 트럭
엑시언트, 엑시언트 퓨얼셀
대형트럭, 트라고

N, 아이오닉 / 콘셉트 카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3:54:11에 나무위키 현대 제네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위 2세대 모델이 2016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차명이 G80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E세그먼트 세단 라인업으로 편입되었다. 단순 네이밍과 브랜드만 바뀐것이 아니라, 내/외관 디테일도 약간 변경되었다.[2] 중국 시장 수출명으로, 로고도 바꿔 팔았다.[3] 사실 2세대(G80만 족보로 봤을때 1세대) G80은 제네시스 2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로,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의 족보는 1세대 제네시스가 출시된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즉 1세대 제네시스=1세대 G80인 것이다. 2020년 기준 판매중인 G80의 코드네임이 RG3이라는 점이 그 증거.[4] 위키피디아 참조. 그런데 단순히 full size의 경우는 executive car에 비해서 염가형 대형차의 개념에 가깝게 소개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서 G90의 경우는 full size luxury 카로, G80은 executive car라고 하는 반면 비슷한 사이즈의 대중차인 임팔라나 크라운빅토리아는 full size car라고 표기해놓았다. 한국이나 일본산 준대형차도 대체론 executive car로 해 놓는 퍈이다. 이쪽 브랜드들의 준대형 모델들이 대중차치곤 편의사양이나 인테리어가 화려한 편이긴 하다.[5] 2008년 처음 출시된 BH의 경우 3,986~5,739만원에 출시되었는데, 당시 E클래스(W211)는 5,950~9,990만원이었다.[6] 2010년 기준.[7] 고급유 주유시 380마력[8] V8 한정으로 ZF의 6단 자동변속기를 썼다.[9] 2013년 기준.[10] DRL스러운 차폭등 스트립을 씌웠으며, 4구 타입 LED 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11] 영국식 마력으로 보통 국내 측정 기준인 프랑스식 마력인 ps로 환산 시 435마력 정도 된다.참고로 대표적인 슈퍼카인 아벤타도르가 ps로 700마력, hp로는 691마력을 기록한다.[12] 모 사이트의 측정에 따르면 4.6리터 버전은 0-60mph 5.5초, 5.0리터 버전은 4.7초. 비슷한 연식의 파나메라 S가 5.1초였다.[13] 당장 3.3 GDI 모델만 해도 제로백 6초 중반대, 제로이백 21초로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수준이다. 3.8 GDI 모델은 제로백 5초 후반대, 제로이백 18초 후반대로 공도에서는 그냥 깡패 수준. 여기에 5.0이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14] 년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1,000만 원 이하인 매물도 많으며, 무사고에 주행거리가 짧으면 1,000만 원 초반~중반인 매물도 많다. 2,000만 원을 넘는 매물은 한정판인 프라다 모델을 제외하면 없다.[15] V8 5.0 엔진은 상징성을 이끌어가기에는 좋지만 보통 사람들이 선뜻 구매하기에는 망설여질 정도의 대배기량이었던 것이 문제였다.[16] 차인표가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해당 단체가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해당 단체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설립한 교육단체이다. 중고 판매에 차인표의 의견이 들어갔음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차인표 타던 '제네시스 프라다 1호차' 중고 시장에 나와 [17] 0~60mile은 4.6초.[18] 이외로는 제네시스 G70 3.3T가 제로백 4.7초로 1위, 기아 스팅어 GT가 4.9초로 3위였었으나 후에 기아 EV6 GT가 제로백 3.5초를 기록하면서 제네시스 프라다는 기아 EV6 GT 라인과 함께 3위로 밀려났다가 제로백 4.0초의 GV60 퍼포먼스 모델이 등장하면서 다시 4위로 밀려났다. 단 내연기관 모델로는 여전히 2위 기록중.[19] 초창기에는 자잘한 결함, 이상한 대응때문에 잘못 만들었다는 의미에서의 '실수'였지만, 차후 결함이 잡히고 대응방식이 바뀌어서 현대가 실수해서 잘 만든 차의 '실수'로 의미가 바뀌었다.[20] 이러한 평가를 받는 차량으로는 i40모하비가 있다.[21] 고급차들은 실내 센터페시아에서 대중차와 다른 고급스러움을 느끼기 위한 수단으로 싼마이 느낌이 나는 공조장치 다이얼 등을 없애고 버튼류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이 운전자들에게는 오히려 조작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여러 최첨단 기능의 옵션이 새로 추가되던 시절인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전후로 나온 고급차들에서 이런 문제점들이 가장 두드러지는 편이다.