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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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호라이즌 제로 던 1. 개요[편집]
호라이즌 제로 던의 아이템 일람. 모든 아이템들은 등급으로 나뉘어있는데, 등급은 다음과 같다. 등급은 컬러로 서술한다.
2. 제작[편집]
다양한 제작(crafting) 시스템을 지원한다. 무기나 갑옷 강화나 약품 제작 외에도 다양한 속성의 화살이나 트랩을 제작하는데에도 다양한 재료가 소모된다. 크게 자연물과 인공물로 나뉘는데, 자연물은 여기저기 있는 자연물을 수집함으로서 얻을 수 있지만 동물을 사냥해서 얻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사냥에 쓰이는 고기는 회복템 제작에 쓰이거나 거래 재료로, 가죽과 뼈는 가방 제조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을 자주 사냥해주는 게 좋다. 근접 공격 1방이면 다 잡지만 대개 에일로이보다 속도가 빠르므로 화살로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 편.[2]
인공물은 대체적으로 기계를 사냥해야 얻을 수 있다. 특히 일부 인공물은 특정 기계에서만 얻을 수 있다. 특히 약점으로 잡히는 부분또한 재료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재료를 수급하려면 은신킬을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다.[3] 다만 일부 기계는 반대로 약점을 공격해야 해당 재료를 떨구는 개체도 있다.
또한 원시 시대라는 시대 설정상 별도의 화폐가 존재하지 않지만, 가장 흔하면서도 통화 관리가 쉬운 금속 샤드를 화폐로 삼아서 물물교환을 하고 있다. 다만 완벽한 화폐 거래가 아니라 물물교환과도 같은 거라 고급 재료를 얹어서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이 재료들을 통해 무기나 방어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니 있는대로 모아놓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인벤토리가 꽉 차게 될 경우 화살이나 폭탄과 같은 탄종으로 바꾸면 그만큼 인벤토리를 확보할 수 있다.
2.1. 자연물 재료[편집]
2.1.1. 필드[편집]
- 요철목(Wood ridge):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크래프팅 아이템.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것과 금속 샤드를 조합하여 기본 화살을 만들 수 있고, 다른 재료들을 혼합해 특수 화살을 만들 수 있다. 한 묶음당 최대 250개까지 스택된다. 판매가 불가능해 인벤이 터지는 게 싫다면 500~750개 정도만 유지하는 게 좋다.
- 요철목 묶음(Wood bundle): 200개의 요철목을 얻을 수 있다. 상인에게 구매 가능. 가격은 금속 샤드20 + 점화기5. 요철목을 필드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는지라 필요 없을 거 같지만, 그림자 카르자 쪽으로 가게 되면 얻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초중반에는 가방 제작에 엄청난 양이 들어가므로 돈이 좀 모이면 그냥 이걸 사서 가방을 강화하는 게 낫다.
- 돌멩이: 말 그대로 돌멩이. 그냥 돌덩이리일 뿐이라 판매 리스트에도 올라오지 않는다. 당연히 별 능력은 없지만 이걸로 기계의 어그로를 유도하는 게 가능하기에 여분을 챙겨놓으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최대 10개까지 스택 가능. 아예 공격 능력이 붙지 않기에 방향키 아래 슬롯에 붙는다. 사실은 인간에게 던지면 1~2정도의 데미지를 줄수 있으나 실전성은 전무하다. 게다가 기계는 몸통 부분에 던지면 데미지도 안 들어가며, 눈이나 약점 부위를 맞춰야 1정도가 들어간다.
- 회복약초: 요철목과 함께 필드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약초 주머니에 넣어 회복용으로 쓸 수 있는 약용 약초와 전자의 경우 포션과는 별도의 회복수단으로 쓰이는데, 체력바 바로 아래에 있는 녹색 바가 바로 약초 회복용 게이지로 약초를 수집할 때마다 손실된 %가 채워지는 식. 종류에 따라서 회복량이 약간씩 다르지만 큰 수치차를 보이지 않으며, 게이지가 꽉 차면 수집이 불가능하다.약용 오가블룸, 약용 뿌리, 약용 식물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 회복량도 달라진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붉은 꽃을 달고 있어서 구별 하기는 쉬운 편. 상시 회복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항목이지만 중후반부에서는 회복 포션에 밀리게 된다. 레벨이 오를수록 회복량도 오르지만, 0.1초당 1씩 회복하는 시스템이라 레벨이 오를수록 회복되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치유사 스킬로 속도를 늘릴 수 있고, 약초 수집가로 2배의 용량을 채울 수 있어 벌충할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종류도 있지만 대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만약 프로즌 와일드 DLC가 있다면 고회복 약초는 대부분 절개 지역에서 볼 수 있게 바뀌었다.
- 저항약초: 저항 포션 제작용 약초가 존재한다. 말 그대로 각 속성에 맞는 저항 포션을 제작하는데 쓰이며, 1개 제작 시 3개가 소모되지만 구매가 불가능하다.[5] 처음에는 3개씩밖에 들 수 없지만 만렙인 레벨 4까지 올리면 12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각각 종류가 다양하지만 군생지 개념이 없어서 죄다 섞인 채로 군생하고 있는지라 원하는 약초 찾기가 좀 까다롭다. 각 약초는 25개씩 스택이 가능하다.
- 블루글림(BlueGleam):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새로 등장한 아이템으로, 샤드와 달리 온전히 화폐로만 쓰이는 아이템. 매우 희귀 등급인지라 사실상 수집품에 가깝지만, 개별 가치가 따로 있지 않은데다 메리디언 상인에게서 블루글림 상자를 구매해 얻을 수 있어서 여기에 서술. 블루글림이란 이름답게 푸른 빛을 내는 광물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구매 외에도 절개 지역에서 기계 시체에 붙어 자라난 모습으로도 확인 가능하고, 입수도 가능하다. 이렇게 얻은 블루글림은 DLC로 추가된 마스터 등급 의상 및 최고 티어 활인 바눅제 활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문제는 이걸 다 모아야 DLC 무기와 장비를 전부 입수할 수 있기에 눈에 불을 키고 찾아야 한다.
2.1.2. 짐승[편집]
말 그대로 동물들로, 각종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다. 총 9종의 동물이 등장하며, 여기저기 랜덤하게 분포되어있는데, 고기로는 체력 포션을, 가죽과 뼈는 판매 혹은 가방 확장의 재료로 쓰인다. 특히 후자 때문에라도 동물을 미친듯이 사냥할 수 밖에 없다보니 자주 사냥하게 될 것이다. 멧돼지를 제외한 모든 동물은 화살 한 방에 죽으므로 일반 화살을 여기에 쓰는 게 좋다. 근접 시 일반 근접기로는 못 잡기 때문에[6] 강격으로 잡아야 그나마 수월하다.
잡을 수 있는 동물은 다음과 같다. %가 붙은 동물은 DLC에서만 등장하는 동물.
- 멧돼지: 유일하게 화살을 세방이나 맞춰야 죽는 동물. 그러나 강격 한 방에 죽는 건 똑같은데다, 지상동물 중 가장 느려터진 속도를 자랑하고, 사이즈도 눈에 띄게 큰지라 심심하면 사냥당하게 되는 불운한 동물. 사이즈가 사이즈니만큼 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주는 편. 절개에서도 등장한다.
- 여우: 평균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동물. 절개에서도 등장한다.
- 너구리: 여우와 마찬가지로 평균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동물. 다만 여우보다 빈도가 적은 편이다.
- 토끼: 사이즈도 작고 날쌘지라 근접킬로 잡기가 매우 까다롭다.
- 쥐: 주로 유적지에 상주해있다. 사이즈가 작고 느려서 대충 휘두르면 잡지만, 고기는 포션용으로는 못쓴다.
- 칠면조: 조류지만 지상에서 활보하는 동물이다. 멧돼지 다음으로 느려터져서 잡기가 수월한 편.
- 거위: 최고 난이도 사냥감. 나오기도 더럽게 안나오는데다, 피격사이즈도 애매해서 활로도 맞추기가 힘들다 유일하게 발각 시 하늘로 튀는 동물이다보니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만 노가다를 해서 잡는 방법이 있는데, 그레타의 묵주를 얻는 곳에 가보면 거위가 무리지어 있는 곳이 있어서 폭발 슬링으로 대량으로 수거하는 방법이 있다.
- 송어 & 연어: 유이한 물고기종. 강가에서 느려터진 속도를 자랑하지만 물 위에서 잘 안보이므로 포커스로 타겟팅 후 쏴맞추면 된다. 문제는 유속의 흐름이 빠를 경우 물에 휩쓸려서 건지지도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진다.(...)
- 염소(%): 프로즌 와일드 DLC 지역인 절개에서만 등장하는 동물로, 멧돼지의 다른 버전이다.
- 오소리(%):프로즌 와일드 DLC 지역인 절개에서만 등장하는 동물로, 여우와 다른 버전이다.
- 다람쥐(%):프로즌 와일드 DLC 지역인 절개에서만 등장하는 동물. 여타 동물과 달리 발각되면 빠른 속도로 나무에 올라타는데, 이 때까지 못 잡으면 어디론가 뿅 사라지므로 선빵으로 원킬을 내야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 나무가 있어야 사라질 수 있으므로 허허벌판에서 등장하면 도망가는 것밖에 못한다.
- 부엉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물품들은 다음과 같다.
- 고기: 짐승들을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포션 재료나 거래 재료로 쓰인다. 각자 25개씩 스택이 가능하다.
- 뼈에 붙은 고기 (판매가 : 금속 샤드1)
- 기름진 고기 (판매가 : 금속 샤드2)
- 맛좋은 고기 (판매가 : 금속 샤드3)
- 작은 고기 : 조금 특수한 아이템으로, 쥐에서만 루팅 가능하다. 포션 제작 용도로 쓰이지는 않고, 메리디언의 상인에게서 상자와 교환할 때 쓰인다.
- 뼈 :짐승들을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벤토리 확장, 거래 재료 등으로 쓰인다. 공통적으로 드문 등급에 해당한다. 가죽보다는 낫지만 이쪽도 골치아픈 편.
- 여우, 멧돼지, 너구리, 칠면조, 토끼, 물고기 등의 뼈
- 가죽: 짐승들을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벤토리 확장, 거래 재료 등으로 쓰인다. 문제는 이게 희귀 등급에 해당하다보니 정말 얻는게 골치아프다. 기껏 가방확장용 재료를 다 모아도 그놈의 가죽 때문에 진척 상황이 자주 막히게 되므로 가죽과 뼈는 가급적 안 파는 게 좋다.
- 여우, 멧돼지, 너구리, 칠면조, 토끼 등의 가죽. 물고기만 껍질이란 명칭을 사용한다.
