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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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아산 | 현대무벡스 | 현대경제연구원 | 현대투자파트너스 | 현대글로벌 |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 현대종합연수원
기타
현대인재개발원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3대 승강기제조사

1위
2위
3위
파일:현대엘리베이터 로고.svg
파일:TKE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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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現代엘리베이터 | HYUNDAI ELEVATOR

기업명
정식: 현대엘리베이터주식회사
영어: Hyundai Elevator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
1984년 5월 23일
업종명
승강기 제조업
매출액
1조 8,725억 원 (2019)
영업 이익
1,362억 원 (2019) #
순이익
435억 원 (2019) #
기업 규모
중견기업
대표이사
조재천
모기업
현대그룹
상장 유무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1996년~ )[상장명]
종목 코드
017800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산단1로 182 (용탄동)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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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지배 구조
4. 역대 대표이사
6. 모델의 종류
6.1. 권상식 교류
6.2. 권상식 직류
6.3. 초기 VVVF
6.4. 유압식
6.5. ST시리즈
6.6. FI시리즈
6.7. WB시리즈
6.8. GT시리즈
7. 알림음
7.1. 국내
7.2. 해외
8. 비판 및 논란
9. 사건 사고
10. 스포츠단
11. 여담



1. 개요[편집]


현대엘리베이터가 만든 새로운 길을 따라 세상은 위로 넓어 집니다

홈페이지 소개글

현대그룹 계열사이자 실질적 지주회사.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승강기와 승강장 안전문, 주차 시스템 생산 및 유지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1982년 3월 정주영 회장의 지시로 출범한 현대중전기 운반기계사업부가 현대중전기에서 분사하여 현대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립했다.

본사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1에 있었다가 2022년 2월, 이천 시대를 마감하고 충주시로 이전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현대엘리베이터라 적힌 아주 높다란 테스트 타워가 보이는 곳이 구 본사인데 해당 테스트 타워에 대해서는 후술했다. 서울 사무소는 연지동 현대 본사에 있다.

2019년 5월 2일 이천 본사, 공장, 기숙사 등의 부지 및 건물을 SK하이닉스에 2,05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2] 대신 충주 제5산업단지 15만614㎡ 부지를 305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이천시대를 마감하고 충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었다. 또 별도로 운용되던 천안물류센터도 매각 후 충주공장으로 통합이 이뤄진다고 한다. 회사 측은 이전에 대해 '기존 공장의 협소한 부지로 인해 공장 확장과 효율적인 생산 라인 구축이 어려워지고, 주요 시설이 노후화함에 따라 매각·이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13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새롭게 이전한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 이전 기념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현정은 회장이 축사를 했다. 해당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충주시 국회의원 등 충주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대 엘리베이터 업체[3] 중에 티케이와 더불어 국내에서 100층 이상의 마천루에 설치되지 않은 업체이다.


2. 설명[편집]


현대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이자 마지막 버팀목이다.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을, 상선이 다른 제조업 계열사를 지배하는 식이었는데, 현대상선의 대주주는 산업은행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국영화되었고, 현대그룹의 모태 현대건설은 정몽헌의 형 정몽구가 가져가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넘어갔고, 현대증권KB금융지주로 넘어갔고, 현대로지스틱스는 일본 오릭스의 SPC로 경영권이 넘어갔다가 롯데그룹으로 각각 매각된데다 현대아산북한 문제로 파산만 안했지 자본 완전잠식 상태이고, 그 외에는 현대무벡스나 현대경제연구원,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의 실질적으로 큰 이득을 기대하기 힘든 계열사들 뿐이라 실질적으로 현재 현대그룹을 먹여 살리는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 버렸다.[4] 현재의 현대그룹은 사실상 그룹 명칭만 현대그룹이지 사실상 현대'엘리베이터'그룹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과거 정주영이 회장으로 있던 현대그룹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후계라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규모가 안 된다.

정몽헌 회장이 현대그룹 분리 후 현대건설현대전자의 부도로 담보로 제공했던 주식이 다 없어졌을 때와 현정은 회장이 처음 경영으로 나설 때 모두 현 회장의 어머니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주식[5]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현대그룹을 경영하였다.

이 지분은 당시 범 현대가의 지분율과 맞먹었다. 김문희 이사장은 아직도 현대그룹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크며, 이것이 범현대가에서 현씨가 정씨의 회사를 접수하려한다는 근거로 갈등을 불러일으킨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후 정몽헌 회장 사후 초기에는 백기사를 자처했던 범 현대가에서 현대그룹에 적대적 M&A를 시도하게된다.

주로 생산하는 것은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스크린도어도 생산한다.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절반 이상이 이 업체에서 설치한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2017년 7월 11일에 설립된 계열사 현대무벡스로 물류자동화시스템 및 SOC인프라사업 (스크린도어) 사업부가 분사되었다.

2007년부터 국내 승강기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9~10위 정도다.

1990년 웨스팅하우스의 승강기부문을 쉰들러엘리베이터가 인수하였고 이후 KCC가 가지고 있던 지분을 사 들이며 2대 주주가 된 쉰들러는 사실 이를 발판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인수하려고 해 왔다. 이 영향으로 2010년대 초반 일부 쉰들러엘리베이터 설치분의 디자인이 현대엘리베이터와 흡사했으며, 알림음도 현대의 알림음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매각 의사가 전혀 없었던 현대 측과 경영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국, 2015년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쉰들러의 지분이 축소되었고 이후 현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외국기업에 인수합병된 적이 없어서 주요업체들 중에는 토종업체라 불린다. 그리고 국내에 있는 엘리베이터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기업이다.

일본에서는 "DAIKO"사를 통해 간접 진출했었다. STVF 모델을 OEM으로 납품했으며 과거 동양엘리베이터-도시바와의 관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비상장회사인 현대아산 지분의 약 70%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아산이 대북사업(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 운영, 그 외 대북사업권) 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현대엘리베이터는 상장회사 중의 실질적인 대북수혜주로 분류된다. 그렇기에 주가는 2018년에 초반에 비해 2배이상 뛴 상태이다.

더욱이 오래된 아파트의 교체 수요를 현대가 많이 먹고 있다. 오티스에 비해 할부가 잘 되어 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그렇다고 한다. 2020년대 이후 기존 동양 CV, LG산전 *VP, EI 등 구기종 승강기의 부품 공급 문제와 승강기 안전관리법 계정으로 인한 교체 수요가 급증했는데 기존에 타사 기종이 설치되어 있던 아파트들도 거의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으로 바꾸었을 정도였다.

반면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 수주는 부족하다는 사업상의 약점이 있다.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가격이나 유지비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다.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 제조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트랙 레코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쉽다. 이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최대속도나 부가가능적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더라도 기본기, 기술력, 내구성, 안정성 등의 부분이 초고층 건물에서 운용되기에는 부족함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착상속도#.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시스템 비판 후기#. 이러한 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3. 지배 구조[편집]


2020년 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정은 외 14인
23.57%
파일:스위스 국기.svg 파일:쉰들러엘리베이터 로고.svg
15.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연금공단
10.28%


4. 역대 대표이사[편집]


  • 김동윤 (1984)
  • 지주현 (1985~1995)
  • 박규직 (1991~1995)
  • 백영문 (1996~2001)
  • 최용묵 (2001~2007)
  • 강명구 (2003)
  • 송진철 (2007~2011)
  • 한상호 (2011~2016)
  • 장병우[6] (2016~2019)
  • 권기선 직무대행 (2019)
  • 송승봉 (2019~2022)
  • 조재천 (2022~)


5. 현대아산타워[편집]



파일:/image/003/2010/04/14/NISI20100414_0002604954_web.jpg

현대아산타워
테스트 타워인 현대아산타워는 2009년 4월 15일 준공했다. 타워 이름의 뜻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를 딴 아산(峨山)이다.

높이는 205.2m로 2017년 3월 기준 전 세계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 중에서 4번째로 높다.[7] 연구목적으로 지은 곳이라 일반인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1층 로비에는 전시실과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이름을 딴 정몽헌 R&D센터 외 여러 편의 시설들이 있다. 여기서 분속 1,080m/min(타워 높이에 따른 짧은 행정거리 특성상 750m/min으로 감속)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600m/min의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그리고 420m/min 전망용 엘리베이터 중 하나를 타고 타워 상부로 갈 수가 있다. 엘리베이터 모델은 초고속 엘리베이터 브랜드 THE EL에 속하는 SUVF와 Time & Space(FI-T&S, 타워 완공당시 설치된 것에 한해) 그리고 Yzer(SSVF7, 50~52층용)으로 추정된다.

52층까지는 바로 갈 수가 없고 50층까지만 갈 수가 있다. 그 이유는 51층에 위에서 언급한 세 대의 엘리베이터 기계실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52층까지는 따로 분속 60m/min 무기계실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이 엘리베이터 바닥에는 특수 장치를 이용해 그림자를 감지해 조명이 켜지는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완공 직후부터 1년 동안 건설사와 공동주택 입주민대표 5,000여명이 이 곳을 방문했다.

끝내 2019년 이 타워와 단지 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부지와 공장, 기숙사 건물 등을 2,050억원에 SK하이닉스에 넘기기로 계약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 제5산업단지로 본사를 옮겼으며 다행히 타워는 존치하고 있다.#

이전한 충주 신공장 옆에 테스트 타워와 R&D센터 동이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에 있으며, 기존보다 94.8m 더 높은 3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테스트타워를 가진 승강기 회사가 되게 된다. 만약 완공되면 이 곳이 현대 정통성에 따라 현대아산타워란 이름을 승계 할 것이다.


