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노 사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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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細野サクヤ | Sakuya Hosono
파일:attachment/SAKUYA_hosono.jpg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1. 프로필[편집]


이름
호소노 사쿠야 | 細野サクヤ | Sakuya Hosono | 맹승도
성우
안자이 치카(일) | 하은진(한)
나이
14세(중2)
(2041년도생)
상징색
주황색
소속
카무이다이몬 통합 학교 중등부 2학년 5반
제녹 제1소대


2. 소개[편집]


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제녹 제1소대의 정비사. 아라타와 히카루의 전학 전부터 하루키와 같은 소대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하루키를 잘 알며 걱정한다. 유노가 부반장으로서 반장인 하루키를 보조하는 역할이라면, 사쿠야는 같은 소대 정비사로서 소대장 하루키를 보조하는 역할.

버섯머리에 고글을 쓰고 있으며, LBX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커스터마이즈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꺼내기 시작하면 누가 제지하지 않는 이상 끝도 없다.[1] 소심하고 약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상냥하고 붙임성이 좋으며,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자막 제작자 曰, 워즈 속 대표 천사표 캐릭터. 만약 사쿠야가 없었다면 제1소대는 다 끝장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소대 멤버들 중에서 키가 가장 작으며, 코믹스판에서는 묘하게 SD화 된 것으로도 모자라 같은 회사 축구 만화누군가와 얼굴이 비슷해졌다. 그리고 은근히 개그 캐릭터.

카무이다이몬 소속 정비사답게 실력은 좋다. 아라타가 1화에서 적 부대의 LBX를 직접 때리는 바람에 엉망이 된 LBX의 손 부분 파츠를 말끔하게 고쳤다. 거기에 5화에서 나온 바로는 경력이 테크놀로지 콘테스트 4회 우승.[2] 7화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원래는 플레이어였으나 배틀을 잘 하지 못해 LBX를 포기하려던 찰나, 같은 팀 친구가 결승전을 앞두고 LBX의 손상이 심해 난감해하고 있을때 고쳐준 것을 계기로 정비사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제2소대 정비사인 나미노 린코와 플래그가 서 있다.[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작중 행적[편집]


1화: 별 대사는 없었지만 3인의 LBX를 이송한 크래프트 캐리어를 조종했다.

코믹스판: 1화에서 전학온 아라타를 상당히 흥미롭게 보았다. 그리고 배틀에서 아라타가 땅을 들어올린 것을 보고 경악하는 표정이 압권. 4화에서는 데스 월즈 브라더스에게 심한 짓을 당해 제1소대의 LBX를 손봐주지 못해서 제1소대가 위기에 몰린다.

2화: 아라타, 히카루와 통명성을 나누며 본격적으로 비중을 만든다. 이때 적 부대의 LBX를 직접 때린 일로 아라타에게 엄청나게 불만을 늘어놓았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파츠나 부품들을 구입하여 LBX를 수리해야 하는데[4], 아라타가 손 부분의 아머 프레임을 아주 으로 만들어놨다고. 목욕하러 가는 중에 아라타와 히카루에게 LBX 커스터마이즈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그리고 2화의 워 타임 이후에 아라타, 히카루와 함께 하교하다가 유노에게 답례로 카무이 섬의 명물인 '쥰이네 찻집 스왈로의 초콜릿 파르페'를 사 주고 용돈이 부족해져 시무룩해진 아라타에게 아까 로스트 당할 뻔한 것을 생각하면 싼 거라고 위로해줬다.

3화: 수업시간에 이스케이프 스탠스를 설명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하루키를 걱정스러운 얼굴로 보았으며, 워 타임에서 어느 소대가 미끼가 될 것인지[5] 다른 소대장들과 갑론을박할 때에도 하루키를 걱정했다. 이에 미끼를 자청한 아라타와 히카루의 의견에 반대하는 하루키를 따뜻하게 설득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세나 아라타, 호시하라 히카루, 이즈모 하루키 문서 참조.

