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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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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난 선유산 기슭에서 살고 있는 도사, 호영이올시다!!
2. 설명[편집]
2019년 6월 15일 글로리 메잘알 쇼케이스에서 신의 도시 세르니움과 같이 공개되었으며 카데나에 이어 새로 추가된 메이플스토리의 2번째 그란디스 출신 도적 직업군이다. 메잘알 쇼케이스가 있었던 날, 테스트 서버에서 저녁 6시부터 공개가 되었으며, 본서버에는 2019년 7월 1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은월에 이어 약 5년 만에 추가된 두번째 동양풍 캐릭터이다. 백호를 모티브로 했고 배자를 입고 있으며 노리개 장식을 하는 등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게 디자인되었다.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아니마족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14] 그란디스 직업군 중 노바와 레프에 이은 세 번째 이종족 직업군이다.
3. 기본 외형[편집]
기본 헤어의 색 바리에이션 중 검은색이 흰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게임의 한계로 인해 백발을 구현하지 못하여 검정색을 하얀색으로 바꿔놓은 것.
출시 초반의 오류로 에메랄드 색이 아닌 검은색 컬러렌즈가 적용된 캐릭터가 생성되었었다. 일러스트와 똑같은 눈동자 색을 맞추려면 에메랄드 컬러렌즈를 사용해야 했는데, 후에 업데이트로 수정되었으며 이전에 생성한 유저들에게 운영자를 통해 에메랄드 렌즈를 무료로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미 에메랄드 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한 경우 1천 메이플 포인트를 지급했다.
아니마 직업군은 유일하게 이종족 특징 부분을 스킬로 감추는 것이 가능하다. 도술을 사용하여 감춘다는 설정이다. 그간 유저들에게 이종족 직업의 특징을 감추는 방법이 부가적인 과금을 유도한다는 불만이 많아 편의성을 반영한 듯하다. 기존의 메르세데스, 데몬, 제논, 카이저, 레프 계열은 캐시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특징을 감출 수 있었다.[15]
3.1.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4. 스토리 캐릭터로서[편집]
4.1.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영(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성격[편집]
팬텀, 키네시스와 같이 날카롭고 능글맞은 인상이지만, 의외로 예의도 바르고 무엇보다 성실한 노력파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뺀질대는 면도 있지만, 목표가 정해지면 아무리 궂은 일이라도 묵묵히 해낸다. 전설 속 도사를 동경하고 있어서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고 은근히 정의로운 면이 있어서 눈 앞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으면 지나치지 못하는 면이 있다. 펜릴에 의하면 수단에는 선악을 가리진 않지만 본질적으론 선에 더 가깝다고 한다.
의뢰인이나 외지인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파라시에게도 군말없이 선배 대접을 한다. 이는 아크와 비슷하다. 아크가 예의를 갖춘 공적인 존댓말이라면, 호영은 좀 더 친근한 분위기의 존댓말이다.
말주변이 뛰어나다. 태을선인이 호영을 두고 입만 살았다고 평하긴 했지만, 잔머리를 잘 굴리고 블러핑 실력도 탁월해서 위기상황마다 적절한 임기응변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책에서 봤던 전설의 악귀인 도철을 실제로 보고도 기죽지 않고 허세와 말발로 도철이 산을 옮기게 해 똥개훈련[16]을 시키는 등, 배짱 하나로 반 이상 먹고간다고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교활하다. 물론 본인의 실력도 어느 정도 먹힌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결사가 되려한 것이지만, 이 악물고 잡일담당 등 궂은일을 계속 해오는 등 의외로 노력파이며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
스토리 중 거울을 보면서 '이 정도면 괜찮게 생겼지?'라고 하는 것과 잘 생기면 얼굴 값을 한다지만 자신은 예외라고 하는 걸 보면 능청맞게 본인의 외모에 어느 정도 자신있어 보인다.
스토리에서 계속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계속 언급되는걸 보면 방정맞은 말투와 태도와는 별개로 자존감은 생각보다 낮을지도 모른다. 호영은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고아가 되어 사부님에게 구해진뒤부터 쭉 선유산 기슭 암자에서 거의 감금된거나 다름 없이 살았으니, 속세를 동경하고 세상에 의미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겉으로는 맹랑해보여도 속으로는 진지하고 깊은 생각을 하는 호영의 선한 인성을 엿볼 수 있다.
4.3. 인물 관계[편집]
4.3.1. 주요 인물[편집]
- 도철 - 사흉 중 하나인 거대한 붉은 도깨비이다. 호영에 의해서 깨어났다.
- 제른 다르모어 - 자기 입맛 대로 지배하는 녀석이라며 맘에 안드는 녀석이라고 말한다. 한편 직접적인 접점은 없지만 스승인 태을선인과 도철을 노리는 카링이 제른 다르모어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
4.3.2. 기타 인물[편집]
- 미남 법사 - 수행자들을 가르치는 덕망이 높은 법사이다. 그러나 그 정체는 진짜 미남 법사의 손톱을 삼키고 얼굴을 빼앗아 둔갑한 쥐요괴이다. 호영이 청운골에서 얼굴이 없는 법사를 만나 자초지종 사정을 듣고 쥐요괴를 물리쳐 얼굴을 되찾아 준다.[18] 진짜 미남 법사는 얼굴을 되찾으며 본래의 힘을 함께 되찾아 청운골의 요괴 소동을 진압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후 청운을 떠나는 호영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등 성품이 좋은 인물이다.
- 라라: 아직 스토리내에선 조우한적 없으나, 라라 200레벨 스토리에서 곧 만날거라는 떡밥을 남긴채 스토리가 종료되었다.
4.4. 홈 타운: 청운골[편집]
4.5. 캐릭터 속성[편집]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편집]
5.1.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영(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성능[편집]
5.2.1. 스킬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영(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2. 스펙[편집]
5.3. 운용[편집]
5.3.1. 사냥[편집]
- 태을선단으로 부적, 두루마리 게이지 충전[22]
- 분신부 / 호접지몽 버프 켜기
- 다시 두루마리가 차면 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흡성와류 깔기[23]
- 부적 게이지가 다 차면 추적 귀화부 쓰기
- 왜곡 축지부를 적당한 곳에 설치[24]
- 더블 점프 사냥(주로 여의선)을 반복
- 44초 후[25] 흡성와류와 귀화부의 지속 시간이 끝났을 때 다시 가서 깔기
5.3.2. 보스[편집]
토파류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추가 보공이 달린 금고봉을 쿨타임마다 사용한다. 다만 천지인 환영이 켜진 상태라면 토파류만으로 금고봉 쿨다운을 리셋할 수 있기 때문에 금고봉이 주력기가 된다. 이 평딜도 낮지 않을 뿐더러, 호영의 극딜도 엄청나고 무적기나 이동기 등 유틸도 뛰어난 만큼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난해한 극딜 구조 때문에 이론상 DPM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려면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호영의 극딜 순서는 다음과 같다.
- 도력 게이지를 미리 채워 지속시간이 긴 호접지몽, 환영 분신부 먼저 사용하여 게이지를 비우고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사용.
- 태을선단을 사용하여 산령소환, 추적 귀화부 사용
- 다시 채워진 두루마리 도력으로 흡성와류 사용. 여기까지의 스킬들은 전부 40초 이상 지속되는 스킬들이다.
- 30초 지속인 천지인 환영, 분신난무, 괴력난신, 레디 투 다이 1단계 적용. 중간에 두루마리 도력이 채워지자마자 미생강변 적용.
