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랑 마루랑 Durud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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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랑 마루랑 Duruduru

파일:호두랑 마루랑 프로필.jpg
채널명
호두랑 마루랑 Duruduru[1]
직업
유튜버
본명
태정, 윤형[2]
가족
태정, 윤형, 호두, 마루
가입일
2016년 10월 19일[3]
구독자호칭
너굴단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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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호두랑 마루랑 Duruduru
팔로워: 32.7만명[A]
조회수: 110,314,242회[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집사도 사람[부계정]
구독자: 462명[A]
조회수: 7,620회[A]

소속
[파일:mango_icon.png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부계정]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상세
3. 반려견
3.1. 호두
3.2. 마루
4. 여담



1. 소개[편집]


🐾호두, 마루와 그들을 데려온 태정, 윤형이 함께 성장하는 걸 기록하는 인생&견생 예능 채널입니다.♥️

🐾[On January 17, 2018] We found 2 puppies abandoned in a box in front of my house and we became a family.♥️

강아지(호두, 마루) 두 녀석과 사람 둘이 신나게 노는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4]

유튜버[5]였던 남녀 집사[6]가 집 근처에서 유기견 형제 호두랑 마루를 데려오게 되고 근황을 전하다가 아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구독자수가 늘더니 구독자 10만명을 넘기고 19년도에는 20만명을 돌파했다.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 상세[편집]


2018년 1월 초, 버려진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하고 각각 '호두'와 '마루'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두 강아지와 함께하는 유튜버들이 되었다. 그리고 채널을 '호두랑 마루랑' 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지금에 이르렀다.


3. 반려견[편집]


유기견이었다가 집사 부부에게 입양된 형제(추정) '호두' 와 '마루' 2마리가 등장한다. 색만 빼면 생긴게 몹시 닮았지만[7] 성격은 또 차이나는게 특징.

견종은 믹스견으로 추정, 유기견이기 때문에 집사 본인들도 정확한 견종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외형으로 봤을때 보더 콜리가 섞인 것으로 보인다.

3.1. 호두[편집]


2017.12.14 생. 현재 몸무게는 7kg이다. 믹스견으로 추청된다 하며, 색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의 색깔 그대로이다. 어릴때는 거의 흰색 털뭉치였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연갈색의 무늬가 귀와 몸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집사들은 여우와 비슷하다고 말한다.[8] 최근 앞 발에 파란색 얼룩이 보이는데 이 것은 호두가 식용색소를 엎어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성향은 낯가림이 있지만 믿음을 준 상대는 항상 잘따른다고 한다. 집사들이 부르면 인형을 물어 오면서 안기는 모습이 참 귀엽다.


3.2. 마루[편집]


2017.12.14 생. 현재 몸무게는 7~12kg이다. 호두와 함께 버려져 있었던 강아지로 형제로 추정된다 한다. 역시 믹스견으로 추정된다. 어릴때는 완전히 검은색을 띄고 있어서 카메라에 잘 안잡히거나 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로 사용되었는데, 성장하면서 점점 갈색 계열이 되어가고 있다.[9] 사실 셰퍼드라 카더라. 요새는 너구리로 호칭이 바뀌었다. 성향은 호두에 비해 느긋하고 움직이는 걸 조금 귀찮아한다고 한다.

19년도 8월달 영상에 마루가 잠복고환[10]이 있어서 서울대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산책을 싫어하는데 실외배변이라 집사들이 많이 고생을 한다


4. 여담[편집]


이 채널이 인기를 끌면서 유튜브에 유기견 열풍이 불었는데, 그 중 태반이 주작이다. 그 바람에 정작 진심으로 유기견들을 구하려 키운 채널 주인이 의심받는 등 억울하게 역풍을 맞았지만 현재 구독자 수가 오르고 있고 안정적으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11]

두 집사는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협찬을 받아서 리뷰를 진행하는 컨텐츠도 조금씩 만들고 있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회사를 다닌다고 해서 본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영상 촬영과 제작 주기를 미루어 볼 때,[12] 채널이 회사에 소속되어 유튜브 영상 제작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며, 회사와 채널 수익 및 광고 수익을 나누는 것으로 보인다. 업로드 된 유튜브 영상에 사무실 내부 모습과 개발팀 직원이 몇 번 등장한 적이 있으나 정작 본인들의 업무는 단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또한 업무 시간에 사장이 호두마루 산책을 다녀오라고 하는 등 업무에서는 자유로운 모습이 영상에서 보였다.

한번은 아빠집사랑 아빠집사 친구가 호두랑 마루를 데리고 얘들이 가고싶은 데로 가게 해주면 어디까지 산책가나 하는걸 살펴본 영상이 있었는데 개들에게 산책코스를 맡기면 한도끝도 없이 간다는걸 제대로 입증한 바 있다. 링크

강아지들이 두 집사를 모두 좋아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여 집사를 좀 더 좋아한다. 남집사가 주둥이 잡기[13], 주둥이 입 안에 넣기[14]를 하는 등 짓궂은 장난을 할 때가 많아서 그런 듯 하다. 다만 큰 소리가 나는 등 무서운 일이 있으면 남집사를 먼저 찾는 경향이 있다.

