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커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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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영국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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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영국군항공기
전투기
복엽기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단엽기
볼튼 폴 디파이언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F/LF/HF, 호커 허리케인, 호커 타이푼, 호커 템페스트, 슈퍼마린 스파잇풀
함재기
글로스터 시글래디에이터, 페어리 풀머,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호커 시허리케인, 슈퍼마린 시파이어 F, 슈퍼마린 시팽, 호커 시퓨리 FBA, 드 해빌랜드 시호넷 F/NFA
쌍발기
브리스톨 보파이터, 웨스트랜드 훨윈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FB/NF, 드 해빌랜드 호넷A
제트기
글로스터 미티어,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A, 슈퍼마린 어태커A
뇌격기
페어리 소드피시, 페어리 알바코어, 페어리 바라쿠다, 블랙번 파이어브랜드, 브리스톨 뷰포트
폭격기
경폭격기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B, 암스트롱-위트워스 휘틀리, 페어리 배틀, 브리스톨 블렌헤임
中폭격기
빅커스 웰링턴, 핸들리 페이지 햄든,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A
重폭격기
숄트 스털링, 핸들리 페이지 핼리팩스, 아브로 랭커스터, 아브로 링컨
급강하폭격기, 공격기
블랙번 스쿠아, 페어리 바라쿠다, 브리스톨 브리건드A, 웨스트랜드 와이번A
수송기
빅커스 발레타
정찰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FR/PR, 슈퍼마린 시파이어 FR,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PR, 드 해빌랜드 호넷 FR/PRA
렌드리스 항공기
전투기
벨 에어라코브라, 커티스 키티호크, 리퍼블릭 썬더볼트, 노스 아메리칸 머스탱, 브루스터 버팔로(B-339E), 그루먼 마틀렛, 그루먼 가넷(헬캣), 보우트 콜세어, 록히드 라이트닝
뇌격기, 공격기
제너럴 모터스 어벤저, 브루스터 버뮤다,V-156 체사피크, 더글라스 하복, 벌티 벤전스
폭격기
록히드 허드슨, 록히드 벤추라, 마틴 볼티모어, 컨설리데이티드 리버레이터 B, 보잉 포트리스, 노스 아메리칸 미첼, 마틴 머로더, 보잉 워싱턴A, 마틴 메릴랜드
회전익기
시코르스키 호버플라이
수상기
슈퍼마린 왈루스, 컨솔리데이티드 카탈리나, 컨솔리데이티드 코로나도, 숄트 선더랜드
시제기
빅커스 베놈, 글로스터 E.28/39, 에어스피드 플리트 쉐도워, 호커 토네이도, 블랙번 파이어크레스트
노획 기체
메서슈미트 Bf109, 포케불프 Fw190, 포케불프 Ta152, 하인켈 He219, MXY-7 오카A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영국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A: 전후 도입/노획





Hawker Hurricane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실전
5. 함재기 Ver.: 시 허리케인
6. 대중매체에서
7. 기타
8. 모형화
9. 둘러보기


스핏파이어가 없었다면 영국은 몇 달만에 패배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허리케인이 없었다면 영국은 단 몇 주만에 무릎을 꿇었을지도 모른다. - 윈스턴 처칠#[1]



1. 개요[편집]




호커 허리케인 비행 영상
호커 사(Hawker Aircraft)가 제작했으며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함께 영국을 구한 양대 전투기이다. 시드니 캠의 작품으로서 사실상 캠의 전 작품인 복엽기인 퓨리의 단엽기 판으로 볼 수 있다.


2. 제원[편집]


제원 : 허리케인 Mk. IIC 기준
승무원: 1명
전장: 9.84m
전폭: 12.19m
전고: 4.0m
공허중량: 2,605kg
최대이륙중량: 3,950kg
익면하중: 145kg/m²
최고속도: 547km/h
항속거리: 965km
최대 상승 고도: 10,970m (35,991 ft)
무장:
* 주익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8정~12정
* 주익에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 4정(후기형)
* 일부 모델은 40mm 빅커스 S 기관포 장착(Mk IID)
폭장: RP-3 60파운드 로켓 68발 또는 250 파운드 폭탄 2발 또는 500 파운드 폭탄 1발
엔진: 롤스로이스 멀린 XX V12 1기(1,185 마력)


3. 개발[편집]


호커 사에서 이전에 만들었던 구형 복엽기의 구조를 응용했다. 폭약이 들어있는 기관포탄이 동체 후방에 직격했을 때, 운이 나쁘게 목재 뼈대부분에만 부딪히지 않는다면 방수천에 구멍만 내고 그냥 관통하여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이 목재/방수천 형태는 그간 써온 구형 복엽기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목재/방수천 기체에 익숙한 직공들과 정비사들이 많았던 당시 영국의 상황에서는 스핏파이어보다 훨씬 생산과 정비/수리에 유리했다.