6. 모델의 종류[편집]


엘리베이터 분류
초저속
저속
중속
고속
초고속
화물용
알 수 없음
AC: 교류 / DC: 직류 / VF: VVVF
GD: 기어드 / GL: 기어리스 / MRL: 무기계실 / H: 유압식 / P: 권동식(포지티브식) / LR: 리니어식
(●) : 국내 설치현장 존재 여부 확인 불가
(☆) : 설치 가능한 기종
※ 이 문서에 맞춰 엘리베이터를 분류할 시 수정 분쟁 방지를 위해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를 참조할 것.


모델별 설명을 읽기 쉽게 풀어 쓴 것으로, 상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현대엘리베이터 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6.1. 권상식 교류[편집]


VAC(Variable Alternating Current) (지원속도: 60m/min 이하) AC GD
탑승영상: 마포현대아파트[8] · 노원구 동남빌딩 · 안양프라자아파트[TK], 가락6차현대아파트
1983년 10월부터 개발하여 1984년 현대엘리베이터 설립 직후에 생산된 첫 번째 모델이다. 창립 전에는 기술제휴를 했던 웨스팅하우스 사의 엘리베이터를 수입하여 납품했었지만, 창립 이후로 일본 산세이 사로부터 주요 부품과 도면을 제공받아 국산화하여 개발된 아파트용 모델이다. 당시 60m/min 및 운행 행정거리가 15층 이하의 경우 대부분 이 기종이 설치되었다. 교류귀환제어 방식이고[9], 15층 이하의 현대아파트 또는 중소형 빌딩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승차감이 매우 안 좋다.[10] 이후 60VF에게 바통을 물려주고, 1995년, 최초로 생산된 모델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뒤로한 채 단종되었다. 1989년을 전후하여 디자인과 알림음이 바뀌고[11] 1994년 이후 최후 설치분은 60VF의 디자인을 채용했다.[VVAC]

VVSR(Variable Voltage Super Ride) (지원속도: 105m/min 이하) AC GD
탑승영상: 산곡현대5차아파트[OT] · 종암동 동진아파트· 꿈마을건영서안아파트, 도심지식산업센터
1990년에 교류귀환제어 헬리컬기어드 방식으로 출시한, 첫 독자 기술 모델이다. 최대적용속도가 60m/min보다 상대적으로 고속형에 해당하는 105m/min으로 상향되었고, 승차감도 VAC에 비해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개량되었다. 15~30층 아파트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고, 일부 1기 신도시의 초기 고층 아파트 및 중형 빌딩에 주로 설치되었다. 이후 BAX-VF에게 바통을 물려주고, 1995년, 현대엘리베이터의 첫 독자 기술 모델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뒤로한 채 단종되었다.


6.2. 권상식 직류[편집]


이 모델들은 수주량도 매우 적었고 그나마 있던 현장들조차 매우 높은 확률로 조기대차/칼대차시킨 관계상 2010년대 이후 동일 스펙의 타사 기종들 대비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12]

ERL(●) DC GD
탑승영상: 대연동 현대오피스텔[13]
직류모터 헬리컬기어드 모델이다.

MPM(●) DC GL
첫 기어리스 모델. 현대엘리베이터 플래그십 모델의 계보는 이 모델로부터 시작된다. 서울아산병원에 설치되어있었다. 고급 오피스 타워용이었으나 지금은 전멸했다.

TIII-GD(●) DC GD
미국 도버(Dover)[14][15] 기술제휴로 생산된 모델. 그래서 현지 도버 엘리베이터와 비슷하게 생긴 곳도 있었다.#

TIII-GL DC GL
탑승영상: 서대문구 충정빌딩[16]
TII-GD의 상위 모델.

TIV-GD(●) DC GD
TIII-GD의 개량형.

TIV-GL(●) DC GL
TIII-GL의 개량형.

TIV-VF(●) DC GL
탑승영상: 대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를 위시한 90년대의 일부 고급 백화점과 고층 리조트 등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2020년대 이전에 퇴역했다.


6.3. 초기 VVVF[편집]


60VF (지원속도: 60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창동 세림빌딩, 광주 학동 학산빌딩[17], 원주 빅츄리파크장, 종로구 중원빌딩, 자양현대빌라트
1990년 출시. VVVF 제어 방식을 채택한 엔트리급 기어드(웜기어) 모델이다. 그리고 당시 국내 엘리베이터 최초로 도트식 위치표시기 옵션이 있었다.[18] 최고속도는 이름에서 유래하여 60m/min. 그 당시 아파트나 빌딩에서 볼 수 있다. 이 모델부터 STVF(-1)까지 차임벨이 레 파# 라 (높은) 레이다. 1997년 단종되었다.[19] VVVF 제어 방식이지만 구동음이 왠지 로프식 교류를 연상케 한다. 60VF의 일부 기종들은 출발할 때 승강장 문과 카 문이 완전히 닫혀야 하나, 승강장 문만 닫히고 카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다. 현대 최초의 인버터 기종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당시 경쟁사 금성, 동양대비 설치 사례가 아주 저조한 편. 흑색 플라스틱 운전반 사양의 경우 유독 용량판의 표기가 한자로 적혀있는 경우가 많았다.

WC-VF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목동현대1차 · 원주 백운3차아파트[OT], 산곡한화1차아파트[20], 용산 선인프라자[OT], 7호선 숭실대입구역[21], 원주시청사 공연장[22], 부평구 동아타운 후평현대4차아파트[TK] [23], 자양현대5차아파트[24]
World Class-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의 약자. 1994년에 출시하여 2007년까지 판매. 60VF의 후속작으로 행정거리 31층, 최고속도 105m/min이다. 1990년대 중후반에 건설된 아파트의 현대엘리베이터 대부분이 이 모델이다. 1998년식 이후는 STVF 계열의 출시로 인해 보기 드물다. 일부는 차임벨이 한번 더 나오기도 한다. (탑승영상 5가 그 중 하나) 희귀하지만 일부 아파트 및 빌딩에는 장애인용으로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안내방송 알림음은 STVF(-1)과 동일하다. (탑승영상 9가 그 중 하나) 어조 또한 일본인 어투로 동일.[25] 착상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가끔 변종도 있긴 하다. 매우 빠른 엘리베이터 착상 속도 #shorts

BAX-VF(●) (운행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제일오피스텔[26], 부전동 아이피아이씨인크,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27], 안산 예누림아파트[28], 유창빌딩
1991년 출시. 미국 BAXCO사[29]와의 기술제휴로 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최고속도가 105m/min인 기어드 모델이다. 큰 건물에서 유독 많이 보이던 모델.

NIPPON-VF(●) VF GL
탑승영상: 서소문 순화빌딩[MB], 서울 송파구 현대타워[30]
WC-VF의 고속화 모델이다.

HVF-GD VF GD
탑승영상: 성남시 정자아이파크
1997년 출시되었다. 금성-LG산전 창원공장 생산분의 HVP-I처럼 기어드이면서 하이엔드인 모델인데, 준고속이라는 특성상 헬리컬기어를 사용했다. 2003년에 단종되었다.

HVF-GL VF GL
탑승영상: 대전광역시청[31], 현대백화점 천호점[32], 목동 현대월드타워
HVF-GD의 상위 모델. 현대엘리베이터의 2세대 플래그쉽 모델이며 VVVF 제어방식으로써는 첫 플래그십이다.

6.4. 유압식[편집]


EV-100 AC H
탑승영상: 신분당선 강남역 외선순환 환승구간

WC-HYD(HYD) AC H
탑승영상: 국립중앙박물관, 금남로지하상가[33][대명], 국립현대미술관 과천[34], 천안아산역, 경주실내체육관, 제주국제공항


6.5. ST시리즈[편집]


STVF(STVF-1, Serial Telecommunication VVVF)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래미안수유 · 의정부 상록아이파크 · 원주 매지청솔아파트 · 해운대 벡스코 퇴계원 성원상떼빌 아파트
1997년(#) 출시된[35] WC-VF의 후속 모델이자 로우엔드급 모델. Serial Telecom VvvF라는 약자로 보아 시리얼 통신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내방송 전에 나오는 안내방송 알림음은 STVF시리즈 알림음에 비해 한 톤 낮은 파# 레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 설치분은 흔히 듣는 솔 미b로 나오며 2000년 설치분 중에는 과거 60VF계 모델들에서 사용했던 챠임(상행 띵, 하행 띵동(딩동댕동))으로 나오기도 한다. 안내방송 어조도 약간 일본인 어투인 것이 특징.[36] 착상속도가 WC-VF처럼 매우 느리다. 도착 반층전에 브레이크를 밟아 천천히 층까지 리벨링하는 방식. 2007년에 단종되었다.

STVF-2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봉명현대아이파크[37] 쌍촌동 서광빌딩[38]
2001년 출시된 STVF(-1)의 1차 개량 모델로 기존 STVF-1에 비해 고장 부위를 최소화하고, 기계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최고적용속도는 105m/min. 이 모델부터 WB시리즈 출시전까지 현대의 특유 안내방송 알림음(솔 미b)[39] 및 일반 차임음(저음 '딩동댕동')이 지겹도록 나온다. 일부 후반 설치분은 2002년 말에 개정된 디자인으로 적용되었으며[40] 동시에 주운전반을 장애인용 운전반으로 공용화시키고, 인체공학 기믹을 강조한 밀레니엄 트림이 출시되었다. 주황색 도트가 적용된 곳도 드물게 있지만 이 쪽은 층표시기 기판을 교체한 경우이다. 2000년대 초중반, 상가나 아파트 건물에 설치된 현대엘리베이터의 대부분은 이 모델이다.
층표시기에 스크롤 애니메이션을 도입하기 시작한 기종이기도 한데, 출발 전 숫자와 화살표가 번갈아 표시되며 운행 중에 숫자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 방식.[41] 주로 운전반 일체형 외부 층표시기에 적용되었으며[42] 출시 극초기에는 내부 층표시기에도 적용되었지만(문 위, 운전반 일체형 둘 다 해당) 이 쪽은 얼마 안 가 STVF(-1) 기종에 사용되었던 형태로 환원.[43] 2008년에 단종되었다.