[22] 그리고 10년 뒤 이거보다 한 체급 아래인 제네시스 G70이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G70은 북미 3대 올해의 자동차 상을 전부 수상하였다.[23] 미국에서는 제네시스 3,800cc, 4,600cc → 5,000cc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3,800cc에 풀옵션 모델이 BMW 520d 기본형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아큐라 RLX와 비슷한 가격대이다. 대부분의 리뷰를 보면 '아직 본격적인 고급 브랜드 차량들과 비교하면 다소 밀리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옵션을 단 차는 제네시스가 유일하다'는 분위기이다.[24] 사실상 시빅, 어코드, 어코드 유로, 레전드배지 엔지니어링 수준이다.[25] 북미 시장에서 렉서스의 브랜드 이미지는 한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 수준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매체에서 사회 지도층, 부유층의 차의 대명사로 렉서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토요타 리콜 사태로 이미지에 다소 타격을 입기는 했지만 여전히 렉서스의 럭셔리 이미지는 건재하다. 다만 인피니티는 일본차 치고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라, 적당한 내구성에 세련된 이미지로 고정수요가 있는 편.[26] 본래 현대에서 헥사고날 그릴은 쏘나타 이하급 모델에만 적용할 예정이었고 그랜저부터는 윙타입 그릴을 적용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헥사고날 그릴이 처음 등장한 2세대 투싼보다 2년이나 뒤에 나온 5세대 그랜저가 윙타입 그릴을 적용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2년 뒤 2세대 제네시스가 나올 때부터 현대는 방향을 선회해 모든 모델에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하기로 한다.[27] 같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차들의 디자인이 유사한 것은 포니 쿠페DMC-12, 에스페로시트로엥 XM의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흔한 일이다.[28] 1세대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품질 논란으로 시끄럽던 당시에 실수로 잘 만든 '제네실수'라는 말을 들을 만큼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인기도 많은 만큼 많이 팔렸기 때문에 2세대 제네시스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한 현대자동차 품질 이슈들 때문에 상당한 수의 현기까들이 탄생했다. 상당수는 아직 차를 소유할 나이가 차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그들도 미래의 주요 소비자가 되는 만큼 현대차가 그만큼 품질관리와 이미지 회복에 힘써야 할 일이다.[29] 대신 맨 처음에 출시되었을때 초기의 262 마력의 3.3 엔진하고 290 마력의 3.8 엔진보다는 출력이 높은편이었다.[30] 메르세데스-벤츠BMW 등도 스포츠형 모델이 아닌 차종들에는 고회전형 세팅을 자제하고 실용영역에서 높은 출력과 토크가 나오도록 세팅을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W212 E클래스그랜저 HG보다 출력과 토크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커뮤니티에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오너들의 평은 좋은 듯하다.[31] 물론 독일이나 미국제 경쟁 차량들은 초고장력강 이상으로 비싼 알루미늄을 다량으로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가 알루미늄 소재를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편이지만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그리 많다고 보기 힘들다.[32] G380 HTRAC 트림(풀옵션)의 중량이 무려 2톤이다. 이는 캐딜락의 기함인 CT6 2.0L 터보 모델보다 400kg 가량 무거운 무게이며, 재규어의 기함인 XJ의 최고사양인 5.0 가솔린 슈퍼차저 모델보다 100kg 이상 무거운 무게이다. 물론 CT6과 XJ가 대형차 치고 매우 가벼운 차들이기는 하다.[33] 경쟁 차량들의 세단형은 그랜저보다 약간 무겁다.[34] 원가 절감이라기보다는 고급차로 갈수록 선팅을 법규보다 어둡고 짙게 하는 우리나라 소비자 성향을 감안한 사양 변경이다. 밖에서 탑승자가 안 보일 정도로 선팅을 짙게 한 상태에서 룸미러 ECM 기능까지 더해지면 룸미러를 통한 야간 후방 시야는 거의 눈뜬 장님 수준으로 나빠지게 된다.[35] 그렇다고 체어맨을 멍청이 취급할 수는 없는 게 체어맨의 V8 5,000cc는 엔진이 몹시 크기 때문이다. 쌍용은 현대차와 달리 기술력, 자금면에서 부족할 뿐더러 엔진 크기가 크니 4륜구동을 넣기 쉽지 않다. 제네시스도 5,000cc 4륜구동 옵션은 캐나다에만 존재하고 미국은 없다. 