- 토파류와 초기화되는 금고봉으로 약 10초간 공격
- 고정형 보스가 아니라면 이때 바인드를 미리 쓰고, 버프 지속시간 증가의 영향을 받는 엔젤릭버스터 링크를 먼저 사용하고 레디 투 다이 2단계, 시드링 사용 후 다시 토파류, 금고봉으로 극딜
- 괴력난신 버프가 종료되기 직전에 재사용하여 막타를 때리고 30초간 천지인 딜 증가 버프를 받아 다시 평딜
지속시간이 긴 스킬들을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에 지속시간이 30초 혹은 그 미만인 핵심적인 극딜버프 스킬들을 사용하여 극한의 효율을 끌어내는 게 핵심이다. 그러나 이 과정이 여간 난해하지 않다. 게다가 계속 초기화되는 금고봉과 괴력난신 막타를 위한 시간 계산까지 생각해야 하는 게 워낙 많고, 루시드 2페이즈나 데미안처럼 가만히 있지 않는 보스에게는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기에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5.3.2.1. 공략 및 상성[편집]
- 카오스 자쿰
무난하다. 흡성와류를 맨 끝에 가서 깔면 한 쪽의 팔만 타격이 가능하며, 중앙에서 흡성와류 쪽을 바라보고 토파류만 쓰면 한 쪽의 팔만 떼면서 공무에 걸리지 않고 온전한 딜이 가능하다. 토파류의 딜레이 때문에 팔 내려찍기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하다. 다만 모든 스킬이 다수기이면서 극딜도 다수기인 탓에 초반에 극딜을 써서 팔이 다 떨어져버리면 공무가 바로 걸려버린다. 때문에 초반에 극딜이 봉인되는 건 조금 뼈아프다. 오른쪽 끝에 붙어서 딜한다면 왼쪽 팔이 떼어지는 속도가 느려 공무를 볼 확률이 줄어드니 참고하자.
- 카오스 핑크빈
무난하다. 산령소환을 깔면 석상 3개를 동시에 타격이 가능하며 흡성와류를 깔면 아리엘이 아무리 끌어당겨도 일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중앙으로 아리엘이 끌어당기면 지진쇄,금고봉,멸화염 등등을 중앙에서 써도 모두 타격이 되기 때문에 딜효율도 잘 나온다. 미니빈이 가리는 공반 표시만 조심하자.
- 우르스
좋다. 흡성와류를 깔고 금고봉,지진쇄 등을 활용하면 많은 부위를 타격할 수 있어 딜이 잘 나온다. 운석 또한 암행을 이용한 다크 사이트로 회피가 잘 되며 여차하면 흡성와류를 재시전하여 피흡도 가능하다. 들어갈 때 버프가 모조리 사라지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도력을 채워놓거나 태을선단을 꼭 써야 한다는 게 흠.
- 하드 매그너스
운용 난이도가 쉬운 건 아니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상성이 나쁘지 않은 보스이다. 토파류를 쓰면서 짧게 끊어주면 암행의 다크 사이트 판정으로 운석과 수면 가스를 씹을 수 있으며, 파초풍의 경직으로 윈드밀 밀격을 씹을 수 있고 여차하면 몽유도원의 짧은 쿨 무적기로 패턴을 회피할 수도 있다. 호영의 극딜은 매우 강력한 만큼 헬존스킵도 타 직업에 비해 쉬운 축에 들어간다. 다만 매그너스는 고정형 보스가 아니기 때문에 흡성와류와 산령소환의 설치기 딜을 온전히 넣기가 어려우며 매그너스가 슬로우를 사용하면 주력기인 토파류와 무적기 몽유도원이 봉인되어 버리는 치명적인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 이 경우엔 의지로 풀거나 여의선,금고봉 등 다른 스킬들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윈드밀, 돌격 때문에 논타겟 바인드가 빗나갈 수도 있다. 확실하게 바인드를 넣고 싶다면 에르다 노바를 이용하자.
- 카오스 파풀라투스
좋다. 다만 호영은 다른 모험가 도적직업처럼 상시 다크 사이트를 유지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의 틈 위에서 딜을 넣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몽유도원을 짧게 활용하면 시계폭탄과 청홍 레이저 교차 패턴도 피할 수 있으며 왜곡 축지부를 끝에다가 설치해 놓고 폭탄을 회피하는 방법도 있어서 파풀라투스의 가장 악랄한 패턴들은 어느 정도 파훼가 잘 된다. 거기에 파풀라투스는 움직임이 느릿하고 사실상 고정형 보스이기 때문에 흡성와류와 산령소환의 딜을 온전히 넣을 수 있어 딜효율도 잘 나온다. 시간 차이 저주 패턴도 암행 상태에서 씹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머리 위에 있는 시계가 2초쯤 남았을 때 토파류를 한 번 쓰고 가만히 있으면 굳이 X2 아이템을 먹을 필요도 없이 그냥 넘겨버릴 수 있다. 알람 패턴에서 암행으로 낙하물을 씹을 수도 있고, 균열 봉인 패턴에서는 왜곡 축지부를 포탈 인근에 깔아두면 빠르게 균열을 봉인할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 카오스 블러디 퀸
대부분 직업의 샌드백인 만큼 호영도 쉽게 두들겨 팰 수 있다. 분노의 얼굴에서는 블러디퀸 중앙에서 풀딜을 넣어주면 되며, 암행 때문에 소소하게 불길의 딜을 일부 희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희열의 얼굴에서도 블러디 퀸 바로 아래에서 딜을 넣다가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패턴이 시전되면 바로 토파류의 이동 기능을 이용해 뒤로 이동해주면 가볍게 회피 가능하다. 비탄의 얼굴이 시전하는 특수 언데드 패턴은 몽유도원으로 씹으면 되며 공반만 조심하면 된다. 단 유혹의 얼굴이 시전하는 하트 폭탄은 스탠스 100%가 아닌 호영을 이리저리 날려 버리므로 미하일 링크는 꼭 챙겨가도록 하자.
- 카오스 피에르
극딜이 강력한 호영인 만큼 분열패턴 스킵이 쉽다. 다만 추적 귀화부와 흡성와류, 산령소환 등 설치기 및 소환수들은 모자의 색깔이 동일할 때 피에르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모자의 색깔이 동일하게 바뀌었다면 바로 꺼 주도록 하자.
- 카오스 반반
역시 무난하다. 토파류를 난사하다가 딜레이에 걸려 반반의 내려찍기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사실상 샌드백이다. 후반부 운석 패턴도 암행으로 씹을 수 있는 건 덤.
- 카오스 벨룸
벨룸이 들어가는 타이밍을 피해 바인드를 정확하게 넣을 수 있다면 무난하다. 암행을 이용해 종유석을 씹을 수 있으며 이동기가 다양한 호영인 만큼 지진쇄, 토파류의 이동 기능을 이용해 꼬리를 잘 피할 수 있다. 몽유도원의 무적 시간을 조절하여 꼬리를 모조리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토파류를 쓸 때 급발진으로 불길을 얻어맞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두들겨 팰 수 있다. 다만 흡성와류, 산령소환의 딜을 온전히 넣으려면 설치기 인근에서 벗어나지 않고 벨룸을 설치기 쪽으로 유도할 필요는 있다. 또한 극딜이 30초에 걸쳐 있는 만큼 벨룸이 자주 들락날락해서 딜효율이 잘 나오지는 않는 만큼 호영의 극딜을 최대한 우겨넣기 위해 벨룸이 불을 뿜을 때 최대한 딜링을 한 뒤 다시 바인드를 걸어 최대한 딜 타임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
- 노말 시그너스
쉽다. 시그너스의 이동속도는 매우 느리기에 흡성와류, 산령소환의 딜을 온전히 넣기 좋으며 호영의 주력기는 다수타겟이라 잡몹 정리도 용이하며 전체 다크 제네시스도 몽유도원으로 가볍게 회피가 가능하다. 공반만 조심하면 사실상 샌드백.
