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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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론(顯正論)』은 조선 초기의 승려 함허(涵虛) 기화(己和, 1376~1433)가 불교에 대하여 비판하는 유교의 논리를 이론적으로 논박하여 유교, 불교, 도교가 그 근본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 글이다. 조선초에 정도전(鄭道傳)의 『불씨잡변(佛氏雜辨)』으로 대표되는 유학자들의 불교에 대한 비판에 대한 불교계의 대표적인 반론이다.

종로도서관 등에 소장 중이며 종로도서관 소장본은 1544년 황해도(黃海道) 석두사(石頭寺)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된 책이다. 종로도서관 고문헌 검색시스템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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