다만, 호커 허리케인의 생존성은 어디까지나 동체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하에서만 가능했다. 왜냐하면 허리케인은 설계상 심각한 결함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조종석 계기판 바로 앞에 동체 연료 탱크가 자리잡고 있었던 탓에 이곳이 소이탄을 피탄당해 불이라도 붙었다간 계기판에 순식간에 불길이 번지면서 조종사를 산채로 구워버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후기형 모델부터는 연료 탱크의 위치가 조종석 뒤쪽으로 변경되어 해당 문제는 사라졌지만 허리케인이 가장 크게 활약했던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에는 초기형 모델 허리케인이 주력 기체였기에 조종사들은 피탄당하는 상황 자체를 되도록이면 피하도록 교육받았다.


4. 실전[편집]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급박한 전황 탓에 제대로 비행훈련도 받지 못하고 전장으로 내몰려야 했던 신참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허리케인이 더 비행이 수월(특히 이착륙단계)하였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였고, 위에 언급한 동체 후방의 구식 설계로 인한 생존성 덕분에 신참 조종사들의 친구였다. 이 신참 조종사들은 일단 살아남으면 실전을 통해 금방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가진 조종사가 되었으므로 영국이 대규모 공군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 또 하나의 구국기가 되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스핏파이어보다 오히려 조종성이 낫다며 허리케인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영국의 유명한 에이스인 더글러스 베이더의 경우도 대다수의 격추 기록을 허리케인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허리케인은 이 단순한 구조 덕분에 수리하기도 아주 쉬워서 손상을 입은 기체가 전열에 복귀하는 시간이 매우 짧았다. 한 대의 전투기, 한 명의 조종사가 아쉬운 시점에 이것은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었으며, 대전 초기 허리케인은 숫적으로 영국 공군의 주력 기종이었다. 또한 Bf109에 비해서는 떨어졌지만 다른 독일 공군기들을 상대로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2차대전 초기 독일군의 또 다른 주력 전투기인 Bf110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허리케인으로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였으며,[2] Ju87 같은 경우에는 허리케인의 밥에 지나지 않았다. 이 덕분에 영국 공군은 Bf109를 스핏파이어가 맡는 사이에 허리케인이 적 폭격기를 요격하는 전술을 구사했고, 결국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격추당한 독일 공군기의 80%가 허리케인의 작품이 되었다.

공중전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전투는 필연적으로 아군과 적군 모두 인적 물적 손실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허리케인은 손실을 보충할만큼 생산성과 보수성이 좋았다. 그리고 스핏파이어가 (폭장이 적거나 없는) Bf109와 난전을 벌이는 사이 허리케인이 폭격기 요격을 주로 맡기도 했다.

허리케인은 미국의 P-40 워호크 만큼이나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었다.[3] 약 4000기 정도의 허리케인이 다른 국가에 수출되었으며 초창기 유럽 전선에선 최신 기종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벨기에 공군에 수출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대부분 출격도 못 해보고 지상에서 파괴되었기에 별 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했다.

허리케인 초기형은 7.7mm 기관총 8정을 탑재하였다. 7.7mm 기관총은 이미 금속제 전투기를 상대하기엔 화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것이 8정이나 모이다 보니 일정한 화망을 구성하듯 목표물 부근에 흩뿌리면 화력은 무시 못할 수준이었다.[4] 이것은 독일 폭격기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이었지만, Bf109같은 고성능 전투기를 상대하기에는 허리케인의 비행 성능이 많이 떨어졌기에 별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했다. 영국 공군이 스핏파이어들이 Bf109를 상대하며 어그로를 끌고, Bf109들을 폭격기에서 떼어놓는 동안 허리케인들이 우르르르르 달려와서 폭격기를 요격하는 전술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전쟁이 계획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라서 Bf109와 싸우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고 실제로 적지 않은 허리케인이 Bf109에 의해서 격추된다. 영국 본토 항공전기간 동안 272대의 허리케인이 Bf109에 의해서 격추되었고 허리케인은 153대의 109를 격추시켜서 손실비는 1.78:1로 상당히 밀린다. 로우급 기체라고 할 수 있는 허리케인이 하이급이라고 할 수 있는 Bf109를 상대로 저 정도로 해준 것만으로도 제법 선전해줬다고 봐야 할지도?

이후 개발이 지연되던 20mm 기관포가 완성됨에 따라 허리케인도 4문의 20mm 기관포를 탑재하여 무시무시한 화력을 갖게 되었으나, 이 시기에는 이미 영국 공군이 충분한 숫자의 스핏파이어를 확보한 상황이었고, 허리케인은 주로 지상 공격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에 따라 날개에는 폭탄 장착을 위한 랙(rack)이 추가되었으며, 이 때문에 허리보머(Hurribomber)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북아프리카 전역 영국공군 소속 호커 허리케인[5]