2.2. 인공물 재료[편집]
※주의 : 블레이즈, 냉각수 등 기계에서 루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의 경우, 게임 내의 각 아이템마다 붙어있는 출처표기와 기계 카탈로그 설명에서 약탈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냉각수는 출처목록에 소우투스가 있으나 실제 소우투스 카탈로그에서 약탈 가능한 아이템 목록을 살펴보면 냉각수가 없다. 그러나 사냥 후 직접 갈무리함으로 얻을 수는 있다. 등 뒤 노란 배낭같은 것을 창으로 공격하다보면 떨어져 나온다.
- 금속 샤드(Metal Shard): 크래프팅 아이템 중 가장 흔하고 필수적인 재료. 가장 기본적인 탄인 화살의 기본 재료 중 하나이자 호라이즌의 세계에서 공통화폐로도 통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무조건 확보해야 되는 재료.[7] 또 크래프팅에 필요한 재료는 무조건 루팅 외에도 금속 조각의 여유가 있다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량의 배는 모아놔야 한다.
- 보유 기계: 모든 기계가 보유.
이하의 아이템들 명칭 옆에 붙어있는 괄호는 (구매가/판매가)이다.
- 와이어(Wire): (금속 샤드5/금속 샤드1)에 구매 가능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 슬롯 당 100개까지 스톡 가능. 다만 로프나 덫을 쓰지 않아도 샤프샷 화살을 쓴다면 소모량이 꽤 되기 때문에 초반엔 여러모로 수급이 간당간당한 경우가 많다. 그래도 메리디언 입성 전후로 드랍이 많이 되기 시작하니 걱정하지 말자.
- 보유 기계: 벨로우백, 커럽터, 록브레이커, 베히모스, 썬더죠, 스톰버드, 데스브링어를 제외한 모든 기계가 보유.
- 점화기(Sparker): (금속 샤드5/금속 샤드1)에 거래되는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 전격 속성 아이템을 제작할 때 사용된다. 슬롯 당 50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 벨로우백, 커럽터, 록브레이커, 스톰버드, 데스브링어를 제외한 모든 기계가 보유.
- 금속 그릇(Metal Vessel): (금속 샤드20/금속 샤드4)에 거래되는 아이템. 슬링 계열의 탄약과 테어블래스터 화약 제작에 사용된다. 슬롯 당 50개까지 스톡 가능. 특히 초반 무기 중 부파 특화인 폭발 슬링을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자원이 자주 모자라게 될 것이다.
- 보유 기계: 스크래퍼, 브로드헤드, 랜스혼, 트램플러, 셸-워커, 차저, 스토커, 데스브링어의 8종의 기계에서 루팅 가능.
- 블레이즈(Blaze): (금속 샤드20/금속 샤드4)에 거래되는 아이템. 스트라이더 등 초반부터 등장하는 초식계 기계한테서 쉽게 루팅할 수 있기 때문에 흔하다. 설정상 이 블레이즈란 인화물은 수풀을 갈아 만든 거다보니 녹색을 띄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다량의 인화물이 모여있을 때 불을 붙이면 기폭하는 성질을 지녔다. 문제는 금속 샤드와 달리 이쪽은 약점 부위 중 하나라 해당 부위를 파괴할 경우 아이템을 얻지 못한다.[8] 화염 공격을 하는 기계에서는 100% 나오며, 블레이즈 캐니스터를 장착한 기계에서도 루팅 가능. 화염 속성 아이템을 제작할 때 주로 사용된다. 슬롯 당 50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 스트라이더, 그레이저, 브로드헤드, 소우투스, 불 벨로우백, 차저, 스냅모, 록브레이커, 썬더죠, 스톰버드의 10종의 기계에서 루팅 가능.
- 냉각수(Chillwater): (금속 샤드20/금속 샤드4)에 거래되며, 세 속성 아이템 중 적게 나오는 아이템. 냉각 공격을 하는 기계에서는 100% 나오며 냉동 캐니스터를 장착한 기계에서도 루팅 가능하다. 냉동 속성의 아이템 제작시 사용된다. 슬롯 당 50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 랜스혼, 냉동 벨로우백, 글린트호크, 래비저, 스냅모, 베히모스, 썬더죠, 스톰버드, 소우투스 총 9종의 기계에서 루팅 가능.
- 에코 셸(Echo Shell): (금속 샤드50/금속 샤드15)에 거래되며 소형 기계들에게서는 루팅할 수 없고 메리디언 입성 타이밍 즈음에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롱레그가 주 수급 대상이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중위에 가까우며[9] 소음 관련 무기나 레이더를 탑재한 기계에서 뜯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초반에 테어 블라스트 화살을 쓸 수 있는 카르자 샤프샷 활을 얻어도 사냥꾼 퀘스트나 튜토리얼용 외에는 자주 쓰기 힘들 것이다. 슬롯 당 50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 롱레그, 스토커, 록브레이커, 베히모스, 썬더죠, 스톰버드의 6종의 기계에서 루팅 가능.
- 메탈번(Metalburn): (금속 샤드50/금속 샤드15)에 거래되며, 오염과 관련된 기계들에서만 뜯을 수 있다.[10][11] 오염속성의 아이템을 제조할 때 사용된다. 슬롯 당 50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 오염된 기계, 커럽터, 데스브링어.
- 빛나는 합사(Luminous Braiding): 희귀 등급 아이템. 뜯을 수 있는 개체가 얼마 없고 잘 나오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이며 상인에게서 구매가 불가능하다. 금속 샤드30에 판매할 수 있다. 슬롯 당 5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 롱레그, 트램플러, 소우투스, 셸-워커, 벨로우백, 스토커, 커럽터, 래비저, 스냅모의 10종의 기계에서 루팅 가능.
- 수정 합사(Crystal Braiding): 희귀 등급 아이템. 뜯을 수 있는 종류가 얼마 없고 잘 나오지도 않는 아이템 중 하나이며 상인에게서 구매가 불가능하다. 위의 빛나는 합사보다 더 희귀한 물건. 금속 샤드50에 판매할 수 있다. 슬롯 당 5개까지 스톡 가능. 덩치가 집체만한 몬스터부터 드랍하기 시작하는데 메리디언에서 락 브레이커를 잡는 보조 퀘스트를 한 후 처음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보유 기계: 록브레이커, 베히모스, 썬더죠, 스톰버드, 데스브링어의 5종의 기계에서 루팅 가능.
- 기계 코어(Machine Core) - (소형/중형/대형): 희귀 등급 아이템. 각 사이즈에 맞는 개체에게서만 뜯을 수 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상인에게서는 구매 불가능. 희귀 재료이긴 하나 딱히 제작에 사용되지는 않고, 상인에게 팔아서 금속 샤드를 얻는 용도로만 쓰인다. 소형은 금속 샤드20, 중형은 금속 샤드50, 대형은 금속 샤드100에 상인에게 팔 수 있다. 슬롯 당 5개까지 스톡 가능.
- 보유 기계(소): 스크래퍼, 와처, 스트라이더 등
- 보유 기계(중): 소우투스, 스토커, 래비저 등 10종 제공.
- 보유 기계(대): 썬더죠, 스톰버드, 데스브링어 등
- 렌즈(Lens): 드문 등급 아이템. 이쪽은 각각의 종류마다 그 종류가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 즉 23종의 렌즈가 있으며, 이중 일부는 구매 또는 제작에 사용되기도 한다. 슬롯 당 5개까지 스톡 가능.
- 심장(Heart): 희귀 등급 아이템. 이 '심장'들을 나타내는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기계 동물들의 CPU다. 이쪽은 각각의 종류마다 그 종류가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 즉 23종의 심장이 있으며, 이중 일부는 구매 또는 제작에 사용되기도 한다. [12] 슬롯 당 5개까지 스톡 가능.
3. 무기[편집]
에일로이는 화살 공격외에도 근접 공격, 기습 공격, 폭발물, 함정 등을 통해 적들을 처치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와 탄약 종류 사이에는 수많은 상호작용[13]이 있다. 더불어 RPG인 만큼 레벨링을 통한 성장 시스템[14]이 존재하며 XP를 획득하여 이를 새로운 능력을 해금하는데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이 채용되어 있다. E3 2015 트레일러에서는 시간을 느리게 해서 좀 더 정확한 조준을 할 수 있게 하는 정밀 사격과 구세계의 임플란트를 통해 기계의 약점을 파악하는 "포커스 스캔" 등의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도 그냥 활만 주는 게 아니라 강화가 가능하며, 더 강한 활을 구매 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창을 제외한 모든 무기는 희귀 등급이 있어 등급이 높을 수록 핸들링 수치가 높고, 다양한 탄을 쏠 수 있다. 뉴 게임 +시 능력치 및 코일 구멍이 1개 더 추가된 숙련등급의 무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서술은 호라이즌 제로 던/장비 참조.
3.1. 창[편집]
본작의 기본 무기 중 하나이자 유일무이한 근접무기. 강화나 구매가 불가능하다.[15] 극초반에는 근접 공격이나 은신 공격시에만 사용되나 첫번째 커럽터를 쓰러트리고 나면 해킹 모듈을 창 뒤에 달아 오버라이드가 가능해지며, 오버라이드는 곳곳에 퍼진 가마솥에 가서 가마솥을 강제 전환시킴으로서 최종적으로는 거의 모든 기계를 강제 전환시킬 수 있다.
- 기본 창: 말 그대로 기본 무기. 필수적인 무기라 해제도 불가능하다.
- 사일렌스의 창: 마지막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사일렌스에게 완전히 새로운 창을 받아 사용하게 된다. 전반적인 공격력도 강화된 데다, 전격 속성이 새로이 부여되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전격속성에 면역이 없는 기계일 경우 소형은 강공격 1방, 중형도 2~3방에 마비되므로 나름대로의 활용도는 있다. 예를 들자면 소우투스에게 불을 붙여 잠시 발을 묶은 후 달려가서 사일렌스의 창으로 강공격을 두 방 먹여주면 그대로 마비되어 쓰러지므로, 바로 치명타를 먹이면 꽤 대미지가 쏠쏠하다.
3.2. 활[편집]
본작의 기본 원거리 무기이자 최고의 활용성을 가진 무기. 다른 무기에 비해 월등한 사거리를 보유한데다, 다양한 속성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스킬 대부분이 이 활 공격을 강화하는 거라 파면 팔수록 이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창과 달리 활은 강화 모듈을 박아넣어 강화하거나 구매를 통해 다른 활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한데, 활을 변경하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특수 화살 또한 바뀌게 되니 참고. 참고로 R2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시위를 당길 수 있다. 시위를 끝까지 당기면 화살의 데미지는 그대로이지만 정확도(에임)가 상승한다.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바누크 활이 추가되었으며, 컴플리트 에디션 특수 무기로 카르자의 강력한 활, 바누크의 선택받은 활, 노라의 저격용 활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수치가 약간씩 증가한 것 빼고는 파란색 희귀 등급의 물건인지라 초반 빼고는 사실상 수집용.