- 스우
암행으로 낙하물을 씹는 것만 익숙해진다면 매우 쉬운 보스이다. 호영의 지진쇄는 텔레포트 판정이기 때문에 1페이즈의 전깃줄을 자유자재로 넘어다닐 수 있으며, 여차하면 왜곡 축지부를 깔아두고 전깃줄이 일정 거리를 이동할 때마다 축지부 포탈로 이동해줄 수 있다. 전깃줄 파훼 방법이 두 가지나 되기 때문에 전깃줄이 빨라지거나 갑자기 방향이 바뀌어도 사실상 풀딜 수준으로 딜을 때려박는 극상의 딜효율을 보여준다. 토파류의 급발진으로 전깃줄에 돌진하지만 않는다면 1페는 매우 쉬운 편. 2페이즈와 3페이즈에서는 토파류 한 번에 발동되는 암행으로 낙하물들을 한 번에 최대 5개까지 씹어줄 수 있다. 암행은 따로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한다면 모험가 도적의 일반 다크 사이트의 상위호환격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여차하면 축지부를 깔아서 회피하거나 몽유도원으로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초풍이나 천근석으로 스우의 밀격을 경직으로 버틸 수도 있으며 근두운-멸화염-근두운 테크닉으로 전깃줄을 무시하고 체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논타겟 바인드를 스우가 텔레포트로 피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 데미안
상성이 그닥 좋지 않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데미안에게 흡성와류와 산령소환의 딜을 온전히 넣기 매우 어려우며 태을선인 바인드도 논타겟인 만큼 걸핏하면 이리저리 텔레포트하는 데미안 때문에 삑사리나기 일쑤다. 거기에 호영은 30초딜이 매우 강력하지만 데미안은 바인드로 묶여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온전히 호영의 딜을 맞아주지 않기 때문에 딜효율이 급감한다. 심지어 2페에서는 괴력난신의 막타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들어가는 만큼 초월석 때문에 괴력난신 막타딜이 1/10토막나기도 쉽다. 팁이라면, 왜곡 축지부를 끝에 설치하여 칼, 초월석을 유도하고 암행으로 운석을 씹어주는 것, 추적 귀화부 그리고 멸화염-파초풍-금고봉 콤보로 올라가 있는 데미안을 때릴 수 있다는 것 등등이 있다. 연습만 된다면 근두운으로 올라가서 여의선으로도 올라가 있는 데미안을 때릴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의 운용 난이도가 낮지 않아서 숙련도도 꽤나 많이 요구하는 보스이다.
- 루시드
1페이즈의 상성은 매우 좋다. 고정형 보스인 만큼 설치기들의 딜이 온전히 들어가며 폭탄 패턴도 몽유도원으로 씹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호영은 체공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길어서 소환수 패턴을 넘겨버릴 수 있으며, 괴력난신 막타 무적으로 소환수의 불길을 무시해도 되고 몽유도원으로도 무시할 수 있다.[26]여차하면 근두운-멸화염-근두운으로 매우 높게 올라간 뒤 더블점프하여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골렘들을 모조리 뛰어넘어 버릴 수도 있다. 다만 축지부 이용은 어렵다. 축지부를 이용해 골렘들을 넘어가면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만 루시드 중앙에 깔아두면 소소하게 골렘 회피에 도움을 주기는 한다. 2페이즈의 경우엔 1페이즈에 비하면 불리한데, 흡성와류 운용이 매우 까다로워진다. 바인드에 걸린게 아닌 이상 루시드는 흡성와류를 피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발판이 깨지면 흡성와류와 산령소환이 아예 증발해 버린다. 때문에 설치기들은 발판이 깨지고 난 이후에 새로 생겨난 발판에 깔아주어야 한다. 2페이즈에서는 주력기인 토파류를 쓰기에도 까다로운데, 이 때문에 지진쇄, 멸화염, 금고봉 등 범위가 넓은 스킬이나 점샷이 가능한 여의선을 자주 활용하게 된다. 다만 호영의 기동성은 근두운, 천근석 덕분에 매우 좋은 만큼 흡성와류 운용이 까다로운 것만 빼면 딜효율은 꽤 괜찮은 편이다. 3페이즈는 호영이 좋아하는 고정형이기 때문에 온전히 풀딜을 때려박기가 좋다. 극딜이 30초에 몰려있는 호영인 만큼 3페이즈와의 상성은 최상급. 이론상으로 방무가 받쳐준다면 56층 이상부터 솔플이 가능하다.
- 윌
호영은 윌과 매우 좋은 상성을 보여주는 직업 중 하나이다. 1페이즈부터 상당히 좋은데, 축지부를 이용해 윌의 장풍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여차하면 몽유도원이나 지진쇄 텔포로 회피할 수도 있다. 심지어 쉽지는 않지만 근두운,멸화염,근두운을 이용해 아예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윌의 평타 공격도 근두운을 이용해 피할 수 있는 만큼 1페이즈의 윌은 아예 농락이 가능하다. 다만 솔플 때 주시하는 눈 패턴에서 흡성와류와 귀화부를 잠깐만 켰다가 꺼 주어야 한다. 검은 운석이 마구 떨어지는 수가 있다. 귀화부 모르고 안 끄면 다른방 파티원에게 들려오는 "그만좀 때려주세요 제발 ㅠㅠㅠ" 2페이즈의 경우도 상성이 좋은데, 우선 윌이 맵의 양 끝에 시전하는 거미줄을 축지부로 뛰어넘을 수 있으며 암행으로도 넘어갈 수 있다. 윌의 평타와 맵 패턴들을 근두운으로 모조리 피하면서 피 관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어느 정도 되면 무난히 회복불가 패턴을 넘길 수 있다. 3페이즈의 경우엔 사실상 호영의 풀딜이 가능한 페이즈이다. 윌의 밀격은 파초풍으로 버틸 수 있으며, 윌 앞에 축지부를 깔아두면 윌이 밀쳐내도 혼란 따위는 무시하고 금방 중앙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거기에 흰 눈 내려찍기도 짧은 몽유도원으로 흘린 뒤 제자리에서 계속 딜링이 가능하며 다음 흰 눈 패턴이 돌아올 때쯤이면 몽유도원 쿨은 돌아와 있기 때문에 이동할 일은 거미줄 지울 때를 빼고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이쯤되면 사실상 윌 담당일진. 다만 흰 눈 패턴에서 1초가 넘어가게 몽유도원을 사용할 경우 쿨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몽유도원의 시간 조절이 중요하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몸집이 워낙 크다 보니 기본 주력기인 토파류가 아래층에 있는 슬라임을 때릴 수 있고 흡성와류도 긴 범위를 커버할 수 있어 평딜에는 문제 없다. 다만 문제는 극딜인데, 호영의 극딜은 30초에 걸쳐 있다 보니 그로기 상태에서 모든 극딜을 넣을 수가 없다. 때문에 원래 일반적인 극딜을 할 때는 시드링, 소울 컨트랙트, 레디투다이를 후반 15초쯤에 몰아서 쓰지만 가디언 엔젤 슬라임에서만큼은 초반부터 빠르게 모든 버프를 올려야 한다. 또한 첫 그로기부터 다음 그로기까지의 시간은 첫 가디언 웨이브 파훼를 기준으로 거의 200초이기 때문에 칼같이 모든 200초쿨 극딜 버프를 올려야만 다음 그로기 때 극딜 쿨을 맞춰서 쓸 수가 있다. 각 그로기 시간마다 극딜을 넣으려면, 가디언 엔젤 슬라임이 그로기 상태로 나타나는 위치에 왜곡 축지부를 깔아둔 뒤 웨이브가 몰려와서 포탈에 들어가기 3~4초 전쯤에 태을선단을 먹고 미리 축지부로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바로 그여축-산령소환-분신부-분신난무-괴력난신-호접지몽-귀화부-천지인 환영-흡성와류-소울 컨트랙트-레디투다이-시드링 순으로 빠르게 올리고 극딜을 넣다가 괴력난신 막타도 빠르게 쳐야 한다. 원래는 극딜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호접지몽, 흡성와류 등 쿨이 없는 스킬들을 먼저 깔아놓고 그 뒤에 200초쿨 버프와 레디투다이, 시드링 등의 극딜 버프를를 올리지만 다음 그로기 때 극딜 쿨이 어긋나지 않게 하려면 200초쿨 버프를 먼저 쓰고 대기해야 한다. 정 200초쿨의 극딜 버프를 다음 그로기 때 맞추기가 힘들다면 가디언 웨이브를 한두번 더 보내고 두 번째나 세 번째 웨이브 때 파훼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매 그로기마다 극딜을 욱여넣을 수 있지만 숙련도가 꽤나 필요하며 200초 쿨에 30초 극딜인 호영에게 상대적으로 극딜 효율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 더스크
다크 사이트 판정인 암행으로 더스크의 낙하물을 씹기가 좋다. 축지부를 끝에 설치해 두면 촉수 공격도 피하기 쉬우며 공중 체공 및 미세한 공중 컨트롤도 가능한 만큼 낙하물도 피하고 빠르게 극딜을 시작하는 것도 용이하다. 그러나 중앙에서 풀딜이 가능한 시간이 총 20초이기 때문에 30초 딜링, 그리고 레투다와 소울 컨트랙트가 발동되는 마지막 15초 가량에 많은 딜이 몰려 있는 호영인 만큼 모든 극딜을 온전히 넣는 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극딜 사이클로 극딜을 하기엔 조금 까다롭다. 때문에 레디투다이와 소울 컨트랙트를 일찍 발동한 다음, 딜을 넣고 촉수 고정이 해제된 뒤 레이저가 쏘아질 즈음 괴력난신의 막타를 발동시키는 방법이 있다. 특히 첫 극딜의 경우 시간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29:15에 산령소환 on, 29:07부터 소울 컨트랙트 - 레투다1 - 분신난무 - 괴력난신 on, 올라가서 레투다2와 리레 on을 하게 된다면 극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포 패턴은 여차하면 몽유도원으로 모조리 씹어버릴 수 있는 만큼 타 직업에 비해 호영은 더스크에게 상당히 유리한 직업이다. 다만, 몽유도원을 너무 오래 쓴다면 다음 공포에서 몽유도원 쿨이 돌지 않고, 몽유도원 지속시간이 공포 지속시간보다 조금 짧아 공포를 어느정도 이겨낸 후 비상상황에 쓰고 그 상태로 존버 +(파티격 시)공포가 꺼질 때 쯤 파티원 밀집 장소로 이동하여 근처 파티원들의 공포 게이지를 줄여 주는것이 제일 현명하다.