Mk IID와 일부 Mk IV는 40mm 대구경 기관포인 빅커스 S 기관포를 2문 탑재하여 전차의 뚜껑을 따는 공격기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이 40mm 기관포 탑재 버전 허리케인은 2차대전 당시 진짜 당시 별명이 '(flying) Can opener(날아다니는 깡통 따개)'였다고 한다. 다만 40mm 기관포의 장탄수가 15발밖에 되지 않는 관계로 2정의 7.7mm 기관총을 같이 탑재하였다. 이런 경우 소구경 기관총은 보통 빅커스 S 기관포의 탄도 측정용 축사총으로 사용되었다.[6]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도 허리케인이 활약했는데, 이곳의 주된 상대가 이탈리아의 복엽 전투기 CR. 42나 한 수 아래의 Bf110이라서 독일 공군이 Bf109을 서둘러서 북아프리카에 투입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북아프리카의 영국 사막 공군에서는 P-40 워호크[7]와 더불어 주력 전투기로 운용되었다. 초반에는 2선급 전장에 가까웠던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활약했지만 Bf109 E형뿐만 아니라 F형이 오면서 공중전보다는 지상공격 무장을 달고 지상공격을 자주 하곤 했다. 다만 몰타 항공전이 있었던 몰타에서는 이 허리케인도 귀하신 몸이었고 에이스도 다수 나왔다. 결국 튀니지에서 북아프리카 전선이 종료되면서 유럽 전선에서의 허리케인은 호커 사의 형기에 밀려 사실상 퇴역하기 시작한다.[8]

독소전 초기 남부집단군 소속 루마니아 공군에서 일부가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DB-3, SB-2같은 폭격기들과 I-16, I-15같은 전투기들을 썰고 다녔다. 콘스탄틴 칸타쿠치노가 에이스로 첫 데뷔할 때 탔던 전투기가 바로 이 기체로, DB-3를 격추시켰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urricane_singapore.jpg
태평양 전쟁 초반 싱가포르 전투에서 사용되기도 했지만 영국군이 일본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발리고 있었던 터라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소련에도 공여되었지만 혹한기에 취약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고 영국이 2차대전 발발 이전 소련뿐만 아니라 핀란드, 루마니아에도 공여해 준 허리케인과 소련 허리케인이 계속 전장에서 마주쳐 전투를 벌이는 상황도 펼쳐졌다. 그 외에 캐나다, 이집트, 인도, 이란, 폴란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연방, 터키, 유고슬라비아, 아일랜드 등의 국가들에게 공여되기도 했다. 이집트의 호커 허리케인은 스핏파이어와 함께 1차 중동전쟁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훗날 2023년 소련에 공여된 허리케인 8대가 녹슨 상태로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에서 발굴되기도 했다.# 전투에서 파손된 기체는 아니고, 렌드리스 규정에 따라 대금을 지불해야 하는 멀쩡한 기체를 소련 측에서 대금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은밀하게 폐기해버린 다음 전투중 손실한 것으로 의도적으로 위장한 것이라고 한다.

대전 말기에는 지상공격 임무는 호커 타이푼에게 넘겨주고 유보트나 독일군의 장거리 초계기를 처리하기 위해 상선에서 발진한 뒤에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으로 전락한 가슴아픈 결말을 맞기도 했다. 스핏파이어의 후광에 가려져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최근에 다시 재평가받는 기종 중 하나. 고성능이지만 당시 수량이 부족한 스핏파이어만으로는 영국 공군이 독일 공군을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적당히 싼 가격과 신참 조종사가 몰고 나가서 살아 돌아올 확률이 높은 허리케인이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해주었기에 영국 공군은 파죽지세와 같은 독일 공군의 침공을 막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현재의 대세다.[9]


5. 함재기 Ver.: 시 허리케인[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a_Hurricanes_885_NAS_on_HMS_Victorious_(R38)_1942.jpg
HMS 빅토리어스에서 운용되는 시 허리케인.

영국 해군에서도 허리케인을 운용하였는데, 연안 기지에서 운용, 캐터펄트로 발사되는 운용, 그리고 항공모함 함재기의 3가지 형태로 운용되었다. 시(Sea) 허리케인은 마땅한 함재기가 없던 영국 해군에게 적절한 함재기가 나올 때까지 함재 전투기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노르웨이와 프랑스가 독일의 손에 넘어간 이후 Fw 200은 영국 수송선단에게 상당한 위협이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상선에서 캐터펄트로 허리케인을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다. 이런 방법은 1941년에 여름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캠십(CAM Ship)에서 캐터펄트로 발사되는 형식으로 사용되는 일회용품의 형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이를 시허리케인 IA형이라고 부르며 1942년에는 대서양에서 철수하였으나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1943년까지도 어느정도 사용되었다.

이런 방법은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일단 한번 발사한 시허리케인은 다시 착륙이 불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이후 호위 항공모함이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이런 방법은 퇴출되지만 그 이전까지는 Fw200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에는 어레스팅 후크등을 장착하면서 본격적인 함재기로 개조되며 이런 버전은 1941년 말에 운용되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8정의 기관총을 그대로 사용했지만(IB형) 나중에는 20mm기관포로 무장을 교체하게 되며(IC형) 이후로도 허리케인 II형을 개조한 시허리케인 IIC형을 배치하게 된다.

시허리케인은 영국 해군이 대량으로 운용한 최초의 고성능 함재기이기도 한데, 이전에 운용하던 물건이 풀머같은 물건이었던 만큼 대단히 반가웠을 것이다. 시허리케인 IIC형은 마지막으로 대량생산된 버전이며 1942년말에 지중해 전역에 배치되게 된다. 비슷한 시기에 시파이어의 등장해서 시허리케인을 대체해 나갔지만 1944년까지도 상당수가 남아서 대잠 작전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허리케인 XII형을 개조한 허리케인 XIIC형을 운용하기도 했다.


