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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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4월 2일부터 2022년 9월 18일까지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으로 방영했던 KBS2 주말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메이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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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미지[편집]
3.3.1. 가족사진[편집]
3.3.2. 포스터[편집]
4. 활동[편집]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재는 아름다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재는 아름다워/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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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청률[편집]
- 늘 그렇듯 KBS 주말 드라마와 같이 토요일은 낮은 시청률이, 일요일은 높은 시청률의 모습을 보인다.
- 전작의 버프를 잘 이어받아 24.5%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8] 이후 제일 높은 1화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2화에는 겨우 0.1%만 오른 24.6%를 기록하여 스타트를 다소 불안하게 끊었다. 드라마의 절반이 넘게 방영된 시점임에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30%는 커녕 4회 때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25.3%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가[9] 32회가 돼서야 26%를 기록하며 4회 이후 14주 만에 처음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화 50회에서 29.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끝까지 30%는 돌파하지 못하며 마무리되었다. 결국 2010년대 이후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중 파랑새의 집 이후 7년 만에 30%를 넘기지 못한 두 번째 드라마가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그래도 전국시청률은 단 한번도 10%대를 기록하지 않았는데 후속작이 역대급 시청률 참사 중이라 오히려 이 드라마가 대박 시청률로 보일지경이다.[10] 게다가 후속의 후속작이 방영내내 단 한번도 25% 돌파하지 않았으며 심각한 상황이였다.
9. 평가[편집]
- 사실상 KBS 2TV 주말 드라마의 답없는 침체기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작가 하명희의 가뜩이나 뒷심이 부족한 필력으로 회차당 1시간이 넘는 50회차 드라마를 쓰다 보니 아무 의미없는 장면만 넘쳐나는 수준 미달의 각본이라는 혹평이 많은 편에다가, 주연배우 배다빈의 어떻게 주연배우가 되었을까 의심스러운 연기력, 촌스러운 코디에 대한 혹평, 노골적인 낚시를 위한 조작에 가까운 예고편 등으로 전작의 선전을 무색하게 만드는 망작으로 평가받고 있다.[11] 시청률이 방영 내내 부진한 점도 비슷하고, KBS 주말 드라마 계보에서 역대급 망작으로 손꼽히는 파랑새의 집이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과 동급 취급받고 있다.[12]
- 전작과 전전작이 막장으로 유명한 작가가 집필해서 막장 드라마로 평가받던 것과는 다르게 막장없이 상당히 잔잔히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다소 구시대적인 스토리[13]와 매력적이지 못한 캐릭터들 등의 이유로 뭔가 강력한 한 방이 없어서 그런지 회차가 지날 수록 노잼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14][15] 그래서인지 드라마의 절반을 넘어 후반부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시청률은 정체되는 추이를 보였으며 이 드라마의 메인 소재인 진수정의 출생의 비밀과 이로 인한 메인 커플의 결혼 갈등이 터졌음에도 사소한 반등만 이끌어 냈을 뿐 결국 여론 반전에 실패하고 말았다.[16]
- 여주인공인 현미래의 엄마인 진수정이 해당 드라마의 진주인공이라는 평이 주류다. 과거 서사와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자 이 드라마의 핵심 소재인 출생의 비밀이 전부 진수정 쪽에 몰려있고 해당 캐릭터 분량 또한 최상위권을 달렸기 때문. 게다가 최후반부에는 간암까지 걸리며 우스갯소리로 '수정은 아름다워'로 지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비혼이 대세인 현재의 시대를 반영한다면서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라는 얘길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당당히 적혀있다. 하지만 막상 주인공들의 가정환경이나 직업을 보면 서울 아파트 정도는 쉽게 상속할 수 있는 중산층, 그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의 가정환경에다 변호사와 치과의사, 로펌대표, 퍼스널 쇼퍼[17]등 만국 공통으로 선망받는 직업들이다. 그나마 사회초년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막내커플로 균형을 맞춰보려고 시도한 것 같지만 그것만으로 시청자들이 '아무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줄지는 미지수.