- 사냥꾼 활: 가장 기본적인 화살로 중거리 교전에 적합하며, 장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
- 전투 활: 가장 데미지가 낮은 화살이지만, 속성 특화의 화살로 화염과 아머 파괴 외의 속성 전부를 사용할 수 있다.
- 샤프샷 활: 가장 핸들링이 느리지만, 장거리 및 고화력 부파 특화의 스나이핑용 활이다. 특히 2티어 테어블래스트 화살부터는 부파에 완전 특화되어 있으며,[17] 3티어 화살인 채취 화살은 기계 파괴 후에 그 사체에서 재료를 얻을 수 있다.[18]
3.3. 캐스터[편집]
초반부터 쓸 수 있는 은신 무기중 하나로, 은신 외에도 직접 전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무기. 어느 상인에게서나 구매 가능하지만 카르자나 그림자 카르자에서는 좀 더 비싸게 사고 팔린다.
- 트립캐스터: 줄로 된 트랩을 까는 캐스터로, 속성 중 3개의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으로는 이동 루트를 서치 후 그 루트에 맞춰 트랩을 깔아 사용하거나 방어를 공고히 하는 데 사용된다. 어떻게든 적이 줄에 닿기만 하면 트리거가 발동되기 때문에 전투 중에서도 시간이 좀 걸리지만 사용 가능한데다, 기계와의 1대 다수 난전중에는 회피하면서 대충 지면의 아무지점에나 쏴 놔도 적이 은근히 잘 밟기 때문에 간간히 긴박한 전투에서도 사용된다. 또 은신상태에서 줄에 닿아 터질 경우, 바로 어그로가 안 끌린다는 것도 장점. 폭발 와이어를 하나 깔고 터진 후 드러눕게 되면 몰래 주변에 몇 게 박기만 해도 어기적거리다 죄다 걸리고 폭사하는 기계를 볼 수 있다.[19][20] 다만 하늘을 나는 적에게는 무용지물이고, 적의 덩치가 크거나 점프공격을 자주 할 수록 와이어를 그냥 뛰어넘어가 버리는 경우도 생기므로 완벽한 방어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데미지 개조를 할 경우 폭발 와이어의 데미지가 올라가고[21] 속성 개조는 각 와이어의 속성치를 올려준다.
- 로프캐스터: 대 기계용 병기. 사실 기계 외에도 인간에게 사용하면 끌어올 수는 있지만 사실상 큰 의미는 없어
어차피 헤드샷 저격하면 즉사라기계에게 주로 사용한다. 데미지는 사실상 없는 물건이지만 이 로프캐스터의 진가는 기계의 포박이다. 그래서 강 근접공격만 해도 픽 쓰러져 치명타를 넣어 잡기 쉬운 소형 개체보다는 그로기에 왠만하면 걸리지 않는 흉폭하고 강력한 중형, 대형 개체에게 더 큰 효과가 있다. 썬더죠라도 이걸 10방 가량 맞춰 포박시키면 쓰러져서 아무것도 못 한다.[22] 포박 후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 썬더죠같은 대형 기계라도 상당히 긴 시간동안 묶어두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강적과 싸울 때 하나씩 각개 격파 하거나 강력한 적을 묶어두고 주변의 소형 기계를 먼저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강제전환시킨 기계에게 공격받거나 적의 폭발에 휘말려 포박당한 적이 데미지를 받고 바로 풀려버리기도 하니 포박시켜둘 생각이라면 주변 관리가 필요하다.[23] 특히 비행류의 경우 약점을 맞춰 추락시키는 것 외에는 강제적으로 떨어뜨릴수 있는 수단이 포박밖에 없으므로 대형 조류인 스톰버드를 상대할 때에는 이게 필수적이다. 그 외에, 기계가 공격할 때 로프캐스터를 맞추면 경직되며 캔슬된다.
3.4. 슬링샷[편집]
중후반에서 얻을 수 있는 물건으로, 사거리는 화살보다 짧지만 이 물건의 진가는 원시시대의 유탄발사기로, 각종 범위형 속성 공격 및 폭발 공격을 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다.[24] 이 물건이 카르자 물건이다보니 일식단도 간간히 사용하므로 유의. 활과는 달리 곡사로 발사되기 때문에 조준시 포물선이 표시된다. 에임 방식이 활과는 다른데, R3스틱으로 직접 조준선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25] L2로 장전을 한 상태에서 R2를 누르고 있으면 조준선이 올라가는 식.원시시대 포트리스
- 슬링
속성 공격 특화 슬링으로, 직접 맞췄을 때 가장 높은 속성효과를 준다. 지면에 착탄할 경우 일정 시간동안 범위 내에 낮은 효과의 속성공격을 가한다. 슬링 자체에는 별 대미지가 없으므로 강력한 기계와 싸울 경우 로프캐스터로 포박한 후 슬링으로 얼리는 게 꽤 효율적이다. (전투 활이나 래틀러는 자체 대미지 탓에 로프캐스터의 포박이 빨리 풀리므로)
- 폭발 슬링
폭발 공격을 특화 무기로, 고화력의 데미지를 그대로 박아넣는다. 용도에 따라서 종류가 갈리는데, 점착 폭탄의 경우 대형 기계에 여러개를 붙인 후 접착 폭탄을 공격으로 터뜨려 대량의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으며(착탄 전에는 대미지가 없으므로, 역시 로프캐스터로 포박 후 왕창 붙일 수 있다), 근접 폭탄은 지뢰처럼 붙여서 활용할 수 있다. 초반부터 샤드를 좀 모았다면 녹색 등급인 폭발 슬링을 얻을 수 있는데 필히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점착폭탄도 강력하지만 일반 폭탄으로도 폭딜을 가할 수 있기에 맷집 좋은 적들도 쉽게 녹일 수 있으며, 덤으로 부파도 손쉬워지므로 상당히 편해진다.
3.5. 라이플[편집]
고대 문명으로 회귀한 세상에서 왠 라이플인가 싶겠지만 정확히는 탄창 개념을 가진 무기들을 총칭하는 것들을 말한다. 이 무기들은 활이나 슬링, 캐스터와 달리 단발이 아닌 반자동 내지는 연사가 가능한 무기로 일정량을 연사할 수 있지만 다 떨어지면 R1키로 장전해 재보급해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라이플형 무기 중 일반급은 래틀러밖에 없고 그나마 네임드로는 테어블라스트밖에 없었지만, 프로즌 와일드 DLC의 등장으로 세 종류의 속성형 라이플(?)이 등장했다.[26] 보면 알겠지만 실탄류는 래틀러만 있고 남은 네 가지 네임드 라이플은 전부 각 속성 무기화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래틀러를 제외한 네 종 모두 특정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보상으로 들어오고, 이후에야 상인에게 구매가 가능하단 것도 특징.
- 래틀러: 유일한 일반형 라이플 무기. 현대의 석궁과 비슷해 보이지만 고대 시대의 SMG와 같은 물건으로, 정밀도가 매우 낮은 대신 무서운 속도로 5연사를 갈기는 물건이다. 한 번 장전시 5연사를 5번 쏠 수 있는 만큼 장전되며, 장전속도가 빠른 덕에 말 그대로 전용 화살인 볼트를 흩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꺼번에 발사되는 만큼 볼트 보유량 및 제작량이 많고 단가도 일반 화살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싸게 만들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연사력을 위해 희생된 눈물나는 데미지. 문제는 이게 일반 데미지만 낮으면 전투활과 마찬가지로 속성전에서도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속성 데미지도 5밖에 안나오다보니 유효한 기계류가 매우 제한된다. 코일로 데미지나 속성을 올리려고 해도 코일은 절대치가 오르는 식이 아니라 %가 오르는 식인지라 기본 능력치가 후달리는 래틀러로서는 보라색 등급 코일을 끼워봤자 10을 넘길까 말까한 정도다.(...) 이 탓에 연사력 덕에 속성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보여도 스코처같은 대형급 만렙기계에게 수없이 갈겨야 먹히는 수준이므로 속성효과를 보고 싶다면 슬링이나 화살, 혹은 DLC무기로 전환하는 게 더 빠르다. 결국 이 무기의 용도는 바로 잡몹 처리. 와처나 초식동물, 헤드샷을 먹이면 바로 뻗는 인간형 적에게 이 무기를 갈기면 얼마 안가 바로 시체로 전환되는 기계와 인간들을 볼 수 있다. 자체 내구력이 낮고 헤드샷이 유효한 만큼 의외로 딜이 잘 먹히는 편.물론 이쪽도 그냥 활쏴서 잡는게 이득인 건 함정.[27] 초반에 활을 잘 못쏘겠다면 이 무기를 주력으로 쓰면서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위력보다는 그 히트수를 살려 상태이상을 걸 때 진가를 발휘한다. 사냥꾼 활의 지근거리 버전 정도. 현실의 샷건과는 다르게 볼트를 넓은 범위에 뿌려 인간형 적을 제압하는 것보다는 그 넓게 뿌려진 볼트를 전부 맞을 정도로 덩치가 있는 기계들을 상대할 때 적합한 무기이다.
- 테어블래스터
다만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테어블라스트와 달리 음파를 직접 쏘는 무기인지라 샷건처럼 원거리에서는 딜이 약하거나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부파 외에는 달리 화력이 없는데 유니크 무기라고 탄종이 하나밖에 제공되지 않아 활용성이 좀 떨어진다. 무엇보다도 코일 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별도 강화조차 불가능한데다, 자체 데미지가 전무하므로 부파 속성만 올릴 수 있는지라 있어봤자 큰 도움조차 되지 않는다. 그나마 핸들링 수치나 부파 데미지라도 올릴수는 있겠지 마지막으로 이 무기는 대형적 1명에게 특화되어있단 점이다. 기본적으로 부파로 먹고 사는 무기인지라 느리고 육중한 중장갑형에게는 탁월해도 경장갑형이나 날렵한 적, 특히 비행형에게는 힘을 못 쓰는 등 케바케가 매우 강하다. 그 탓에 부파 가능한 부위로 도배된 셀-워커나 썬더죠같은 경우엔 벗겨먹어서 가지고 놀 수 있지만 반대로 랜스혼이나 브로드헤드같이 무리도 몰려들거나 은신해서 승부를 보는 스토커, 글린트호크나 스톰버드 등에게는 힘을 전혀 못쓰는 걸 볼 수 있다.