STVF-3 (지원속도: 120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의정부 래미안진흥아파트 · 성북구 길음뉴타운1단지 삼성래미안
2001년 11월에 출시된 고층특화 모델. 해외 수출 모델 및 STVF-2 고급버전으로 출시된거라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STVF-2에 비해 당연 설치 비용도 비싸며 중/고층 빌딩 및 아파트에 간간히 보인다. 2000년대 초중반 래미안 아파트의 현대엘리베이터는 당시 흔해빠진 STVF-2 대신 이 STVF-3를 설치했었다.[44] 기어드 주제에 최고적용 속도가 120m/min으로 상향되었고 WC-VF부터 이어진 느린 착상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일부 후반 설치분은 2002년 말 개정된 디자인으로 적용된 곳이 있다. 2007년 단종.

STVF-4 VF GD
탑승영상: 도봉구 현웅빌딩 · 개포한신아파트해운대 알파빌딩
2001년 11월에 출시된 저층특화 모델. 기존 STVF시리즈를 소형화 및 간편화시키고 저층 및 저용량에 적용 가능하게 시킴으로써 협소한 기계실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STVF-3에 이어서 국내에서 보기 힘들며 대부분 저층 아파트[45]나 상가빌딩[46]에 설치되어 있다. 일부 후반 설치분은 2002년 말 개정된 디자인으로 적용된 곳이 있다.[47] STVF-3과 동시에 단종되었다.

STVF-5 VF GD
탑승영상: 안녕동 신한미지엔아파트 · 석수역 푸르지오 · 신영프라자(고장영상)[고장증상]
현대엘리베이터를 점유율 1위로 만들어준 효자모델. 2004년 7월 14일 출시. STVF-3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소소한 개량을 통해 출시되었다. 이후 STVF 시리즈의 이전 기종들은 단종되었다.[48] 2000년대 중후반, 아파트나 상가 건물에 설치된 대부분 현대엘리베이터 모델은 이 모델이다. 단 승강기 동호계에서는 STVF-5 당시까지 생산된 기종들의 디자인은 상당히 못생겼으며 심심하고 매력없어 보일 정도라는 평이 많다. 설치 시기에 따라 초기형(~2006년 중기), 중기형(2006년 말기~2008년 중기 쯤), 후기형(2008년 말기~)으로 갈리는데 초기형은 전자 차임음이 한양공영 ISO 계열 기종과 유사했고 도트가 적색에 영문 표기 용량판 비중이 높았지만 2006년 이후로는 "*층" 안내가 기본적으로 추가되었다.[49] 중기형 이후로는 주황색 도트로 변경되었으며 굴림체 한글 표기 용량판이 대다수, 운전반 일체형 층표시기가 적용된 경우 비상호출버튼이 용량판과 분리된 공간으로 분리되었다. 후기형은 상단 층표시기의 금연 표시가 없어졌으며 "*층" 안내가 삭제된 대신 출입문 개폐 안내방송이 추가되고 기타층 운전반 일체형 층표시기의 스크롤 속도가 빨라졌다. 이러한 점은 같은 제어반 공유기종인 SSVF5, LXVF1에도 적용되었고, 2011년에 단종되었다.[50]
해외 수출 제품은 국내 설치 제품과 다른 부분이 꽤 있는데,[51] 초기형은 알림음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거의 동일하나 중기형 이후 제품은 여전히 층표시기가 적색 도트였으며 용량판의 서체가 다르고 현대 로고가 램프식[52]이 아닌 인쇄식인 등의 차이가 있다. 또한 일부 설치분은 초기형 당시부터 중국 상하이 STEP社의 부속(버튼, 층표시기 기판 정도)을 탑재하기도 했다. 이 점은 WB 초기 설치분까지 부분적으로[53] 이어졌다.

STVF-7 VF GD
탑승영상: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 · 롯데마트 경기양평점[54] · 롯데몰 광복점
2009년 6월 17일에 출시된 STVF-5의 후속작 모델. 기존모델과 대비하여 고성능 32비트 CPU를 적용하여 처리 속도를 향상하고 통신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회생 에너지를 전원 측으로 돌려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발열 최소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제형 전력 회생 제어 인버터를 사용했다. 2000년대 후반 및 2010년대 초반, 아파트나 상가 건물에 설치된 현대엘리베이터 대부분이 이 모델이랑 LXVF-7이다. 이 출시 무렵부터 층버튼인식 안내방송과 문열림/닫힘안내방송이 동시에 적용되었으며 2011년 설치분부터 젊은 여성 어조의 안내방송이 추가되었다. 물론 기존 정부용 성우의 안내방송도 여전히 적용.

2010년 설치분까지는 최상층, 최하층의 승강장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지 않았더라도 최상층, 최하층 도착 시 화살표의 방향이 바뀌었으나 2011년 설치분 이후로는 최상층, 최하층의 승강장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최상층, 최하층 도착 시 화살표가 꺼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점은 SSVF7, LXVF-7 기종에도 적용되었다. 2016년에 단종.

SSVF(SPACE SAVER, YZER) (지원속도: 12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도봉구 쌍문빌딩 인천국제공항 직원용 광주 영동빌딩[55] 문화전당역[56] 문래힐스테이트[57]
기계실이 없는 MRL의 국내 최초 모델이다. 브랜드 명은 Yzer로 와이저로 읽어야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엔트리급 MRL 제품 라인업의 브랜드명이 Yzer로 정립되었다. 최초로 개발 및 판매가 개시된 현대의 MRL 제품은 1999년에 출시된 하부구동형 MRL인 SpaceSaver-I 이다. 그러나 SpaceSaver-I 은 하부구동형 특성상 여름철에 침수 우려가 있는데다가 20층 이상의 고층 건물에는 적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2000년 7월에 최고층수 32층, 최고속도 120m/min로 성능을 상향한 SpaceSaver-II(상부구동형)를 개발하였고, SpaceSaver-I(하부구동형)와 같이 묶어 SSVF라고 명명했다. 즉, SSVF안에서 2종류로 나뉜다는 뜻. 이후 이 라인업을 위해 Yzer라는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기종 코드의 SSVF, WBSS를 통해 Space Saver의 흔적을 남겨두었다. 유독 안내방송이 없는 경우가 많고 SSVF3이 고급모델인 탓에 SSVF3출시 이후에도 이 모델을 원가절감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58] 나머지 전체적인 디자인와 특징은 동시기의 STVF-1, 2와 비슷하다. 2008년까지 설치되었다.

SSVF3 VF MRL
탑승영상: 수유 우암센스뷰 방배래미안아트힐 종로구 로얄캐스트[59] 해운대 신도시메르빌상가 [60]
2002년 출시된 모델로 측면 직상하부 구동형 MRL이다. STVF-3처럼 해외 수출용 및 SSVF 고급버전이라 그런지 국내에 수가 매우 적다. 주로 대기업 중/고층아파트[61]나 건물에 설치되는 편. 후기 설치분은 2002년 말 개정된 디자인이 대부분 적용된다. 나머지 전체적인 디자인와 특징은 동시기의 STVF-3과 비슷. 2008년에 단종되었다.

SSVF5 (지원속도: 12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제주국제공항 광화문광장 암사동 영훈빌딩[62]
STVF-5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STVF-5제어반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STVF시리즈처럼 이 모델 출시로 SSVF1, 3은 단종되었으며 이 모델로 일원화되었다. 2006년 초~2008년 중순 대부분 설치분은 층수버튼을 누르면 "n층" 소리가 나오고 2008년 말 이후 설치분은 문열림/닫힘 안내방송이 나온다.[63]("문이 열림/닫힙니다.") 이외의 큰 차이는 없다.

SSVF7 (지원속도: 150m/min 이하) VF MRL
탑승영상: 동탄 하이페리온 · 신도림 디큐브시티 · 마포구 송백빌딩[64]
STVF-7의 무기계실 버전. STVF-7과 동시에 출시하였다.

LXVF1(LUXEN) (지원속도: 150m/min 이하) VF GL
탑승영상: 향남 대방노블랜드잠실 파크리오아파트[65]제주국제공항[66]
2006년 4월 12일에 출시되었으며 기존에 고속용과 MRL에만 적용되던 기어리스 권상기를 중저속용 승강기에도 도입한 중저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이때부터 메인스트림급 중저속 기어리스 라인업에 루젠(LUXEN)[67]이라는 브랜드명이 붙었고, 이 기종에는 'LUXEN Digital Gearless'라 적힌 엠블럼이 별도로 부착되었다. 이러한 루젠은 기어를 사용하지 않고 전동기와 브레이크, 그리고 구동 도르래가 한 축에 모두 끼워진 기어리스 타입이기 때문에 로프의 고유진동에 따른 떨림이 없어 기존보다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는 감속기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10% 내외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권상기의 크기가 작아 초소형 기계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STVF-5의 제어반을 사용한 기어리스 모델이라는 의미에서 ST5GL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LXVF-5도 아주 틀린 명칭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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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기
위 사진 속의 권상기가 초기형 LXVF1의 권상기로, 사측에서도 출시 후 한동안 공식 홈페이지나 카탈로그에 이 권상기를 등장시켜 홍보한 바 있다. 당시에 나온 제품들은 도르래를 돌리다가 목적층에 도착할 때 브레이크를 한 번 완전히 잡아서 멈춘 후 다시 도르래를 느리게 움직이면서 문턱을 맞춘다.