- 진 힐라
근두운+멸화염+근두운, 블링크 추가 등으로 파란바인드를 윗점으로 피하기 쉬운 직업이고, 이에 따라 난이도가 매우 높지는 않다. 숙련도가 높지 않을 때에는 흡성와류 설치만으로도 평딜타임에 어느 정도 딜을 기대할 수 있고,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초록, 보라 가시를 공중 체공이나 몽유도원을 이용해 피할 수 있다.(다만, 높이 올라오는 가시의 경우에는 유지시간 때문에 피하기 힘들다). 극딜 위주의 보스라 극딜 위주인 호영은 이에 유리하지만, 극딜 시간이 30초이고, 리레, 레투다, 엔버링크 등의 지속이 10초를 넘어가므로 제로가 있어야 온전한 딜량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제로가 있다면 극딜타임의 딜량은 무릉 층수가 같은 직업의 2배를 넘어가기도 한다. 실이나 패턴을 피해야 하는 '존버 타임'에는 맨 오른쪽 축지부 설치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일명 '외줄타기'도 몽유도원 쿨만 돌아있다면 부담이 적게 할 수 있다. 다만, 극딜 준비가 길고 전투 상황 중 행동이 민첩하지는 않아 이에 패턴이나 실 피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 듄켈
운석이 떨어지는 만큼 암행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토파류를 쓰고 끊으면서 운석을 씹고 지진쇄의 텔포를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호영은 천장 위로 검기 피하기, 공중에서 사슬 피하기, 공중에서 내려찍기 피하기 등 장점이 많다. 최대한 축지부를 잘 활용하면서 피하면서 딜하자. 듄켈은 무작정 많이 피하고 운석을 씹는 게 장땡인 보스라 근두운, 암행, 왜곡축지부의 활용이 중요하다. 정지된 상태로 주로 딜하는 토파류 상태로 마법사 엘보의 구체에 연속타격당하지 않게 조심하자. 또한 극딜을 쓸 때 잡몹들이 있으면 분신난무의 분신들이 분산될 우려가 있어서 잡몹들이 등장하면 극딜버프를 올리다가 잡몹 방어막이 벗겨질때쯤 분신난무와 괴력난신 등 핵심극딜을 올려 극딜손실을 최소화하자.
- 검은 마법사
5.4. 평가[편집]
도술을 이용한 스킬 연계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이라는 이중 게이지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겉보기에는 복잡해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복잡한 연계 순서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보기보다는 단순하다. 오히려 공격 스킬들의 넓은 범위와 뛰어난 화력, 유용한 유틸리티[27] 등을 이용해 사냥과 보스 양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올라운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극딜에 치중된 딜 사이클, 200초라는 다소 이질적인 극딜 주기, 어려운 운영 난이도로 인해 인식만큼의 성능을 뽑아내려면 어느 정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5.4.1. 장점[편집]
- 이론상 완벽에 가까운 직업 구조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스펙을 가지고 있다. 좋은 기동성에 체공기와 텔레포트까지 보유했으며, 게이트 스킬과 우월한 설치기와 사출기가 있어서 사냥 마릿수도 높은 편이다. 보스 관련으로는 근두운의 체공과 축지부의 텔포, 몽유도원이라는 최고 수준의 무적기 등 풍부한 유틸리티와 전직업 최강급인 극딜 능력을 보여주며 단일 대상 기준 11초짜리 바인드도 가지고 있다. 데미지 관련 기본 스펙도 좋은데, 높지 않은 데미지 %와 방어율 무시에 꽤 높은 최종 데미지 값으로 투자 효율 또한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제논이나 데몬어벤져처럼 특수 스탯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일반 직업보다 투자를 더 요하는 것도 아니다. 2020년 후반기부터 2021년 11월 현재까지 아델, 아크와 함께 전 직업 3대장으로 불리는 좋은 직업이다.
- 월등한 사냥능력
기본적으로 사냥이 매우 뛰어나다. 특정 맵에서는 기존의 사냥이 뛰어난 직업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1 ~ 3차의 경우에는 천, 지, 인의 기본 스킬을 배워 약간 답답한 감이 있으나 4차 전직을 하면 상당한 범위의 광역기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 배운 스킬들 또한 전직 차수가 올라가면서 지속적으로 강화된다. 기본 스킬인 천, 지, 인 뿐만 아니라 부적 도력 두루마리 도력을 이용한 스킬들은 하나같이 성능이 절륜하다. 환영 분신부와 호접지몽이 사출기 개념이라 사냥 한계치도 높은 편이지만 사출기 원킬컷도 다른 직업에 비해 낮다. 그리고 추적 귀화부는 호영을 따라다니지 않고 맵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사냥한다. 설치기 흡성와류도 무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의선이나 다른 광범위 스킬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곳도 무난히 커버가 가능하며 여기에 왜곡 축지부로 사냥터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빌드를 짤 수도 있다. 덕분에 포탈이 없어 타 직업은 빌드를 짜기 난해한 사냥터도 선택할 수 있으며 어지간한 맵들은 젠컷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닝 경험치 이득을 취하기도 쉽다.
- 뛰어난 기동성
도적답게 트리플 점프도 있고[28], 일리움의 크리스탈 포탈처럼 일정 시간동안 하단을 제외한(커맨드로 사용시 하단이동이 어렵지만 스킬키를 지정해준다면 일리움과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다.) 다방면으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근두운이 있다. 그 외에도 토파류 : 지와 텔레포트 판정을 가진 지진쇄 : 지 스킬은 사용 후 추가타로 이동을 할지 말지도 결정할 수 있고 플레임위자드의 파이어 블링크나 메카닉의 오픈게이트: GX -9와 비슷한 텔레포트 스킬인 '왜곡 축지부'도 있다. 즉, 가질 수 있는 이동기는 거의 다 가졌다.
- 좋은 링크 스킬
호영의 링크 스킬은 체력 100%인 몬스터에게 데미지 14% 증가, 방무 10% 증가로 사냥시 원킬이 안 날 때 쓸 만하다. 특히 원킬컷이 매우 높은 리부트 월드와 각 직업별로 은월의 폭류권 1타, 메카닉의 설치기, 와헌의 와일드 발칸,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 같은 주력기나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배트,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 데몬어벤져의 실드 체이싱, 팬텀의 블랙잭, 나이트로드의 마크 오브 어쌔신, 섀도어의 메소 익스플로전과 같은 사출형 스킬과 조합이 좋다.
