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2001)
덤프버전 :
분류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호드리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호드리구(2001)/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드리구(2001)/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2.2.1. 유소년 대표팀[편집]
2017년 3월 30일, 같은 해에 있었던 몽테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브라질 17세 이하 대표팀으로 선발되었고, 브라질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4경기 3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 해에 마찬가지로 산투스의 동갑내기 기대주인 유리 아우베르투와 브라질 20세 이하 대표팀으로 월반했다. 브라질 U-20 대표팀으로 비니시우스와 함께 후반에 교체 출전해서, 왼쪽에서부터 돌파해 들어온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출전할 때면, 주로 뛰는 포지션인 왼쪽 윙을 비니시우스가 뛰고 호드리구는 오른쪽으로 가서 뛰는 편이다. 차후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그렇게 뛸 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2020년 11월 A매치 위크에는 성인 대표팀이 아닌 올림픽 대표팀에 포함되었고,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2.2.2. 성인 대표팀[편집]
브라질 국가대표 감독인 치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보다 호드리구 고이스가 더 성숙한 선수라며 칭찬한 바가 있다. 비니시우스에게는 없는 '명쾌함'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마치 25세처럼 성숙한 플레이를 한다고. 다만 신체적으로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 11월 16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9분을 뛰며 성인 대표팀 A매치 데뷔전을 치렸다. 19일 한국전에도 출전이 기대되었고, 88분에 교체 출전했다.
2021년에는 계속 23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되며 성인 대표팀에서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2022년 2월 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파라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후반 88분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성인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보다 적은 4경기[6]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최종명단에 승선했다.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어 공격에 활기를 가져다줬으며, 카세미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8강전 크로아티아전 후반전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 출전 하며 고군분투 했으나 팀은 네이마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1번 키커로 나선 호드리구는 부담감 때문인지 밋밋한 슈팅으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는 브라질의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8강 탈락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만 고작 2001년생인 선수를 1번 키커로 내세운 치치 감독의 실책이라고 볼 필요도 있다.
2023년 3월 A매치 기간에는 네이마르의 부재로 빈 10번을 배정받았다.
2023년 6월 A매치에서는 기니전에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6 FIFA 월드컵 남미예선 1차전 볼리비아전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 한 골을 추가한 데 이어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골을 도우며 2골 1어시로 5-1 완승을 이끌었다.
남미예선 6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타멘디에게 선제결승골을 헌납하며 패배하였다.
한편 이 경기에서 문제가 되었던 장면이 있었다. 경기 시작 직전 아르헨티나 원정 팬들과 브라질 홈 팬들끼리 시비가 붙어 난동이 발생했고, 이에 브라질 경찰들이 원정석에 진입하여 아르헨티나 관중들에게 곤봉을 휘두르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관중이 부상을 당하는 유혈 사태가 발생하자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경기가 지연되었다.
이후 사태가 진정되고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다시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때, 호드리구가 로드리고 데 파울과 신경전을 벌였는데 메시가 이를 중재하려 접근하자 메시에게 "사실은 겁먹어서 경기장 밖으로 도망친 거지?"라는 다소 수위가 높은 도발성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다.[7] 호드리구의 불필요한 언행을 비롯하여 이날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26개의 파울과 경고 3장, 퇴장 1장을 받는 등 상당히 거칠고 더러운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브라질 축구 역사상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의 첫 홈 경기 패배와 월드컵 예선에서 첫 3연속 패배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남겼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로, 오른발을 사용하며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반댓발 윙어지만 좌우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고 중앙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그와 마찬가지로 오른발잡이 브라질리언 레프트 윙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있기 때문에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 그랬듯이 우측에서 주로 뛰고 있다. 22-23 시즌부터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폴스 나인으로도 뛸 수 있을 정도로 유틸리티 자원이 되었다.
체구는 왜소하지만 밸런스가 좋고 빠른 스피드와 민첩함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압하는 데에 능하다. 어릴 적부터 드리블에 매우 능통해 브라질리언 특유의 화려한 개인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통해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지키고 전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만 동료인 비니시우스나 어린 시절 비교 대상으로 언급되었던 네이마르에 비하면 화려한 개인기를 활용하는 비중이 적고 비교적 간결한 볼터치와 바디 페인팅 위주의 드리블을 하며, 볼 소유 시간도 그들보다 적은 편이다.