STVF-5랑 제어반이 동일하기 때문에 2006년 초~2008년 중순 및 2009년 중순 이후 대부분 설치분은 층수버튼을 누르면 "n층" 소리가 나오고[68] 2008년 말 이후 설치분은 문열림/닫힘 안내방송이 나온다.("문이 열림/닫힙니다.")[69] 다만, 국내에서의 반응은 나쁜데, 잔흔들림과 진동이 심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동시기의 STVF-5, 7에 비해 찾아보기 힘들다.

LXVF-7 (지원속도 : 150m/min 이하, 비공식적으로 최대 180m/min) VF GL
탑승영상: 래미안위례[70] · 구미 봉곡코아루 ·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71]
LXVF1의 후속 모델로 STVF-7의 기어리스 버전. 전작 LXVF-1에 비해 대우가 매우 좋다. 승차감이 부드럽고 잔흔들림이 거의 없어서 이제야 루젠같다는 평이 많다. 이러한 이유와 WB 초기 특유의 문고장 때문인지 WBLX 기종이 출시되고 나서도 2016년 초반까지는 계속 판매되었다.

HSVF(i-XEL) VF GL
탑승영상: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 일산 요진와이시티 · 서울아산병원(동관)
2012년 초에 출시. 이 모델이 출시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명으로 i-XEL[72]이 런칭되었다. 다극 배열이 가능한 영구자석 기어리스 권상기를 적용하여 기존 유도전동기 방식과 대비해 약 50%의 공간 절감과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낸다. 대부분 분속 150m와 300m급 사이의 고속 승객용 또는 중저속 대용량 승강기로 최고층 아파트나 오피스/상가 건물에 설치된다. 안내방송은 STVF시리즈와 동일. 2016년 단종되었다.

SUVF(THE EL)(☆) (지원속도: 300~1,080m/min, 비공식적으로 최소 150m/min)[73] VF GL
탑승영상: 서울 드래곤시티 · 송도 G타워 · 부산국제금융센터 ·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 아이에스비즈타워[74] · 청량리역 롯데캐슬
현행 플래그십 모델. 2010년 5월 25일에 현대아산타워에서 테스트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2012년에 출시되었다. 이 모델을 출시하면서 플래그십 브랜드를 "THE EL"[75]이라는 이름으로 런칭했다. 작용가능 속도는 300~1080m/min이지만 일부 건물에 150~180m/min SUVF가 설치되어 있다.[76] 동기전동기 3개를 결합한 초고속 9상 동기전동기를 채택하여 모터나 제어장치 등 일부 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부품을 이용해 속도만 3분의 2로 감소한 상태로 운행이 가능하며 제품 경량화와 함께 운행 중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 회생용 인버터도 적용이 가능하다. WBVF제어반 출시 이후로는 WB의 전장품과 안내방송을 똑같이 적용하지만 WBVF제어반은 아니다.[77]
탑승영상: 서울 드래곤시티 · 송도 G타워 · 부산국제금융센터 ·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78] · 아이에스비즈타워[79] ·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네이버 1784


6.6. FI시리즈[편집]


90년대 말~2010년대 초까지 생산되었던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이 라인업의 계보는 i-XEL(아이젤)이라는 브랜드로 이어진다.

FI-VF(FI-VF1) (지원속도: 240m/min 이하) VF GD / VF GL
탑승영상: 목동 현대41타워 · 대전 건양대병원 · 서울아산병원 서관 비상용
1999년에 출시된 HVF 계열의 후속인 하이엔드 모델. 최고속도는 240m/min이다. 중속에는 헬리컬기어, 중고속에는 기어리스 타입을 택한 FI-VF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 고급디자인 대신 STVF-1이랑 내부 디자인 공유가 가능했다. 안내방송은 1999년식은 STVF-1과 동일[80], 2000년 이후는 STVF-2~4와 동일.[81]

FI-VF2 VF GD / VF GL
탑승영상: 서울아산병원 서관 침대용
2000년 출시. FI-VF1의 후속 모델이며 기존 모델 개선점을 보완했다. 2003년 단종. 설치시 고급디자인 대신 STVF-2랑 내부 디자인 공유가 가능했다. 안내방송은 STVF-2~4와 동일.

FI-VF3(FI3GL) VF GD / VF GL
탑승영상: 목동 하이페리온 1차[82] · 서울아산병원 서관 일반용 · 서울아산병원 서관 비상용 · 아이파크 삼성
2000년 말 출시. FI-VF2의 후속 모델이며 개선점이 보완되었다. 기어리스 타입의 경우 FI3GL이라는 모델명으로도 판매되었다. 설치시 고급디자인 대신 STVF-2랑 내부 디자인 공유가 가능했다. 일부 후반 설치분은 2002년 말 개정된 디자인으로 적용된 곳이 있다.[83] 2007년 단종되었다.

FI-VF4(FI4GL) VF GD / VF GL
탑승영상: 송파 잠실트리지움 · 동탄 반도유보라 · 송파 삼성생명잠실빌딩 · 양평 오스타코아루
2005년 출시되었다. 기어리스 타입의 경우 'FI4GL'이라는 모델명으로도 판매되었다. 2010년 단종되었다. 하지만 2011년 말까지는 간혹 판매되었다.[84]

FI-T&S(TIME & SPACE) (지원속도: 120~600m/min) VF GL
탑승영상: 천안 펜타포트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 용산 시티파크 · 성북구 하월곡동 코업스타클래스 · 파크 하얏트 부산
2003년 1월 출시. 초고속 승객용 엘리베이터 투입 목적으로 개발된 모델로, 출시 당시에는 플래그십이었다. 고효율 영구자석을 이용한 기어리스 권상기를 탑재하였고 고속 주행 시에도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안전성을 띠었으며, 에너지 절감형 인버터 제어방식을 채택하여 기존의 승강기에 비해 전력을 약 30% 절감하는 효과를 내었다. 최고속도는 출시 초기에는 360m/min이었다가 2008년에 600m/min으로 확대되었다. 2014년에 단종되었으며 후속은 두 종류로, 플래그십 제품으로서의 후속은 SUVF, 스펙 측면에서의 후속은 HSVF이다.


6.7. WB시리즈[편집]


  • WB(World Best) 시리즈 모델은 전작인 STVF-7 시스템과 대비했을 때 엘리베이터 제어와 모터 드라이브 제어가 하나로 통합되었다. 그리고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을 위해 메인보드를 32비트 ARM CORE으로 적용하였고 실시간 운영체제인 RTOS(Real Time Operation System)를 탑재하여 실시간 제어 처리 능력을 구현했다. 또한, 도어 구동 방식이 개선되었다.
  • 알림음은 초기에는 금성엘리베이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의 멜로디와 비슷했으나[85] 얼마 안 가 라 라 솔 파#로, 안내방송은 또 다른 젋은 여자 어조로 바뀌었다.[86][87] 그리고 문이 장시간 열려있을 경우 티센크루프동양 DY30A 기종처럼 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또한 외부버튼을 누를 때마다 안내방송이 계속 나온다.(#)[88]
  • 위치표시기 글꼴도 몇몇 부분이 변경되었다가 2016년 중반 기타층표시기 한정으로, 그 해 후반 내부운전반 일체형 층표시기를 제외하면 기존 ST시리즈 서체로 환원하였다.
  • 2017년식부터 버튼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 다만, 초기 WB 계열은 잔고장 및 오류가 매우 심해서 VF(-)7시리즈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 또한 2015년 초반까지는 WB 계열이 아직 고속 미대응 관계로 고속기종은 기존제어반 설치가 강제되었다.
  • 인버터가 매우 약하기로 악명 높다.

WBST1(☆)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향남부영 7단지 아파트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1차아파트인천 부평구 힐스테이지고양 라몬테이탈리아노 · 대전 유성새마을금고빌딩
2012년 말에 출시된 기어드 모델. 새로운 승강기 제어반인 WBVF(World Best 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시리즈(이하 'WB')의 첫 모델로, 해당 제어반을 사용한 라인업의 최하위 로우엔드 포지션을 맡는다. 출시 당시에는 기존 STVF기반 시리즈처럼 중/저층아파트나 상가 건물에 많이 설치되었으나 기어리스가 트렌드가 되면서 이후 신규 설치분으로 보기 매우 힘들어졌다. 또한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완제품으로는 거의 납품되지 않고 부분교체분에 주로 적용된다. 그리고 일부 설치분의 경우 완전히 착상하기도 전에 문이 열리는 현상이 있었다.[89] 2015년 하반기부터는 WBSS2에만 적용되던 NEW Yzer 디자인 및 추가기능이 이 모델에도 전체 및 부분 적용 가능하다. 그 이전에는 기존 **VF(-)7 디자인과 동일하거나 비슷했다.

WBSS1(☆)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순천 다온빌딩 · 진주 오승빌딩 · 구미 e편한세상봉곡
New Yzer라는 브랜드명으로 WBST1과 동시 출시된 엔트리급 모델. WB제어반이 적용된 MRL 모델. 3상 동기전동기가 적용되어 있다. 주로 저층 상가나 오피스텔, 아파트에 설치된다. 2015년 하반기부터 WBSS2에만 적용되던 NEW Yzer 디자인 및 추가기능이 이 모델에도 전체 및 부분 적용 가능하다.[90] 그 이전에는 기존 VF(-)7 디자인과 동일하거나 비슷했다.