사이드 퀘스트 중 'HUNTER BLIND'[29]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본래는 상점에서 구매를 할 수 없었지만 1.3패치로 무기 해금 후 4티어 상인에게서 약간의 샤드에 썬더죠 심장 1개로 살 수 있게 되었다.(획득 및 시연 영상) 여담으로 이쪽도 원래는 오세람제인지 오세람 반란군의 수장인 데르바알 또한 이걸 들고 덤벼든다. 피격당할 경우 약간의 스턴을 먹고 쓰러지므로 그냥 먼거리에서 슬링질로 열심히 패주면 해결.
* 스톰슬링어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 대형 웨락의 주술사인 오레아의 무기로, 전격 속성의 에너지 볼트를 발사하는 지팡이. 오레아와의 대면 후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고, 이후 블루글림 상인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전격 볼트를 쏘는 만큼 전격 속성 데미지가 꽤 있지만 사실 이쪽은 장식이고 진가는 강력한 떡데미지. 발당 노멀 기준 85를 갈기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일반 버전은 파란색 등급임에도 코일 슬롯이 1개밖에 없어 강화도 애매하고, 재장전까지 최대 5발만 쏠 수 있는지라 주력으로 써먹기 애매한 물건.
바르가에게 스톰버드를 잡아 스톰버드 발톱을 주면 강화버전을 얻을 수 있는데, 이후에 바누크 상인에게서 비싼 값에 강화버전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부터 진가가 발휘된다. 강화 이전에도 전격과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가는 꽤 좋은 물건이지만 데미지가 좀 애매한 물건이였다면, 이쪽은 두 배의 떡데미지가 들어가는데다 장전 발 수도 5개에서 20개로 4배나 오르고, 심지어 이건 쏘면 쏠수록 연발 속도가 불어날 뿐만 아니라 5발째까지 데미지가 증폭된다. 기본데미지도 폭발 슬링과 맞먹는 150이라서 여기까지 가면 사실상 지팡이에 탈을 쓴 에너지 어썰트 라이플이 된다. 거기에 코일도 2개를 끼울 수 있어 커스텀의 바리에이션도 늘어난 건 덤. 다만 아래의 두 물건과 달리 스톰볼트가 강화되는 거라 탄종이 1개밖에 없다.
문제는 자체 단점이 너무 강력한지라 주력으로 써먹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위의 글만 보면 개사기 무장이 따로 없지만, 5발 이상 연발하게 되면 자기가 감전되더니(...) 9발까지 쏘면 쏴지는 게 아니라 터지면서 빈사까지 체력이 닳게 된다.(...) 심지어 이게 만렙 기준에서 빈사까지 가므로 레벨이 낮은 상태라면 안 봐도 비디오.(...) 이런 상황에서 기계들에게까지 포위되면 바로 드러눕는 에일로이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이건 코일로 강화할 수 있는 게 전격데미지밖에 없어서 코일 효율도 좀 나쁜 편이다. 대신 보조무기로 한방에 떡뎀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다섯발을 쏘자 마자 주력 무기로 바꿔서 쏘고 다시 바꾸는 식의 보조적인 화력으로는 상당한 물건.
* 아이스레일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 대형 웨락의 족장인 아라타크의 무기로, 냉동 속성을 흩뿌리는 냉동방사기다. 아라타크와의 족장대회에서 승리하면 족장이 됨과 동시에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고, 이후 블루글림 상인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냉각수를 대량으로 사용해서 전방에 냉기를 사출하는 방식이라 냉각수가 장난아니게 들어가는 대신,[30] 강력한 냉각공격을 초단위로 뿜어내는 무기. 스톰슬링어와 달리 이쪽은 데미지가 전무해서 냉동 데미지로만 승부를 봐야하고 그 데미도 일반 슬링하고 똑같은데다, 근접해서 써야 유효한 무기인지라 상당히 애매하다. 대신 지속 방사형이다보니 냉기 약점인 기계에게 쓰면 삽시간에 얼기는 한다. 물론 이쪽도 진가는 강화한 이후부터.
바르가에게 썬더죠를 잡아 썬더죠 아랫턱을 주면 강화버전을 얻을 수 있는데, 스톰슬링어와 달리 이쪽은 별도의 탄종이 추가된다. 그런데 이게 발사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서 고드름을 사출하는 식으로 발사된다. 정확히는 레일 중앙[31]에 충전 시 고드름이 서서히 생성되면서 사출 시 떡뎀을 가하는 식. 무서운 건 그냥 고드름인 주제에 냉기 데미지가 약간 줄어든 대신 일반 데미지를 노멀 기준 300을 때려박는다는 것이다.(...)[32] 거기에 정밀도가 샤프샷 저리가라이고 탄속도 히트 스캔 수준이라 에임만 맞으면 초장거리 저격도 가능한 사실상 레일건 방식의 대구경 저격총이 된다. 여기에 코일을 전부 데미지로 박아넣으면 600 가량의 데미지도 기대할 수 있어서[33] 초반에 선딜 먹이는 용도로는 최적이다.
문제는 이쪽도 자체 단점이 너무 강력한지라 주력으로 써먹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위의 글만 보면 개사기 무장이 따로 없지만, 우선 풀충전이 아니면 발사가 불가능하다. 최소한 샤프샷도 충전이 덜 되면 정밀도가 떨어질지언정 발사 자체가 안되는 건 아니란 걸 생각하면 최악의 단점. 거기에 충전도 빠르게 되는 게 아니라 최소 5초는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이 때 피격되거나 모종의 이유로 충전이 캔슬되면 처음부터 다시 충전해야 한다.(...) + 저격 무기의 특성상 호라이즌 제로 던의 사격 보정조차 없어서 적이 마구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면 집중상태에서도 헛방나기가 쉬워진다. 난전에서는 사실상 의미가 사라지는 무장. 마지막으로 정신나간 가격이 이 무기를 보조무기로만 쓰게 만들게 된다. 물론 냉동방사탄도 냉각수를 12개나 먹는 무서운 물건이지만 이쪽은 3발 충전하는데 냉각수 20개에 샤드 100개가 소모된다. 냉각수를 자체 수급한다고 해도 발당 샤드 30, 냉각수 보급시 60 이상의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말 그대로 금값의 탄이다보니 샤드 보유량이 적은 초중반에는 엄두도 낼 수 없고 후반에서도 이걸 주력으로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 이 탓에 대형종에게 선딜을 몇 방 먹이고 시작하는 식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 포지파이어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 절개 도적단의 수장인 올그룬드의 무기로, 화염 속성을 흩뿌리는 화염방사기다. 올그룬드 사살 시 얻을 수 있는데, 올그룬드가 오세람인지라 기계에서 루팅한 스크래퍼 레이더를 단 정찰병이 등장하고, 올그룬드 스스로도 포지파이어를 무장했는데, 강화도 안 한 주제에 화염 버스터 탄을 주류로 써서 화염 내성을 두르고 승부를 해도 자체 떡뎀으로 떡실신당하기도 쉽다. 원래는 바르가가 올그룬드의 의뢰를 받고 만들고 있었던 물건으로, 어느 정도 완성되자 올그룬드가 거래를 파기하고 도적단과 함께 들이닥쳐 강탈해 써먹고 있다.[34] 아이스레일과 마찬가지로 기본형은 화염방사로 화염데미지만 줄창 들어가는 식이다. 이쪽도 똑같이 블레이즈가 대량 소모되는 건 덤.
바르가에게 불 벨로우벡 코(노즐)를 주면 강화버전을 얻을 수 있는데, 아이스레일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화염 버스터[35]란 별도의 탄종이 추가되어 그냥 화염 방사기에서 화염 유탄발사기가 된다. 한 번 장전시 3발을 연달아 쏠 수 있지만 스톰슬링어와 달리 자체 데미지가 전무한 대신 아이스레일만큼 느려터지진 않았지만 선딜이 존재한다. 노멀 기준 폭발 슬링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데미지인 180이 나오지만 +로 화염 데미지가 100이 들어가므로 화염 약점인 적에게는 상당한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정신나간 자가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톰슬링어나, 정신나간 선딜을 자랑하는 아이스레일과 달리 이쪽은 디메리트가 꽤 적어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DLC에서는 활용이 힘들지만 본편의 채리오트 기계들이 화염에 취약한지라[36] 그나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물론 지근거리에서 사용하면 자가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뭐 그건 폭발 속성 무기가 전부 공유하는지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거기에 곡사가 심한 폭발 슬링이나 두 번 쏴야 성립되는 트립캐스터와 달리 이쪽도 곡사지만 거의 직사에 가깝게 쏠 수 있어서 에임이 좀 더 쉽다. 더군다나 화염 버스터로 붙은 불은 에일로이에게 데미지를 안 주므로 오히려 안전한 축에 속한다.
문제는 이쪽도 단점이 넘사벽이라 보조무기 이상의 화력을 넣기가 힘들다. 화염방사야 근접해야만 유효하므로 단점이 명확하하지만 이쪽은 아이스레일도 공유하는 약점이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화염 버스터로 선딜이 존재하는 건 그렇다 치지만 한 번 장전 시 세 발만 장전돼서 연속으로 딜을 먹이는 게 힘들다. 다른 게임의 연발 유탄발사기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효용성이 떨어지는 편. 거기에 최대 장탄 사이즈가 12개밖에 안돼서 자주 보충해줘야 한다. 여기서 핵심적인 문제가 발생하는데 화염 버스터는 메탈번을 먹는데다 공통적으로 블레이즈가 20개가 들어간다. 물론 스톰슬링어도 점화기를 그 이상 소모하고 아이스레일도 마찬가지를 공유하지만, 특히 포지파이어는 자원난에 빠지기가 매우 쉽다. 각 속성에만 쓰이는 점화기와 냉각수와 달리 이쪽은 화염 속성과 폭발 속성 모두에게 쓰이는 재료인지라 특히 자원이 동나는 속도가 빠르다. 화염버스터는 저렇게 20개를 소모해봤자 만들어지는 탄이 3발밖에 안되는데, 폭발 슬링이 3개 제작 시 블레이즈가 10개도 소모되지 않는 다는 걸 감안하면 블레이즈를 퍼먹는 하마나 다름없다. 요약하자면 이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순간 화염 속성과 폭발속성이 주류인 다른 무기는 자연스럽게 봉인되게 된다. 사실 화염속성을 빼면 접착 폭탄과 데미지가 엇비슷하다보니 떡뎀만 본다면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화염 속성은 사냥꾼 활에 불 코일만 덕지덕지 발라도 유효하므로 동시에 때려박아야하고 전면전 위주로 가는 채리오트 기계전이 아니면 쓰임새가 거의 없어진다.