4화: LBX들을 수리하고 있었는데, 전투에서 로스트 당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던 상태인데다 새로 파츠를 구입할 예산이 부족해서 상당히 고생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아라타가 도와주겠다고 하자, 이건 자신의 일이라며 안 된다고 했지만 아라타의 진심을 알고 있었기에 함께 수리를 한다.[6] 그리고 수리를 하는 중에 예전 제1소대 멤버들이 로스트 당했던 일을 들려준다. 다음날에 제1소대에 새 LBX가 지급되자 기뻐한다.

5화: 월간 LBX 테크놀로지[7]를 읽고 있다가 아라타에게 L 테크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나중에 아라타가 유노를 찾으러 여자 기숙사 밖을 함부로 돌아다니다 방을 훔쳐보려는 것으로 오해받아 몰매를 맞았다는 얘기를 듣고 배틀 상대가 되어 주었다. 이때의 무기는 기존의 빔 병기인 '레이저 캐논'을 자신이 직접 개량해서 만든 '레이저 런처'를 사용했는데...문제는 그 레이저 런처가 미완성인 탓에 오히려 사쿠야의 DC 오펜서가 뒤로 튕겨나가서 벽에 처박힌다. 그리고 다음날에 아라타가 수업 시간동안 구상한 트리플 바주카 그레이트 슈터에 대한 평가를 "꽝"이라고 내렸다.

6화: 점심 시간에 데스 월즈 브라더스 공략 작전을 세우고, 유노와 함께 아라타, 히카루, 하루키의 포메이션 어택 훈련을 도왔다.

7화: 등교하기 전, LBX를 수리하고 있는 중에 정비사가 된 사연이 나왔다. 그와 동시에 '라이딩 아머'라는 신무기를 개발 중이라 하지만, 장비 부족 등으로 미완성으로 놔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래버'[8]가 있다면 완성할 수 있을거라고 말했으며, 아라타가 그것을 위해 예정에 없이 엘다 시티를 점령하려고 시도했다가 엘드벤드에게 걸려 그 놈과 싸우고는 실질적인 전투력 차이로 제1소대 전원이 긴급 퇴각하는 것이 7화 B파트의 주 내용.

8화: 아라타가 좋은 작전을 생각해냈다며 라이딩 아머의 사용을 부탁했으나, 어중간한 상태에서 투입시키면 오히려 실패할 위험이 있다며 거절한다. 학교 옥상에서 분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교실에 돌아왔을때, 아라타와 하루키가 제2소대에게 협력을 부탁하는 것을 보고 겐도가 내건 조건[9]을 먼저 받아들여 제1소대와 제2소대가 엘다 시티 점령 작전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작전 중에 도트 페이저의 제트 해머가 부러져버리는 차질이 생기자 서둘러 라이딩 아머를 투입, 작전에 성공한다. 하루키가 이유를 묻자 지금 상태에서 얼마나 더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9화: 예산 관련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가 린코에게서 분타가 로시우스 연합 학생에게 제녹의 정보를 파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얘길 듣고 아라타, 린코와 함께 뒤를 캔다. 결국 그 건은 단순한 해프닝[10]으로 끝나지만, 이와 별개로 그날 밤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파츠를 구하러 아라타, 린코, 분타, 유노[11]와 함께 LBX 묘지[12]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LBX 위령제를 하고 있던 사루타 마나부 교관과 만나 사정 설명을 한다. 뒤에 아라타와 유노가 사루타 교관과의 배틀에서 이기자 부품을 마음껏 구한다.

10화: 라이딩 아머 개발을 인정받아 실버 크레디트 시상 리스트에서 5위에 호명된다. 그 뒤에 린코로부터 7시까지 갈매기 공원으로 나와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고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안 제녹 제4소대 멤버들과 아라타가 뒤를 따라가 보는데……아쉽게도 고백이 아니었다. 여전히 린코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린코가 불러낸 이유는 래버 사용권을 사쿠야에게 넘겨주기 위해서였다. 덕분에 4소대와 아라타는 실망했지만, 그래도 그때 모습을 보면 린코에게 마음이 있기는 한 모양.
아무튼 래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돌신으로 각성, 새롭게 라이딩 아머를 개량해냈는데, 이 개량된 라이딩 아머에 장착된 장비가 파일벙커다! 어딘가의 붉은 고철이 생각난다. 이 라이딩 아머는 발 스파로스가 탑승해 라지 드로이드를 한방에 격추시키는 것으로 데뷔. 아마도 라이딩 아머를 양산해서 제녹의 주전력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13]

11화: 논문 대비를 위해 부엉이 헌책방을 찾았다가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쓴 회고록을 발견. 이때 아라타와 유노가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에 대해 모르자 놀라는 모습이 나왔다.그건 시청자들도 마찬가지.