WBSS2(WBSS(E)(M), WBSS-GY-1/2)(☆) (운행속도: 60~150m/min)[91] VF MRL
탑승영상: 성북구 아우룸타워(뉴와이저) · 순천 백마빌딩(뉴와이저 시그너처) · 수유동 뜨라래하우스(네오) 광주 스케치빌딩(이노버) · 김해주촌31블럭5-2근생(비발디)[92]횡성 코아루하우스토리
WBSS1의 개선형으로 2014년 5월에 출시되었다. 이후 현대 MRL 기종은 대부분이 이 모델로 설치된다. 이후 다양한 디자인 고급화 단납기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먼저 이 모델 출시와 동시에 발센서[93] 및 스마트 인디케이더[94]가 적용된 뉴와이저(NEW Yzer) 트림이 공개되었으며 출시 초기 뉴와이저는 WBSS2 전용 사양이었지만 2015년 하반기 이후로는 타 WB 기종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후 파생형으로 운전반 매립버전인 디럭스와 고급버전 및 터치식 운전반을 겸비한 시그니처[95]가 출시되었다. 이후 보급형인 이노버[96], 인체공학을 강조한 네오[97] 그리고 네오의 개량형이자 안토니오 비발디사계를 모티브로 사계절을 표방하는 색상 및 신형 도트식 스마트 인디케이더가 적용된 비발디 트림도 출시되었다. 2019년 말 이후의 설치분은 WBSS(E)(M) 또는 WBSS-GY-1/2로 설치된다.

WBLX1(WBLX-GA/T/X-1/2/3)(☆) (운행속도: 60~180m/min, 비공식적으로 최대 210m/min) VF GL
탑승영상: 샛별한양4차 2단지 아파트 · 광명역데시앙[98] · 양주 옥정 대방노블랜드더시그니처 · 백운동 송촌파인힐[99], 신천동 영남타워(210m/min WBLX)
2013년 말 출시. WB제어반에 메인스트림급 루젠(LUXEN)을 결합한 모델이다.[100] LXVF-7에 비해 최고속도가 종전 150m/min에서 180m/min으로 확대되었다. 신축 저/중/고층 아파트나 중/대형 상가 및 건물의 현대엘리베이터 MR 타입은 거의 이 모델로 설치되며 노후화된 아파트 및 건물 엘리베이터 교체분도 이 모델이 대부분이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WBSS2에만 적용되던 NEW Yzer 디자인 및 추가기능이 이 모델에도 전체 및 부분 적용 가능하다. 그 이전에는 기존 VF-7 디자인과 동일했다. 그러나 일부 설치분의 경우 완전히 착상하기도 전에 문이 열리는 현상이 있었다.[101] 2019년 말 이후의 설치분은 권상기 종류에 따라 교체분 전용에 고정도르래만 적용되는 WBLX-GA-1/2/3, 교체분 전용 움직도르래 사양인 WBLX-GX-1/2/3 그리고 신규, 교체분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움직도르래 사양인 WBLX-GT-1/2/3으로 나누어진다. 2019년 이후로는 부분교체분도 이 모델이 주로 채택되며, 타사 기종도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WBHS1(WBHS-GX/A)(☆) (운행속도: 105~300m/min) VF GL
탑승영상: 83타워,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102],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호반써밋광주, 용산 센트럴파크타워, 광교 중흥s클래스, 현대중공업 R&D센터
2015년 하반기 중 출시. WB제어반에 하이엔드 포지션인 아이젤(i-XEL)을 결합한 모델이다. 40층대 이상 아파트나 고층 오피스 건물은 대부분 이 모델이다. 2019년 말 이후의 설치분은 권상기의 종류에 따라 WBHS-GX, WBHS-GA으로 나누어진다.

WBHSS(☆) (운행속도: 105~300m/min) VF MRL
탑승영상: 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그래피티 서울 판교 호텔롯데백화점 동탄점용산나인트리 로카우스 프리미어 호텔[103]
2018년 12월 출시. WBSS의 시스템에 아이젤(i-XEL) 시스템을 결합하여 고속화시킨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300m/min이라는 속도를 가진 MRL 모델이다.

WBSU(가칭) (운행속도: 180~1,260m/min) VF GL
출시 여부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현대엘리베이터가 2020년 3월 개발한 1,260m/min 속도 상한의 엘리베이터에 이 모델 이름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름이 어떻게 나오든 차기 플래그십이 될 모델이다. 이 엘리베이터에는 오티스의 GEN2 제품에 적용되던 일명 플랫밸트의 모양이지만 소재는 코네의 울트라로프에 쓰여진 탄소 섬유 소재의 플랫 로프가 적용된다. 첫 설치는 현대엘리베이터 본사가 충주로 이전해 테스트타워를 건립한 후인 2023년 이후가 될 것이다.

6.8. GT시리즈[편집]


2020년 하반기 중 출시된 중저층 건물 설치 목적의 플랫벨트 기어리스/MRL 기종.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축 아파트 단지 교체분으로도 종종 설치되고 있다. WB계열의 안내방송과 전장품을 동일하게 사용하나, 실제로는 전혀 다른 제어반이다. 중저층 특화 QTO 패키지 모델로 N:EX가 있으며, 네오 트림도 옵션으로 적용 가능하다. 2023년에 N:EX의 염가형 모델인 N:EX 코어가 출시되었다.

GTLX-GH-1(☆) (운행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덕계역프라자, 인천 연수 유천아파트, 성남 케이엔에프씨프라자, 일산삼희프라자, 잠실대우레이크월드(초반부), 안성 공도 주은풍림아파트
상황에 따라서 GTLX-GH-1(M) 기종이 설치되기도 한다. GTSS, WBLX와 달리 2014년 이후의 오티스 GM1 기종처럼 거의 교체분으로만 설치되고 있다.

GTSS-GH-1(☆) (운행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인천 연수구 정원하우스[104], 서울 관악구 그랑드빌딩[105] 광주 동구 계림동522-38근생[106]
상황에 따라서 GTSS-GH-1(M) 기종이 설치되기도 한다.


7. 알림음[편집]



7.1. 국내[편집]




엘리베이터 도착 알림음 모음집


7.2. 해외[편집]




해외 알림음
1분 28초~2분 6초 쯤에 국내 설치분에는 안 나오는 알림음이 나온다. 다만 일부 엘리베이터에는 해외 알림음을 채용한 곳도 있다.[107]


8. 비판 및 논란[편집]


  • 불법 하도급 관련 논란
2019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연이은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로 승강기 불법 다시 맡김 논란이 국회와 언론에 이슈화됨에 따라 정부에서 승강기 업계에 대해 승강기안전관리법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불법 다시 맡김[108]에 해당하는 현장 대수가 9만 250대로 타사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업계에서는 관행적으로 승강기 유지보수 계약을 협력업체와 함께 공동도급의 방식으로 수주한 후 그에 따른 계약금을 현대를 비롯한 승강기 대기업이 우선 수령하여 약 25~40%를 협력업체에 분배하는 방식으로 체결하였는데, 이러한 방식을 정부에서 하도급 제한을 편법적으로 우회한 법률 위반 행위로 판단한 것이다. 이렇게 적발된 불법 하도급 현장은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직영으로 전환하는 데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일부 현장을 협력업체에 넘기는 과정에서 연당 최대 1,600억 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와중에 2019년 12월 21일 포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승강기 교체공사를 하던 현대협력사 노동자가 또 다시 사망했다. 해당 현장의 경우 원도급인의 동의가 있을 경우 하도급이 법적으로 문제될 바 없다는 점을 이용해 발주자가 현대엘리베이터의 하도급을 서면으로 승인하면서 하도급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협력사 노동자가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작업하던 중 추락사한 것이다.
2020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업체 간의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 이는 매년 초 협력업체와의 설치도급비 협상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측이 2019년 10% 인하를 요구하여 최종적으로 4% 인하한 평균 515만원 선에서 도급비 계약을 체결한 데에 이어 2020년 협상에서 또다시 5% 인하를 요구한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현대 측에서는 신공법 개발으로 작업 시간이 3/4로 감소한 것을 도급비에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협력사 측에서는 설치도급비가 사실상 인건비라는 점, 현대 측에서 근로시간 산정 지침을 불합리하게 내세운 점 등을 내세워 이를 반박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설치협력업체 60개사는 1월 14일 경기도 이천 소재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 방문해 집단행동을 벌였으며 협상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시위와 점거 또한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중국제 부속 관련 논란
2017년 이후 중소업체 OEM 기종의 경우 상하이 STEP AS-380, 모나크 컨트롤 NICE3000 등 중국제 제어반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 1, 해당 영상 2 동산의료원 전망용처럼 삼일엘텍 제어반을 탑재한 제품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중국계인 두 제어반이 품질 면에서 악평이 상당하기 때문에[109] 우려되는 부분이다. 해외에서도 중국제 부속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곳이 있다. 해당 영상 단 다행이도 오티스와 달리 신규설치는 삼일엘텍을 주로 사용하고, 교체공사 위주로 중국제 제어반을 사용한다.