- 뛰어난 생존력
호영의 기본 스탯은 낮은 편이지만 대신 각종 생존력을 보장시켜주는 스킬이 존재한다. '조식'을 통해 천 / 지 / 인 스킬을 각각 한 번씩 명중시키면 최대 HP와 MP의 3%를 회복할 수 있으며, 덤으로 4차 스킬 중 권술 : 흡성와류의 경우 재사용 시 스택을 쌓은 만큼 즉시 자신과 파티원의 HP와 MP를 최대 45%나 회복시킨다. 또한 권술 : 몽유도원과 선기 : 강림 괴력난신 등으로 무적 스킬을 두 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몽유도원의 경우에는 스킬 사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쿨다운 시간에 따라 최소 쿨타임 15.7초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미하일의 로얄 가드처럼 타이밍을 맞춰야하는 것도 없이 즉시 발동되기 때문에 무적기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순간이동 스킬인 왜곡 축지부의 경우 설치형 스킬이기 때문에 잘 활용할 경우 위험한 상황에서 바로 빠져나올 수도 있어서 생존력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몇 안 되는 공중체공이 가능한 직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루시드 소환수 패턴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다. 라라 출시와 함께 자체 헤븐즈 도어인 화중군자가 출시되어 비숍 없이도 데스 카운트 증량이 쉬워져 더 빛난다.
- 압도적인 극딜 능력
호영의 우월한 DPM은 극딜 능력에서 비롯되는데, 호영의 평딜 능력도 좋은 편이지만[29] 5차 스킬인 괴력난신과 분신난무를 발동한 극딜 타임에는 초월적인 수준의 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 딜사이클이 꽤 어려운 수준이지만, 총 딜량 자체는 그 어떤 직업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다. 전 구간에서의 40초 딜량이 그 강력하다는 아델의 인피니트 극딜을 상회할 정도로, 나이트로드를 제외한 모든 직업을 압도한다.
5.4.2. 단점[편집]
- 높은 조작 및 운용 난이도
호영의 스킬들은 다양한 부가 옵션들이 결합되어 엄청난 양의 극딜을 낸다. 대신 스킬 자체에 조건부 강제 이동이 달린 위험한 스킬이 많고, 연속공격 중엔 딜레이가 거의 없지만 끊으려고 하면 후딜레이가 상당하다. 극딜 구조도 문제인 게 괴력난신 막타와 극딜 버프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극딜 사이클인데,[30] 이를 위해선 숙련도가 필요하다.
- 두루마리 도력의 편의성 문제
호영의 스킬 대부분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초나 200초라, 적당히 태을선단에 맞춰 쓰면 된다. 그러나 게이지는 유독 이런 공배수나 공약수가 아니라, 고작 5~10 정도의 수치 때문에 스킬을 한두 번 더 써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또한 두루마리 도력은 늘 채워져 있는 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채우려면 시간이 꽤 필요하기 때문에 흡성와류, 미생강변, 호접지몽처럼 쿨타임이 없는 두루마리 도력 스킬들은 태을선단 없이 능동적으로 운용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 기형적인 극딜 구조
호영은 스킬의 비중이 극딜에 치중되어 있는데 이 극딜을 준비하는 방식이 복잡하다. 극딜 쿨이 200초지만 100초 쿨의 태을선단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31] 태을선단을 무조건 쿨마다 써줘야 겨우 쿨이 맞게 돌아가는데 웃긴 건 태을선단은 하이퍼라 메르세데스 유니온의 쿨감이 적용되지 않아 조금씩 쿨이 어긋난다. 게다가 태을선단이 일정 시간 동안 게이지 무한유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차는 방식이다 보니 수로에서 사용하거나 서버렉이 심한 경우엔 게이지가 안 차기도 한다. 태을선단을 켜도 게이지 차는 걸 기다려서 기본 버프와 설치기를 깔고 본격적으로 극딜 버프를 쓰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타 직업에 비해 극딜 준비 중에 중간중간 비는 시간이 생겨나서 극딜 준비 시간이 매우 길어진다. 안그래도 극딜 쿨이 200초라 90초,120초, 180초 딜링을 하는 직업들과 주기를 맞추기도 까다로운데 극딜 준비 시간마저 매우 길어서 파티의 극딜 주기를 호영에게 강제로 맞춰야 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 신경쓸 것이 많은 보스전
호영의 극딜은 공격을 할 때마다 분신난무와 괴력난신의 딜이 들어가는 추가타 형식의 30초 극딜이다. 즉 보스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극딜이 들어간다는 뜻인데, 데미안, 루시드 2페이즈처럼 때리기가 어려워 딜효율이 떨어지는 보스들에겐 호영의 극딜 효율도 같이 반토막이 난다. 바인드를 걸고 때리는 게 정석이지만 호영은 10초 극딜러가 아닌 30초 극딜러인지라 보스들이 온전히 모든 극딜을 다 맞아주지를 않는다. 더군다나 호영은 설치기의 비중도 적지 않은데, 고정형 보스가 아니라면 흡성와류와 산령소환 스킬의 딜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보스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설치기 쪽으로 유도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32] 여기에 천지인 환영으로 인한 금고봉 초기화 때문에 계속 금고봉 스킬 아이콘을 보고 있어야 하고 미생강변 방깎 리필, 괴력난신 막타 시간계산, 까다로운 극딜 버프 운용 등 신경써야 할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즉 호영의 높은 이론상 DPM을 실현시키려면 뇌지컬도 상당히 필요하고 그 난이도도 낮지 않다.
- 주력기의 선후딜과 급발진
호영의 기본 운용은 천/지/인 스킬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허/실이 붙어있는 토파류와 파초풍은 사용시 조심해야 한다. 둘다 선 딜레이가 약간 존재하고 연속으로 누르는 중에는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중간에 끊으려고 하면 후딜레이가 상당하다. 따라서 보스의 패턴을 미리 읽고 공격을 끊고 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둘 다 연속 공격 중 캐릭터의 좌우 방향키를 누르면 앞으로 급발진하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파초풍은 앞으로 나갔다가 몹을 밟으면 위쪽으로 높게 뜨는 기능까지 달려 있으므로 매그너스, 스우 등의 밀격을 버텨내려고 쓰다가 실수해서 운석에 즉사하니 사용에 굉장히 유의해야 한다. 다만 상위보스로 가면 공격반사 패턴과 즉사기 패턴의 비중이 줄어들고 체력비례 데미지로 바뀌기 때문에 해당 문제가 완화되는 편이다.
- 빈약한 내구도
주로 육성 초반 구간에 느끼게 되는, 꼭 호영만이 아니라 회피에 생사를 거는 도적 직업군의 공통적인 문제점. 호영의 방어력 관련 스킬은 해봐야 HP 20% 증가, 피격 데미지 15% 감소가 끝이고 방어력 증가 등 피해량 감소 스킬은 일절 없다. 사냥을 할 때는 몸박 데미지조차도 저레벨에서는 아프게 느껴질 수 있다. 드레인 스킬이 있긴 하지만 타 직업군들처럼 적 타격 시 바로 발동되는 것이 아닌 천/지/인 3가지 속성의 스킬을 각각 적에게 적중시켜야 발동되기 때문에 효율이 낮은 편. 다만 초반에는 자동 물약 펫 포션을 사용하면 해결되고, 아케인리버에 입성하면 실질적으로 사라지는 단점이다.
- 어려운 코어 강화 난이도
강원기 체제에서 나온 카데나부터의 모든 신규 직업군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단점이다.[33] 강화 가능 코어는 9개로 적은 편이지만 9개의 코어가 모두 유효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따라서 풀강화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코어 젬스톤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들고, 상당한 난이도가 요구된다.
5.5. 육성 가이드[편집]
- 호영은 초반 스토리를 깨지 않아도 홈타운 밖에서 사냥이 가능하고 경험치도 받을 수 있으나 초반 스토리를 깨지 않으면 청운회귀, 형상변이, 근두운, 괴이봉인 등의 스킬을 배울 수 없으므로 필수로 완료하는 것이 좋다.
