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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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퍼블리싱
Hyungseul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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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3. 논란 및 사건사고
3.2.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 사건
3.3. 검정 고무신 저작권 논란



1. 개요[편집]


195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출판사, 교육 서비스업 기업, 캐릭터 사업 대행사,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자는 장진혁.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개점과 함께 오픈을 하면서 여러 어린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나름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검정 고무신 4 관련한 문제로 평판이 여태 전세계 애니메이션 회사 중에서도 탑급으로 나락까지 치닫았으며 정부기관인 문체부까지 나서서 형설퍼블리싱을 벌하려 할 정도로 심각한 일을 저질렀다.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고.

2. 참여/자체 제작 애니메이션[편집]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검정 고무신 4[편집]


이 회사는 졸지에 검정 고무신 팬덤과의 관계가 철천지 원수급으로 전락했으며 자세한 것은 검정 고무신 4/비판 참조.

다른 문제는 저렇게 애니를 망쳐 놓고 이익이라도 남겨야겠다는 건지 자꾸 검정 고무신과 관련된 캐릭터 상품 같은 게 나왔지만 물론 인기가 없어서 곧 단종되었다.

여담이지만, 2015년에 검정 고무신 4기가 대한민국 콘텐츠 애니메이션 대상에 오른 바람에 더더욱 까였다. 본작 자체가 평작 수준도 아닌 희대의 흑역사이다 보니, 이에 대해 "과거의 명성 가지고 준거냐?", "이런 괴작이 왜 상을 탔냐.", "검정 고무신 4기 줄꺼면 라바나 줘라."라는 부정적 반응들이 대부분.

해당 시상식은 게임대상처럼 참여 신청을 한 제작사나 기업이 직접 제출하는 방식이라[1]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심까지 있을 정도였다. #

3.2.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 사건[편집]


검정 고무신 4기가 한창 방영될 시기에, 4기의 저작권을 가진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로 인터넷의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던 검정 고무신 MAD나 편집 영상들이 대량으로 삭제되는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몇몇 유튜버들은 저작권 신고로 인해 채널영구정지까지 당했다. 당연히 MAD 제작자들은 멘붕. 심지어 이에 불만을 가진 어느 MAD, 패러디게임 제작자가 형설퍼블리싱과 메일로 언쟁을 벌이는데다가, 그 검정 고무신 관련 캐릭터를 전부 삭제하면 이런 저작권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하였으나, 이후 정작 검정 고무신 4기와 형설앤에 대한 반응은 이미 안 좋아질 대로 안 좋아졌다.

물론 작품의 저작권이나 저작인격권에 대해선 안전가족의 사례처럼 존중은 해줘야 한다는 게 사실 맞긴 하지만, 안전가족의 경우에는 신고한 이가 엄연한 주권과 저작권이 있는 정부 기관인데다 1차적인 잘못이 없는 행정안전부랑 달리 형설퍼블리싱은 정부 관련 기관도 아니고, 저작권의 주인이 원래 따로 있었고 이미 검정 고무신 4기를 졸작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점에서 검정 고무신의 팬들과 몇몇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는 것이다.[2]

게다가 후술할 내용으로 정작 자신들도 검정 고무신에 대한 완전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3.3. 검정 고무신 저작권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 저작권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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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부 전문가들이 1, 2차에서 심사하기도 한다.[2] "비록 저작권의 주인을 존중할 필요는 있어도 당신들이 먼저 검정 고무신 4기를 망쳤으면서 단지 팬심으로 MAD를 만든 우리들에게 저작권 신고를 할 자격이 있는 건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