엔진이나 4륜구동 기술 모두 각각 벤츠와 보그워너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넣고자 하면 넣을 수 있었겠지만 엔진 크기 때문에 안 넣은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신형 엔진을 넣은 7세대 S클래스는 4륜구동을 넣었다.[36] 1세대 제네시스 5.0 자연흡기 모델에 비해 0.8초나 밀린다. 그러나 G80 스포츠는 3.3L V6 트윈 터보 엔진이라는 걸 감안하자. 430마력짜리 5.0L V8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60마력이나 떨어진다. 그러나 수출용으로만 팔리는 G80 5.0 스포츠는 V8 타우 엔진이라 제네시스 프라다 5.0과 큰 차이는 없다. 정확히는 G80 5.0 모델에 스포츠 패키지를 옵션으로 단 것이다.[37] 현재 고성능 세단 시장의 판도를 볼 때 이는 적절한 판단이라는 의견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G70 항목 참조.[38] 9세대 모델.[39] 딸이 데이트를 하러 갔는데, 그게 못마땅한 아빠가 제네시스에 달린 추적기로 둘을 미행한다는 내용.[40] 벤츠 E클래스(W212)도 오토브레이크 항목은 만점이다. 다만 충돌 테스트 항목에서는 만점 획득에 실패했다.# [41] 동급 실험차 볼보 S80은 고속 오토브레이크에서 실패했고, 아큐라 RLX는 저속, 고속 오토브레이크를 모두 실패하였다.[42] 럭셔리 세단만이 아닌 전체로 봐서는 스바루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가 만점이다. 역시 동양의 볼보 그런데 정작 볼보는 만점이 없다[43] IIHS의 충돌 테스트는 크게 5개의 기본 대항목(FRONT small overlap, FRONT moderate overlap, SIDE, ROOF STRENGTH, HEAD RESTRAINTS & SEATS)으로 구성되고, 이러한 기본 대항목에 모두 GOOD 등급을 받은 Large Luxury Car는 2014년 기준 4개 차종이 더 있다. 그 주인공은 벤츠 E클래스, 볼보 S80, 아큐라 RLX, 인피니티 Q70이다. # 하지만 4개 차종 모두 세부항목으로 가면 GOOD 등급이 아닌 Acceptable 등급을 받은 세부항목이 1~3개씩 있다. 전방충돌방지 항목은 추가적 항목으로 취급되는데, 이 부분은 제네시스와 벤츠 E클래스만 만점(6점)으로 평가됐다. 대항목에서 모두 GOOD 등급을 받으면(Front small overlap의 경우 Acceptable도 허용) 소항목 일부에 GOOD 등급이 아닌 항목이 있더라도 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되고, 추가로 전방충돌방지 기능에서 1점이라도 받으면 TOP SAFETY PICK+로 선정된다.# 하지만 2014년 말 전방충돌방지 기능에서 1점만 받은 차들은 TOP SAFETY PICK으로 등급이 하락됐다. 카니발쏘나타가 그 예이다.[44] 벤츠 E클래스가 만점이라는 주석이 이전에 테스트 결과 링크와 함께 달려 있었으나 아무래도 결과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모양이다. 벤츠 E350은 오토브레이크 평가 항목이 만점일 뿐 인체상해 정도 평가 부문에서 감점이 있어서 만점이 아니다.[45] 현대차에서는 출고가 늦어지면 이유를 대면서 고객에게 이 사실을 전달해준다.[46] 제네시스는 브랜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단종이 아니라 이름만 바꾼 것이다.[47] 캐딜락, 링컨, 아우디는 각각 GM, 포드, 폭스바겐이 인수했기 때문에 제네시스와 다르다.[48] 과거 오피러스도 거의 깡통급 옵션에 3.5L 시그마 엔진을 달고 북미에서 저렴한 대형차로 팔았던 적이 있다. 디자인 때문에 망해버렸지만. 그 외에도 북미 대형차들은 옵션을 빼더라도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다.[49] 아우디100 CS 콰트로, A6 콰트로가 눈덮힌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주행해서 올라가는 광고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이를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50] 4.6L MPI V8 타우 엔진이 장착된 사양이다.[51] 택시 출신으로 추정되며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폐차가 확정된 차량을 투입한것으로 보인다.[52] 울지 않는 새에서도 천미자(오현경)와 박성수(강지섭)이 기아 K7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추락하는데 추락씬에서는 그랜져 XG가 투입되었다.[53] 다만 폭발할땐 그랜저 XG 초기형이 대신 폭발했다.[54] 미니크래프트에서는 1:18 EQ900도 제조했다. 지금도 신품을 몇 만원대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신제품과 중고품 간 품질의 차이가 심하다.[55] 기아자동차에서도 1990년대에 같은 이름으로 컨셉트카를 개발한 적이 있었지만, 미래형 미니밴으로 개발하였다. 실제로는 양산이 되지 않았지만, 개발 당시에 쓰인 플랫폼으로 카니발을 양산하게 되었다.[56] 특히 후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