9.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03년에 목동현대하이페리온 엘리베이터가 기계실까지 자이로드롭처럼 갑자기 굉음을 내며 상승해 승객이 부상당했다.(#)[110]

  • 2015년 6월 23일 오전 8시경 승강기를 점검하다가 점검기사가 브레이크풀런저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수동놓고 UP&DOWN시키다가 승강기가 꼭대기까지 급발진했다. #[111]


  • 2020년 9월 11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승강기가 하행하는 도중에 긴급 제동 발생으로 승객 1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 2021년 11월 3일 부산 동구 현대백화점 승강기 점검 현장에서 안전관리 요원이 지상 1층에서 지하 6층으로 추락해 중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 2022년 2월 8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축 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추락으로 작업자 2명이 사망했다. 해당 공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승강기 제품을 제조하고 설치는 별도의 업체가 하는 공동수급 방식으로, 사망한 작업자 2명은 설치업체 소속이었다. 그러나 현대엘리베이터 측에서 사고가 나기 전까지 시공사에 설치업체 변경을 알리지 않았던 데다가, 산재 사고 발생 때 각자 책임진다는 규정이 있는 반면 업무 지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맡고, 설치업체는 사망자 중 한 명이 업체 대표이기까지 한 영세 업체여서 앞 문단 문단에서도 언급된 사실상의 불법 하도급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노동자 사망 사고난 뒤 ‘공동수급 약정서’ 날인 뒤늦게 요구한 현대엘리베이터…시공사는 “몰랐다”)


10. 스포츠단[편집]


  • 현대엘리베이터 여자 사이클팀을 2003년까지 운영하다가 해체했다.


11. 여담[편집]


  •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재층 표시방식이 독특한데 타 업체의 엘리베이터는 층과 층 사이의 중앙에서 다음 층이 표시되지만 현대엘리베이터는 해당 구간에서 감속하면 정차할 수 있는 구간에서 다음 층이 표시된다. 예를 들어 속도가 180m/min일 경우 타 업체는 내려갈 때 기준으로 10층과 11층 사이의 중앙에서 10층이 표시되는데 이 상태에서 8층에서 하강버튼을 눌렀다 해도 감속거리 때문에 8층에 정차할 수 없다.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현대엘리베이터는 앞서 언급한 구간에서 8층으로 표시해 엘리베이터가 이미 지나갔음을 인지하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속도가 얼마나 빠르든 현재층보다 1층 더 위로 표시되어있을 때 하강버튼을 누르면 현재층에 정차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승강기 점유율 TOP 3 이내에 등극한 기업 중 유일하게 설립 초창기부터 내부층표시기에 화살표가 같이 존재하고 7세그먼트 방식의 디지털 위치표시기 위주로 사용한 승강기 기업[112]이기도 하다. 당장 설립년도에 제작된 1984년식 승강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1990년대부터 경쟁사 대비 도트식 층표시기와 전자차임벨을 일찍 적용했다.[113]

  • HELIAS란 행선층 예약 시스템이 있으며 터치스크린식, 키패드식 방식 등으로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 중기 VF(-)5~초기 WB 당시 '이노스(enos)'라는 살균 관련 옵션이 있었는데, 이 옵션이 적용된 승강기에는 기종에 관계없이 이노스 앰블럼(enos Anti-Virus Elevator)이 부착되어 있었다.[114] 초기 모델이 2004년, 이노스 II가 2007년, 이노스 G가 2010년 말 출시되었다. WBSS2 출시 때 도입된 스마트 인디케이터 옵션에 묶여있는 살균 기능의 전신격 쯤 된다고 보면 될 듯. 하지만 홍보 부족이 원인인지 이 옵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115]

  • 90년대 설치된 승강기는 목적지 층에 정차하는 순간 속도를 급하게 줄이면서 천천히 층에 정차할 때 레벨링이 상당히 느렸던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고속용 엘리베이터가 심했던 편이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서면서 레벨링 부분은 해결되었다.

  • 현대 계열 브랜드 아파트들은 현대엘리베이터 설립 이후 예전부터 거의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을 설치한다. 현대아파트, 현대아이파크, 현대힐스테이트 등. 다만 여전히 100% 현대엘리베이터로 설치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특히 초고층에는 여전히 티케이 등 타사 제품을 설치하기도 한다.[116] 현대엔지니어링 계열은 미쓰비시 제품을 설치한 사례도 존재한다.[117] 또한 현대백화점 충청점, 대구점에는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있다.[118]

  • 대전광역시,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아산시를 위시한 충남권 전역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119]

  • 2023년 이후로는 제어반 판매사업에 진출하여 일부 중소업체 기종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도트와 알림음을 채용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 상술한 쉰들러엘리베이터 외에도 일부 중소업체 승강기 중에도 현대엘리베이터 OEM 제품이 있다. 과거 2000년대 초 일본의 다이코에 STVF-1 모델을 OEM으로 납품하기도 하였고 2010년대 초중반 쯤에 완공된 몇몇 주공아파트나 철도역사 등에서 간간이 보이는데 기술적 혹은 신뢰성 문제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WB 시리즈 출시 이후에도 이러한 중소업체를 통한 설치가 간간이 있는 듯 하다.(#)

  • 현대엘리베이터 기종들이 연돌 현상에 약해 고층에 설치되면 문이 쾅 닫히기도 한다. WB 시리즈가 연돌 현상을 많이 받아 문이 세게 닫히는 경우가 많다.

  • 텐키(10Key)가 느리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같은 경우에는 한 층을 입력하고 바로 눌러도 다른 층이 입력되지만 현대엘리베이터는 한 층을 입력하고 바로 누르면 입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의 경우에는 스마트콥에 층수 입력 후 엔터 버튼을 눌러 등록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다른 층 입력이 가능하지만, 엔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층수 버튼만 누르게 되어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나 오티스엘리베이터에 경우에는 입력 시간을 염두에 둬 딜레이가 발생하기에 한 번에 여러 층이 등록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스마트콥 등록 후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등록된 층수가 전달되는 속도는 현대나 오티스 쪽이 더 빠르다.

  • 2010년대 이후에도 국내 주요 승강기 제조업체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층표시기를 문 위에 탑재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120] 최근 운전반 일체형 단독 층표시기가 주를 이루는 나머지 업체들과는 대조적.[121] 또한 국내 설치 제품과 해외 수출 제품의 옵션 차이로 국내 설치 제품의 경우 네오 계열 트림을 제외하면 문 위에 층표시기를 단독 탑재하거나 운전반 일체형을 병행 탑재하는 경우 또는 반지형태 도트식[122]이 많은 반면, 해외 수출분의 경우 층표시기를 운전반 일체형 단독 탑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십중팔구 층표시기 한 쪽에 'AUTO' 문구가 점등되어 있다. 외부 일체형 층표시기의 경우 원형 도트식은 국내에선 숫자와 화살표가 번갈아 표시되며 스크롤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게 많은 반면, 해외에선 숫자와 화살표가 별도로 표시되는 것이 절대다수. 단 WB 기종 출시 이후 출시된 일부 사각 백색 도트의 경우 해외판도 숫자, 화살표가 번갈아 표시되며 스크롤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게 탑재된다. 스마트 인디케이터 옵션 역시 국내 설치분에는 흔한 반면[123] 해외 설치분에는 매우 희귀한데, 유튜브에 업로드된 현장 중에서는 해당 호텔해당 건물 외에는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 명실상부한 메이저 기업이지만, 국내에서의 60층 이상의 고층 건물 수주 실적은 천안 펜타포트, 부산국제금융센터, 용호동 W,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83타워 정도만 있는데, 심지어 540m/min~600m/min급의 엘리베이터도 콕 찍을 만한 게 부산국제금융센터 밖에 없을 정도.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LCT 랜드마크 타워해운대 아이파크 등의 고층 건물에도 설치되지 못했다.[124] 주요 업체 중 실질적인 연혁이 가장 짧고[125] 그로인해 고층 건물 수주 실적이 타사 대비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신뢰도 문제가 약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 범현대가인 현대자동차그룹글로벌비즈니스센터로 105층에 도달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설계 변경 논의가 있으며[126] 원안대로 건설된다 해도 전경련회관이나 해운대 아이파크처럼 타사 제품을 쓸 가능성도 높다.

또한 전 세계에서 100층이 넘는 건물에 단 한대도 설치되지 않은 몇 안 되는 메이저급 제조업체다. 타사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중국 128층(상하이 타워)[127], 한국 101층(LCT 랜드마크 타워)
  • 티케이엘리베이터: 미국 102층(1WTC)
  • 오티스 엘리베이터: 두바이 163층(부르즈 할리파), 중국 115층(핑안 파이낸스 센터), 한국 123층(롯데월드타워)[128]
  • 도시바엘리베이터: 대만 101층(타이베이 101)
  • 쉰들러엘리베이터: 미국 108층(윌리스 타워)
  • 히타치엘리베이터: 중국 111층(CTF 광저우)[129]
  • 코네엘리베이터: 사우디아라비아 167층(제다 타워)[130]


파일:hyundai_elevator_chungju.jpg
  • 위의 개요 문단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본사를 충주시로 이전하였는데 충주시에선 이를 놓치지 않고 이런 포스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 한국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손끼임 방지센서가 있다. 이 장치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쓰이는데 이것을 현대엘리베이터에서도 2010년대 초반 즈음 독자개발하여 LXVF-7 등의 메인스트림급 기종에서부터 선택사양으로 장착한다.[131] 단 이 센서는 고장이 잘 나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 일부 기종이 화물용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있으며, 정확히는 해당 기종들이 화물용으로도 적용 가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대구 (주)영남타워(WBSS-GY-1), 부산 동래구 온천동신화타워상가(WBLX1), 경남 사천 홈플러스 삼천포점(STVF-5)[132] 등.