6. 대중매체에서[편집]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더불어서 영국군 등장 매체에서 자주 보인다.


  • 워 썬더 영국 공군과 영국 해군 항공대 그리고 소련 공군에 배치되어 있다. MK.1 모델은 7.7mm 브라우닝 기관총 8정을 탑재하였으며 1랭크에 배치되어 있어서 적절한 공격력과 비행 성능을 보여준다.

MK.2B 모델은 7.7mm 브라우닝 기관총을 12정 탑재하여서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우수한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RP-3 로켓 8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2랭크 초기에 배치되어 있다. 수평 비행 속도는 느리지만 선회력은 썩 나쁜 편은 아니다.
MK.4 모델은 40mm 빅커스 S 기관포 2문을 탑재하여 엄청난 순간 화력을 자랑한다. 고폭파편소이탄은 공중전에서 강력한 면을 보여주며 철갑탄은 대전차 용으로 훌륭하다. 하지만 지속 화력 투사 능력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사 속도는 느리고 지속 사격 시 총열이 쉽게 과열되고 명중률 역시 보장할 수 없다. 빅커스 S 2문 대신에 RP-3 로켓 8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기관총은 7.7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이다.
소련군의 MK.2B 모델은 탑재 무장이 다른데, 브라우닝 기관총을 제거하고 그 대신에 더 화력이 강력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 2정과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탑재하였으며 또한 추가적으로 82mm RS-82 로켓 6기를 장착할 수 있다. 2랭크 프리미엄 전투기이다.

  • 월드 오브 워쉽에서 6티어 정규트리 항공모함 퓨리어스에서 2차 공격기로 등장한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Mk.1과 Mk.2가 4, 5티어 영국 정규트리 다목적기로 등장하고, Mk.1A가 4티어 프리미엄 전투기로, Mk.2D 모델이 영국 5티어 프리미엄 기체로 등장한다. 그 중 Mk.2D는 대전차 전투기에 걸맞게 40mm 2문과 기관총 2정을 들고 나온다.

  •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 영국 트리 12레벨 기체로 등장한다. 성능은 구리지만 8정의 기관총이라는 꽤 준수한 화력으로 초보자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기체다.


  • 덩케르크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주인공 중 하나인 도슨의 전사한 큰아들이 RAF에 복무하던 시절 탑승한 주 기종이었다며 그가 언급한다.

파일:HC MK1.jpg}}} ||
영국군 1티어 무료 전투기 허리케인 Mk.I
파일:HC MK2.jpg}}} ||
영국군 2티어 전투기 허리케인 Mk.II
파일:SOV HC MK2.jpg}}} ||
소련군 랜드리스된 프리미엄 전투기 허리케인 Mk.II
파일:JAP HC MK2.jpg}}} ||
일본군 프리미엄 전투기 허리케인 Mk.II

  • 에어 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에서 등장한다. 켐페인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인스턴트 배틀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20mm 기관포 4문을 주무장으로 하고 있다. 화력은 매우 준수한 편.



7. 기타[편집]


  • 허리케인은 2차 대전에서 처음으로 격추된 영국군 전투기로, 이때 격추된 허리케인 조종사는 2차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사한 영국 공군 조종사이기도 하다.



8. 모형화[편집]


영국군을 대표하는 항공병기지만 인지도가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에 비해 낮아 상대적으로 모형화 수혜는 덜 받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모형 회사는 한두 종 이상은 내본 경력이 있다.

  • 에어픽스: 1/24, 1/48, 1/72 스케일로 내놓고 있으며, 1/24 빅스케일은 1973년에 낸 물건을 데칼을 고치거나 부품을 추가하거나 하면서 계속 돌려서 내놓고 있다. 1/48 스케일은 영국제의 나름 유명 무기인데도 2015년에나 처음 내놓았고 허리케인 mk.I과 시 허리케인, 사막형 필터 장착형 등의 변종을 내놓았다. mk.II조차 안 내놓는 걸 보면 스핏파이어 외엔 자국산 무기에도 짠돌이 짓을 하는 에어픽스의 전형적인 행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사실 금형을 돌려 쓰는지라 불요 부품을 적절히 조합하면 국내에서 절판된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함정. 1/72 스케일로는 1972년 처음 발매했고 이 금형을 기반으로 2011년까지 제품을 내놨다.[10] 2010년에 처음으로 신금형 mk.II를 발매했고, 2013년에는 MK.I을 새금형으로 내놓아서 어느 정도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 호비크래프트: 1/48 스케일로 1988년 MK.II 버전만 발매했지만 처음부터 MK.II b,c,d형 중에 선택이 가능한 사양으로 발매하여 에어픽스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몇 가지 재포장판이나 데칼 등을 바꾼 파생형을 내놓았고,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까지 아이디어회관 상표로 국내에도 발매되었다.

  • 이탈레리: 비교적 늦은 2011에 처음으로 내놓았지만(1/48 스케일) 6종의 기체를 재현한 다양한 데칼, 에칭파트, 올컬러 허리케인 기체에 대한 설명 책자를 동봉한 나름의 호화 사양으로 내놓았다. 이후 시 허리케인, MKI, MKII 각각의 사막형, 배틀 오브 브리튼 특집 등 나름 다양하게 내는 편이지만 부품이 몇 부분에서 좀 맞지 않는 이탈리아 특유의 문제가 있다.

