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르크스

1. 개요[편집]

---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서 있는 호텔 아르크스. 고대신에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찾기 위해 메이플 연합은 도시를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길라잡이 설명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2021년 1월 28일 NEO의 3번째 패치로 추가되었다. 입장 레벨은 무려 270으로 현존 최고 레벨 던전이며,[1] 2021년 7월 30일 기준으로 레벨 270 이상인 캐릭터 수는 8,684명에 불과하다.[2]

메이플 연합에서 탐지한 고대신의 단서를 찾기 위해 플레이어는 벨, 이리나와 함께 호텔 아르크스와 그 주변 지역을 탐사하게 된다.

신의 도시 세르니움과 마찬가지로 어센틱 포스가 쓰이는 지역이며 스토리 완료 시 "어센틱 심볼 : 아르크스"가 지급된다. 이후 일일 퀘스트를 통해 어센틱 심볼 : 아르크스를 매일 5개씩 획득할 수 있다.

아리안트, 베르딜을 잇는 세 번째 사막 지대 지역이기도 하다.

맵 구조와 순서가 비슷하며 몬스터의 종류가 6마리뿐이라는 점에서 얌얌 아일랜드와 비슷하다.[3]

2.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

  자세한 내용은 호텔 아르크스/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앵글러 컴퍼니의 세냐 앵글러가 고대신을 찾기위해 아르크스를 방문한다. 세냐와 대립했던 레푸스도 다시 등장하며, 고대신과 관련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3. 몬스터[편집]

---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호텔 아르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BGM[편집]

---

5. 지역 일람 및 어센틱포스 요구량[편집]

---

불타는 세르니움의 다음 지역인만큼 더 많은 어센틱포스를 요구하며, 몬스터의 체력도 기본 62억에서 최대 80억에 근접할만큼 크게 증가한다.

비록 260레벨부터 세르니움 일일 퀘스트를 통해 아르크스 진입 전 꾸준히 어센틱포스를 수급할 수단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케인심볼에 비해 성장치 요구량이 더 높고 수급량 또한 적은 어센틱심볼의 특성상 세르니움(전) 지역의 포스 요구량인 '50'을 충족하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265레벨을 달성하고 불타는 세르니움으로 진입하여 심볼 수급량이 2배로 늘어난다 한들 265 지역의 어센틱포스 요구량도 최대 2배까지 증가하기에 힘든건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아르크스에 진입하는 270레벨 유저들은 불타는 세르니움 지역의 어센틱포스 요구량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진입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라 데미지 감소 보정 + 약 62 ~ 80억에 달하는 아르크스 몬스터의 HP로 인해 아르크스 스토리 진행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데미지 감소를 무시하고 어거지로 진행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고확으로 아르크스 길뚫 파티를 구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며 길뚫을 마치고 어센틱심볼을 얻는다해도 아르크스 지역의 일일 퀘스트가 또 다시 발목을 잡게 된다. 그렇기에 일일 퀘스트 역시 파티를 구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다만 이 고난을 극복하여 아르크스 사냥이 가능해질 경우 몬스터가 강한만큼 경험치 제공량도 세르니움 지역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도전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단 경험치통도 260대에 비해 2배 늘어서 체감상 차는 속도는 느리다...

5.1. 호텔 아르크스[편집]

---

5.1.1. 이름이 잊혀진 황야[편집]

---

5.1.1.1. 무법자들이 지배하는 황야1 (⬢130)[편집]

---

5.1.1.2. 무법자들이 지배하는 황야2 (⬢130)[편집]

---

맵도 크게 넓지 않고 젠량, 지형 모두 준수해 황야지역 인기 사냥터.

5.1.1.3. 무법자들이 지배하는 황야3 (⬢130)[편집]

---

5.1.1.4. 무법자들이 지배하는 황야4 (⬢130)[편집]

---

5.1.2. 몰락한 황야의 도시(홈타운)[편집]

---

5.1.2.1. 호텔 아르크스 로비[편집]

---

호텔 아르크스 로비. 이곳에서 아켈론을 통해 호텔 아르크스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5.1.2.2. 개조된 차고지[편집]

---

5.1.3.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편집]

---

자동차극장에 있는 자동차들이 모두 폐차 상태라 상당히 을씨년스럽고 몬스터들이 들끓고 있다.

배경의 스크린에서 지구방위본부의 컷씬 일러스트가 흑백으로 등장한다.

5.1.3.1.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1 (⬢160)[편집]

---

5.1.3.2.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2 (⬢160)[편집]

---

5.1.3.3.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3 (⬢160)[편집]

---

5.1.3.4.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4 (⬢160)[편집]

---

5.1.3.5.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5 (⬢160)[편집]

---

5.1.3.6. 낭만이 저무는 자동차 극장6 (⬢160)[편집]

---

5.1.4. 간이역 레일로드[편집]

---

호텔 아르크스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마주하는 곳.

