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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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의 운송 계열사.Global Smart SCM Provider
현대글로비스㈜의 슬로건
그룹 내의 종합 물류 업무를 전담하는 계열사로 현대차-기아의 국내 원자재 운반 및 생산된 차량의 출고장 탁송 등 국내 및 해외 물류에 대한 업무를 독점하는 등 사실상 현대차그룹의 물류 담당 기업이다. 최근에는 철강 및 중고차 유통[2]과 같은 분야로도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더 나아가 르노코리아자동차, 자일대우버스, KG모빌리티, 타타대우상용차 심지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관계인 폭스바겐 그룹의 선적 위탁을 맡을 정도로 체급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주사로서 현대차그룹의 비리를 도맡아 온 전적이 보이고 정몽구-정의선 부자가 수사를 받게 되자 2006년 정씨 부자는 1조원 상당의 글로비스 주식(2,250만주)를 기부한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으나 4년이 지나고도 관련 소식이 없어 그냥 흐지부지되는 분위기였는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비스 주식 5,000억을 팔아서 기부했다. 2006년 대비 2011년 주가가 많이 내려와서 공약한 대로의 주식을 매각했는데도 액수가 크게 줄었다.
2. 지배 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3. 자회사[편집]
- ㈜지마린서비스 -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다.[4] 모기업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들과 그 밖의 선박들을 주력으로 관리하는 선박관리회사. 2018년 6월 부산 중구 중앙동에서 동구 초량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2017년 7월 ㈜유수SM[5]을 인수하여 ㈜지마린서비스로 이름을 바꿨다. 지마린서비스의 G는 글로비스(Glovis)와 글로벌(Global)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스포츠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공식 웹 사이트- 2015년 12월 15일 인천을 연고로 하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을 창단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신입 사원 과음 사망[편집]
2018년 4월 11일 신입사원 워크숍에 참석한 현대글로비스 신입사원 A(28)씨가 과음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 회사의 음주 문화를 볼 수 있는 대목.
A씨는 저녁 회식자리에서 동료 60여명과 술을 마시고 밤늦게 객실로 돌아가 잠을 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주량이 소주 1~2잔인 A가 술자리서 와인3잔과 맥주 몇 모금을 마셨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날 과음은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틀째인 12일 오전 7시께 A씨는 호텔 3층 객실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침대에 누워 잠자는 것처럼 보였으며 그의 몸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돌연사로 추정된다고 한다.#
5.2. 자동차 운반선 전복 사고[편집]
2019년 9월 8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원 24명 중에서 필리핀인 13명, 한국인 6명, 미국인 도선사 1명 총 20명이 구조되었으나, 갑작스러운 화재로 구조작업을 중단해 한국인 4명이 선채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렸다. #1 #2 9월 9일 오후(현지 시간)에 시간차를 조금 두고 전원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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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4:44:25에 나무위키 현대글로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고속도로에서 탁송차로 흔히 볼 수 있는 회사다. 실제 사업 분야 중 완성차 물류도 있다.[2] 오토옥션, 오토벨[3] 빌헬름센의 자회사 덴 노르스케 아메리카린제 에이에스(Den Norske Amerikalinje AS)[4] 1950년대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으로 이전한 뒤 계속 부산에 터를 잡아왔다. 2018년 6월 부산 중구 중앙동에서 동구 초량동으로 이전했다. 동구청장이 좋아합니다[5] 전신을 따져보면 국가공기업에서 출발했다. 1949년 교통부 산하 대한해운공사로 출범한 후 1957년 주식회사로 전환했고, 1968년 민영화되어 1980년 대한선주, 1988년 3월 대한상선으로 바뀌다가 1988년 12월 한진해운에 합병되었다. 2006년 한진SM으로 분사한 후 2014년 유수SM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