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조노 겐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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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薗健一朗 (ほかぞの けんいちろう)[1]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일본의 항공자위관. 30대 항공막료장(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특이하게 비행 특기가 아닌 방공관제대장까지 올랐다.

2. 생애[편집]


1951년 가고시마에서 태어났다. 1970년에 방위대학교 18기(공군사관학교 22기)로 입학했고 1974년에 졸업하여 항공자위대에 입대했다. 1992년에 대령으로 진급했다. 주벨기에 일본대사관 방위주재관, 제3항공단 기지업무군 사령[2], 항공막료감부 조사부[3] 조사과장 등을 지낸 뒤 1999년에 공장보로 승진했다. 북부항공방면대 소속의 레이더 사이트 부대인 북부항공경계관제단 사령과 항공자위대제5술과학교장[4], 통합막료감부 사무국 제5막료실장 등을 지냈다.

2005년에 공장으로 승진했고 중부항공방면대 사령관, 통합막료학교장을 지냈다. 2008년에는 한국의 국방정보본부에 해당하는 방위성 정보본부의 본부장에 취임했다. 그러던 중에 항공막료장타모가미 토시오[5]가 부적절한 처신으로 경질되자 급하게 항공막료장에 올랐다. 2010년에 항공자위대보급본부의 담합 사건[6]이 터지면서 사임했다. 후임자는 이와사키 시게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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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이계훈 당시 공군참모총장을 만난 적이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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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하겠지만 오른쪽의 인물이다. 왼쪽은 태평양 공군 사령관인 미군의 개리 노스(Gary L. North) 대장이다.[2] 한국의 기지방호전대장작전지원전대장에 상당한다.[3] 21세기 들어서는 폐지된 부서이다.[4] 술과학교는 특기학교로 관제 특기를 교육하는 곳이다. 한국으로 치면 공군정보통신학교에 해당.[5] 중일전쟁장제스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책략이라고 주장했다. 2014년에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4위로 낙선했지만 20대 투표자의 40% 정도가 다모가미에게 표를 던질 정도로 청년층에게 인기가 높다.[6]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사무용품 등의 담합으로 75억 6천만엔이 낭비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