3.6. 유니크 무기[편집]
일반적인 상점에서는 사는 것이 불가능하고, 사이드 퀘스트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자 하나씩밖에 얻을 수 없는 희귀 무기들. 해금 후 구매 가능해지는 라이플류 무기와 달리 이쪽은 한 번 구매하거나 얻으면 끝이다. 전반적으로 동급의 무기들보다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무기들로 대부분이 주무기인 활로 구성되어있다.
- 특전 활
컴플리트 에디션에서만 얻을 수 있는 티어 2등급짜리 사냥꾼 활 3종이 추가되었다. 초반부터 얻을 수 있지만 티어가 2등급밖에 안되다보니 결국 고티어 화살이 나오게 되면 버려지는 비운의 물건. 일종의 유니크 무기로 카르자의 강력한 활, 바눅의 컬링 활, 노라의 저격 활이 추가된다. 초반이라고는 해도 추구자가 되어 어머니의 품 너머의 상인에게서만 얻을 수 있기에 바로 써먹기도 힘든 물건. 정말로 근소하게 성능이 좋은 수준이라 애매한 물건.[37]
카르자나 바누크의 경우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는 별도 토큰을 주고 구매하는 대신 어떤 상인에게서도 바로 구매가 가능한 반면 컴플리트 에디션에서는 토큰은 별도의 자원박스를 구매하는 걸로 대체하고 무료로 구매 가능한 대신 위에 서술한 것처럼 어머니의 품 너머의 상인에게서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노라의 저격 활 만큼은 프리오더 코드를 PS4 스토어에 입력해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덤으로 이 세 무기에 대응되는 아머도 같이 증정된다.
- 오두막 무기
카르자의 사냥꾼들의 총본산인 사냥꾼의 오두막에서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카르자 정식 보급 무기인 전투 활, 로프캐스터, 폭발 슬링만 제공된다. 사실상 그림자 무기의 강화판으로, 무기의 세세한 수치가 그림자 무기를 아주 약간 상회하며 (예를 들어 그림자 전투 활은 조작성 50, 전기와 빙결이 25, 오염이 50이지만 오두막집 전투 활은 조작성 50, 전기와 빙결이 30, 오염이 60인 식이다. 로프캐스터와 폭발 슬링은 조작성만 강화되어 있다. #참고) 외형이 좀 더 화려한 것 뺴면 큰 차이는 없다. 다만 호라이즌 제로 던의 무기 강화는 코일을 박아넣는 형식인데, 무기 본래의 스펙을 퍼센테이지로 올리는 방식이라 최종적인 강화치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특히 전투 활) 획득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전역에 퍼져있는 다섯 군데의 사냥터에서 터지기에게 말을 걸어 각각 세 개의 시험, 총 15개의 시험을 모조리 통과하여 태양의 문장을 전부 획득해 사냥꾼의 오두막에서 인증을 받아야 얻을 수 있다.(사냥터 위치와 무기 시연 영상)[38]
새게임+로 시작할 경우 오두막 무기 종류도 숙련 버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오두막 전투활 숙련의 경우 최종적으로 코일 4개를 박을 수 있으므로 높은 연사성과 공격범위를 통해 중거리에서의 상태이상을 책임지는 수준이 된다.
새게임+로 시작할 경우 오두막 무기 종류도 숙련 버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오두막 전투활 숙련의 경우 최종적으로 코일 4개를 박을 수 있으므로 높은 연사성과 공격범위를 통해 중거리에서의 상태이상을 책임지는 수준이 된다.
- 바누크제 활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해금되는 지역인 절개에서 구매 가능한 바누크제 활 3종. 블루글림 상인에게서 각각 16개의 블루글림을 지불해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블루글림은 절개 필드 외에도 메리디언의 상자 상인이나 사이드퀘스트로 모아야 하는데 이렇게 전부 모아야 모든 블루글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서 바누크 특제 아머를 전부 구매하는 데 썻다면 못모을 수도 있다.
각각 사냥꾼 활, 전투 활, 샤프샷 활에 해당하는 바누크 스트라이커, 바누크 챔피언 활, 바누크 파워샷 활로 나뉘는데, 전반적인 성능은 일반 그림자 카르자 활과 유사하다. 탄종 전부 사용 가능하며, 코일도 3개를 꽂을 수 있는 등의 요소도 동일. 그러나 이 활의 진가는 시위를 더 당김으로서[39]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데 있다. 대략 1.5~2배 가량의 화력으로 늘어나는데, 이게 일반 데미지 뿐만 아니라 속성 데미지도 크게 늘어나서 속성효과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탓에 핸들링 수치와 회전율은 일반 활보다 더 낮지만 후반전에서 찬밥신세되는 사냥꾼 활의 일반 화살로도 딜을 어느 정도 먹일 수 있는 정도까지 상승하게 된다. 아예 바누크 파워샷 활에 데미지 코일로 떡칠을 해놓으면 지정사수소총 대신 진짜 저격총을 다루는 맛이 날 정도. 이쪽도 마찬가지로 새 게임 +시 숙련 버전을 얻을 수 있다.
각각 사냥꾼 활, 전투 활, 샤프샷 활에 해당하는 바누크 스트라이커, 바누크 챔피언 활, 바누크 파워샷 활로 나뉘는데, 전반적인 성능은 일반 그림자 카르자 활과 유사하다. 탄종 전부 사용 가능하며, 코일도 3개를 꽂을 수 있는 등의 요소도 동일. 그러나 이 활의 진가는 시위를 더 당김으로서[39]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데 있다. 대략 1.5~2배 가량의 화력으로 늘어나는데, 이게 일반 데미지 뿐만 아니라 속성 데미지도 크게 늘어나서 속성효과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탓에 핸들링 수치와 회전율은 일반 활보다 더 낮지만 후반전에서 찬밥신세되는 사냥꾼 활의 일반 화살로도 딜을 어느 정도 먹일 수 있는 정도까지 상승하게 된다. 아예 바누크 파워샷 활에 데미지 코일로 떡칠을 해놓으면 지정사수소총 대신 진짜 저격총을 다루는 맛이 날 정도. 이쪽도 마찬가지로 새 게임 +시 숙련 버전을 얻을 수 있다.
3.7. 함정[편집]
트립와이어와 비슷한 물건으로, 트립와이어가 걸려야 작동하는 것처럼 이쪽은 근처에 접근하면 터지는 방식이 존재한다. 다만 사이즈가 장난아니라서 써먹기가 애매한 물건. 예외적으로 충격 폭발은 데미지 방식이라 C4처럼 사용할 수 있다.
3.8. 임시 무기[편집]
본작의 기본 무기는 화살과 함정이 전부이지만, 예외적으로 한 번 세계가 멸망했던 미래세계가 배경이다 보니 고대 시대 컨셉이면서 화기(총기류)가 등장한다. 다만 고대 문명으로 회귀하다보니 자체적으로 생산할 기술력이 있는 것이 아닌 로스트 테크놀러지인 경우가 절반이라, 기계에게서 어거지로 뜯어낸 것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썬더죠를 사냥할 때 떨구는 원반 투척기를 주워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적인 일식단은 데스브링어의 크고 아름다운 기관총을 뜯어내 사용하는 놈들도 있다. 이러한 적 개체를 사살하거나 기계의 부품을 파괴할 경우, 에일로이도 총기에 든 탄약만큼 그 화기를 들어 사격할 수 있다. 또한 당연하게도 화기의 위력이 결코 약한 것이 아닌지라 체력이 어마어마한 적들을 죽이는데에 꽤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예 자체생산을 못하는 건 아니라 원시적인 구성이라도 자체 중화기를 만들어 들고 다니기도 한다.
이 임시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약점 부위를 공략하면 일반 화살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는데, 임시 화기를 사용할 시 기동성이 매우 떨어진다.[40]인간을 상대로 하면 상대가 공격하기 전에 왠만하면 죽일 수 있지만, 데스브링어의 경우 피하지도 못하고 급사할 확률이 높다.
- 원반 발사기: 썬더죠의 원반 발사기를 부파하면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미사일 런처나 다름없는 물건. 래비저 캐논과 달리 썬더죠는 원반 발사기를 2기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최대 16발까지 사용해볼 수 있다. 다만 썬더죠가 사용하는 방식인 레이저 투사 후 스스로 날아가 자폭하는 방식이 아니라 원반 자체를 날리는 방식으로 바뀌어 정밀 저격도 가능하나 투사체 속도가 느려 원거리에서는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도 데미지가 데미지인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원반 24(12x2)발로 썬더죠를 손쉽게 끝내버리자 개당 12발에서 8발로 너프먹었다. 추가로 데미지도 살짝 낮아져 이제 썬더죠 끝장내기는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한 무기.[41]
- 데스브링어 건: 일식단이 간간히 들고 다니는 무기로, 가장 초반에 써볼 수 있는 임시 무기. 그 정체는 데스브링어의 기관포 부분으로 파괴 시 사용할 수 있다. 작동불능의 데스브링어에서 뜯어온게 많은 모양인지 일식단이 자주 들고 다닌다. 덕분에 데스브링어가 작중에서 그닥 등장하지 못함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꽤 많다. 일단 화력은 미래의 기관총답게 더럽게 강력한 편으로 일반 인간형 적들은 두어 발에 처리 가능하며 중장병도 너덧 발이면 죽일 수 있다. 아머만 떨어져 나갔다면 기계에게도 대미지가 훌륭하게 들어가는 지라 일식단의 기지를 털때 데스브링어 건을 얻고는 커럽터나 오염된 기계들을 상대로 난사해대면 대여섯 발 맞고 금방 뻗어버리는 커럽터를 볼 수 있을 정도. 획득 시 탄약량도 적은 편이 아니고 원거리 집탄도도 적게 떨어지기에 이걸 들고서 막 갈기다보면 총기의 우월함과 함께 여자 람보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 래비저 캐논: 데스브링어 건과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기관포로 래비저를 부위파괴하여 얻을 수 있다. 현대의 기관총과 비슷한 데스브링어 건과는 달리 푸른색 궤적을 그리는 탄환을 발사하며 형태도 좀 더 미래스럽다. 화력 자체는 데스브링어 건과 큰 차이가 없으며 장탄수도 조금 더 많기에 상위호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래비저를 잡아야한다는 점 때문에 루팅면에서는 데스브링어 건에 밀린다. 그리고 연사력도 데스브링어 건보다 좀 더 높은데 이 때문에 장탄수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체감상 데스브링어 건보다 탄환이 금방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도 일단 손에 넣기만 하면 데스브링어 건 못지 않은 위력을 보여준다.