이타적인 선수인만큼 연계 플레이 및 찬스메이킹에도 능통한데, 카림 벤제마를 비롯한 동료들과의 원 투 패스를 통한 동적인 연계로 경기의 템포를 살려줌은 물론 직접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리거나 컷인 후 양질의 스루패스로 찬스를 만들기도 한다. 킥력도 매우 좋아 산투스 시절에는 전담 프리키커를 맡기도 했을 정도. 특히 22-23 시즌에는 우측 윙어 외에도 간혹 폴스 나인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에 서서 지능적인 연계 플레이와 패스웍을 통해 존재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호드리구의 진정한 장점은 오프더볼. 공이 없을 때 빈 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는 움직임을 물론이고 감독이 특정 전술에 대해 내리는 지시를 수행하는 전술 수행 능력이 동나이대 선수들에 비해 매우 노련하다. 또한 양발 슈팅을 모두 잘 활용하며 칩샷, 발리 슛 같은 기술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슈팅 스킬도 있고, 신장과는 별개로 헤더를 돌려놓는 스킬 또한 좋아 골 결정력도 갖추고 있다. 사실 호드리구의 결정력은 들쭉날쭉한데, 희한하게도 리그에서는 쉬운 찬스를 놓치다가도 챔피언스 리그 빅매치들에서는 세르히오 라모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상되는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며 어려운 경기들에서도 곧잘 득점을 뽑아낸다.[8]
이 외에도 풍부한 활동량과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되어 왕성한 수비 가담을 선보인다. 다만 수비 가담과는 별개로 수비 스킬은 그리 좋지는 않은 편.
유럽 입성 초기에는 왜소한 체구 때문에 피지컬적으로 버티는 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입성 초기부터 벌크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주력이나 신체 밸런스 등 다른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적당히 벌크업에 성공해 신체가 단단해져 나름대로 버티는 힘도 갖추게 되었다.
아쉬운 점을 뽑자면 자신의 온더볼 플레이가 막히기 시작하면 플레이가 소극적으로 변해서[9] 네아미르나 비니시우스 같은 여타 브라질리언 월드클래스 윙어들에 비해 크랙 기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호드리구의 장점인 지능적인 오프더볼과 간결한 온더볼, 정확한 연계플레이를 살려 중앙으로 기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팬들의 의견이 그의 유망주 시절부터 있었으며, 실제로 2022-23 시즌 벤제마의 부상 이후 폴스 나인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라울 곤살레스를 연상케 하는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꽤나 성공적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종합적으로는 네이마르나 비니시우스 같이 화려한 크랙다운 모습보다는 활발하게 움직임을 가져가며 연계도 훌륭하게 해내는 효율적이고 실리적인 축구를 선보이는 선수이다. 이에 따라 두드러지는 단점이 없는 밸런스가 좋은 선수라는 느낌을 주지만, 이게 반대로 윙어로써 특출난 장점이 없는 무난한 선수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에서 주전으로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특출난 무기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10]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레알 마드리드 CF (2019~ )
- 라리가: 2019-20, 2021-22
- 코파 델 레이: 2022-2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20,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1-22
- UEFA 슈퍼컵: 2022
- FIFA 클럽 월드컵: 2022
4.2. 개인 수상[편집]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최고의 이적생: 2018
- 코파 델 레이 결승전 MOTM: 2023
-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 2023년 11월
- 골닷컴 NxGN: 2020
- IFFHS 유스 월드팀: 2020, 2021
5. 호드리구에 대한 언사[편집]
18살의 어린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를 완전히 흔들고 있다. 이런 선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호드리구는 기술적으로 매우 완벽하다.
6. 여담[편집]
- 인터뷰를 통해서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었다면 기뻤을 것이라고 한다. 호날두가 레알을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슬펐다고.
- 11세의 나이로 나이키와 계약했으며, 나이키와 계약한 최연소 운동선수다.
- 남미의 챔피언스 리그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최연소 득점자다.
- 네이마르 주니오르 이후 뛰어난 유망주가 나타나지 않았던 브라질에서 최근 주목받는 세대이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투르 멜루를 비롯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파울리뉴, 루카스 파케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헤이니에르 제주스 등 훌륭한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세대에서도 특히나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다.
- 한 살 차이이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경쟁도 브라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한 클럽에서 활약하는 브라질의 기대주인데다가 플레이스타일과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상황. 비니시우스에게는 없는 세밀함과 정교함을 호드리구 고이스가 갖추고 있고, 호드리구에게는 없는 피지컬과 박스 안에서의 파괴력을 비니시우스가 갖추고 있다.