  • 레벨: 독일 회사인데 정작 영국 회사인 에어픽스보다 더 애정을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1969년에 1/32을 내놓았고, 2023년에 신금형으로 새 1/32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른 회사의 금형을 얻어다 쓴 것도 아닌 자체 출시. 1/48스케일은 하세가와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1/72 스케일로는 1962년에 처음 출시했고, 1998년에 신금형을 내놓고 이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제품을 내고 있다. 이외에 하비보스제 저가형 키트를 기반으로 한 완성품도 팔고 있다.

  • 타미야 모형: 이탈레리제 키트에 동스케일 피겨 3개를 끼워서 재포장 발매.

  • 하세가와: 1/48 스케일로는 1997년 MK.II 사양으로 처음 출시했다. 이후 대전차용 IID형, 시허리케인, 핀란드군, 루마니아군, 민간형 등 대단히 다양한 파생 제품을 내놓았다. 1/72 스케일로는 1995년 처음 출시 했으며, 1/48 스케일에 못지 않은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았다.

  • 아카데미과학: 1997년 1/72스케일로 MK.IIc를 출시했다. 키트 자체는 당시 기준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파생형 하나 없이 그냥 그 한 종류만 가끔 재판하고 있다.

  • 트럼페터: 2007년 1/24 빅스케일로 발매. 기본판은 수수하게 나왔지만 사막전 버전은 에칭파트와 고무제 타이어등의 호화 사양으로 나왔다. 1/48스케일은 2022년 하비보스 명의로 MK.I 버전을 발매하였고, 엄청난 리베팅과 에칭파트, 고무 타이어 등 1/24 스케일 못지않은 호화 사양이며, 2023년에 MK.II 사양의 여러 버전을 발매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허리케인의 모형 자체는 1939년 실제 기체가 등장한 직후부터 나오고 있긴 하다. 그럼에도 대형회사들은 의외로 늦게 발매했는데, 아무래도 외형 면에서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에 비해 심히 떨어지는 데다가 기본 모델이 MK.I과 MK.II뿐이고 그나마도 외형적으로 두드러지는 차이도 적고, Bf-109P-51 머스탱처럼 조종사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도장과 화려한 마킹 같은 것도 없다보니 상품성이 떨어져서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대엔 레벨과 하세가와, 21세기 들어서는 에어픽스, 이탈레리, 트럼페터 등에서 다양한 버전을 꾸준히 내주고 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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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단엽기
볼튼 폴 디파이언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F/LF/HF, 호커 허리케인, 호커 타이푼, 호커 템페스트, 슈퍼마린 스파잇풀
함재기
글로스터 시글래디에이터, 페어리 풀머,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호커 시허리케인, 슈퍼마린 시파이어 F, 슈퍼마린 시팽, 호커 시퓨리 FBA, 드 해빌랜드 시호넷 F/NFA
쌍발기
브리스톨 보파이터, 웨스트랜드 훨윈드,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FB/NF, 드 해빌랜드 호넷A
제트기
글로스터 미티어,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A, 슈퍼마린 어태커A
뇌격기
페어리 소드피시, 페어리 알바코어, 페어리 바라쿠다, 블랙번 파이어브랜드, 브리스톨 뷰포트
폭격기
경폭격기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B, 암스트롱-위트워스 휘틀리, 페어리 배틀, 브리스톨 블렌헤임
中폭격기
빅커스 웰링턴, 핸들리 페이지 햄든,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A
重폭격기
숄트 스털링, 핸들리 페이지 핼리팩스, 아브로 랭커스터, 아브로 링컨
급강하폭격기, 공격기
블랙번 스쿠아, 페어리 바라쿠다, 브리스톨 브리건드A, 웨스트랜드 와이번A
수송기
빅커스 발레타
정찰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FR/PR, 슈퍼마린 시파이어 FR,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PR, 드 해빌랜드 호넷 FR/PRA
렌드리스 항공기
전투기
벨 에어라코브라, 커티스 키티호크, 리퍼블릭 썬더볼트, 노스 아메리칸 머스탱, 브루스터 버팔로(B-339E), 그루먼 마틀렛, 그루먼 가넷(헬캣), 보우트 콜세어, 록히드 라이트닝
뇌격기, 공격기
제너럴 모터스 어벤저, 브루스터 버뮤다,V-156 체사피크, 더글라스 하복, 벌티 벤전스
폭격기
록히드 허드슨, 록히드 벤추라, 마틴 볼티모어, 컨설리데이티드 리버레이터 B, 보잉 포트리스, 노스 아메리칸 미첼, 마틴 머로더, 보잉 워싱턴A, 마틴 메릴랜드
회전익기
시코르스키 호버플라이
수상기
슈퍼마린 왈루스, 컨솔리데이티드 카탈리나, 컨솔리데이티드 코로나도, 숄트 선더랜드
시제기
빅커스 베놈, 글로스터 E.28/39, 에어스피드 플리트 쉐도워, 호커 토네이도, 블랙번 파이어크레스트
노획 기체
메서슈미트 Bf109, 포케불프 Fw190, 포케불프 Ta152, 하인켈 He219, MXY-7 오카A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영국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A: 전후 도입/노획




