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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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음원





무대 영상




1. 개요
2. 가사
3. 음원 성적
4. 여담



1. 개요[편집]


하늘에서는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여태 너무 치열했던 내 호불호 전부 다 바꿔 놔야겠어 이 랩으로


조광일SHOW ME THE MONEY 10 세미파이널에서 부른 곡으로,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하고, 개코, 넉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세미파이널에서 베이식08베이식에 승리하였다.

2. 가사[편집]



가사 포함 영상




호우주의 (Feat. 개코, 넉살)
조광일


[ 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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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Verse 1: 조광일]
나 이 악물고 버텼더니 바뀐 여론
항상 전부 감사해 여러모로
내 몇 년의 진심이 통했다고 보고
나 조광일 안 바뀐다 선언
세상에 없지 공짜는, bro
노력을 하지 않으면 똑 같고
그럼 걸리는 거야 좆 밥 병[* 욕설 필터링이 불가능한 생방송이나 지상파에서 부른 버전에서는 심의상 조광일이 "어어어"로 자체 묵음을 해서 부른다.]
반대로 연구한 내 rap은 초판본
Okay, 느리게 rap 하고, 빠르게 rap 하고, 어때?
난 극과 극을 1track에 동시에 주는 rapper인데
노력엔 거드름 피운 적 1번 없네
허파에 랩 바람만 이빠이 (いっぱい)[* 많다는 뜻의 일본어.]
상태는 아주 good이야
내 목소리를 팔던 그 시간 안에
Beat와의 하모니, 아니, 노력에 하울링
매일을 노 저을 준비를 했더니 바닷 물 들어 와
드디어 높았던 파도 위 서핑해
물의 수압이 세 든 말든 파도를 타지
감으로 가지 앞이 안 보여도 안 멈춰
쓸 데 없는 경험까지 간접 경험
넌 거기서 뭐해 친구야 빨리
죽이든 밥이든 뭐라도 먹고서 나 가야지
이런 나 같은 놈만 봐도 알지?
평생을 준비했으니 이제 들어온 파도 위
나 서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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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개코]
구름 색깔은 까매
깊은 바닷속에 diamond
용감하게 또 slidin'
파도 위를 난 climb back
하늘에서는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준비됐어 난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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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2: 넉살]
Pow! 던밀스 style로
코쿤 beat 위 스텝은 뉴욕의 Biggie
날 재단하려 해 internet, TV
까불지 마라 난 네 무덤에 pee
악세사리 간신히 대롱 대롱 매달린
Rapper들은 언제나 wanna be
난 언제나 wanna be me, 원하는 대로 살아
성공의 비밀 You feel me?
하얀색 내 자동차, oh
너무 막 타 이제 똥 차, oh
굴러 가는 대로 걍 뒀지, 뭐 어때?
내 열정은 8T, 제어 불가
불을 뿜는 배기 통
난 배틀에선 스우파, 인생은 실전 좆 만아
쳐 맞기 전엔 다 계획이 있었겠지
난 파도에 올라 타는 뱃 사공 탕아
바다를 끌어 올려 비를 내려, 호우 주의
숨도 못 쉴 테니 호흡 주의
아무리 찔려도 일어나 무한의 주인
옛날에 쑥덕 대던 애들 이제 무안하지
걍 내 삶을 표현하지, 아니, 걍 초월하지
처음 만난 사이 악수하듯 꿈은 손 내밀지
언제까지 소년일지
언제나 가운데 손가락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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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개코]
구름 색깔은 까매
깊은 바닷속에 diamond
용감하게 또 slidin‘
파도 위를 난 climb back
하늘에서는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준비됐어 난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하늘에서는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준비됐어 난 호우 주의보, 호우 주의
두렵지 않아 난 호우 주의
우리에게 모여, 우주의
기운으로 걸어가 유유히
이건 결말 포함,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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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3: 조광일]
꽤 힘들었어, 삶이라는 game에서
너도 나도 같이 참가한 player로서
밟고 서기보다 같이 생존의 simulation
너 죽고 나 죽고 보다 다 잘 살고 싶은데
중간이 없는 내 욕과 칭찬
그래, 내 뿌리에서는 뭐가 필까?
버티고 버티고 버틴 폄하와 핍박
내 원동력이기에 기억하지 그 시간
의심의 눈초리는 멈춰
난 오로지 rap만을 위해서 살려고, 색으로 보자면 검정
기다려달라고 말했던 사람들 이제는 일어나, huh, huh
건배해, 구름을 달리는 기분을 난 rap으로 보여줘
다시 내려와, 아직 난 서툴러
기분만 내고 노력은 다시 처음으로
여태 너무 치열했던 내 호불호
전부 다 바꿔놔야겠어 이 rap으로,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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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Gaeko]
나락에서 사다리를 놔 right now
바닥에서 하늘 위로 sour right now
바닷물을 무대 위로 부어 right now
이건 미친 새끼들의 물장난
나락에서 사다리를 놔 right now
바닥에서 하늘 위로 sour right now
바닷물을 무대 위로 부어 right now
우린 미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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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Gaeko]
구름 색깔은 까매
깊은 바닷속에 diamond
용감하게 또 slidin‘
파도 위를 난 climb back
하늘에서는 호우주의보, 호우주의
준비됐어 난 호우주의보, 호우주의
하늘에서는 호우주의보, 호우주의
준비됐어 난 호우주의보, 호우주의
두렵지 않아 난 호우주의
우리에게 모여, 우주의
기운으로 걸어가 유유히
이건 결말 포함,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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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원 성적[편집]


조광일의 음원 중 가장 성적이 좋다. 멜론차트 기준 10위까지 달성.(음원미션곡은 단체곡이므로 제외)

4. 여담[편집]


  • 음원버전보다는 무대영상이 평가가 좋다. 훅 부분의 호우주의 호우주의 하는 부분에, 무대영상에서는 총소리처럼 힘차고 강력한 소리가 나지만,[1] 이에 비하면 음원버전에는 다소 맥이 빠진다는 평가. 호우주의 뽀 또한 개코의 브릿지 부분파트가 무대영상에서는 관객 호응 유도후에 힘찬 목소리로 했지만, 음원에서는 작은 목소리로 나온 것도 무대영상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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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필이면 피처링인 개코와 넉살 모두 발성계에서는 최상위권을 달리는 이들이다 보니 거의 대포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