위키에서 검색하려는 사람들이 이름이 거의 비슷한 호두마루(아이스크림)로 잘못 검색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한다(...)

유기묘 둘을 임시보호 했다. 남집사 할머니 집 마당에 누가 다섯마리를 버리고 갔는데 두마리는 들짐승에게 물려 죽고 한 마리는 사라져 두 마리만 남았다고 한다. 입양처 좀 찾아달라고 할머니가 부탁해 데려왔다고 한다. 호두와 마루도 유기견이었던지라 외면할 수 없어서 임시보호 중이라고 한다. 이름은 호냥이와 마냥이. 두마리 다 호두와 마루를 닮은 느낌이라 각각 호두와 마루의 이름에 고양이를 붙인 게 이런 이름이다. 마침 다른 동물에게도 옮기는 피부병을 앓고 있어 격리 중이었는데, 사실 말이 격리지 고양이들과 호두마루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주둥이 스킨십을 하는 등 방역이 느슨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호두에게 옮아서 격리 기간이 늘어났다.(...)

현재는 모두 평생가족을 찾아 입양을 간 상태이다.

2021년 6월 9일에 업로드된 이 영상을 보고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중이다. 영상에 남집사와 마루는 등장하지 않고 호두와 여집사만 등장했으며 전체적으로 영상 분위기가 어두웠기 때문.[15] 걱정하는 팬들도 있는 반면, 썸네일이 구체적인 것[16]레터박스, 배경음의 삽입을 근거로 구독자 몰카, 새 컨텐츠 혹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여집사가 댓글을 통해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하여 많은 우려를 낳는 중. 결국 장난이나 농담이 아니라, 일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남집사와 따로 지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후 커뮤니티 글에서 남집사의 직장 부서 이동 문제로 따로살게 된 것임이 밝혀졌고, 그 후 남집사가 부서를 다시 이동하고 싶다는 의견을 회사측에 강하게 전달했다고 한다. 결국 일이 잘 풀려 다시 4가족이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다.남집사 복귀 후 첫 영상. 사실 여집사의 위험한 요리실력을 보고 불안해 돌아왔다.

23년 7월 2일 호두랑 마루랑 채널 개설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QnA영상이 올라왔다.(!)QnA영상 영상에선 호두랑 마루랑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수익, 굿즈 등 사전에 커뮤니티를 통해 받은 질문들을 추려 답을 했으니 궁금하면 영상을 시청하자.(가장 중요한 집사님들의 러브스토리가 약간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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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년도 초에 '호두랑 마루랑'에서 변경된 채널명이다.[2] 남집사는 2021년 6월11일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하다가 7월 23일 남집사가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항목 참고[3] 채널에 호두랑 마루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건 이보다 뒤의 일이다.[부계정] [4] 어느순간부터 동영상 시작 전에 나오는 멘트이다. 편집이 달라지기 시작한 19년도부터 이 멘트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어디론가로 도망가는 호두[5] 원래는 Grand Theft Auto V 영상 위주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6] 태정(남)과 윤형(여)은 동거하는 연인 관계라고 생방송에서 밝혀졌다.[7] 귀가 쫑긋하고, 주둥이가 뾰족해서 전형적인 스피츠류의 두상에 가까우나 털이 길고 약간 치렁치렁해서 장모 치와와느낌도 조금 있다. 체형이나 체급은 소형견들보단 크지만 진돗개나 재피니즈 스피츠같은 중형견보단 조금 작은(둘 다 8kg 이하) 정도.[8] 재미있게도 가축화 실험을 위해 선택교배를 거쳐 개량화된 여우들 중에도 털색이 옅어지다가 호두처럼 크림색에 가까운 주황색 무늬 + 흰색의 투톤컬러 모피를 타고 태어난 개체가 있긴 하다.[9] 다 크고 나니 소위 검은 바탕에 눈썹을 비롯한 일부분이 갈색으로 된 '블랙탄' 무늬가 되었다.[10] 수컷 강아지들에게 종종 생기는 질병인데 고환 중 한 쪽, 혹은 양 쪽 모두 성장하면서 외부로 튀어나오지 않고 몸 안에 잠복된 채로 성장하는 것. 그대로 냅뒀다간 종양이 되어 병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지기에 수술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으며 보통 한 쪽은 정상적으로 튀어나와있더라도 같이 수술한다. 보통은 견주들이 기르는 강아지를 중성화하러 갔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11] 그런데 이후 유기견 말고 유기묘 유튜브 영상 쪽에서 논란이 터졌다. 역사는 반복된다[12] 유튜브 촬영은 두 집사가 번갈아 가면서, 편집은 윤형이 전담 한다고 밝힌 바 있다.[13] 개에게 체벌을 줄 때 하는 행동이다.[14] 늑대가 상대에게 신뢰를 줄 때 하는 행동인데, 개한테 할 행동은 아니다.(...)[15] 유튜브 영상 설명란에도 아무 말이 없고 고정댓글로 경황이 없어 자세한건 금요일날 영상으로 올린다고 함.[16] 보통 사건사고같은 것들이 있으면 검은 화면 등으로 썸네일을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