13화: 자신의 역할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히카루를 일깨워주었다.

14화: 엔젤 피스 공략 작전을 위해 라이딩 아머를 투하했는데, 상대인 로시우스 연합까지 라이딩 아머를 준비해서 반격해오자 놀랐다.

15화: 아라타가 리쿠야 관해 감정을 털어놓자, 리쿠야는 대장이니까 소대원들이 그를 지키려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 이와 별도로 바이올렛 데블 대항 병기로 도트 개틀링 건을 개발, 카이토를 통해 아라타에게 전해주어 그가 승리할 수 있게 해 주었다.

16화: 어젯밤에 아라타가 남자한테서 고백 받는 꿈을 꿨다고 한다. 아무튼 그 바이올렛 데블을 브레이크 오버 시킨 것으로 완전히 유명인사가 된 아라타에게 여학생 둘이 사인을 받으러 왔는데, 그 여학생들은 히카루를 아라타로 착각하고 사인을 부탁했다. 이후에 진실을 알고 사인을 부탁하는 여학생들의 반응이 압권. 그 장면을 보고 히카루, 하루키와 함께 대폭소. 이와는 별개(?)로 하교 길에 하니스의 천재 정비사 코죠 타케루와 만나게 된다. 타케루의 부탁[14]을 들어준 아라타와 히카루의 배틀을 보는데, 타케루가 만든 기체의 성능에 감탄했다.

18화: 아라타에게서 워 타임이 '대리 전쟁'이라는 말을 듣고 제1소대와 함께 미토 레이나에게 진실을 물으러 간다. 그러다 졸지에 하니스와의 동맹을 위해 사령관 '돌도킨스' 찾기 임무를 수행. 아라타가 이를 위해 스왈로에서 하니스 제1소대인 이누이 카게토라와 킨바코 스즈네에게 물어보는 바람에 유노가 이것을 목격, 본의아니게 제4소대와 연계를 하게 된다. 이후 두 팀으로 나뉘어져서 하루키, 캐서린, 하나코와 함께 미토 선생에게서 받은 음성 녹음을 분석하는데,[15] 하나코의 도움으로 돌도킨스의 위치를 알아내고 당구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돌도킨스의 정체가 왕년에 '초살의 황제'라고 이름 날리던 그 분임을 알게 되고, 무라쿠가 한 말이 진실인 것도 알게 된다.

20화: 타케루와 힘을 합쳐 라지 드로이드의 약점을 알아내는데 집중한다.

22화: 제1소대의 LBX를 전부 회수한 뒤, 하교 길에 진에게서 자료를 받아 타케루와 함께 밤을 꼬박 새서 도트 블라스라이저의 설계도를 완성한다. 그리고 분타에게서 래버 사용권을 양보받고 키요카, 린코에게 제1소대의 LBX 수리를 부탁한다.[16] 워 타임에서 타케루와 함께 도트 블래스라이저를 개발하나, 하니스의 래버가 공격당하자 타케루에게서 백업 자료를 써서 제녹의 래버에서 완성하라는 말을 듣는다. 기체 제조와 플레이어 매칭을 병행하라는 말에 그런 고도한 일은 못한다며 망설였지만, 할 수 있다는 타케루의 말에 도트 블래스라이저를 완성해서 아라타에게 전해줬다.

23화: 에제르담의 기체가 밴디트와 똑같은 것에 의문을 품던 와중, 하루키에게 새로운 기체를 만들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린코에게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설계도를 보여줬는데 린코가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기능을 오베인에 적용해서 새로운 기체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고. 다음 날, 린코와 함께 무사히 트라이바인을 완성시켜 하루키에게 전해줬다.