- 오세람 캐논: 임시 무기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임시무기와 달리 내장 탄약이 없어 지속적으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탄환이 되는 슬링샷 폭탄 저장고 근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기동성도 다른 임시 무기중에서도 제일 느리고, 저장고가 없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이벤트 무기지만 어떠한 기계도 버틸수없는 흉악한 화력을 볼 수 있다. 충전은 최대 6발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만큼의 슬링샷 폭탄을 전방에 한꺼번에 사출하는 방식이라 전부 직격하면 데스브링어도 금방 고철덩어리가 되는 걸 볼 수 있다. 원시적인 작중 기본무기들과 현대적인 임시무기들에 비해 상당히 미래적인 무기인데 작동메커니즘이 사실상 레일건이다. 장전시 후방의 흡입구에 전기장으로 탄환을 유도하고 이를 다시 전기장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다.[42] 참고로 이 오세람 캐논은 아바드의 아버지인 전 태양왕을 끌어내릴 때 성벽을 파괴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하는데 게임상의 막강한 화력을 보면 납득이 간다. 여담이지만 탄환을 충전할때 날라오는 슬링샷 폭탄의 갯수는 7발이 날아 들어온다..
- 파이어 스피터: 도적단들의 요새에서 중화기병이 든 무기로 큰 자루에 화살 여러개를 담은 모습이다. 이런 투박한 겉모습과는 달리 조그만 불화살들을 다발로 발사하는데 끝에 폭죽이 달려 있어 맞은 후 바로 터지지 않고 1~2초의 딜레이를 둔 후에 터진다. 중화기 중 기동력은 가장 나은 편이며 딜레이 때문에 약간 사용은 어려울 수 있으나 인간형 적들을 상대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다만 소탕할 도적단이 규모가 좀 크다면 30발이라는 장탄수가 부족할 수 있으니 주의. 도적단 잡고 땡하는 용도라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소~중형 기계 또한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 파이어 스트라이커: 마찬가지로 도적단들이 간간히 들고 다니는 무기로 신기전과 비슷하게 생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파이어 스피터의 상위호환. 위와 같이 폭죽 달린 불화살을 발사하는데 딜이 강력하다. 중화기 중 기동성 2위이며 파이어 스피터와 같이 딜레이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좀 있으나 그 압도적인 딜량 때문에 든 순간부터 인간 적들은 인생 종 쳤다고 봐야한다.[43] 난이도가 보통 수준이라면 도적단주제에 불 벨로우벡도 사냥하는 기염을 보여준다.(...) 심지어 소형 병기도 이걸로 몇 방 먹이면 골로가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하므로 참고.
- 지뢰 발사기: DLC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중화기. 스코처의 등에서 분리하거나 몇몇 군데에 눈으로 덮혀 있으므로 발굴해 쓸 수 있다.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 이유인 즉슨 사거리도 짧고 깔아두고 밟길 기다리는 식으로 공격할 시 상대하는 적이 다 피해가면 열불 난다. 다행히 데미지도 좋은 편이고 3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에 연사력도 준수하다. 결정적으로 굳이 깔지 않아도 맞추는 방식으로 딜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련만 된다면 DLC 지역을 좀 더 든든하게 다닐 수 있다. 다만 당연히 지뢰이기 때문에 자신이 깔아둔 거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
4. 아머[편집]
한번 문명이 멸망하고 다시 시작된 고대 시대다보니 아머의 종류도 다양해 어떤 아머를 고르냐에 따라서 방어 능력에 차이가 난다. 각 부족마다 전용 아머가 따로 존재하며 특수 아머도 존재한다.
4.1. 노라[편집]
- 노라 생존자
- 노라 무음 사냥꾼
- 노라 수호자
4.2. 카르자[편집]
- 카르자 비단
메리디언의 비단으로 만들어진 옷으로, 기본 효과는 없으나, 개조품을 최대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기에 개조가 용이하다.
그러나 메인 퀘스트 후반까지 진행하다 보면 상위호환으로 그림자 충신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홀딱 반한 게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복장.
그러나 메인 퀘스트 후반까지 진행하다 보면 상위호환으로 그림자 충신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홀딱 반한 게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복장.
- 카르자 문장
카르자 귀족 및 엘리트 사냥꾼들이 입는 그림자 아머로, 식물 기름에 담겨진 가죽에 의해 불에 저항성을 지니게 되었다.
- 그림자 충신
4.3. 오세람[편집]
- 오세람 용접공
- 오세람 화살 파괴자
4.4. 바누크[편집]
- 바누크 얼음 사냥꾼
북쪽 산맥의 가혹한 환경게 맞게 냉기 방어에 특화된 의복. 냉기딜 특유의 혈압상승을 느낀다면 추천.
- 바누크 질병 포식자 고대 기계의 기름에 담가둔 천과 와이어로 만든 옷으로, 바누크의 샤먼의 힘으로 오염속성에게서 보호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그게 가능해???
4.5. 고대 아머[편집]
Shield-Weaver(실드위버)라는 이름의 시크릿 아머로, 일반 상인에게서 구매 및 판매할 수 없는 초 희귀 아머. 본작에서는 멀쩡한 게[44] 딱 하나 거치되어 등장하는데, 멸망 전에 시험중이던 미 해병대의 최신식 군용 강화복이다.[45] 그만큼 얻는 방법도 까다롭고 성능 또한 사기 수준인데, 무려 방어막을 전개해 일정량의 피해를 완전 무시한다.[46] 심지어 이건 속성 데미지도 막아주므로 상당히 짜증났던 속성 도트뎀도 쉴드가 대신 맞아주기에 깡으로 버티기가 용이해졌다. 착용시 체력바에 파란색 바가 덧씌워져 남은 실드의 잔량을 알 수 있다.
다만 실드라고는 해도, 근본적으로는 추가적인 체력과 비슷한 메커니즘인지라 연달아 맞게 되면 쉴드가 다 사라지고[47] 그 이후에도 피격당하면 그때 부터는 체력이 닳게된다. 그러나 전투 중에도 금방 다시 재생하므로 자동적으로 대가 없이 회복되는 추가체력을 부가해주는 갑주라 봐야한다. 거기에 쉴드는 데미지만 막고 넉백이나 스턴까지는 못막아주므로 넉백에 밀려 다굴 당하거나 넉백으로 낙사당할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추가로
고대 아머를 얻기 위해서는 전역에 퍼진 동력 전지를 5개 모아야 하는데,[48] 동력 전지를 얻는 장소는 대부분 메인 시나리오에서 특정 퀘스트의 마지막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아직 메인 퀘스트가 진행중이라면 동력 전지 공략을 보다가 스포일러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새게임+를 하지 않는 한 메인 시나리오 극후반 이전에는 만질 수 없는 옷이니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쪽이 현명하다.(동력 전지 위치 및 얻는 장소 영상) [위치스포] [49][사실]
아머 자체가 습득 이전까진 전신을 가리는 미래형 강화복[50]이지만 작중 배경에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에일로이가 강화복이란 걸 어떻게 쓰는건지 몰랐던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방어막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세모난 부품 등 쓸만한 부품만 뜯어서 노라 용사 복장에 갖다 박는 마개조를 해서 습득 후 착용하면 작중 배경에 맞도록 원시스럽다(...).
프로즌 와일드 DLC 트레일러에서 고대 아머를 입은 에일로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이번 DLC에선 만랩 컨텐츠용 방어구를 입고 기계를 편하게 학살하는 꼴을 보기 싫었던 모양인지 충격파를 내뿜어서 쉴드 위버를 무력화하는 제어탑이란 기계가 등장한다. 해당 탑이 보라색 에너지 파가 퍼질 때 마다 쉴드 위버의 방어막이 모조리 꺼저버리기 때문에 신속하게 무력화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제어탑이 문제가 아니라[52] 신규 등장하는 스코처나 프로스트 & 파이어 클로 3종이 쉴드 위버만 믿고 덤비면 훅 가버리는 미친 딜량을 자랑해서 크게 도움이 안된다. 심지어 보통 난이도로 해도 이 놈들 평타가 쉴드 게이지 80%를 날려버리므로 한 방 버티는 게 다다. 그래도 실드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실드만 날아가고 체력 피해는 받지 않으므로 치고빠지기로 실드가 회복될 시간을 벌면 체력을 오롯이 보존할 수 있어 다른 복장들에 비해 훨씬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뭐 한 방에 게이지 몇십 퍼가 나가든 간에 일단 전투중에도 5초면 완전회복되는 실드의 가치는 다른 아머들이 쉽게 범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후속작 시점에서는 동력이 고갈되어 방어막 기능을 잃게 된다.[53] 처음 시작할 때 에일로이가 입고 있는 옷에 특유의 세모 부품이 장식처럼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 소모/수집 아이템[편집]
게임 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용이나 강화용 외에도 도전과제 해금용으로 수집할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5.1. 소모재[편집]
- 체력 포션
수렵이 필수사항인 이유.
- 저항 포션
각종 속성을 일시적으로 면역으로 만들어주는 포션. 부파 외의 4종류의 저항 포션이 존재한다.
- 빠른 이동 팩
캠프 파이어나 다른 마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 스크롤과 같은 물건이다.(...) 때문에 이동에 제한이 있지만, 중후반부에는 카르자에 가면 싼 값에 무제한 빠른 이동 팩을 판매하는 상인이 있어 이 상인에게 해당 아이템을 구매하면 빠른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해당 영상)
5.2. 탄종[편집]
- 돌멩이
흔하게 주워서 쓸 수 있는 돌로, 데미지를 줄 수는 없지만 주의를 돌리는 데는 효과적. 구매 시 5개당 금속 샤드5, 와이어1.
- 사냥꾼 활
- 전투 활
- 샤프샷 활
- 래틀러
- 트립캐스터
- 로프캐스터
- 슬링
- 폭발 슬링
- 테어블래스터 충전기
5.3. 개조품[편집]
무기와 아머[55]를 강화하는 물건으로, 루팅이나 랜덤 상자 구매로 수집할 수 있다. 크게 속성별로 공방을 올려주는데, 희귀등급부터 주어진다. 희귀도가 높을 수록 상승%가 높고 본 속성 외에[56] 부차적인 속성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서 후반부에는 매우 희귀 등급으로 도배하게 된다. 다만 땜장이 스킬을 얻기 전까지는 한 번 장착한 개조품은 교체 시 파괴되므로 초반부터 좋은 개조품을 꼈다 피를 보기 쉽다. 거기에 무턱대고 사냥하다보면 개조품 가방이 꽉 차는 경우가 많아서 주기적으로 팔아주는 게 좋다. 오히려 고가치 잡템인 눈과 심장보다도 루팅율이 좋다보니 빨리빨리 차오르기 때문. 의외로 가격도 좋은 편이라 일반 희귀등급이라면 팔아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코일은 장착 시 아무 코일이나 막 박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속성을 보유한 무기와 코일끼리만 호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7] 예를 들어 오염속성 코일의 경우 오염 속성 활을 쏠 수 있는 전투활에만 적용 가능하고 나머지 무기에는 전혀 낄 수가 없다는 이야기. 대신 해당 코일의 능력치가 세 탄종 모두 포함되어있다면 해당 무기의 모든 탄종이 강화된다. 이렇다보니 오히려 무속성 탄을 쏘는 무기의 강화가 가장 쉽지만, 무속성 코일은 상승 %가 낮은 편. 때문에 보통 복수의 코일을 끼울 수 있다면 올라운드 속성으로 박아넣는 게 아니라 주력으로 쓰는 속성의 코일로 올인해서 쓰는 게 최선이다. 땜장이 스킬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 이유.