- 첫째 아들 윤재의 상대 여주인공인 해준은 나이가 41살이지만 이쪽은 별로 비하당하지 않는 반면 윤재의 나이가 39살인데, "그 나이(39세)에 소개팅이 들어와?" "이미 결혼하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니야?" 라는 식의 억까를 지나치게 많이 당한다. 물론 39세가 절대 적은 연령은 아니지만, 문제는 현재 한국의 만혼화 현상이 점차 심화되면서 2021년 기준 평균 초혼연령이 남성 만 33.4세, 여성 만 31.1세를 찍었다는 점. 게다가 윤재는 결혼시장에서 나이 상관없이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는 치과의사, 비혼 문제에 화두를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힌 프로그램이 정작 같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혼 현상에는 시대에 역행하는 인식을 보여주는 게 아이러니하다.
- 남자가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매달리는 한국 드라마 남녀관계 설정을 벗어나 남자가 연애나 결혼에 소극적이고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남자에게 구애하고 애정표현을 한다는 점은 신선하게 평가되고 있다.
- 전작과 전전작이 막장으로 유명한 작가가 집필해서 막장 드라마로 평가를 받았던 것과 다르게 미니 시리즈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장편 첫 주말극인 만큼 오랜만에 KBS 주말 드라마의 막장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아이가 다섯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비슷한 루트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현미래의 엄마인 진수정의 과거사가 메인이 되가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이 많아지고 있다. 그 점으로 인해 시청률이 상당히 부진하다.
- 이 드라마 이후 재평가받는 드라마 중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도 있다. 둘 다 김사경 작가 드라마의 후속인 점은 같지만 그래도 주연급 캐스팅은 상당히 신중했음은 물론 선방했다고 재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나마 재평가 때는 드라마는 몰라도 작가인 조정선 작가는 번외로 재평가 받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지금은 현재는 아름다워보다 주연 캐스팅만큼은 잘했다고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 막장 드라마는 아니지만 예고편을 본편과 다르게 꽤 자극적으로 편집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18]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한 자극적인 예고 낚시가 시청률 상승을 막은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 예상 외로 악역 포지션이 없다는 것도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물론 초반에 현미래의 전 남편이었던 박준형이나, 중반부에 어그로를 끌었던 현진주 정도가 있기는 했지만, 사실 특별출연이었기 때문에 크게 분량을 차지하지는 않았다.
- 후속작이 이 드라마는 양반으로 보일정도로 온갖 막장 설정을 다 때려박고 그런 와중에 사이다 한 모금도 용납하지 않는 고구마 전개를 무한하게 반복하면서 그나마 막장도가 덜 하고 잔잔한 분위기였던 이 드라마가 약간 재평가를 받는 수준에 이르렀다.[19] 그리고 그 다음 작품 역시 부진을 면치 못 하며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다.
10. 여담[편집]
10.1. 드라마 관련[편집]
- 전작이 올림픽 시기와 겹쳐 결방이 있었던 영향으로 본 드라마의 첫 방송 날짜가 3월에서 4월로 미뤄졌다.
- 신기하게도, 등장인물들이 구형 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 iPhone 12 를 사용한다.[20] 보통 드라마들이 삼성전자의 간접광고가 많이 들어가는 걸 보면 특이한 케이스. 다른 가전제품은 LG전자 제품을 쓰는 것으로 볼 때 LG전자가 모바일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LG베스트샵의 아이폰 판매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의 협찬도 같이 받았다고 나온다. 이가네와 심해준의 집에 있는 냉장고가 BESPOKE 냉장고인지 LG 가전인지는 불명이지만, 이 냉장고가 가장 유력하다. 심해준이 자신의 집에서 갤럭시 탭 S8을 사용하는것도 나왔다.
-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애칭을 공모한 결과, 이현재-현미래 커플은 '현미 커플', 이윤재-심해준 커플은 '재해 커플', 이수재-나유나 커플은 '재나 커플'로 선정되었다. 게시글에서 이윤재-심해준 커플은 배우들이 직접 만든 '꺼벙해 커플'도 함께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재나 커플'은 줄여서 '잰 커플'이 어떻겠냐는 말을 올리기도 했다.
- 8회부터 약 1~3분 동안 전 회차에서 이어지는 장면이 나온 후, 드라마 오프닝 및 예고에 삽입된 로고 인트로가 나오며 시작된다.
