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쿨루스(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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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
Homunculus

파일:adfs.jpg

이명
만들어진 자
크기
10cm (본래) / 3m (폭주 시)
사건 발생 장소
별빛초등학교 과학실
창조자
김동진
귀신의 정체
악귀, 몬스터
고스트 피규어 남김
X
성우
김신우
해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우치 아사미, 카미죠 치히로 (호동)[1]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이후 행적
4. 능력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난 호문쿨루스, 나랑 친구해줘~!”

“아니 너는 분명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2화에 등장한 악귀로 일명 작은 인간이라고도 부른다.[2] 이명은 만들어진 자.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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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와 같은 반 친구인 김동진[3]이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실에서 연금술을 사용해 만들어낸 귀신. 동진이 호동[4]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 외눈에 대두인 작은 아이 모습을 하고 있고, 화가 나면 몸집이 커지는 능력과 분신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원래는 자신을 만든 동진을 따르고 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얌전한 귀신이었다. 그러나 호문쿨루스의 부탁으로 동진이 학교 구경을 시킬줄 때 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동진에게 험한 말을 한 학생인 우석이를 습격하고 자신 외에 동진과 친해지는 하리 일행에게 질투를 느껴 마찬가지로 동진이와 가은 그리고 현우를 차례대로 습격하지만, 결국 남아 있는 분신은 하리와 신비에게 습격을 하다가 강림에 의해 봉인 당한다.


동진이와 가은 그리고 현우를 차례대로 납치해 학교에 감금하고[5] 하리 일행과의 전투에서 강림도 어깨에 부상을 입고 검이 부러진 채 호문쿨루스의 공격에서 밀리게 된다. 신비가 만든 방어막에 잠시 저지 당하고, 그 사이 하리가 소환한 환마귀에 의해 본체가 발각되어 강림의 부적 공격에 봉인 당한다. 그 후 동진이가 사과하자 소멸되었다.

3. 이후 행적[편집]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편집]


강림에게 봉인당해 고스트볼이 없으며 그 후로 등장하지 않다가 1기 21화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에 사용된 여덟 악귀 중 하나이다.

3.2.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편집]


에반
Evan

창조자
파르켈[6]
귀신의 정체
클론 (파르켈의 클론)
가족
양아버지 파르켈 (사망)
양어머니
양여동생 샤를리엔 (사망)[7]

만들어진 자의 비극, 호문쿨루스



의 오빠여서...행복했어...!”

5화에서 다루는 귀신. 500여 년 전에는 파르켈에 의해 샤를리엔을 지키는 오빠로써 창조된 호문쿨루스 소년 에반이었다. 다만 제조 과정에서 파르켈의 머리카락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상 클론에 가까우며, 다른 호문쿨루스들은 죽은 눈과 다이아몬드 모양 눈동자를 빼면 에반과 매우 닮았다.

샤를리엔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그녀를 주변의 위험[8]으로부터 지켜주는 좋은 오빠였지만, 호문쿨루스인 자신의 몸이 일반 인간과 달리 쉽게 부서지고 가족에 대한 기억도 사실과 다르다는 걸[9] 알고 자신은 어디서 왔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아버지 파르켈의 책을 봐도 자신의 존재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에반은 평소 파르켈이 못 들어가게 했던 연금술 작업실의 문을 연게된다.

그 곳에는 미완성된 호문쿨루스들이 여러 개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자신이 이들과 똑같이 창조되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 에반이 혼란스러워 할 때, 파르켈이 들어온다. 에반은 파르켈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고 싶다고 질문하나, 파르켈은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을 때 아름다운 진실이 있다고만 대답한다. 그러나 에반의 부탁에 진실을 말해 주는데, 이종족과의 전쟁이 길어지자[10]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나라에선 대량의 호문쿨루스를 만들어줄 것을 파르켈에게 의뢰한다. 호문쿨루스들은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만들어진 존재들이며 일반 인간보다 훨씬 강력하고 명령을 잘 따르므로 병력에 사용하기 좋은 존재들이기 때문. 에반은 최초의 완전한 호문쿨루스이자 호문쿨루스들의 기준이었던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된 에반은 자신은 아버지가 만든 장난감이였다고 말한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는 호문쿨루스들을 전쟁 따위에 필요하다고 만들어 냈냐며, 자기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을 호문쿨루스들도 느끼게 될 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냐고 파르켈에게 묻는다.[11] 그리고 자신의 존재는 실수며, 그 실수들을 더 이상 반복하게 놔두지 않을 거라고 말하면서 호문쿨루스들을 부순다.

파르켈은 에반에게 그만두라고 외치나 에반은 무시하고 계속 호문쿨루스들을 부수려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촛대가 쓰러지면서 불이 나게 되자 '침입자'를 멸하기 위해 호문쿨루스들이 가동된다. 이 호문쿨루스들은 미완성 상태여서 파르켈을 제외한 모두를 침입자로 판단, 공격하려 한다. 파르켈은 에반에게 도망치라고 외치지만 에반은 이내 다른 호문쿨루스들의 표적이 된다. 그렇게 자신을 해치려는 호문쿨루스들과 싸우는 도중, 샤를리엔이 작업실에 들어오게 된다.