제2차 세계 대전의 핀란드군 항공병기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1934-1945).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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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방위군 (1918~1945)
Puolustusvoimat

전투기
복엽기
브리스톨 불독 IIA/IVA | 글로스터 게임콕 | 글로스터 건틀렛 | 레토프 Š-218 |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 F.K.52 | I-15bis | I-153 | 야크트팔켄 II
단엽기
F2A 버팔로 | C.714, P-36 호크 | P-40M-10-CU 워호크 | 묄케-모랑 | 포커 D.XXI | 호커 허리케인 | G.50 프레치아 | Bf 109G-(2/5/6/8) | I-16 | LaGG-3 | MiG-3 | VL 미르스키 | Do 22
폭격기
경폭격기
블랙번 리폰 | 포커 C.V | 포커 C.X | 호커 하트 | Ju-87 | Po-2 | SB-2
中폭격기
아브로 앤슨 | 브리스톨 블렌헤임 | DC-2 | Do 17 | Il-4 | Ju 88 | Pe-2 | ANT-40 | DB-3 | SB-2
수송기
융커스 W34 | 에어스피드 AS.6E 엔보이
정찰기
A.11 | A.32 | 웨스트랜드 월레스 | 웨스트랜드 라이샌더 | VL E.30 콧카 | Fi 156 슈토르히 | He 115
훈련기
DH.60 모스 | DH.58 타이거 모스 | 융커스 A50 | Fw 44J | H.232.2 | VL 사스키 I/II/IIA | VL 투스쿠 I/II | VL 비마 I/II | Po-2
프로토타입
VL 후무 | VL 퓌외레뮈르스퀴





제2차 세계 대전의 소련군 항공병기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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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전쟁 소련-일본 국경분쟁 제2차 세계 대전
소련군항공기
전투기
복엽 전투기
I-15, I-15bis, I-153
전투기
I-16 이삭, Yak-1, Yak-7, Yak-9, Yak-3, MiG-1, MiG-3, LaGG-3, La-5, La-7, La-9A, La-11A, Pe-3
폭격기
경폭격기, 공격기
Po-2,Il-2, Il-10, Su-2, Su-6, Ar-2, Pe-2, SB, Yak-2, Yak-4
中폭격기
DB-3, Tu-2, Yer-2
重폭격기
TB-3, Pe-8, Tu-4A
랜드리스 항공기
미국 지원 항공기
P-40C, P-40E-1, P-39 '코브라', P-63 킹코브라, P-47, P-51m, A-20, B-25, B-24, C-47, T-6, GST 카탈리나
영국 지원 항공기
허리케인, 스핏파이어, 호커 타이푼m, 햄든, 스털링, 모스키토
공중항공모함
즈베노 프로젝트
노획 기체
나카지마 I-97, Fw190D, Bf109G, Me262, B-17, B-29
기타 항공기 및 시제기
I-15GK, I-153GK, I-15bis TK, I-153TKm, I-15bis DM, I-153DM, I-153UD, I-153P, UTI-26, TB-6, I-180, I-185, Il-20, LaGG-1, Yak-15A, MiG-9A,La-15, La-152, Su-9(1946), TIS MA, BI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소련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m:소수 도입, 윗첨자A: 전후 도입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본 육·해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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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항공대

단좌 전투기
Ki-27, Ki-43 하야부사, Ki-44 쇼키, Ki-61 히엔, Ki-84 하야테, ◈Ki-87, ◈Ki-88, ◈Ki-94, ◈Ki-98, Ki-100, †ⓩKi-162, ◈ⓩKi-200 슈스이, ◈ⓩKi-201 카류, †ⓩKu-4
복좌 전투기
Ki-45 토류, ◈Ki-83, Ki-102, ◈Ki-93
폭격기
습격기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BR.20 치코냐, Ki-21, Ki-30, Ki-32,
Ki-48, Ki-49 돈류, Ki-51, Ki-67 히류, †Ki-91
자살 공격기
Ki-115 츠루기
훈련기
Ki-9, Ki-6, Ki-17, Ki-55, Ki-54, Ki-79, Ki-86
정찰기
Ki-16, Ki-36, Ki-46
해군
항공대

