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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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호텔
1. 개요
2. 세계의 호텔 브랜드
2.9.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2.10. Shangri-La Hotels and Resorts
2.11. Radisson Hotels
2.12.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
2.13. Oakwood Hotels & Resorts
2.14. NH Hotel Group
2.15. Hotel Meliá
2.16. Hotusa Group
2.18. Kempinski Hotels S.A.
2.25. 니시테츠 그룹
2.25.1.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2.26. 소테츠 그룹
2.27. 도미 인
2.28. 다이와 로이넷 호텔
2.29. 워싱턴 호텔
2.30. 쿠레타케 소
3. 대한민국의 호텔 브랜드
1. 개요[편집]
각 호텔 체인별로 브랜드를 정리한 문서.
호텔 체인들은 모기업 산하에 여러 호텔 브랜드를 두는 경우가 많다. 호텔 체인이 산하 호텔을 전부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거대하다지만 하나 짓는데 수천억 원이 드는 호텔을 전 세계에 수백 수천개씩 지을 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 호텔의 실 소유주는 따로 있다.
호텔의 소유주는 소유 호텔의 경쟁력 강화, 노하우 전수 등을 위해 호텔 체인과 수수료를 내고 가맹 계약을 하게 된다. 이 계약도 크게 두 종류로 경영 위탁 계약, 혹은 프랜차이즈 계약이 있다. 위탁경영은 말 그대로 호텔 경영 전반을 호텔체인 모기업에서 담당하는 것이고 프랜차이즈 계약은 경영 등은 소유주가 하되 호텔 체인의 멤버쉽 프로그램, 마케팅, 예약망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호텔 체인의 입김이 더 강하기 때문에 호텔 체인의 공통점을 더 많이 공유하지만, 후자의 경우 계약으로 강하게 강제된 부분을 제외하면 호텔 소유주의 입김이 더 강하기 때문에 심한 곳은 호텔 체인의 엘리트 멤버도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기도 한다.
아래의 대분류는 모기업 체인이며, 소속 브랜드는 아래에 적는다. 별도로 괄호 안에 한글명이 있는 경우는 한국에 공식 진출한 브랜드다.
2. 세계의 호텔 브랜드[편집]
2.1. Marriott International[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리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Hilton Worldwide[편집]
자세한 내용은 힐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IHG)[편집]
자세한 내용은 IH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Accor Hotels[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코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Hyatt[편집]
파크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안다즈(부티크 브랜드) 등의 브랜드를 통해 1,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퍼티 수가 다른 4대 호텔 체인에 비하면 크게 밀리며, 해외에는 보다 급이 낮은 Hyatt Place, Hyatt House 등의 브랜드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얏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Wyndham Hotel Group[편집]
호텔 수로만 따지면 최대인 미국의 호텔 체인이다. 윈덤, 라마다 등 Upper Midscale 이하의 비즈니스 호텔을 주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Best Western International Inc.[편집]
약 4,000개의 호텔을 가맹점으로 두고 있는 미국의 중급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며, 국내에도 여러 곳이 존재한다. 윈덤과 유사하게 브랜드 자체가 Upscale 그레이드 이하로 포지셔닝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웨스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Mandarin Oriental Hotel Group[편집]
중화권에서 시작하여 전세계로 확장된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세심한 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라이벌 브랜드도 포시즌스, 샹그릴라 등 럭셔리 단독 브랜드이며, 중화권에서 시작된 체인이니만큼 홍콩, 방콕, 도쿄,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카오 등 아시아권 주요 도시에서 최고 호텔로서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Mandarin Orienta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편집]
- Four Seasons (포 시즌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서 산책하기 좋게 꾸며 놓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서 조용하게 쉬러 온다면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 다만 조용하게 있는 게 컨셉이라서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는 않다고 하나, 이는 아시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도쿄에는 마루노우치에 위치하고 있고, 홍콩에는 IFC 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역시 오차드 로드에 있고 서울은 광화문 광장 옆에 세종대로 사거리에 위치해있다.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단점은 아시아의 대부분 체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사례. 미국에서도 두개의 뉴욕 포시즌스 지점들은 맨해튼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고, 모스크바 포시즌스는 대놓고 붉은 광장 앞에 있다. 한국으로 치면 신라호텔과 대략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하면 되나, 분위기는 더 고급스럽다.