  • 비상용 엘리베이터 안내문의 경우 크게 패찰과 스티커 2가지 형태로 나눠진다. 2000년대 초까지는 황색 플라스틱 패찰을 사용하였으며, 초기에는 인승정보가 기재되어 있었으나 후기에는 “비상시에는 소방활동 전용으로 사용되므로 일반승객은 탑승하지 마시고 피난계단을 이용하십시요.” 문구로 변경되었다. 글꼴은 HY태명조.[133] 이후 정사각형 스티커 형식으로 개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스티커 안내문은 오랫동안 윤디자인의 소망 글꼴을 사용하다가 시기 미상에 연세체로 변경되었다.

  • 2022년 10월판 카탈로그에서 비상통화버튼 위치가 개폐버튼과 가까운 곳으로 변경되었다. 에어터치바 사양은 개폐버튼 아래에, 에어터치가 적용되지 않은 운전반은 개폐버튼 사이에 존재한다. 대신 오작동 방지를 위해 길게 눌러야 작동하는 것으로 조치를 취했다곤 하나, 혼동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만하다. 결국 2023년 중반부터 노에어터치 버전도 개폐버튼 아래로 변경되었다.


  • 2023년 중반부터 국내 엘리베이터 회사 중에 최초로 음성인식 시스템이 개발됨에 따라 음성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상장명] 현대엘리베이터가 아닌 현대엘리베이로 상장 되어있다.[1] 위키백과에 권상기와 제어반의 사진이 담겨 있다.[2] SK하이닉스와 공장이 붙어 있다. 또한, 기숙사도 하이닉스 기숙사 바로 옆에 지어져있다. 이유는 예전에 현대그룹이 현대전자와 엘리베이터 공장을 함께 건설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로서는 현금 유동성도 충분한 데다가, 각종 수도권 규제 때문에 공장부지도 마련하기 힘든데(첨단산업이라 공장 증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정부에서는 지방 활성화 위해 청주 공장을 늘려라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했고, 결국 그렇게 해 왔다) 바로 옆에 공장부지가 나왔고 이미 있었던 사업장이니 수도권 규제에도 안 걸려 부지를 매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3] 현대, 오티스, 티케이[4] 그나마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 현대종합연수원 등의 숙박업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현대엘리베이터만큼의 큰 이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5] 당시 약 18%정도[6] 경쟁사인 오티스엘리베이터(유)에서도 사장으로 재직했다. 수필가 겸 영문학 교수인 장영희 교수의 오빠. 재임 중 뇌출혈로 별세함.[7] 1위는 티센크루프의 로트바일 타워(246m), 2위는 코네의 쿤산 타워(235m), 3위는 히타치제작소의 G1 타워(213m) https://kecc.ktl.re.kr/07_customer/01.asp?urltype=&btype=view&code=3&seq=2374&page=1&spage=1[8] 1984~88년식의 초기생산분은 운전반이 신영전기(미쓰비시 제휴) 스타일이었다.[TK] A B 티케이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9] 현대엘리베이터가 설립된 1984년에는 교류2단제어가 쇠퇴하고 교류귀환제어가 보편화되는 시기로, 현대엘리베이터에는 교류2단제어 모델이 없다.[10] 가감속이 매우 급해서 붕 뜨는 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 https://youtu.be/OVpPtkDvpZg 방범창으로 급하게 가감속 하는모습을 볼 수 있다. 모터의 출력이 용량에 대비해서 상당히 높았으며, 심한 노후화로 인한 가감속 제어 불량 또한 한 몫 했다.[11] 1989년 이전엔 흔히 뻐꾸기라 불리는 실로폰 타종을 사용하였으나 1989년 이후엔 일반적인 타종으로 변경.[VVAC] 모방작 VVAC의 경우 '80년대에 출시된 중소업체 대표 로프식-교류 모델이며 원래 한림-대명 계열에서 시작되었으나 이후 여러 영세 업체들 사이에서 라이센스로 마구잡이 생산되기 시작. Variable Voltage Alternating Current. 2001년 초 단종.[OT] A B C 오티스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12] 반면 이 분야에서 가장 흔했던 업체는 금성산전엘리베이터다.[13] 동사의 WBLX1 기종으로 교체되었다.[14] 1999년 티센(現 티케이엘리베이터)에 인수.[15] 정확히는 승강설비 사업부만, 나머지 사업부는 도버그룹 본사가 그대로 영위하고 있다.[16] 영상 화질이 매우 낮다.[17] 닫힘버튼이 없다. 2021년 6월 9일 해당 건물은 철거 중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문서 참고.[18] 이외에도 쉰들러엘리베이터, 한양공영엘리베이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 등이 일찌감치 도트식을 채용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한양공영은 초중기엔 도트식과 세그먼트식을 병행 사용했으나 1997년 중후반 쯤에 디자인 개정과 동시에 전량 세그먼트로 전환한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19] 단, 2000년까지 설치된 곳들이 있었다.[20] 리모델링을 통해 WB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발센서와 버튼으로 교체되었다.[21] 2000년식 최후기형 WC-VF이다.[22] 2007년식이다.[23] 전국 최초로 설치된 모델이다[24] 소방장애인용에 2중차임과 초기안내방송이 나온다.[25] 엄청 희귀하지만 안내방송이 정부용 성우인 WC-VF도 있다.[26] 2020년 11월에 동사의 WBLX 기종으로 교체되었다.[27] 운전반의 용량표기가 영어로 되어있고 특유의 빨간 도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2004~2006년식의 초기형 STVF-5에 쓰이는 운전반으로 보인다. 그러나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020년에 광교신도시로 이전했고 이 엘리베이터는 버려진 백화점 건물과 함께 철거되며 사라졌다.[28] 구 욱일아파트[29] 지금은 코네엘리베이터에 합병되었다.[MB] 미쓰비시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30] 현대엘리베이터 WBLX-GT-3으로 대차되었다.[31] 2016~7년에 동사의 WBHS 기종으로 교체되었다.[32] 2018~9년에 동사의 WBLX1으로 교체되었다.[33] 올라갈 때는 1분, 내려갈 때는 무려 3분이라는 미친 속도로 인해 불합격 처분받았다. 교체 전까지 속도 탓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 생각해 신고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대명] 2015년에 대명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34] HYD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종이고 중간에 제어반만 교체되었다. 1987년에 최초로 설치되었다.[35] 1997년 말에 일부 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 설치된 바 있다고 한다.[36] 이 안내방송은 LG산전 주안공장 후기형 모델이나 동양엘리베이터 CV계열 일부에서도 적용되었지만, 2000년 이후 설치분에는 기존대로 듣던 정부용 성우의 목소리 어조가 나온다. 안내방송 송출 전 멜로디는 2001년 초 설치분까지는 다른 음이 나오기도 했다.[37] 2004년식이며 층표시기가 주황색 도트 기판으로 교체되었다.[38] 층표시기가 오류났으며, 지금은 중소기업으로 리모델링되었다.[39] 여담으로 이 알림음은 2006년 말부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도 사용중이다.[40] 탑승영상 3이 그 중 하나.[41] 외부층표시기 스크롤 애니메이션 방식이 적용된 경우 엘리베이터 방향과 움직임 여부를 알기 어렵다는 이유로 악평이 많다. 20년 가까이 후 경쟁사들에서 스크롤도 빠진 더욱 끔찍한 표시기가 나왔다.[42] 문 위 외부 층표시기에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하다.[43] 그 후 한동안 기타층표시기에 한해 스크롤이 적용되었지만 신기종 WB 출시 및 디자인 고급화 경향에 의해 기타층표시기 외 스크롤이 재차 부활했다.[44] 하지만 정작 LG오티스 제품을 설치할 때는 고급형 Si1 대신 기본형인 Di1로 뽑았다. 위치표시기도 동양, 현대와 달리 도트는 커녕 세그먼트로 사용했다.[45] 탑승영상 3이 그 중 하나[46] 탑승영상1이 그 중 하나.[47] 탑승영상 1이 그 중 하나.[고장증상] HPI가 고장나 층표시기에 이상한 문구가 뜬다![48] 다만, 이후에도 STVF-2와 STVF-4는 재고처리분으로 설치되는 경우도 있었다.[49] 그 이전 설치분에서도 출력되는 곳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선택사양이었다.[50] 2012년까지 설치되었다.[51] 보다 정확히는 STVF-5를 기반으로 상하이 공장에서 개발된 ELEX 계열 기종으로 추정된다.[52] 초기형은 CCFL 방식을 적용했는지 일부 오래된 설치분의 경우 보라빛으로 변색되거나 아예 빛이 죽어있는 경우도 있다.[53] 알림음의 경우 STVF-7 기종까지는 국내 설치분과는 별도의 차임을 사용하다 WB 출시 후 동일 차임으로 통일.[54] 2017년식이다[55] 2000년에 설치된 하부구동 모델이다[56] 이 기종도 하부구동이며 2003년에 설치[57] SSVF 중에서 가장 높은 24층 현장에 설치되었고 2000년식 STVF에서 나오는 딩, 딩동 차임이 나온다.[58] 이러한 경우, 2002년 말 개정된 디자인이 대부분 적용된다.[59] 상부구동형이다.[60] 특이하게 상가에 설치된 승강기로 하부구동형이다.[61] 2000년대 초중반 래미안이 그 예.[62] 2005년에 설치되었고, 하부구동형이다.[63] 탑승영상 1이 그 중 하나.[64] 국승정에서는 WBSS1 (으)로 오기재.[65] LXVF1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설치되었다.