거기에 비니시우스와는 달리 잘생겼다
- 아버지와 외모가 판박이다. 아버지인에리키 고이스도 주로 브라질 2부 리그에서 활약한 바가 있는 프로 축구선수였다. 포지션은 라이트백. 1984년생[13]으로 만 16세에 불과한 나이에 호드리구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프로 경력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였다. 그래서 마드리드 입성 후 16살 차이나는 선배인 루카 모드리치를 아버지라 부른다고 한다.
- 해외에서는 그냥 '호드리구(Rodrygo)'로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호드리구 고이스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호드리구는 'Rodrigo'인데 이 호드리구는 'Rodrygo'로 다른 호드리구들과는 유독 다른 표기다. 한편 아버지 역시 이름인 에리키로도 알려져있고 아들 호드리구는 그냥 호드리구만 마킹했다.
- 차트를 달리는 남자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 편에서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소개되었다.
- 아버지의 외모를 판박으로 닮은 만큼 탈모 유전자도 물려받은 듯하다. 만 20살인 현재 M자 탈모 초기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중. 실제로 자세히 보면 좌우 이마라인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인테르전 득점 후 카메라가 호드리구의 얼굴을 확대했는데, 자세히 보면 이마라인이 많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당장 역대 프로필 사진 변천사만 보더라도 20-21 시즌과 21-22 시즌 간의 이마 라인의 차이가 꽤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 데뷔 후 인테르에게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4경기 동안 결승골만 2골을 집어넣었으며 자책골 유도까지 하는 등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골을 넣지 못한 경기에서도 경기력이 좋아 장차 인테르의 킬러로서 자리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 본인의 유튜브에서 곰, 원숭이, 바늘을 무서워 한다고 말했다.
- 임신 중인 여자친구가 애를 가졌다고 말하자 "바람만 쐬도 임신하겠다."라고 응수한채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12월 22일, 여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만나는 호드리구의 모습이 본인의 인스타에 올라가며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있는듯하다.
- 보디빌딩에 관심이 있는지 유명 보디빌더인 크리스 범스테드를 팔로우 중이며 2023년 11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국 클래식 피지크 선수인 라몬 디노를 응원하기도 하였다.
7. 같이 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04:21에 나무위키 호드리구(200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브라질 포르투갈어 발음으론 /ʁoˈdɾigu ˈsiwvɐ dʒi gɔjs/. 로망스어와 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기 때문에 'de Goes'는 '지고이스'가 된다. 다만 선수 본인은 호드리구 고이스로 이름을 표기한다.[2] 2022년 10월,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다. 출처[3]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프로필[4]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폴스 나인[5] 2023년 11월 22일 기준[6] 비니시우스는 A매치 데뷔골을 12번째 경기에서 기록했다.[7] 이에 메시는 호드리구에게 입조심하라며 "우리는 세계 챔피언이다. 도망칠 이유가 없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8]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갈라타사라이 전에서는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2번째 경기임에도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퍼펙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이후에도 20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 전 0-3으로 뒤지며 합산 스코어 3-4로 끌려가던 경기에서 합산 스코어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넣기도 했고, 베르나베우의 기적으로 알려진 20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맨체스터 시티 전에도 교체로 들어가 합산 스코어 3-5로 뒤쳐진 상황에서 90분, 91분에 연달아 득점을 터뜨려 극적인 연장전을 이끌었고, 결국 연장에서 벤제마의 PK로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에 가게 되며 결승행의 1등 공신이 되었다.[9] 이는 팀 동료이자 동나이대 라이벌인 비니시우스와는 정 반대의 특징이기도 한데, 좋게 말하면 노련하고 침착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비니시우스가 심각한 결정력에도 불구하고 드리블과 슛을 남발하며 비판받다가도 2021-22 시즌에 크랙으로 만개한 것을 생각하면 더욱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10] 다른 팀이라면 상관없지만 레알 마드리드라는 전세계에서 스타들이 모두 뛰고 싶어하는 구단에 남으려면 변해야한다는 의미다. 2023-24시즌 호드리구는 윙어로서는 비니시우스에 비해서 크랙으로서 면모가 부족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나 펄스 나인에 자리에서는 벨링엄보다 스탯 생산력이 부족하다. 저 둘에 비교하는게 각박하다는 의견이 별로 안나오는게 호드리구가 레알 소속의 선수 이기에 언제든 레알은 더 대단한 선수를 영입할 구단이고 실제로 호드리구의 포지션과 겹치는 윙어 포지션에서 최대 매물인 음바페 이적설은 매년 터진다.[11] 19-20 시즌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자 한 말.[1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 이후 인터뷰.[13] 무려 티아고 실바와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