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덤프버전 :

1. 現職
2. 顯職
3. 인터넷 은어


1. 現職[편집]


현재의 직책 또는 직무.


2. 顯職[편집]


높고 중요한 직위. 동의어로 실직(實職)이 있다.


3. 인터넷 은어[편집]


역대급과 비슷하게 문법에 안 맞는데도 은어처럼 굳어진 표현. 주로 "현직 ㅁㅁ다. 질문 받는다."라는 방식으로, 자신의 현재 직책이나 상황에 대해 댓글 질문을 받을 때 쓰이는 표현이다.

'질문 받는다.'라는 말은 2012년 쯤부터 SLR 게시판 등에서 쓰던 말로 대체로 고연령층이 많고 전문직이 종종 출현하는 게시판에서 자기 직업에 대한 대화를 댓글로 주고받던 것이 시발점이다.

현직 공무원이다. 질문 받는다.


이것이 점점 인터넷 밈화 되어서 직업이 아닌 다른 것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현직이라는 단어는 직책을 말하므로, ㅁㅁ에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단어의 종류는 직업이다. 직업 이외의 단어가 들어가면 문법에 맞지 않는다.

현직 9호선이다. 질문 받는다. 사람 속에 쳐박혀있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장소에 있거나 또는 그 일과 관련된 요소를 강조하여 말할 때도 사용한다. 영어권에 비슷한 밈으로 As ~가 있다.

현직 상암경기장입니다.


현직 손가락인데 저거 메갈 맞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5:26:11에 나무위키 현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