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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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호루스신
ホルス神|Horus[1]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호루스신
스탠드 유저
펫 숍
명칭 유래
이집트 신화의 신 호루스
타입
비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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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호루스신1121.png
호루스신
파괴력 - B
스피드 - B
사정거리 - D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4. 단점


이 놈은 펫 숍. 스탠드는 천공의 신 호루스를 암시하는 스탠드.

내레이션



1. 개요[편집]



파일:Unit_Pet_Shop_(Frozen_ground).png


파일:external/www.famitsu.com/55dc5a31c9860.jpg


SS[2]
EoH
A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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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등장하는 매 펫 숍스탠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훤히 드러난 갈비뼈에 익룡의 머리가 달린 것처럼 생겼다. 태양신으로 여겨지는 호루스를 모티브로 한 스탠드이지만, 열이나 불의 반대 속성인 얼음을 다루는 스탠드.

TVA에서는 기계적인 행동 모션과 기계가 움직이는 사운드가 입혀졌는데, 이는 살육기계인 펫 숍의 냉혹함, 잔인함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얼음의 색상과 동일한 (혹은 아예 얼음으로 이루어졌을 수도 있는) 원작과는 달리 TVA에서는 돌이나 진흙의 색깔, 화석과도 같은 질감으로 이루어져서 익룡의 뼈와 같은 모양새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색상은 이기와 하수구에서 대면한 뒤 호루스신의 스탠드체를 등장시켰을 때 아예 회색으로 바뀌었다. TVA에서 자주 사용하는 색반전 연출이나 하수구의 어두움 때문에 회색으로 칠해진 것 때문이 아닌 말그대로의 색 변경.


3. 능력[편집]


기화냉동법에 이어 등장한 얼음 계열의 능력이자, 작중 최초로 등장한 얼음 계열 스탠드. 기아초화이트 앨범처럼 주위의 모든 것을 통째로 얼리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주위를 얼릴 때의 모습은 마치 식물의 뿌리를 연상시킨다. 작중 배경이 건조한 이집트인데도 공중에서 자동차 사이즈의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투하한 것을 보면 화이트 앨범과는 다르게 수분이 불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도심가이기도 했고 중 후반부는 아예 하수도, 강 근처에서 싸웠기에 이를 이용한것으로 보인다.


3.1. 스탯[편집]


  • 파괴력 B + 스피드 B
날카로운 고드름을 빠른 속도로 연사한다. 총알 정도는 막아낼 수 있는 스탠드들에게는 고전할 수 있겠으나, 본체인 펫 숍이 하늘을 나는 조류이므로 변칙적인 공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사정거리 D
사정거리가 못해도 C를 넘는 거리에서 원거리로 얼음을 쏘는데도 D로 표시되어 있는데, 여기서의 사정거리는 유저 중심으로 얼음을 생성할 수 있는 범위이다. 주로 자신의 날개와 입안을 통해 생성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본체인 펫 숍이 하늘을 나는 조류기 때문에 낮은 사정거리를 커버하여 압도적인 공중 장악력을 가질 수 있었다.


3.2. 얼음[편집]


  • 얼음 미사일
허공에서 고드름을 발사한다. 미사일은 연사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다수의 고드름을 초고속으로 날리며, 엠퍼러섹스 피스톨즈의 탄환처럼 유도 능력이 있고, 피격 범위를 얼려서 도주로를 차단하거나 적을 얼릴 수 있기에 위험하다.
작은 고드름 3발로도 픽업트럭 한 대를 터뜨리는 위력. 스탠드체의 6개의 팔에 고드름을 만들어서 로켓 발사기처럼 날릴 수 있으며, 본체의 부리에서도 얼음을 발사한다, 이 기술 덕분에 펫숍을 상대하는 것은 마치 공격헬기를 상대하는 것과 똑같다.

  • 냉각
원거리에 있는 상대를 거미줄처럼 사방으로 얼음그물을 뻗쳐가며 상대를 붙잡아 얼릴 수 있다. 접촉한 상대를 냉각시키는 화이트 앨범과는 정 반대.

  • 응급처치
상처를 얼려서 지혈할 수도 있다. 호루스신의 얼음은 물을 통해 만든 것이 아닌, 스탠드를 통해 별도로 만든 것이기에 깨끗하여 세균의 감염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4. 단점[편집]


  • 낮은 방어력
본체가 라서 비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인지 화이트 앨범처럼 몸에 얼음 갑옷을 입히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았다. 작중에선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한 이기의 더 풀이 상대였기 때문에 망정이지, 같은 원거리 공격계열 스탠드라면 일일이 다 피해야 했다. 이 단점은 스탠드 자체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종족 자체의 단점에 가깝다.

  • 얼음(냉기)에 대한 내성 미부여
화이트 앨범은 유저에게 냉기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여 유저 주변을 초저온으로 만들어도 멀쩡히 활동하게 해주고, 자신이 얼음속에 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호루스신은 유저가 가진 기본적인 내성 말고는 아무런 효과를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얼음으로 인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생길경우, 유저도 똑같이 받는다.

  • 투사체의 한계
호루스신의 얼음 미사일이나 냉기공격은 매우 강력하지만, 한번 발사한 후부터는 스텐드체의 조작범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적들이 그 투사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 때문에 수중전에서 이기의 더 풀이 얼음 미사일들을 받아쳐 역으로 쏘아보내자 날개에 얼음들이 꽂히면서 부상을 입었다. 사실상 패배의 원인으로 만약 홀 호스 처럼 투사체인 얼음도 스탠드였다면 취소해서 자폭을 피할수 있었을 것이다.

  • 정밀동작성 E
화이트 앨범과 마찬가지로 대상지정이 안된다. 작중에서도 이기의 발을 두차례 얼리기 위해 길바닥과 터널전체를 광범위하게 얼음으로 뒤덮으며 습격해야만 했다. 또한 지정만 안될뿐 얼린것을 해제할 수 있는 화이트 앨범과는 달리, 한번 얼음을 생성한 것에 대해선 그 얼음을 녹여 해제할 수 없다. 이때문에 마지막 근접전에서 이기가 자신의 부리를 닫아버린 상황에서 부리 안쪽에 있는 얼음을 해제할 수 없어서 그대로 내부폭발해 사망했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사격계 스탠드 디스크로 등장. 공격력은 0이지만 상대를 20턴간 얼려버리며, 발동시 상대를 얼리는 함정을 디아볼로의 아래에 설치한다. 얼어붙은 상대는 공격을 받으면 즉시 동결효과가 풀리지만, 상대를 얼려 놓고 도망치거나 멀리서 사격하거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적으로 지니고 있어야 할 스탠드.

또한 장비시 화이트 앨범의 함정, 기아초와 펫 숍의 동결공격, 그리고 프로슈토 형님의 노화 공격을 막을 수 있어 유용하다. 사격 스탠드 중에서는 드랍율이 높지는 않은 편인지라,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된다. 보이는 대로 모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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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호루스 신의 모티브인 호루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유래했으므로 바뀔 이유가 없다. 따라서 단순히 Horus로도, Divine Horus(호루스의 신)로도 읽을 수 있다. 즉, 의미는 같다. 다른 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들도 마찬가지다.[2] 사진의 새는 호루스신의 본체인 펫 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