5.5.1. 어빌리티[편집]
이상적인 어빌리티는 보공20+벞지38+α 또는 패시브 레벨 증가+보공10+벞지38이다. 호영은 크리티컬 확률도 높은 편이고 공격 속도도 부스터만 쓰면 풀공속이기 때문에 어빌리티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보공이 제일 무난하지만 보공이 상당히 높아 효율이 점점 떨어질 정도의 스펙이라면 패시브 레벨 증가 효과가 조금 더 좋아진다. 둘 중 먼저 뜨는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된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필수 어빌리티가 없는 모든 직업들의 첫 번째 줄. 다른 데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옵션에 비해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아 항상 선호된다. 보공은 첫줄과 2~3줄의 차이가 커 첫줄에 뽑는 것이 좋다. 다만 패시브 스킬 레벨 증가 어빌리티를 뽑았을 경우 보공을 2~3줄에 뽑는다.
- 패시브 스킬 레벨이 1 증가
호영의 스킬 '점정' '고급 부채 숙련' 등으로 패시브 스킬 레벨이 증가하면 최종뎀도 같이 늘어난다. 표기보공 400% 이상이라 슬슬 보공을 더 올려도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에 고려할 만한 어빌리티이다. 일반적으로 보공이나 패시브 레벨 증가 중 먼저 뜨는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호영의 핵심 버프인 호접지몽은 지속 시간이 100초지만, 대부분 호접지몽을 쓰는 타이밍인 태을선단의 쿨타임이 100초로 똑같기 때문에 벞지가 조금이나마 있으면 좋다. 물론 벞지가 없더라도 무한 유지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가능하지만 호접지몽의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만큼 그 사이에 다른 강력한 두루마리 도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뽑아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모험가 법사의 인피니티 마냥 딜링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첫줄 50%를 뽑아줄 필요는 없고 2~3줄에서 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엔젤릭버스터 링크의 가동률을 높여 주는 점에서도 좋다.
- 공격력 증가
나쁜 옵션은 아니지만 보공이 워낙 좋기 때문에 버려진다. 보스를 할 생각이 없거나 보공과 벞지를 띄운 후에 마지막 줄로는 나쁘지 않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태을선단의 버프 이후 벨룸처럼 딜로스가 심한 보스가 아니라면 미생강변을 무한 유지할 수 있게 되었기에 나쁘진 않다. 영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면 둔갑천근석의 출혈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선택. 다만 다른 옵션의 중요도가 더 높고 데미지 상승량이 낮아 대부분 기피되는 선택지 이다.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
호영은 기본적으로 사냥이 꽤나 좋기에 자신이 사냥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2~3줄로 무난하게 괜찮은 옵션.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천지인 환영 스킬을 받고 금고봉을 난사할 수 있게 되어서 보공에 비하면 중요도는 떨어지지만, 멸화염 두 번으로 근두운을 한 번에 3번 리셋하거나 천지인 환영 대기시간 때 금고봉을 초기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 줄로 나쁘지 않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호영의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크리티컬 확률 증가를 뽑는다면 다른 쪽의 스펙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2~3줄로 뽑을 수만 있다면 뽑아둬도 좋다.
이와는 별도로 소환수 스킬의 지속 시간이 짧은데 비해 비중을 크게 차지하니 캡틴의 SS급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는 반드시 장착시켜주고 몬스터 라이프 예티와 페페 카테고리 몬스터와 사랑에 빠진 커플예티도 보유하는 편이 좋다.
5.5.2. 추천 사냥터[편집]
※ 볼드체는 모든 직업 기준의 인기 사냥터.
※ 밑줄이 그어진 사냥터는 해당 직업에 최적화된 맵 구조를 가짐.
6. 그 외 매체에서[편집]
신의 탑을 시작으로, 가담항설, 삼국지톡, 둥굴레차! 등의 동양풍 웹툰과 몇몇 네이버 웹툰에서 광고로 등장했다.
마음의소리 광고에선 "호랑이와 호형하는 호영이는 부채를 들지만 부채는 없지."라는 드립이 나왔으며 부먹 찍먹으로 고민하는걸 반전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7. 기타[편집]
- 국밥 드립에 편승한 것인지, 스토리에서 국밥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16첩짜리 산해진미가 올라온 만찬보다 국밥과 신김치가 더 좋다고. 이건 그 만찬을 대접해준 자가 백성들을 수탈하는 악당이었던 탓도 있다.
2020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는 CMS 일러스트에서 도철과 함께 나왔다.
- 사실 최초의 반인반수이자 수인 캐릭터로는 GMS에 나온 아브렌의 비스트테이머이지만 KMS에는 존재하지 않는다.[46] 반인반수와 수인의 범위를 용까지 확대한다면 노바의 카이저가 최초의 반인반수 및 수인 캐릭터가 된다.
- 보스와 카인, 미르처럼 동족의 유일한 마지막 생존자라 볼 수 있다. 물론 호랑이 아니마의 부족이 호영의 마을의 인원들 뿐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만큼 또 다른 호랑이 부족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
- 백발벽안을 가진 동양풍 캐릭터면서 자신만만하고 재밌는 일을 좋아하는 성격 등의 조합과 부채를 들고 다닌다는 특징 때문에 테일즈런너의 하랑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47] 이후에는 메이플스토리측에서 적극적으로 테일즈런너의 캐릭터를 참고한 티가 나는 캐릭터들을 계속 출시했다.[48]
- 본가(KMS) 성우의 경우, 남성 호영쪽이 텐션 높은 장난꾸러기라면 여성쪽은 살짝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난다. 두 성우가 잡은 분위기와 컨셉이 차이난다는걸 볼 수 있다. 특히 카링에게 일을 시켜달라고 조르는 부분의 연기에서 차이가 명확하다.
- 도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마법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적이다. 모티브는 홍길동과 전우치로 추정된다. 국내에서야 이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도적 직업군으로 받아들여지지만 해외에서는 의아하게 여기는 듯 하다.#
- 동양풍 캐릭터답게 은월처럼 스킬명을 한글 및 한자어로 표기한다. 무기 또한 우트가르드, 브히제르 같은 무기 공통 수식어를 제외하고는 한글, 한자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110제 자쿰의 포이즈닉 무기도 자쿰의만 공통 수식어로 공유하고 포이즈닉은 한자로 변환되어 자쿰의 독선이라는 이름이다.
- JMS의 직업군인 칸나처럼 부채를 무기로 사용한다. 칸나의 경우 마법사 계열이고 호영은 도적 계열이다. 때문에 호영 전용 부채가 따로 나올지 혹은 직업 공용으로 통합이 될 지 해외 유저층의 주목을 받았고, 글로리온이 GMS에 상륙하면서 칸나가 쓰는 부채와는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고, 'Retual Fan'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 GLORY 업데이트 영상에서 호영의 스킬 설명이 나올때 히어로 팩토리의 온라인 게임의 보스 테마가 나온다.
- 또한 사신 백호가 모티브이기 때문에 호영의 스킬들 중에서 토지, 암석, 바람, 강철을 다루는 스킬들이 있으며, 그란디스의 청운골 또한 서쪽에 위치해있다. 그러니 이후 나올 가능성이 있는 청룡, 주작, 현무도 호영과 똑같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52]
- 특이하게도 2차 전직 시 전용 의자가 지급된다. 카데나 이후부터 전용 의자를 주는 일이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 이전에 나온 그란디스 직업과는 다르게 호영은 스토리 내에서 제른 다르모어의 수하와 접점이 없다. 마찬가지로 기존 그란디스 멤버들과도 접점이 없는 편이나, 일리움을 제외한 4명은 간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었다.[55]
- 5차 전직 퀘스트 시, 그리고 버프 스킬인 '아니마의 용사', '그란디스의 여신' 등을 사용할 때 그란디스의 여신이 아니마의 모습을 한 그란디스의 여신[56]이 등장한다. 종족에 따라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퀘스트 수행 시 다른 그란디스 출신 직업들과는 다르게 새비지 터미널을 처음 본 것처럼 얘기하는 부분이 있다. 초반 퀘스트에서 소소리를 통해 새비지 터미널을 거치고 판테온으로 가는데 새비지 터미널을 처음 봤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설정오류가 한때 있었다.[57] 8월 1일 테스피아 업데이트 내역의 호영 부분 개선 내역에 탐정 레이브 진행 시 새비지 터미널에 처음 온 것처럼 말하는 대사가 수정됩니다. 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오류임으로 판명났다.