샤를리엔을 호문쿨루스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파르켈은 연금술을 발동하려 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호문쿨루스들은 그대로 샤를리엔을 향해 달려든다. 바로 그 때, 에반은 "샤를리엔이 위험에 처하는 순간, 보호 능력을 개방하라."는 제작 당시의 명령대로 몸을 던져 호문쿨루스에게 배가 뚫리게 된다. 결국 파르켈의 연금술로 에반을 포함한 호문쿨루스들은 존재하기 이전으로 돌아가면서 사라지게 되고, 에반은 샤를리엔에게 네 오빠여서 행복했다는 유언을 남긴다.[12]



그렇지 않아도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세나귀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였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본편의 호문쿨루스와 세나귀의 에반이 동일한 존재인지는 의문이 있다. 샤를리엔을 위해 희생까지 했던 에반과 동진을 빼앗아간다고 샤를리엔의 환생인 가은이를 납치한 호동이 동일 존재라고 하기엔 괴리감이 너무 크다는 것. 이에 대해 호문쿨루스는 만들어질 당시 창조자의 명령에 충실히 복종하고 그것과 어긋나는 상황이 벌어지면 폭주하는 존재들인데, 파르켈과 동진의 명령은 다르기에 가은이를 습격하는 게 가능했다는 주장이 있다.[13] 그리고 애초에 호동이는 동진이 파르켈의 책을 보고 야매로(...) 만든[14] 호문쿨루스여서 파르켈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에반과 다른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3.3. GHOST 무서 WAR 시즌 1[편집]




4. 능력[편집]


  • 특기: 화나면 덩치가 커지는 능력
  • 필살기: 분신을 만들어 조종하는 능력
  • 특수 능력: 강한 펀치로 고전시킬 수 있는 능력

5. 기타[편집]


  • 의도적으로 연금술로 탄생한 첫 귀신이다. 의도적으로 만든 다음 귀신은 2기에서 인형술사가 만든 각귀와 연금술로 탄생한 다음 귀신은 3기의 자간이 있다.

  • 여담이지만 상당한 얀데레 기질이 있다.

  • SD 캐릭터 디자인은 중반부에서 난폭해졌을 때 배색을 사용한다.

  • 카드 완구에서는 처음 등장한 숨겨진 비밀 시리즈에서는 대사가 없었고, 이후 재등장한 예언의 시작 시리즈에서의 대사는 "화를 낼까?"이다.

  • 등장 후 4년 뒤, 신비아파트 게임인 고스트워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이에 따라 호문삼형제도 나왔다.

  • 주인인 동진이가 지어준 이름이 호동이라서 동명이인인 강호동과 엮는 일이 많다. 심지어 둘다 대두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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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과는 달리 여성 성우가 맡았으며 김애리, 이가은의 언니, 마리오네트 퀸과 중복이다. 대표작은 데스티니 차일드 일본판의 아스트레아소녀함대킹 조지 5세.[2] 귀신 소개 자막에는 만들어진 자, 호문쿨루스라고 나오고 12화 제목에는 작은 인간, 호문쿨루스라고 나온다.[3] 사실상 12화의 만악의 근원.[4] 문쿨루스 + 강호동으로 아는 사람이 있다 왠지 약간 닮았다[5] 동진은 호문쿨루스가 흑화할 때 직접 공격해 납치했고, 가은이와 현우는 호문쿨루스 분신들에게 납치당했다.[6]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에서 밝혀졌다.[7]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에서 밝혀진 가족 관계. 그러나 세나귀의 호문쿨루스와 본편의 호문쿨루스가 같은 존재인지는 논란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후술.[8] 당시 연금술사는 사회에서 안좋은 대우를 받았기에 연금술사 파르켈의 딸인 샤를리엔도 그 표적이 되었다.[9] 에반은 자신의 가족이 1년 전에 이사왔다고 알고 있었지만, 파르켈 가족은 샤를리엔이 태어났을 때부터 그 마을 토박이였으며 에반은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이 샤를리엔의 오빠라는 에반이 갑자기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 하는 것도 당연한 일.[10] 검은 로브를 입고 있어서 정황상 뱀파이어로 추정된다.[11] 이 때 파르켈을 부르는 호칭이 '아버지'에서 '창조자'로 변한다.[12] 죽을 때 만들어진 인형을 상징하던 죽은 눈 + 다이아몬드형 눈동자에 인간처럼 생기가 생기는데, 에반이 샤를리엔의 진정한 오빠로써 인정받았다는 걸 드러냈다는 추측도 있다.[13] 파르켈은 샤를리엔을 지키라는 명령을, 동진은 자신의 친구가 되어달라는 명령을 내렸다.[14] 동진도 태운 머리카락을 넣었는데 본인 머리카락인지 확실하지 않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