팁을 주자면 속성이고 뭐고 가장 딜량이 높은 개체부터 좋은 코일을 박아주는 것이 좋다. 절대값이 아닌 %로 증가되고, 중첩해서 계산되는 게 아니므로[58] 기본 데미지가 강력한 무기일수록 코일 혜택도 매우 강력해진다. 오히려 데미지가 매우 낮은 래틀러같은 무기는 올인해봤자 10 내외로 올리는 게 다이므로 성능이 낮더라도 복수의 값을 가진 코일을 박는 게 더 이득이다. 반면에 모든 탄종이 폭발 데미지로 고정되어있는 폭발 슬링의 경우 이 코일의 혜택이 어마무지한데, 맘만 먹으면 거의 2배에 가까운 성능까지 뽑아먹을 수 있다. 폭발 속성이라 기본 데미지량도 본편 무기 중에서도 고화력이므로 효과도 매우 상당하다.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는 유니크 개조품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개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해당 개조품은 판매나 분해가 불가능하며 십자의 링이 새로이 덧붙여져서 구분된다. 능력적으로 출중한데 세 개의 보라색 등급 개조품 성능이 하나로 합쳐진 성능을 자랑하므로 해당 무기에 맞게 박아넣으면 최대 효율을 자랑할 수 있다.
개조품 자체는 판매나 분해가 불가능한 것이 맞으나, 개조품을 장착한 장비는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무기를 팔때는 어떤 개조품이 장착되어있는지 필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5.4. 수집품 및 요소[편집]
각종 수집품들로, 해당 수집품을 모두 모으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밴티지, 바누크 조각상, 금속 꽃, 고대 그릇은 중 후반부 메리디언(태양의 도시) 에 있는 특수상인들에게서 동물 가죽과 같은 재료를 교환하여 4가지 수집품 위치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지도에 생기는 아이콘에 마크를 찍으면 지도 밖에서 보이는 아이콘은 수집품과 같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 밴티지: 바샤르 마티 라는 멸망전 세계의 공학자가 세계 종말의 날 투어라는 제목으로 세계 곳곳에 기록해둔 홀로그램과 오디오 기록. 인기 없는 프로젝트라 사실상 버려져 있었는데 멸망을 예감한 인류가 기록을 남기기 위한 타임캡슐로서 사용했다. 영상을 제외하면 개인적인 오디오 로그와 동시에 자신의 일대기를 적어놨는데 어차피 세상이 망할꺼니 영상을 제외하면 전부 개인적인 내용으로 채워버린듯하다. 지금은 흔적만 남은 잔해들이 인류의 문명이 융성했을 시기에는 어떤 풍경을 가지고 있었는지 볼 수 있다.
- 바누크 조각상: 바누크의 유물을 수집할 수 있는데, 바누크 특성상 북쪽 산지에 위치해 있다. 올라가는 길은 친절하게 벽화로 표시돼있다.(장소 영상)
- 동력 전지: 총 5가지의 고대 동력 전지가 존재하는데, 이걸 모아야 시크릿 아머를 얻을 수 있다.
- 금속 꽃: 꽃의 형태를 한 기계로, 사이드 퀘스트 아이템에 해당한다. 거대한 연꽃과 같이 생긴 기계인데, MARK 1~3까지 존재해 각 MARK 시리즈를 세트별로 모은 후 메리디언의 특수 상인에게 보상이 든 상자를 세트로 구매하는 식으로 보상이 제공된다. 특이하게 각 금속 꽃마다 시구가 적혀있으며 기계꽃을 만들어낸 존재가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DLC 프로즌 와일드를 적용하면 금속 꽃 및 시구의 유래에 대한 암시가 나온다. (샤이안과의 대화에서) 금속 꽃이 있는 곳은 꽃이 삼각형으로 피어 있다.(장소 영상)
- 그레이저 훈련 모형: 로스트의 집에도 있는 물건으로, 전부 파괴하면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있다.(장소 영상)
- 고대 그릇: 고대의 물건으로, 박스 안에 각종 아이템과 함께 있다. 사이드 퀘스트 아이템.(장소 영상) 참고로 이 고대 그릇의 정체는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바로 머그컵이다(...). 메리디언에서 고대 그릇을 모아오게 하는 상인의 묘사를 보면 확실하다.[59] 그 외에 유적에서 나오는 잡템 중에 고대의 ○○라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고대의 팔찌라는 아이템의 정체는 이것이며, 오래된 고리는 여성들이 주로 들고다니는 것
수백년 이상 가는 명품백, 오래된 이쑤시개는 어떤 도구의 잔해이다.
- 염료: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수집품. 바누크 특유의 벽화를 그리거나 옷에 색을 물들일 때 쓰이는 염료로, 옐로스톤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가득한 소금[60]이나 수정조각 같은 암석 등 3세트 9종의 염료가 여기저기 퍼져있다. 노래의 끝에서 벽화를 새로 그리고 있는 세쿨리라는 바누크인에게 가져다주면 세트당 하나의 보상으로 바꿔주는데, 전부 바꿔주면 기존 바누크의 벽화가 있던 곳에 에일로이의 노래가 새로이 그려지게 된다.[61]
- 동물상: 프로즌 와일드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수집품.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존재했던 야생동물의 동물상이다.
6. 상자[편집]
특이하게도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는 마치 소액결제
[1] 주로 약초나 고기류가 25개 제한이 붙으며, 요철목만 250개 제한이 붙는다. 나머지는 100개 내지는 50개 제한이 붙으므로 참고.[2] 대부분은 한 발에 절명하지만 멧돼지는 3방을 맞춰야 죽는다. 대신 멧돼지는 기습이 잘 먹히므로 작은 동물보다 멧돼지를 자주 잡게 될 것이다.[3] 대표적으로 그레이저나 스트라이더의 약점인 캐니스터가 있다.[4] 여담으로 어릴 적 에일로이가 가장 먼저 얻은 약초가 바로 이거다.[5] 판매 시 1샤드로 팔아치울 수 있다.[6] 맷집 문제가 아니라 일반기의 휘두르는 모션이 좌우밖에 없어서 사이즈가 작은 동물은 맞추지도 못하는 거다.(...)[7] 좀 고급스런 재료는 금속 조각 외에도 다른 재료를 요구한다.[8] 물론 그렇다고 약점공격을 자제할 필요는 없는 것이, 강타 보정이 없는 기본 무음 공격으로도 일격사시킬 수 있는 스트라이더와 브로드헤드가 블레이즈를 드랍하기도 하고 캐니스터가 직접 불타서 터지지 않았다면(즉 캐니스터가 2개 이상 있는 개체나 캐니스터에 불이 안 붙고 옆에서 유폭에 휘말려 쓰러진 개체들) 일단 드랍은 되므로 모자라면 서식지 근처의 모닥불에서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 가며 파밍하면 금새 모을 수 있다. 이는 아래의 냉각수(랜스혼)도 동일.[9] 그래도 샤프샷 3연발을 찍은 후 한두 방이면 가슴의 음파주머니가 터져서 광역딜 + 스턴이 뜨기 때문에 잡는 데 어렵진 않아 중반부터는 메탈번에 비하면 수급이 쉬운 편이다.[10] 오염과 관련된 기계는 매우 한정된 수만 있어서 사냥으로 얻기보단 상점에서 구입해서 쓰게 되므로 만약 사냥으로 메탈번을 얻었다면 절대 상점에 팔지말자 팔면 오히려 손해다.[11] 중간중간에 오염 몹 관련 퀘스트를 전부 해 주고 메리디안 첫 입장 시 오염 속성 사용이 가능한 전투 활을 구입하는 게 가능한데 이 때부터 오염 코일 도배하고 마음껏 쓰면서 필요하면 맵에 생기는 오염 구역 정화 퀘스트로 수급해 주면 된다.[12] 렌즈보다 심장의 레어도가 더 높다. 대신 대부분의 심장은 메리디안의 상인에게서 비싸게 구매 가능.[13] 특정 로봇에게는 적합한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 등의 창의적인 요소가 있다고 한다. 실제 인게임에서는 기계의 종류마다, 부위마다 속성 약점이 전부 다른데다 파괴 부위에 따라서 기계의 무기를 역이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 로프 캐스터를 통해 대형종을 포박하는 등, 공략 레퍼토리가 꽤나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14] 개발자 Q&A에 따르면 레벨이 높아지면 비행 로봇도 잡아서 타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해킹도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다른 효과가 나온다고. 그러나 실제 출시후 밝혀진 바로는 해킹 가능한 종류가 늘어나는 정도이며, 컨셉이 바뀌어 지상 로봇만 타고다닐 수 있다. 애시당초 비행형이 딱 2종밖에 안 나온다.[15]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고, 스킬 중에 밀리 공격 스킬을 올려서 간접적으로 공격력을 올리는 방법이 있고, 갓 성인이 된 시점에서 할 수 있는 'Mother’s Footsteps'(한글판에서는 '그녀 어머니의 발자취 속에' 돌아다니다보면 소크라는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와 자막이 나온다. 다가가서 말을 걸자.)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창의 데미지 부스트 퍽을 얻을 수 있다. 부상당한 사냥꾼(소크)이 아내 어깨 너머로 배운 지식으로 에일로이의 창을 강화시켜 준다(날을 간다고 표현). 뱀발로 해당 개조를 받으면 R2로 스트라이더가 일격사한다. 또 프로즌 와일드 dlc를 설치하면 창 전용 개조품이 등장하며 퀘스트를 통해 창에 개조품 슬롯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16] 그러나 이 무기는 게임 초반에서도 매우 찾기 힘든 물품이다. 애시당초 스토리서부타 카르자 사냥꾼 활을 요구하다보니...[17] 적에게 맞히면 딜레이 후 폭발하여 주변의 장갑을 다 날려버린다.[18] 기계 사냥후 블레이즈나 점화기 또는 냉각수를 채취 화살로 분리할 경우 아이템 갯수가 뻥튀기된다!! 이 화살의 최대 장점. 특히 썬더죠 같은 대형기계종을 잡는 경우 배 밑쪽의 냉각수 8개는 최소 40개 정도로 불어나고, 등쪽의 블레이즈와 꼬리부분 점화기도 마찬가지로 불릴 수 있다. 원반 발사기가 붙은 채로 사망했다면 원반 발사기도 떼어낼 수 있다. 