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제3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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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현장르포 제3지대.png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KBS 1TV에서 1998년 10월 12일부터[1]부터 2005년 4월 26일까지 방영한 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편성 시간은 화요일 자정 12시. 리스프로[2]가 외주제작을 맡았다.

VOD 서비스는 2001년 2월 15일 방영분부터만 지원하였지만, 이조차도 KBS의 홈페이지 대개편으로 인해 싹 다 사라져 버렸다. 참고로 내레이션은 성우 배한성.


2. 특징[편집]


직업, 취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르포 형식으로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사회 소수 집단의 이야기를 충실히 담아낸 회차가 많다. 당시 새롭게 등장하던 철도 동호인, 일렉트로니카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등 시대성을 반영한 회가 있는가 하면, 청년실업, 유기 아동 보호소, 뺑소니 등 사회 문제를 다룬 내용도 있다. 군대, 여성 아파트, 동물병원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특수한 환경에 대해 다룬 회차도 많다.

나레이션에 지나친 감정을 싣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 그러나 2005년 4월 26일, 아주 조용히 폐지되고 말았다.

오늘날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비슷한 프로그램은 KBS 2TV다큐멘터리 3일이 있다. 포맷은 약간 다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 VJ특공대도 초기에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맛집 기행 프로그램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것도 결국 역사 속으로...

2020년에는 KBS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KBS 다큐 채널에 일부 회차가 올라갔고, 2021년 들어 KBS 실험실 채널에 업로드 중이었으나 2022년 10월 개편 후로는 업로드를 하지 않고 대신에 KBS 교양 채널에서 업로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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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탈에는 종전 홈페이지부터 다시보기가 가능한 2001년 2월 15일부터라도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먼저 방송한 프로이다.[2] 인간극장 초기 외주제작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