- 후속작의 첫 방송이 9월 24일로 확정되면서 연장 없이 50부작으로 마무리된다.
10.2. 배우 관련[편집]
- 신동미와 김혜옥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재회한다.
- 김혜옥과 반효정, 김예령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재회한다.
- 윤시윤은 유 레이즈 미 업 이후 8개월 만에 복귀하며, 최고의 한방 이후 4년 8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한다. 또한, 처음으로 출연하는 KBS2 주말 드라마이며[21] 정극 50부작 출연은 데뷔 이래 최초다.[22]
- 배다빈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이후 약 1년 만의 복귀작이며, 추리의 여왕 시즌2 이후 3년 11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고, 처음으로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한다.[23]
- 신동미는 보쌈-운명을 훔치다 이후 복귀하며, 청춘기록에 이어 2번째로 하명희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왜그래 풍상씨 이후 3년 3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행복한 여자 이후 14년 9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오민석은 바람피면 죽는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2년 1개월 만에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
- 서범준은 알고있지만, 이후 7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최예빈은 펜트하우스 시리즈 종영 이후 6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2 주말 드라마에, 또 50부작 정극에 출연한다. 또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헤라키즈들 중에서 세번째로 차기작이 결정되었다.[24]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모녀지간이었던 김소연에 이어서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모녀가 모두 장편 출연 경력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지상파 드라마의 첫 주연을 맡는다. 또 둘 다 해당 주말 드라마 전작의 작가가 김사경인 점도 비슷한다. 김소연은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 최예빈은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 주말 드라마이다.
- 박인환은 학교 2021 이후 2개월 만에 복귀하며, 사랑을 믿어요 이후 10년 8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기막힌 유산 이후 1년 5개월 만에 KBS 장편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박상원은 하나뿐인 내편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자 KBS2 주말 드라마 출연작이다.
- 김혜옥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후 바로 복귀하며, 황금빛 내 인생 이후 4년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반효정은 빨강 구두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하며, 특별출연한 오케이 광자매 이후 1년 만에, 인생이여 고마워요 이후 15년 1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인생이여 고마워요에 이어 김성근 감독과 2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 변우민은 밥이 되어라 이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이름 없는 여자 이후 4년 7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한다. 또한, 순심이 이후 33년 6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박지영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이후 2개월 만에 복귀하며, TV 드라마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한다. 또한,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이후 8년 10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꼭지 이후 21년 6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강민은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하며, 영혼수선공 이후 1년 10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한다. 또한, 처음으로 KBS 2TV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선우용여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1년 2개월 만에 복귀하며, 사랑을 믿어요 이후 10년 9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정흥채는 징비록 이후 6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야망의 전설 이후 24년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대왕 세종에 이어 김성근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 김예령은 오 마이 베이비 이후 1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같이 살래요 이후 3년 7개월 만에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차엽은 어사와 조이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하며, 너도 인간이니? 이후 3년 8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현쥬니는 엄마가 바람났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며,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2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배우희는 사내맞선 이후 바로 복귀하며, 여름아 부탁해 이후 2년 6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KBS2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MBC 일일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변우민과 김혜옥은 형수와 서방#그 밖의 호칭 관계로 호흡을 맞췄고 최수린과 김혜옥은 동서#호칭와 형님#손윗동서를 호칭하는 말 관계로 호흡을 맞췄으며 9개월만에 본 작품에서 사돈 관계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0.3. 제작진 관련[편집]