사용법을 깨닫는다면 진짜 사냥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19] 아래 탄종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폭발 와이어 외에는 속성 효과를 부여하는 데 특화된 물건이라 별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감전 와이어는 사실상 필수 물건인 것이 이거에 걸린 기계는 일시적으로 그로기 상태에 돌입한다. 이게 은근히 긴 시간이라 안전하게 부파로 때려잡거나 다가가서 은신킬 혹은 크리티컬 히트가 가능하다보니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20] 속성 와이어와 폭발 와이어의 사용법이 좀 다른데, 속성 와이어는 어차피 하나, 해봤자 두 개만 건드려도 왠만하면 속성에 걸리기 때문에 적이 있는 지역을 두르는 형태로 설치하는 것이 좋고, 직접 타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후에 위치가 발각될 것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 폭발 와이어는 여러개를 설치 했을 때 건드리면 건드리는 데로 다단 히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밀집 지역에 최대한 깔아두고 적을 그 곳으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너무 밀집해서 설치할 경우 (트랩과 와이어를 합쳐 최대 15개) 먼저 설치한 것부터 사라지니 주의.[21] 최고 등급 데미지 개조를 그림자 트립 캐스터에 세 개 박아두고 폭발 와이어를 여러 개 깔아두면 (노멀 기준) 썬더죠가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22] 몸 주위를 균형 있게 맞춰야 한다. 어느 부위 하나에만 죽어라 포박하면 넘어지지 않으니 빙빙 돌아가며 쏴 맞추자.[23] 단, 이는 오직 피해가 발생해야 포박이 풀리기 때문에 슬링샷의 점착폭탄을 이용하여 시간차를 이용하면 묶어놓은 후 4-5개의 점착폭탄을 아무런 손실없이 붙여버릴 수 있다. 이후 점착폭탄이 터지며 휘청거릴 때 다시 포박해버리는 것을 반복하면 썬더죠나 스톰버드도 쉽게 잡을 수 있다.[24] 그러나 데미지가 들어가는 범위가 생각보다 좁은 편이고, 인간형 적은 잘 뭉치지를 않고, 기계류는 인간보다 큰 편이기 때문에 한 발에 여러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쉽지 않다. 피해범위가 표시되지 않는 것은 덤.[25] 가능은 하지만 시야가 같이 움직여서 표적이 보이지 않게 된다...[26] 이를 봐서 초기 컨셉이였던 화기로 사냥하는 맛을 내보고자 했던 것을 DLC로 시험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27] 농담이 아닌게 와처나 그레이저같은 기계는 일반 화살로도 쉽게 잡을 수 있고 멀리 있는 적에게 저격을 먹일거면 샤프샷 활로 잡는 게 더 낫다.[28]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맞은 부위 전체가 부위파괴가 돼서 직격만 하면 신체 절반 정도의 아머를 날려버리므로 금방 알몸뚱이로 만들어줄 수 있다.[29] 레드모를 잡기 전 지빠귀인 에일로이의 능력을 검증하는 퀘스트다. 즉 레드모를 잡기 위한 보상이라 보면 된다.[30] 탄 제조시 냉각수 15가 소모된다. 보통 아무리 많아도 재료 소모가 10을 넘기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재료를 잡아먹는다.[31] 썬더죠 아랫턱이 레일이 되어준다.[32] 이 데미지에 근접한 건 폭발 와이어인데 그럼에도 50 이상의 차이가 난다.[33] 이게 가능한 이유가 코일의 증강 방식이 기본 데미지에서 %만큼이 늘어나는 식인지라 기본 데미지가 높으면 높을수록 코일 효율도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게 된다.[34] 갑주에 블레이즈 탱크가 달려있고, 포지파이어와 연동되는 것으로 봐서 바르가와 달리 갑주를 통한 강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자체 기술력이 바르가보다 딸려서 그런 듯.[35] 보면 알겠지만 불 벨로우벡의 화염탄 발사 공격과 완전히 똑같다.[36] 오염된 기계들은 공통적으로 화염이 약점이 되고, 채리오트 기계 2종은 거기에 더해 과열 속성까지 더해져 더욱 취약하다.[37] 심지어 보면 알겠지만 바누크 활은 불화살을 못 쏘고 허접한 열상데미지만 주는 열화버전만 주어진다.(...) 왜 준거야...[38] DLC로 추가된 사냥터는 예외된다.[39] 일반적인 활시위 당기는 소리가 아니라 강철 와이어를 당기는 소리가 난다.(...)[40] 심지어 회피를 위해 구르기를 할 경우 무기를 떨어 뜨린다...[41] 여담으로 사냥 퀘스트 중 썬더죠 등에서 원반 발사기 즉석 해체해 기계 잡는 미션이 있었는데 얼떨결에 난이도가 덩달아 올라버렸다(...)[42] 전기장이 매우 강력한데다 작중모습대로 안전장치가 부족한지 에일로이의 말론 지속적으로 감전되는 느낌이라고(...)[43] 심지어 장탄수까지 50% 더 많으니 말 다했다.[44] 착용하고 사망한 해병들의 시체는 많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소벡 박사도 마지막에 이것을 착용했었던 모습으로 나타난다.[45] 작중에서 제작진이 미 군부에게 아머를 시험할 인원과 자금을 요청하는데 이 아머가 있는 벙커의 모습을 보면 프로젝트 : 제로 던의 진실 때문인지 더 이상 자금과 인원의 여력이 없어서 였는지 이 프로젝트에 추가적인 지원이 없었던듯하다. 미합중국 로봇 사령부(US Robot Command)에 가 보면 미 해병들이 이걸 입고서 레일건 같은 최첨단 무기들을 동원해 FARO 사의 기계들과 전투를 벌였다는 기록도 있는 것으로 보아 로봇과의 전쟁으로 부랴부랴 제작하느라 자원과 인력이 매우 딸렸던 것으로 보인다.[46] 낙하 대미지도 막아준다.[47] 아머를 장착하면 작은 은색의 삼각형 여러 개가 에일로이 주변에 반짝이는데, 아머의 실드가 바닥나면 이게 빨간색이 된다.[48] 갑옷이 있는 문을 여는데 2개, 갑옷의 잠금쇠를 여는 데 3개가 필요하다. 각각 5개씩 필요한데 2개, 3개의 전지가 누락된 식. 이 외에도 동력을 모아 작동시키려면 각 방향에 맞게 전자락을 회전시켜야 하는데 멸망할 것을 상정했는지 각각 시간과 각도의 숫자표기로 힌트를 줬으니 참고.[위치스포] 첫번째는 프롤로그에서 떨어지는 그 유적지를 재방문하면 창으로 뽀갤 수 있는 곳에 있으며, 2번째는 어머니의 심장에 들려갔을 때 근처 환풍구로 들어가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FARO 사 최정상, 네 번째는 군사기지 내부에 위치, 마지막은 가이아 프라임 가는 곳 중에 샛길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 가이아 프라임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남은 메인 퀘스트는 최종전밖에 없다.(...)[49] 덤으로 위치를 미리 알고 메인 퀘스트 이전에 가보면은 지형지물로 완전히 막혀 있어서 갈 수 없으니 깨끗이 포기하고 메인을 진행 하는 게 좋다. 게임 핵도 치트 엔진 같은 걸로 동력 전지 개수를 늘리는 정도로는 소용 없는데, 오히려 퀘스트 진행이 꼬여서 얻을 수 없게 된다. 치트 엔진의 고급 기능을 다 써서 퀘스트 스크립트 자체를 해킹하는 수준이 아니면 아예 안 건드리는 게 낫다.[사실]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는 바위를 등반할 때 점프하다 보면 밟을 곳이 없어 미끄러져 내려오기 전에 순간적으로 한번 더 점프할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어거지로 진행해서 마지막 동력 전지를 먹고 FARO 다음의 군사기지 탐색 퀘스트 시점에서 전지를 5개 다 모아 고대 아머를 입을 수 있다. 문제는 가는 길에 스토커와 레비지가 떼거지로 나오는 구간이 있고 스크립트 형식으로 스톰버드와 강제로 막고라를 시키는 구간도 있다는 게 문제(...) 물론 노말 기준 FARO 미션을 진행할 때 쯤엔 로프 + 폭탄 슬링어 없이 그냥 샤프샷 보우 3연발만 가지고도 스톰버드 가슴만 패서 죽이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귀찮을 뿐 딱히 불합리 하지는 않다. 다른 구간이야 오염 화살을 잘 쓰면 되고.[50] 착용자에게 기계가 착용해주는 방식인지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 약간씩 나뉘어서 기계에 거치되어있다. 또한 군용은 복부에 탄입대가 세 개 부착되어있다.[51] 그러나 애당초 아머를 잘 보면 외골격에 덧대는 수준의 외형인지라 어딘가에 기워넣기는 해야 했다. 헬멧이야 뜯어버린 건 매우 아쉽긴 하지만서도.[52] 어차피 못 움직이는 고정형 기계에 수도 한정되어있어서 원거리에서 처리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53] 대신 방어막은 스킬의 형식으로 구현되었다. 스킬을 쓰면 잠시동안 방어막이 생기는 방식.[54] 좀 높다 싶으면 체력이 까이는 높이라서 간간히 까인다. 총맞고도 버티는 신체가 스페랑카처럼 낙사하다니...[55] 무기는 코일, 아머는 조각이라 부른다. 다만 기능은 엇비슷하다.[56] 개조품 전면에 해당 속성의 아이콘이 표기된다.[57] 옷은 상관없다.[58] 별도의 %로 계산해 더해지는 식이지, %추가 후, 그 값에 %가 추가로 더해지는 식이 아니라는 것.[59] 상인은 세련된 도기이니 만큼 머그컵이 면도 의식용으로 사용됐을거라 주장하지만 에일로이는 마시는 용도로 사용했을게 아니냐고 질문한다. 상인은 어디 감히 이 신성한 그릇을 마시는 데에 쓰냐고 역정을 낸다.[60]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 중 하나인 프리스매틱 온천이 여기저기 퍼져있는데, 각 층에 따라 색이 박테리아에 의해 다른 것을 이용해 색을 물들이는 걸 볼 수 있다.[61] 해당 수집품은 바누크 족장전을 위한 전초 퀘스트 중 하나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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