규모와 놀이 시설로 밀어버리는 호텔을 기대하고 온다면 그다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그런 컨셉 자체를 씹어버리는 곳이다. 실제로 마카오의 포시즌스는 이 컨셉을 밀어붙이는 브랜치이며 1층의 플라자 카지노는 규모도 작고, 미니멈 베팅도 낮다. 라스베가스 포시즌스도 다른 카지노 호텔인 만달레이베이 호텔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자체 카지노가 없고 건물 카지노를 이용한다.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이 호텔의 특징이다.[1] 여행 중 정말 난감할 때 프론트 데스크에 이야기하면 호텔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 나이 지긋한 분들과 오거나 조용하게 쉬기를 원하면 포시즌스 호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포시즌스에서 와글와글 떠드는 단체 관광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포시즌스에서 묵으면 한국인은 보기 드물다. 아시아 관광객이라고는 기껏해야 일본인 정도로 세계 관광지마다 단체로 트롤짓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호텔에서까지 보기 싫다면 포시즌스를 가는 것도 괜찮다. 특이한 점이라면 여타 호텔에 흔히 있는 마일리지 / 포인트 제도가 이곳에는 없다. 한국에서도 개장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위치는 광화문 옆. '포시즌스 호텔'이라고 하는데 이게 웬 유리궁전이 조감도로 나와서[2] 실망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포시즌스 호텔 체인에서 운영하는 여행 패키지 프로그램도 있다.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라고 하는 전용기[3]를 타고 소수 인원만 움직이며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여행지를 식도락 테마, 레저활동 테마, 문화탐방 테마 등으로 나누어 여행한 뒤 모든 숙박은 각 도시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해결한다. 24시간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붙고 전용기는 퍼스트 클래스로만 운영된다. 읽으면서 예상이 되겠지만 역시 가격은 상상초월. 보름 남짓의 여행 패키지 가격이 인당 1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그럼에도 1년 전부터 열어두는 여행 예약은 항상 풀 부킹이라고.
2015년 10월 1일, 드디어 광화문에 오픈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당주동). 인테리어에 신경을 팍팍 쓴 것은 알겠는데 아주 살짝 부족한 점이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다고 중국풍인지 한국풍인지 애매하지만 나름 노력은 열심히 한 인테리어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을 잘 살린 럭셔리한 객실도 평가가 좋다. 하지만 운영면에서 매끄럽지 않고, 베이커리와 양식당은 호텔 치고는 가격이 양호한 편이나 맛이 별로라고 혹평을 받았으며 뷔페나 일식당은 포시즌스답게 겁나는 가격대로 시작하나 맛이 없다는 후기가 흘러나와 식음료에서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2018년부터는 뷔페가 상당히 개선된 모양으로, 거대 초콜릿분수+젤라또로 대표되는 디저트와 한식메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4] 바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바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다른 럭셔리급 호텔 바에 비해 훨씬 다양한 주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텐더의 수준도 높다. 포시즌스 서울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서 서울의 호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 친화적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도 많다. 헬스장과 수영장, 사우나도 국내 최고 중 하나로 뽑힌다. 참고로 운영 주체는 미래에셋금융그룹으로서, 이곳에서 2016년 3월, 그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추후 제주 서귀포 안덕면의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에도 한 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0년 2월 12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포 시즌스 호텔 서울을 서울신라호텔과 함께 5스타 등급에 선정하였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5스타 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특급 호텔로 공인 받게 되었다. (전 세계 포시즌스 호텔 중 절반 정도가 포브스 5스타에 뽑혔다. 서울 포시즌스가 전 세계 포 시즌스 중에 중위권 이상이라는 것이다.)
2.10. Shangri-La Hotels and Resorts[편집]
- Shangri-La
체인에 따라 포시즌스/만다린 오리엔탈 급에서 콘래드 급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Luxury Grade 호텔. 홍콩에는 콘래드 호텔 옆에 위치해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처럼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수준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샹그릴라'라는 이름처럼 대부분의 호텔이 동양적 분위기를 띠고 있다.
- Kerry Hotel
- Hotel Jen
- Traders Hotel
2.11. Radisson Hotels[편집]
해외여행을 나가면 자주 보이는 호텔 브랜드 중 하나다. 이름때문에 북유럽 브랜드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본사 자체는 미국에 있다고 한다. Radisson Hotels, Radisson Blu, Radisson Red, Radisson Collection, Country Inn, Park Inn 등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포트폴리오는 Luxury부터 Upper Mid Scale까지 다양한 편이고, 랜드마크급 호텔도 유럽 중심으로 꽤나 보유하고 있기에 호텔 체인의 규모 자체는 세계 수위권 호텔 브랜드에 비해 작아도 잘 꾸려져 있다. 자체적인 Radisson Rewards도 운영하고 있다.
과거 90년대 후반에 서울의 플라자호텔이 래디슨 브랜드를 도입해 “래디슨 서울 플라자 호텔”로 영업했었으나 몇 년 되지 않아 철회함으로써 현재는 유럽과 북미, 인도에 지점이 집중되어 있고 한국이나 일본에는 아예 진출하지 않았다.동남아나 중국도 많다고 보기는 힘든 수. 그러나 스칸디나비아 항공 관계사로 성장한 연유로 북유럽에서는 거의 독점적인 호텔 체인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다만 유럽에서도 프랑스나 스페인 등에는 다른 나라들보다는 프로퍼티가 다소 적은 편.