- 호영의 출시로 인하여 기간이 짧은 고세준 디렉터를 제외하면 오한별 디렉터의 팬텀, 황선영 디렉터의 키네시스에 이어 강원기 디렉터도 날카롭고 능글맞은 성격의 캐릭터를 출시하게 되었다. 다만 팬텀은 영웅 직업 중에서도 안티 히어로 내지 다크 히어로에 가깝고[58] 태생부터 타고난 천재인 키네시스와 달리 호영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스토리에서 많이 보여주며, 가끔 건방지고 예의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둘과 달리 호영은 타인들에게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편이다.
- 엘린 숲, 아케인 리버 등의 '스토리'가 있는 지역에서 모험가와 기사단, 레지스탕스 다음으로 설정오류가 적은 캐릭터다. 그도 그럴 것이 그란디스 출신이라 메이플 월드랑 접점이 없는데다 다른 그란디스 직업들과 달리 혼자 메인 스토리랑 백만광년쯤 동떨어진 인생을 살다 와서 메이플 월드의 스토리랑 접점이 거의 없기 때문. 그래도 자잘한 오류는 있다.
- JMS 한정으로 일인칭은 남자는 '오이라(己等)' , 여자는 아타이(あたい)다.
- 어느 한 유저가 남자로 고정되어 나오는 호영 일러스트를 여자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공식 일러스트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다.
- 팬텀, 키네시스, 아크 이후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캐 중 하나다. 능글맞은 성격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 덕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남캐 못지 않게 여캐 버전도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매번 이벤트 일러스트마다 한번씩 꼭 모습을 비추고 있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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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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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47:47에 나무위키 호영(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影의 일반적인 뜻은 그림자이지만 모습, 자태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단, 일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그림자란 뜻의 カゲ로 번역했으며, JMS 번역대로 호영을 읽으면 코카게(コカゲ)가 된다.[2] 한일성우(남호영) 양쪽 다 파워캐치 완다의 주인공 완다를 연기했다.[3] 제니스썹에서 성우남도호영이란 이름으로 호영 캐릭터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링크[4] 유쾌함과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연기와 캐스팅 모두 호평이다.[5] 출처, NEO 업데이트부터는 세냐 앵글러와 중복이다.[6] 메이플 레딧에 직접 등장했다. 성우 본인이 트위터에서 해당 사실을 공지했다. 자신이 직접 GMS 버전 숏 애니메이션을 찾는 등 이 역에 애착이 크다.[7] 같은 메이플 레딧의 댓글 모음에 따르면 한 레딧 회원(메이플 팬덤 위키 주인)이 GMS의 커뮤니티 마스터 Ghiblee에게 문의한 결과 확인되었고, 이틀 뒤, 성우 본인이 트위터에서 해당 사실을 공지했다. 또한 해당 성우가 트위치 스트리머이기도 해서 트위치에서 직접 GMS의 호영 캐릭터에 들어온 걸 스트리밍(삭제) 하기도 했다.[8] 출처는 일본 메이플스토리 2019년 오프라인 이벤트. 정보 남녀 포함 JMS 성우진들 중 최고령 성우다. 허나 남도형과 달리 캐릭터의 열혈을 살리지 못해 이질적이고 바보 같은 원숭이 목소리 같아서 비난을 받았다. 차라리 카지 유우키나 무라세 아유무가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차라리 팬텀 쪽이 낫다는 평이 있다.(이쪽은 아예 괴도 캐릭터를 맡은 한국판 성우가 같아서 더더욱 그렇다. 다만 야마구치 캇페이가 쿠도 신이치, 이누야샤 같은 열혈 캐릭터의 톤으로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는 것으로 보아 연기 톤과 캐릭터의 이해도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큰 편이다.)[9] 출처[10] JMS 새벽의 진 마법사 직업군인 음양사 칸나가 사용하는 고유 무기인 부채와 명칭이 동일하나 한자 표기는 다르다. 칸나의 부채는 扇(선, 오우기), 호영의 부채는 術扇(술선, 주츠센)이다. 이미지[11] 참고로 GMS는 Retual Fan 이란 이름이고 MSEA 는 Buchae 로 표기했다.(..)[12] "도사 호영을 표현한 테마곡이다. 점점 휘몰아치는 곡의 진행이 마치 호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호영의 재치 넘치는 성격과 허당끼, 그리고 도술에 대한 자신감을 멋드러지게 표현했다." 네코드 《메이플스토리 OST : GLORY》앨범 설명문 中, 호영의 5차 스킬 선기:강림 괴력난신을 사용하면 어레인지된 버전이 재생된다.[13] 호영이라고 쓰고, 코카게라고 읽는다. 코(コ)는 음독이고, 카게(カゲ)는 훈독이다.[14] 한때는 GMS까지 뻗어나가면 비스트테이머가 최초였다. 다만, 비테의 경우 아니마 종족인지 정확하게 안 쓰인데다, 아브렌이 메이플 월드 밑에 있다. 그러나, 타이너럼, 코메르츠 등 이런 마을이 테마던전이 되면서, 아보렌도 별도의 마을이 되었다.(맵상으론 안 뜬다.) 이후 호영이 한국에 출시되면서 GMS 홈페이지에 비스트테이머도 아니마 종족이라고 표기되었다. 하지만 호영이 GMS에 추가될 밑밥 때문인지 종족이 비스트테이머로 수정되었다.[15] 다만 데몬, 제논의 얼굴 표시의 경우 최초 생성 때 미설정 커스터마이징이 있다.[16] 실제 호영이 도철에게 언급한 자신의 기술이라고 한다.[스포일러1] 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최종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호영이 계속 동경하던 전설의 도사이자, 도철을 봉인한 태을선인 본인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 카링이 태을선인의 부채를 보고 호영을 단번에 해결사 입사에 합격 시켜주는것이 복선이였던 셈. 호영이 스승님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걸 보면 호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던 모양. 근데 호영왈 모르는게 나았다고...[17] 스토리에서 직접 등장하진 않고 꿈 속이나 사념체의 형태로 대화한다. 돌아오지 않고 사념체 형식으로 대화하는 이유는 자신이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제른 다르모어와 연관이 있을 확률이 높다.[스포일러2] 사실은 스토리의 흑막. 재앙을 일으키기 위해 괴물들을 모으고 있다. 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마지막 장'에서 도철을 빼앗으려 하나, 태을선인에게 제지당했다.[18] 지금은 사라진 구 벚꽃성 테마던전과 흡사한 면이 있는 전개이다.[19] 30레벨 기준[20] 호영은 카데나, 아크와 마찬가지로 1:1 기술이 없다.[21] 모두 공격 반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음, 공격 반사 상태에 적에게도 피해를 입힘.[22] 태을선단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100초마다 이 순서를 반복한다고 보면 된다.[23] 분신부와 호접지몽, 귀화부로 맵장악이 충분히 될정도로 지형이 작거나 밀집할 경우 굳이 설치하지 않는다.[24] 왜곡 축지부는 맵마다 다르다. 아예 안쓰는 맵도 존재.[25] 캡틴 유니온(소환수 지속 시간 4/8/12/16/20% 증가) 혹은 몬스터 라이프의 예티와 페페 카테고리 등이 없을 경우 한정.[26] 다만 몽유도원은 폭탄 패턴을 씹는데 써야 하기 때문에 아껴두는게 좋다.