24화: 아라타가 원치 않게 캐서린 일행을 돕게 되면서 다른 정비사 룸에 하루키와 함께 갇혔다.

25화: 히카루의 새 LBX의 이미지가 부족해 고민하던 와중, WTSD 상태가 된 히카루가 검도 훈련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무사 이미지의 발 다이버를 완성시켜 히카루에게 전해줬다.

26화: 교장의 선언을 듣고 소대원들과 대화를 나누다 아라비스타의 하쿠가 무사시와 알게 된다. 수업시간에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공민과목 수업을 듣게 되고, 이때 그의 세컨드 월드에 대한 비판같은 비난을 듣는다. 후반부에는 크라이슬러의 세컨드 월드를 의심하라는 말에 뭔가 걸려하는 아라타에게 "너무 그러면 머리가 오버로드 될거야." 라는 한마디를 던진다.

27화: 타다시가 아직도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분타와 함께 스나이퍼 라이플을 개발했다.

29화: 바네사에게 트라이바인을 만들었던 얘기를 들려주고 카게토가 신 LBX를 개발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카게토는 화내며 식당을 나가버린다. 나중에 그가 키요카와 함께 LBX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31화: 마지막 워타임을 위해 세계연합군의 메카닉들과 함께 철야로 정비 작업을 한다. 그리고 타케루와 함께 도트 블래스라이저 전용 지원기 - 도트 피닉스를 완성시켜 그루제온에게 고전하던 아라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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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타는 그런 그의 모습에 잠깐 당황했지만, 그렇기에 정비사로서 더더욱 의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2] 정비사들이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정비사로서 입학할 수 없다고 한다.[3] 2화에서 린코가 사쿠야의 뒤에 서 있었다가 아라타와 히카루에게 제2소대를 소개해 준 것, 첫번째 엔딩에서 제녹 멤버들이 터치폰을 다루는 방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여 다른 사람을 가리킬 때 린코가 그런 식으로 사쿠야를 가리킨 것, 5화에서 사쿠야가 정비사로 전향한 플레이어에 대해 설명할 때 린코를 예시로 든 것 등등.[4] LBX를 이송하는 크래프트 캐리어 조종하는 것과 함께 소대의 예산을 관리하는 것도 정비사의 역할이라고 한다.[5] 로시우스 연합이 건설 중인 '기간트의 벽 공략 작전'에서 한 소대가 미끼가 되어 바이올렛 데블을 꾀어내고 다른 소대가 지주를 박살내는 작전.[6] 그러나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서 아라타에게는 간단한 작업만 맡겼다.[7] 줄여서 L 테크. LBX 소개는 물론이고 성능 비교나 무기 내구 실험 같은 꽤나 유용한 기사가 실려 있다.[8] Laboratory의 약자, Labo를 변형한 발음인 듯 하다.[9] 해당 에리어에 대한 점령작전에 성공할 경우 래버를 제 2소대가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10] '타쿠'라는 그 남학생은 분타와 오랜 정비사 친구사이이며, 분타가 그 남학생에게 넘겨주었던건 정비사로서의 계기를 일깨워준 누나아기 사진.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갔던 이유는 그 아기가 태어난 축하 선물을 사기 위해서였다.[11] 유노는 아라타와 사쿠야가 몰래 기숙사를 나서는 것을 보고 뒤따라온 거였다.[12] 로스트 당한 LBX들을 본토에 가져가 재활용하기 전에 임시로 모아두는 곳이다.[13] 사실 이 부분은 좀 문제가 있는데, 파워 밸런스가 완전 무너졌다. 초반부에 도트 페이저를 포함한 3기의 보급으로 좀더 뛰어난 LBX가 등장하였으나, 라이딩 아머의 위력은 일반적인 LBX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그래서 로시우스 연합에서도 라이딩 아머를 제작했다.[14] 새로 개발한 뱀파이어 캣 밀리터리의 시범 조종.[15] 아라타, 히카루, 유노, 키요카는 히구라시 마히로를 미행했다.[16] 이후 도트 페이저는 유노에게, 발 스파로스는 카이토에게, 오베인은 겐도에게 각각 인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