녹슨 표지판을 이용해 세르니움으로 돌아갈 수 있다.

5.1.4.1. 종착지 없는 횡단열차1 (⬢200)[편집]

---

5.1.4.2. 종착지 없는 횡단열차2 (⬢200)[편집]

---

5.1.4.3. 종착지 없는 횡단열차3 (⬢200)[편집]

---

5.1.4.4. 종착지 없는 횡단열차4 (⬢200)[편집]

---

5.1.4.5. 종착지 없는 횡단열차5 (⬢200)[편집]

---

5.1.4.6. 종착지 없는 횡단열차6 (⬢200)[편집]

---

최종 사냥터 [4]

5.1.4.7. 열차 기관실[편집]

---

6. 여담[편집]

---

• 기계무덤 이후 새로 등장한 기계 테마의 지역이다. 사막에 있기 때문인지 맵에서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등 서부극의 분위기도 난다. 호텔 아르크스의 소유자로 보이는 신규 등장인물 러스티를 비롯한 많은 기계 인물들이 등장한다.

• 세르니움에서 해적 직업군 교관인 체키(메카닉)- 호크아이(스트라이커)가 대적자와 동행했고, 이후 아르크스 지역에서는 궁수 직업군 교관인 벨(와일드헌터)-이리나(윈드브레이커)가 대적자와 같이 행동했다. 이런 흐름대로라면 아르크스 이후에 그란디스 지역에서는 헨리테-오즈, 지그문트-이카르트, 혹은 레지스탕스 리더인 지그문트를 대신해서 일렉스-이카르트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5]
  겸사겸사 레지스탕스 교관과 시그너스 기사단장의 스탠딩 일러스트 추가 및 리뉴얼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앞서 언급한 해적-궁수 교관들의 일러스트는 세르니움과 아르크스를 거치며 새롭게 추가되거나 리뉴얼되었다.
  [6]
  미하일의 경우 이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바람에 함부로 미하일을 스토리에 집어넣었다간 대적자 미하일과 파견된 기사단장 미하일이라는 개연성 붕괴 문제가 생긴다.

• 스토리 상으로는 세르니움에서 있었던 일이 끝난 후 레푸스가 에레브에 나타나서 고대신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그란디스 대륙의 사막으로 가보라고 알려준 뒤 플레이어와 글로리온 연합이 그란디스 대륙 사막으로 간 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 티저 영상에서 망해가는 호텔이라고 언급했는데,[7]
  이야기의 끝부분에서 다시 모험가(시커)들이 찾아오며 영업이 정상화된다.
  호텔이 망해가는 이유가 입장 레벨이 너무 높아서 손님이 못 오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실제로 아르크스의 입장 조건인 레벨 270을 만족하는 유저는 업데이트 날짜 기준 전체 유저 중 5,000명도 안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입장이 거의 불가능한 셈이다.[8]
  이 문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NEO 업데이트에서 경험치 필요량 감소를 250레벨까지만 했기에 270레벨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 경험치 측면에서 250레벨 이후 구간은 달라진 게 없기 때문. 하지만 260레벨 이후로 리멘과 비교했을때 압도적인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세르니움 지역이 등장했기 때문에, 부주를 돌리는 유저들이나 고자본 유저들은 무리 없이 호텔 아르크스에 도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건 사실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250 이후 구간이 달라진 게 아예 없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게 현실.

• 아르크스 지도를 보면 아르크스 이후로도 철도가 이어진 것으로 그려져 있다. 다음 지역은 철도를 타고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9]
  DESTINY 업데이트로 보스 칼로스와 함께 다음 지역인 멈추지 않는 탑, 카로테 지역이 공개되었는데 이 지역이 아르크스 횡단열차 지역을 통해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 지역의 모티브는 미국 애리조나 주와 유타 주에 걸쳐 위치한 모뉴먼트 밸리로 추정된다. 애당초 모뉴먼트 밸리가 서부극의 총본산이고 호텔 아르크스 또한 모티브가 서부극이니 당연할지도.

7. 배경음악[편집]

---

아르크스의 배경음악은 서부극 스타일의 경쾌한 분위기를 보인다.

횡단열차 지역의 배경음악인 <Train Heading Nowhere>에서는 석양의 무법자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연상케 하는 효과음과 선율이 여럿 삽입되어 있다. 해당 음악에는 'Hey'를 연상시키는 단어도 나오는데, 이는 빠삐코 CM송의 '헤이'가 나오는 부분을 연상시킨다.

작곡가는 얌얌 아일랜드 등의 BGM을 작곡한 ESTiMATE. 그 중 일부 곡은 빠삐놈을 만든 ESTi가 만들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관련 링크. 트위터에 오랜만에 빠삐코를 먹으면서 작곡했다고 농담을 했다.

8. 관련 문서[편집]

---

• 그란디스
• 메이플스토리/스토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