[27] 바인드, 체공 및 이동, 짧은 다크 사이트, 쿨다운 짧은 무적기, 방깎 디버프 등.[28] 이동 거리와 상승 높이는 나이트워커, 듀얼블레이더, 카데나와 동일하다.[29] 평딜이 매우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극딜 능력이 너무 초월적이라 비교적 나빠보였던 것이고 평딜이 절대 약한 편은 아니다. 호영의 극딜 능력이 얼마나 정신 나간 수준인지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애초에 DPM이란 것이 평딜의 지분이 극히 높아서, 나이트로드의 예만 봐도 알겠지만 극딜이 세 봤자 평딜이 약하다면 절대 높게 측정될 수가 없다.[30] 극딜 마지막 10초에 레투다 2단계 시드링, 엔버 링크를 사용하여 강림 데미지까지 뻥튀기 시켜 극딜의 효율을 최대로 올리는 것.[31] 호접지몽, 흡성와류, 산령소환 등 두루마리 도력을 순간적으로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32]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루시드 2페이즈인데, 흡성와류를 루시드가 맞아 주지도 않을 뿐더러 기껏 깔아놓은 흡성와류도 골렘이 발판을 부숴 버리면 흡성와류도 같이 사라져 버린다.[33] 블래스터 역시 강원기 체제 하에서 출시되었고 코어 강화가 힘들지만, 황선영이 설계한 직업이므로 논외로 한다.[34] 여로의 동굴맵들은 X축으로 길고 Y축으로 좁은 맵들이 많다. 호영에게 전체적으로 잘 맞으니 호수나 화염지대보다는 동굴 사냥터 위주로 고르면 된다.[35] 리버스시티는 M타워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맵들이 X축으로 길고 Y축으로 좁은 맵들의 형태를 하고 있다. 편하게 더블점프 여의선으로 모조리 쓸어담을 수 있는 만큼 M타워를 제외한 곳이라면 아무데나 버닝 높은 곳을 찾아가면 된다.[36] 고래산 사냥터들은 대체적으로 지형이 별로라서 인기가 없고 버닝이 높다. 그러나 기류를 타고 올라가도 바로 내려올 수 있는 축지부와 한 층을 커버하는 와류가 있는 호영에게는 오히려 젠도 많고 버닝도 높아 상당히 괜찮은 꿀사냥터이다.[37] 얌얌 아일랜드 또한 어지간한 맵들은 펑고스 숲 일부를 제외하고 호영이 편하게 젠컷을 낼 수 있다. 버닝 높은 곳 적당히 아무데나 골라잡아도 된다.[38] 호영은 거의 모든 아르카나 사냥터가 잘 맞는다. 버닝이 높은 곳으로 가서 골라잡으면 된다.[39] 호영 외의 직업은 사냥하기가 어려워 호영 전용 사냥터라 불린다. 뇌빼기는 어렵지만 그춤 자리가 없거나 그튀나 폐쇄에서 사냥하기에 충분한 포스가 안 갖춰져 있다면 이곳에서 사냥한다. 버닝도 높아 효율이 좋다.[40] 대부분의 에스페라 지역은 호영에게 잘 맞는다. 편하게 사냥하려면 거물바, 적당히 편하고 좋은 마릿수는 생시, 빡세게 사냥하고 많은 마릿수를 먹으려면 신전으로 가는 식으로 자신의 사냥 스타일에 따라 마음대로 찾아가면 된다.[41] 뇌빼기도 가능한데 마릿수도 1.7~1.8이 가능한 셀라스 최고의 사냥터이다. 뽈라르 레벨이 246이라 250까지 달리기엔 몹 레벨이 부족하다는 게 유일한 흠. 다만 별삼심3이라는 대체제가 있긴 하다.[42] 맵이 넓고 지형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직업들에게 기피되는 사냥터이지만 마릿수는 많은 터라 호영이 빌드를 갖춰 사냥하면 높은 버닝과 합쳐져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빛마닿6이나 끝추심3, 별삼심3에 자리가 없을 때 와볼만한 곳.[43] 빛마닿6과 빌드가 거의 동일하면서 마릿수도 1.7~1.8로 비슷하고 레벨이 더 높아 빛마닿 이상의 효율을 낸다. 그러나 빌드상 맨 아래층에서 더블 점프만 해도 되는 빛마닿과는 달리 두번째 발판이 좀 더 높은 별삼심은 맨 아래층에서 트리플 점프를 강제해서 장기간 재획에는 살짝 불편한 감이 있다. 이는 개인취향에 따라 갈린다.[44] 문브릿지에는 그춤2나 빛마닿6마냥 호영에게 뇌빼기와 마릿수를 동시에 챙기기 좋은 사냥터가 많지 않아서 셀라스에서 250을 찍는 경우도 많다. 물론 타직업에 비하면야 훨씬 양반이니 문브릿지 적당한 곳 아무데나 골라잡아도 된다.[45] 뇌빼기 제자리사냥이 가능하다. 와류만 좌측에 깔아주고 우측 중단에서 지진쇄나 파초풍만 쓰면 끝난다. 물론 귀화부와 추적부의 원킬 스펙은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야 한다.[46] 비스트테이머의 설정상 KMS의 스토리 노선에 추가되기 어려웠던 점과 캐릭터 자체의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라 한국 서버에서의 추가가 당장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7] 공교롭게도 하랑은 호영보다 정확히 1년 전에 출시되었다.[48] 카인은 테일즈런너의 카인의 외형과 분위기 눈 색깔등의 이미지를 비슷하게 가져갔으며, 라라는 카인보다는 덜 하나 테일즈런너의 라라와 머리색깔과 상세설정인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명백하게 겹친다. 둘다 호영을 빼면 2년전에는 출시한 캐릭터였다.[49] 건, 너클 등등에 착용이 불가능한 무기.[50] 다른 아니마족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된다면 이렇게 사신과 사흉의 짝으로 나올 여지가 있다. 나오게 된다면 궁기, 도올, 혼돈과 청룡, 주작, 현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51] 물론 이미 사흉 중 2마리 혹은 3마리가 카링의 손에 있기 때문에 후의 모든 아니마족 직업이 호영처럼 사흉과 짝지어 출시하는 건 어려워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후 카링이 가지고 있던 사흉들을 놓친다든가 하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면 이렇게 나올 수 있다. 아니면 다음 직업이 카링의 뒤를 잇는 2대, 3대 정보상인 혹은 그와 관련이 있는 인물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카링이 가지고 있던 사흉의 힘을 직접 물려받는 전개도 가능할 것이다.[52] 각각 시작 행성이 동(청룡), 남(주작), 북(현무)에 위치해 있을 거고, 스킬 구성도 청룡은 물, 비와 구름, 바람과 천둥번개를 비롯한 날씨와 기후, 식물 / 주작은 화염, 폭발, 고열, 용암, 마그마 / 현무는 물, 우박, 얼음, 눈, 서리, 한파, 냉기, 빙결, 저온, 맹독. 이렇게 나올 듯 싶다.[53] 묘사하자면 거칠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힘이라고.[54] 화약으로 예시를 들자면 화약은 불꽃놀이 같은 폭죽에 쓰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반면에 폭탄이 되어서 사람들을 마구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된다. 즉 사용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선인이 될 수도 악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건데 만약 자기 잠재력을 자각하지 않은 호영이 옳지 못한 방향으로 도술을 남발 한다면 어떤 참사가 일어날지 모르기에 호영을 위해서라도 봉인한 걸로 보인다.[55] 스토리 퀘스트에서 카링과 헤어질 때 소년 검사 K, 호기심 소녀 A, 익명의 청년 A, 싸움꾼 C 등의 언급이 있다. 허나 일리움의 경우에는 설정오류라고 볼수 없는데 일리움 스토리를 보면 알다시피 자기 일족이 몰살 당했으며 메이플 월드에서 일행들과 숨어서 활동하는 쪽이라 언급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아마 적대 세력 때문에 거의 피해있는 신세일지도...[56] 생김새로 봐서는 토끼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57] 카이저, 엔젤릭버스터는 애초에 새비지 터미널에 대한 접점이 없으니 논외. 카데나는 아예 그곳 자체가 홈타운 출신이고, 일리움, 아크는 초반 스토리상에서도 접점이 있기 때문에 '이곳은 여전하구나'라고 내뱉는다.[58] 애시당초 팬텀은 수년 전에는 괴도짓을 많이 했고, 아리아를 만난 이후로는 안 했다. 하지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자금을 위해 괴도 짓을 하는 걸 보면 안티 히어로 성향은 여전한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