(B2~36층, 120m/min)[66] 이쪽은 '12년식이다.[67] '룩센'이 아니라 '루젠'으로 읽는다. 루젠은 '경제성'을 뜻하는 Lucrativeness의 앞 글자 'LU'와, '친환경성 '을 뜻하는 Environment의 'EN' 사이에 곱하기 부호인 'X'를 넣어 'LUXEN'이라고 명명되었다.[68] 위의 탑승영상 1은 예외이다.[69] 탑승영상 2는 2009년 초반 설치분이기에 "n층" 소리가 안난다.[70] 래미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라서 래미안 알림음이 나온다.[71] LXVF-7 기종인데 속력이 180m/min이다.[72] 아이젤로 읽는다.[73] 더블데크(THE EL Duo, 舊 600D) 규격은 최대 600m/min까지 지원된다.[74] 150m/min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SUVF의 최저속도다.[75] "디 엘"이라고 읽는다.[76] 서울 드래곤시티 화물용 구간의 경우 180m/min이다.[77] 단 2010년대 중후반식은 WB의 전장품을 적용한 채 ST의 알림음이 송출되는 경우도 있었다. 2020년대식은 차임 없이 WBVF 안내방송만 송출.[78] WB에서 사용되는 버튼, 층표시기가 적용되었으나 WBVF 제어반이 아니다.[79] 150m/min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SUVF의 최저속도다.[80] 탑승영상 2가 그 중 하나.[81] 탑승영상 1, 3이 그 중 하나.[82] 2003년에 이 건물의 저층용 엘리베이터가 기계실까지 굉음을 내며 상승했었던 사고가 있었다. 해당 영상은 고층용이다.[83] 탑승영상 2~4가 해당.[84] 탑승영상 3, 4가 그 예시에 속한다.[85] 2013년 중반~2014년 초 쯤에는 하행은 띵동, 상행은 띵으로 나왔는데 이후 설치분은 하행 멜로디가 약간 변형되어 적용되었다. 국내에서는 WBSS2 기종 출시 즈음부터 잘 보이지 않지만 해외 일부 설치분(주로 상하이 공장 생산분)에 적용된 게 종종 보인다.[86] 당연히 층버튼 안내방송, 문여닫힘 안내방송 모두 나온다. 다만 이전 기종들에 비해 억양이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때 관통형 설치 현장에서의 문 개폐 안내방송 멘트가 살짝 변경되었다.("앞쪽/뒤쪽 문이 열립니다/닫힙니다." → "앞/뒷문이 열립니다/닫힙니다.")[87] 하지만 안내방송이 없는 경우 해당 멜로디에서 안내방송 기능만 삭제된 알림음이 표출된다.[88] 다른 층에서 누군가가 콜을 했거나, 층 버튼을 눌러야만 작동한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이 짓을 하지 않는게 좋다.[89] 탑승영상 4가 그 중 하나.[90] 탑승영상 1이 그 중 하나.[91] 이노버와 네오-비발디 트림은 105m/min까지 지원되며 QTO 모델이어서 특수용도에 적용이 불가능하다.[92]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천곡로7번길에 위치한 엘리베이터.[93] 초기에는 가히 무용지물 수준의 인식률을 보여줬으나 2020년 말 출고분부터는 작동음이 변경되고 인식률도 대폭 개선되었다.[94] Smart Indicator. 현재 층수뿐만 아니라 현재시간 및 CCTV와 공기정화장치같은 기능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델명 PI-L210.[95] 단 장애인용인 경우 2010년대 후반 법규 개정 때문인지 터치식 운전반 적용이 불가능하다.[96] 해당 문서 참조 결과 중국 지사 생산 제품인듯 하다. 세로로 된 스크롤 화이트도트 위치표시기 외에는 그닥 큰 특징이 없는 탓에 판매량이 많지 않아 단종되었다.[97] 내부운전반이 측면에 배치된 유럽형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전면 운전반은 장애인용만 적용된다. 또한 승객용 모델의 경우 판매량이 많지 않고 저층건물에 주로 설치되어 사실상 염가 포지션처럼 인식되고 있다.[98] WBLX1 중 유일하게 50층이 넘어가는 현장이다.[99] 2022년식인데 풋버튼 소리가 구형이다.[100] 2018년부터는 루젠 엠블럼이 안 붙지만 출시 초기부터 2017년까지는 내부 운전반 용량판에 루젠 엠블럼을 달고 나오기도 했다.[101] 탑승영상 8이 그 중 하나.[102] 국승정에서는 HSVF로 오류. 힐스테이트삼송도 마찬가지[103] 150에서 60으로 하향됨[104] 네오 옵션[105] 외부 층표시기는 에어텍트를 지원한다.[106] GTSS-GH-1(M)이다.[107] 어떤 기종은 알림음이 고장나서 해외용을 역수입해서 넣는 경우도 있다.[108] 하도급의 순화어[109] STEP 제어반은 오티스 NV 계열 기종의 악명으로 익히 알려져있고 모나크 컨트롤 제어반은 해당 영상을 보면 어째서 문제시되는지 알 수 있다.[110] 영상 제목에는 2005년이라고 작성되어있지만, 오타이다.[111] 해당 영상에서 기사가 OPB내부 E-STOP(긴급제동)을 누르지만 멈추지 않았다.[112] 물론 램프식도 당연히 있다. 다만 타사에 비해 그 수가 다소 적다.[113] 1991년 이전에는 미쓰비시 4점식 차임벨을, 1991년 이후에는 60VF에 도입된 자체 차임벨을 사용했으며, 도트식 층표시기는 1991년 60VF부터 도입되었다.[114] 초기에는 루젠 엠블럼과 비슷한 형태였으나 후에 로고 가운데에 청색 LED가 들어오는 형태로 변경되었다.[115] 특히 이노스 G는 설치 사례가 매우 드문 편.[116] 대표적으로 해운대 아이파크(72층), 힐스테이트 천안(44층) 등이 있으며, 고층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타사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이 케이스로, 2009년에 입주한 노원 아이파크 같은 경우는 핀란드 제조사인 코네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117] 대표적으로 김천시 율곡동 힐스테이트 율곡(구 엠코타운 더 플래닛)이 있다.[118] 더현대 서울의 경우 사무용 빌딩을 주축으로 한 복합시설인 파크원의 일부라서 현대백화점이 아닌 파크원 측에서 통째로 주문을 받은 것이므로 논외.[119] 대전, 천안의 경우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은 영향도 있고, 지역 연고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산업 리슈빌, 금성백조 예미지, 한성건설 필하우스 등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절대적으로 선호한다. 무엇보다도 대전 지역은 건축 당시 금성, LG산전, 동양엘리베이터 등 타사 제품을 설치했던 아파트나 건물들도 노후 승강기 대차 시 현대 제품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둔산신도시에 있는 20년 이상 된 아파트들 대부분이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으로 대차했다. 정작 충청권에 공장을 두고있는 티케이엘리베이터는 현대에 밀리는 편. 반면 티케이는 대신 신규 설치분 쪽으로 나름 현대 다음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120] 물론 오티스와 티케이도 가뭄에 콩 나듯 문 위에 층표시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 한데, 상단부 단독 탑재는 둘 중 오티스 쪽에서만 보인다.[121] 심지어 교체 전 운전반 일체형 단독 층표시기였더라도 오히려 교체 이후 문 위에 위치표시기가 생기는 경우 역시 현대가 시공한 현장에서는 매우 흔할 정도이다.[122] 특히 황색 단색 반지형태 도트식(예시 1, 예시 2)은 저휘도 및 반사식 판으로 인한 가독성 문제로 평이 매우 나쁜데, 조명이 밝은 엘리베이터에서는 위치표시기의 존재 의미가 아예 퇴색해버릴 정도. 그나마 상하행에 따라 LED 색상이 바뀌는 형태의 경우 가독성 측면에선 평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그 대신 층표시기를 덮는 판이 쉽게 떨어져 나간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반지형태 도트식 라인업 역시 2023년 이후로는 부분교체 또는 LH에만 제한적으로 납품되고 있다.[123] 다만 신규 입주 아파트의 경우 일부 건설사를 제외하면 적용 사례가 비교적 적다. 스마트 인디케이터 중 PI-L210 모델은 디자인 쪽으로는 평이 그닥 좋지 못한 편인데, 이러한 영향 때문인 듯 하다.[124] 해운대 아이파크의 경우 자재 수급 문제로 인해 수주를 못했다는 설이 돈 적이 있었다. 대신 아파트가 아닌 상가의 경우 현대엘리베이터 기종이 설치되어 있다.[125] 주요 업체 및 설립 시기 목록. 단, 해당 목록에서 티케이엘리베이터는 전신 중 하나인 티센이 1891년에 설립되었고(다만 승강기 업계 진출은 1976년, Rheinstahl 사의 승강기 사업부를 인수한 시기까지 놓고 보면 1973년) 시그마엘리베이터는 전신격인 금성사의 승강기 사업부가 1968년에 설립되어서 현대엘리베이터와는 다른 경우이다.[126] 105층짜리 1동을 50층짜리 3개동으로 나누려는 움직임이 있다. 분할 시에는 현대로 확정되더라도 건물이 낮아져서 타이틀 획득이 물건너가버리게 된다.[127] 2021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행정거리를 가진 엘리베이터가 이 곳 비상용 엘리베이터이며 578.5m의 행정거리를 가지고 있다.[128] 이 승강기들은 설치 당시에 세상에서 가장 긴 거리를 뛰는 엘리베이터였으며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들 중에서는 운행거리가 가장 길다. 또한 150층 이상에 설치된 유일한 제조업체가 오티스.[129] 2021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되었다.[130] 2021년 기준 미완공 상태.[131] WB제어반 출시 이전 설치 사례로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등이 있다.[132] 53인승 3450kg 규모의 크기를 자랑한다.[133] 90년대 전후로 현대엘리베이터 자체가 이 글꼴을 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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