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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Y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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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Motor Group Y Platform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이 1983년부터 2015년까지 활용한 전륜구동[1] 및 전륜구동 기반 4륜구동 중형차~준대형차 전용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플랫폼의 모태는 1979년에 출시된 포드 코티나 5세대의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포드와의 기술제휴 재계약에 실패하자 코티나의 생산이 불가능해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개발한 중형차인 스텔라에 탑재하기 위해 이미 단종된 코티나 5세대의 플랫폼을 재활용한 것으로 시작했다.
위키 내에서 Y 플랫폼이라고 말하고 있는 이유는 스텔라의 프로젝트 코드명인 Y-CAR에서 따왔기 때문인데 중형차 ~ 준대형차용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기리기 위해서이다.
현대자동차의 플랫폼들 중 총 5번의 변경 및 개량을 거치고 32년을 장수한 플랫폼이다. 워낙 연식이 오래된 플랫폼이다 보니 후속 플랫폼인 N 플랫폼으로 이어졌고 베라크루즈를 끝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3. 적용 차량[편집]
3.1. 1세대(Y1) (1983 ~ 1997)[편집]
상술했듯이 포드 플랫폼 기반으로, 후륜구동 형태에 전륜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는 4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주유구와 머플러는 각각 우측, 좌측에 위치했었다.
3.2. 2세대(Y2) (1986 ~ 1993)[편집]
여기서는 1983년에 출시한 미쓰비시 갤랑 5세대의 플랫폼 기반으로 바뀌었으며, 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는 토션빔 서스펜션[2] 으로 바뀌었고, 주유구는 좌측으로 바뀌었으나 머플러는 좌측에 그대로 있었으며, 쏘나타 2세대에 한해 머플러도 우측으로 바뀌었다.
3.3. 3세대(Y3) (1992 ~ 2009)[편집]
Y 플랫폼의 세대들 중에 약 16년 동안 사용되었으며, 전 세대처럼 미쓰비시 갤랑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후륜 현가장치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뀌었다.
3.4. 4세대(Y4) (1998 ~ 2013)[편집]
이 세대부터는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하였으며, 전륜 현가장치는 어느 고급차 못지않게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으로, 후륜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뀌었으나 서스펜션마저 전부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차종에 따라서 현가장치가 다르기 때문인데, 싼타페와 트라제 XG의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륜에는 트라제 XG의 경우 세미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3] 이, 싼타페의 경우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이 때문에 기본형(세단용)/SUV용/MPV용으로 이렇게 나뉘어졌다.
1999년에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었음을 관계로, 기아도 이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었다.
3.5. 5세대(Y5) (2004 ~ 2015)[편집]
Y 플랫폼의 마지막 세대로, 전 세대처럼 편의상 세단용/SUV용/MPV용으로 나뉜다. 기본형인 세단용[4] 의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SUV용은 맥퍼슨 스트럿/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MPV용은 맥퍼슨 스트럿/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조합이다. 즉, 차종마다 현가장치가 달라버린 가지각색 플랫폼인 셈이다.
4. 제조 공장별[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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