함재기
A 함상
전투기

A5M, A6M 제로센, A7M 렛푸, †A8M 리쿠후, †N1K3-A 시덴 카이 二
B 함상
공격기

B5M, B5N, B6N 텐잔, B7A 류세이
C 정찰기
C3N, C5M, C6N 사이운,▼D4Y1-C
D 함상
폭격기

D1A, D3A, †D3Y 묘조, D4Y 스이세이
E 수상정찰기
E2N, E7K, E9W, E10A, E13A, E14Y, E15K 시운, E16A 즈이운
F 수상관측기
F1M, F1A
G 육상공격기
G3M, G4M, G5N 신잔, G8N 렌잔, †G10N 후가쿠
H 비행정
H6K, H8K, H11K 소우쿠
J 국지전투기
J1N 겟코, J2M 라이덴, †J3K 17시 국지전투기, ◈J4M 센덴, ◈J5N 텐라이, ◈J6K 진푸, ◈J7W 신덴, †ⓩJ7W2/J7W3 신덴 카이, ◈ⓩJ8M 슈스이, ◈ⓩJ9Y 킷카, ▼N1K-J 시덴, ▼N1K2-J 시덴 카이, ▼N1K3-J 시덴 카이 一, ▼N1K4-J 시덴 카이 三, ▼†A7M3-J 렛푸 카이
K 훈련기
K5Y, K9W 코우요, K10W, K11W 시라기쿠, ▼A6M2-K, ▼M6A1-K 난잔
L 수송기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DC-2,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L2D, L3Y, L4M, ▼H6K-L, ▼H8K-L 세이쿠, ▼H11K-L 소우쿠, ▼G5N2-L 신잔 카이
M 특수공격기
MX 특수활공기

MXY-7 오카, ◈(제식명 불명)N 토카, M6A 세이란, D4Y4 스이세이
N 수상전투기
N1K 쿄후, ▼A6M2-N
P 폭격기
P1Y 긴가
Q 초계기
Q1W 토카이, Q2M 타이요, †Q3W 난카이
R 육상정찰기
R2Y(세이운, 케이운), ◈ⓩR2Y2 케이운 카이, ▼J1N1-R
S 야간전투기
◈S1A 덴코, ▼J1N-S 겟코, ▼P1Y1-S 바야코, ▼P1Y2-S 쿗쿄, ▼D4Y2-S 스이세이
노획 항공기
파일:소련 국기.svg LaGG-3-8, I-16, 투폴레프 SB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F2A 버팔로, P-40, B-17, P-51 머스탱, F4U 콜세어, F6F 헬캣, 커티스 BT-32, CW-21, DB-7, 마틴 139
파일:영국 국기.svg 호커 허리케인, 브리스톨 블렌헤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로부터 수입한 기체
A7He, AxHe, 하인켈 He 119, 융커스 Ju87 슈투카, 메서슈미트 Bf 109E-7, 포케불프 Fw 190A-5, 메서슈미트 Me 210 A2, 메서슈미트 Me 410, ⓩ메서슈미트 Me163, †ⓩ메서슈미트 Me 262, †포케불프 Ta152, †융커스 Ju 390, †V2 미사일
글라이더, 무동력기, 미사일
Ki-147, †Ki-148, †MXY8 아키구사
◈ 시제, 프로토타입 / † 페이퍼 플랜, 수입 실패 / ⓩ 제트 혹은 로켓 엔진 장착기 / ▼ 타 목적 기체를 유용함
국지전투기: 일본군이 운용했던 본토 방어 및 폭격기 요격 전용 전투기. 요격기 문서 참조.
※ 나무위키에 문서가 없거나 이 틀에 기재되지 않은 일본군의 항공병기 전체 목록은 일본 항공병기 설계안 문서 참조.
연합군(특히 미국)이 대전기의 일본 항공기를 지칭할때 사용했던 코드에 대해서는 연합국 코드명 문서 참조.
템플릿:일본 제국의 항공병기를 참조해 주세요. 전반적인 내용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현대 뉴질랜드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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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경헬기
AW109 LUH | 벨 47G-3B-(1/2) 수우R
다목적 헬기
NH90 TTH | UH-1(D/H) 휴이R
대잠헬기
SH-2G 슈퍼 시스프라이트 | SH-2F 시스프라이트R | 와스프 HAS.1R
전투기
프롭
P-51D 머스탱R | 템페스트 Mk.VR | FG-1D & F4U-1(D) 콜세어R | P-40(E/K/L/M/N) 키티호크R | 스핏파이어 LF.(IX/IXC/XVI/XVIE)R
1세대
베놈 FB.1R | 뱀파이어 (FB.5/FB.52)R | 미티어 F.3R
공격기
A-4(G/K) 스카이호크R | 스트라이크마스터 Mk.88R | TBF-1(C) 어벤저R
폭격기
캔버라 (B.2/B(I).12)R | PV-1 벤추라 & PV-2 하푼R | 모스키토 (FB.6/FB.40)R | B-34 렉싱턴R | 허드슨 Mk.(III/IIIA/V/VI)R
정찰기
전술
M.57 에어로밴R
수송기
경량
DHC-3 오터R | DHC-2 비버R | C-60 로드스타R | DH.89(A/B) 도미니R | AS.65 콘술R | AS.10 옥스포드R
전술
{C-130J-30 슈퍼 허큘리스} | B757-2K2(C) | C-130H 허큘리스 | B727-22QCR | DC-6R | HS. 780 앤도버 C.1R | HP.95 해이스팅스 C.3R | 브리스톨 프레이터 Mk.31MR | C-47(A/B)R
수상기
선덜랜드 (Mk.III/MR.5)R | PB2B-1 · PBY-5 카탈리나R
다목적기
슈퍼 킹에어 350 | 킹에어 200R | 리어윈 9000L KR 스포츠스터R | C-17L 스태거윙R | M.11A 휘트니 스트레이트R | P.10A 베가 걸R
무인기
SUAV
클래스 1 - MAV}}} PD-100 블랙 호넷 나노 | RQ-11B 레이븐 | DJI 매빅 프로 | DJI 팬텀 4R
클래스 1 - 초소형}}} RQ-20 푸마 | 스카이캠 카후
지원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 P-3(B/K/K2) 오라이언R | 포커 F27-120 MPAR
연락기
DH.90 모스 마이너R | DH.83 폭스 모스R | 오스터 T.7CR · J/5 오토카R | DH.80A 퍼스 모스R
훈련기
프롭
T-6C 텍산 II | CT/4(B/E) 에어트레이너R | 에어투어러 T.6R | 모스키토 (T.3/T.43)R | 하버드 Mk.(II/IIA/IIB/III)R | 앤슨 Mk.(I/XII)R | M.14A 매지스터R
제트
MB-339CBR | TA-4(G/K)R | 캔버라 (T.4/T.13)R | 뱀파이어 (T.11/T.55)R | 미티어 T.7R
VIP 탑승기
B757-2K2 | B727-22QCR | 세스나 412CR | 아브로 앤슨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아일랜드 라운델.svg 현대 아일랜드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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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경헬기
H135(T2/P2+) | AS355N 에쿠루일 2R | SA.319 알루에트 III육·R | SA.342L 가젤R
다목적 헬기
AW139 | S-61N해·R | SA.330J 퓨마R | SA.365Fi 도팽 IIR
전투기
프롭
시파이어 LF.IIIR | 허리케인 Mk.(I/IIa~IIc)R
공격기
SF.260WE 워리어R
폭격기
허드슨 IR
정찰기
전술
BN-2 디펜더 4000경찰 | FR172(H/K)R
ISR
PC-12NG
수송기
경량
CN-235-100MR | DH.104 도브 Mk.(4/5/7/8A)R | DH.84 드래곤R |
무인기
SUAV
클래스 1 - 초소형}}} ADS 오비터-2B
지원기
해상초계기
C-295 MPA | CN-235-100 MPA
연락기
슈퍼 킹에어 200TR | 라이샌더 2R
훈련기
프롭
PC-9M | SF.260D | 프로보스트 (T.51/T.53)R | M.14A 매지스터R | DHC-1 칩멍크 (T.20/T.22A) | M.19 마스터 II | M.9A 마스터 | 아브로 앤슨 Mk.IR | 스핏파이어 T.9R
제트
CM.170-2 쉬페르 마지스테르R | 뱀파이어 T.55R
표적예인
M.25 마티넷 TT.1R | 배틀 TT.IR
VIP 탑승기
리어젯 45 | 걸프스트림 IVR | 걸프스트림 IIIR | HS.125-(600/700)B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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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냉전기 1945~1991 ]⠀
제1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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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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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제2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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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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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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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제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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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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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1991~ ]⠀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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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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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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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중미/카리브
'''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쿠바 라운델.svg
쿠바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파일:엘살바도르 공군 라운델.svg