11. 수상[편집]
12. 방영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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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1년 전에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의 전전작이었던 오케이 광자매의 종영 날짜와 동일한 날짜에 종영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토요일에 종영했으나, 본 드라마는 일요일에 정상적으로 종영했다.[2] 전 JTBC스튜디오.[3] 블러드, 굿 닥터, 오작교 형제들, 그저 바라보다가, 굿바이 솔로 등을 연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의 CP를 담당.[4] 다함께 차차차, 대왕 세종, 인생이여 고마워요, 무인시대 등을 연출. 그 감독님은 아니다.[5] KBS 드라마 스페셜 - 집우집주, 히든, 안녕? 나야!를 연출, 왜그래 풍상씨를 공동연출.[6] 청춘기록, 사랑의 온도,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집필.[7] 동시기에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사랑의 꽈배기의 음악도 담당했다.[8] 첫 방송 시청률은 최고 26.6% 이었으나 2부 통합 시청률이었기 때문에 계산하면 24.6%이다.[9] 최근 방송되었던 주말 드라마들은 아무리 늦어도 20회 방영 시점엔 30%를 돌파했었다. 신사와 아가씨는 10회에서, 오케이 광자매는 18회에서, 오! 삼광빌라!는 20회에서 30%를 기록했었다.[10] 다만 후속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도 후반부에 진입하자 반등을 보이며 전작인 현재는 아름다워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전반부에 10프로대 시청률을 종종 기록하고, 중반부도 저조했기에 평균 시청률 역대 최저 주말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후속작이 후반부에 반등은 했지만 더 이상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서 최고 시청률(29.4% vs 28.0%), 평균 시청률(24.2% vs 22.0%) 모두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11] 사실 전작도 작가가 작가인 만큼 엄청난 막장을 자랑했으나, 그래도 최소한의 재미는 챙긴 만큼 이도 저도 아닌 이 드라마와 비교하는 게 실례인 수준이다.[12] 현재는 아름다워는 마지막회 시청률이 29.4로 끝나면서 결국 30%를 단 한 번도 넘지 못했다. 사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경우는 심하게 부진할 때에는 김순옥, 문영남, 임성한이 와도 못 살려 낸다 할 정도로 여간 심각한 게 아니었다. 그럼에도 후반에는 그나마 30%에 뒤늦게나마 들었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13] 결혼을 중시하는 장면 등등.[14] 특히 현미래의 어머니인 진수정 관련 스토리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15] 정작 이 드라마 보다도 더 잔잔한 축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았던 사람들 중에는 우영우 드라마가 쿨하게 막장 드라마의 요소를 품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참으로 대조적이다.[16] 그러나 이 드라마 역시 막장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다른 드라마들 처럼 고부갈등은 여전했고 심지어 결혼사기 내용까지 나왔다. 게다가 이경철과 이수재는 캐릭터 붕괴까지 겪었다.[17] 앞의 직업들에 비하면 다소 처지는 느낌도 들지만, 이쪽도 VIP 대상으로 일하다가 인생이 꼬여서 때려치고 개인회사를 차리게 된 케이스라 그게 그거다.[18] 심지어 43회 예고편에서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그 유명한 엔딩 장면을 패러디 한 적도 있다. 물론 본편에서는 전혀 그런 장면이 아니였다. 재밌게도 이 드라마의 남주인공이자 해당 장면에 나온 윤시윤은 지붕킥에서 정준혁 역을 맡았다.[19] 사실 그 후속작도 초반에는 이 드라마와 비슷하게 비교적 잔잔한 전개를 선보였지만 초반 시청률이 너무 처참하자 어떻게든 시청률을 올려보기 위해 급하게 막장 드라마로 전환시켰다는 것이 정설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이점으로 인해 조금은 재미있어졌다는 반응도 있다.물론 이것도 진지하게 재미있었다기 보단 어이없는 전개에 욕하는 맛이라도 있었다는 뜻이다[20] 이수재는 애플워치도 사용한다. 이현재도 에어팟 2세대를 쓰는것이 목격되었다.[21] 방영 당시 5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 때문에 은근히 헷갈려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윤시윤의 인지도를 더 크게 높힌 제빵왕 김탁구는 수목 드라마이다.[22] 데뷔작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126부작으로 출연했지만 정극으로 취급하진 않는다.[23] 영화에서는 주연을 한 적이 있다.[24] 첫 번째는 치얼업의 주인공으로 나온 한지현, 두번째는 별똥별(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온 김영대.
}}} ||13. 초기 시놉시스와의 차이점[편집]
나유나는 본래 외동으로 설정되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남동생 2명이 있는것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나유나 역의 배우 최예빈이 전작에서 맡은 하은별은 초기 시놉시스에서 남동생 '하은찬'이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하은찬 캐릭터가 삭제되어 외동으로 바뀌었다. 외동에서 남동생이 추가된 나유나와는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