엘살바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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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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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공군 라운델.svg
우루과이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아르헨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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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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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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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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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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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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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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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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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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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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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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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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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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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중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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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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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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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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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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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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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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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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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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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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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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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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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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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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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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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군 라운델.pn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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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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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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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틀:현대전/유고슬라비아 항공병기|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신유고 연방
]]--
북유럽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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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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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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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바그너 그룹
]]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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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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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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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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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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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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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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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아프가니스탄 (~'21)
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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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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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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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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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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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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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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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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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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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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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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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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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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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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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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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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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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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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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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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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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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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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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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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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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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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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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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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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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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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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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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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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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중전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전투는 필연적으로 아군과 적군 모두 인적 물적 손실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허리케인은 손실을 보충할만큼 생산성과 보수성이 좋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핏파이어가 (폭장이 적거나 없는) Bf 109와 난전을 벌이는 사이 허리케인이 폭격기 요격을 주로 맡기도 했다.[2] Bf110이 쌍발 전투기이고 엔진 출력이 더 우수해서 붐앤줌을 통한 기습공격이나 기수에 집중된 20mm 기관포 2정으로 적기를 개박살낼 수 있었기에 스핏파이어를 상대로도 지속 선회전에 말려들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었다.[3] 굳이 생산량 비교를 하자면 허리케인: 14,583 vs P-40: 13,738로 허리케인이 좀 더 많이 생산되었다.[4] 나중에는 12정의 기관총을 탑재하는 개량형도 등장했다.[5] 자세히 보면 사막용 필터를 단 모습도 보인다.(카울링 하단 돌출부)[6] 이후 '기관총으로 탄도 측정' 이라는 축사총 개념은 센추리온 전차에도 사용된다.[7] 영국 공군은 렌드리스로 온 P-40을 주로 키티호크라고 불렀다.[8] 함재기 버전은 제외.[9] 사실 영국 본토 항공전 전반기에 허리케인과 Bf109의 교환비는 1.8:1이고 스핏파이어와 Bf109의 손실비는 1.2:1로 허리케인이 Bf109를 상대로 의외로 선전하기는 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일방적으로 털리지 않았던 것이고 Bf109를 상대할 스핏파이어의 역할 또한 무척 중요한건 부정할 수 없다.[10] 2011년 버전은 다른 구금형 기종들과의 합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