2.12.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편집]
본사는 영국에 있다. 말 그대로 규모가 작은 최고급 호텔을 컨셉으로 한다. 따라서 객실 수가 수백개인 대형 호텔은 배제되어 있으나, 분위기와 서비스는 최고급을 지향하므로 가격도 만만치 않다. 위 호텔은 가맹의 형태가 아닌 인증의 형태로 소규모 호텔들의 느슨한 연합체이다. 전 세계에 520여개의 인증호텔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명동에 위치한 호텔28이 2016년 SLH 인증을 획득하였다. 아시아에서는 방콕의 더 시암(The Siam) 호텔이 유명하다. 방콕에서 오리엔탈 호텔과 함께 제일 비싼 곳.
최근 하얏트와 제휴하여 월드 오브 하얏트 회원들이 SLH 가맹 호텔에서 투숙할 시 숙박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2.13. Oakwood Hotels & Resorts[편집]
1960년에 미국에서 출시한 호텔 브랜드로서, 최상급인 'Premier', 중저가인 'Suites'와 'Studio', 콘도미니엄과 형태가 비슷한 'Residence'와 'Apartments'로 나눠지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오크우드 프리미어(Oakwood Premier)' 브랜드 호텔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단지와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송도(前 동북아무역타워)에 있다.
2.14. NH Hotel Group[편집]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각지에 호텔을 운영하는 호텔 체인 그룹이다. 현재 본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으나 원래는 1978년 팜플로나에 세워진 호텔이 시초였다. NH는 Navarra Hoteles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80년대 이후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독일의 호텔 체인 그룹들을 합병하면서 규모를 크게 확장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쪽에도 수십여 곳의 체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로 Hesperia 호텔 체인이 있다.
NH 호텔은 인테리어가 수수한 대신 접근성이 편리한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4~5성급 호텔에는 따로 NH Collection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도 한다.
혹여나 콜롬비아, 에콰도르,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멕시코로 출장갈 일이 있을 때 몸과 정신을 멀쩡하게 보존하고 싶으면 해당 호텔 체인을 선택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치안이 뭔가 불안한 나라에 머무를 때는 다국적 브랜드 호텔에 머무르면서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할 때도 호텔에 요청해서 공항 셔틀을 따로 부르고 필요한 서비스나 정보는 호텔 데스크 직원들을 통해서 얻는 게 가장 안전하다.
2.15. Hotel Meliá[편집]
1956년 스페인 마요르카의 팔마에 세워진 호텔 체인.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외에도 동남아시아[7] 각지에 호텔을 두고 있다. NH 호텔이 비즈니스 호텔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비치 리조트를 중심으로 호텔을 운영하는 편이다. 중국과 일본에도 진출한 호텔 체인이지만 아직 한국에는 진출하지 않았다. 멕시코 쪽에서는 자회사 Paradisus 호텔 체인을 운영 중이다.
여담으로
2.16. Hotusa Group[편집]
Eurostars Hotel 체인과 Exe Hotel 체인을 두고 있으며, 호텔 퀄리티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숙박비만 받는 식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배낭 여행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유럽 여행 갔을 때 호텔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거 고를지 모르면 Eurostars 호텔이나 Exe 호텔 중에서 고르면 본전은 뽑는다는 이야기... 본사는 바르셀로나. 호투사 그룹 외에도 바르셀로나에 기반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으로는 H-10, Barcelo, Catalonia, Silken, Sercotel 등등이 있다.
2.17. Stanford Hotel Group[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탠포드호텔 그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8. Kempinski Hotels S.A.[편집]
독일-스위스 계통의 호텔 브랜드다. 창업은 독일에서 했지만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쪽의 체인은 주로 태국 등 동남아에 집중되어있다. 서면(춘천) 개발이 지지부진하게 끌어오다가 간신히 호텔이 전액 민자주도로 다시 재건축될 모양인데, 2022년 춘천MBC 보도 화면에서 입구 앞에 '켐핀스키 춘천'이라고 되어있고, 이 사업이 허가되면 2027년 1단계 준공으로 추정되는 바, 준공 호텔이 켐핀스키로 확정되면 켐핀스키 계통 호텔의 첫 한국 진출이 될것으로 여겨진다. [8]
2.19. AMAN Resorts[편집]
Aman Resorts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호텔 회사이다 . 1988년 인도네시아 호텔리어 Adrian Zecha 가 설립한 이 회사는 20개국에서 3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만 리조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0. 호시노 리조트[편집]
료칸 브랜드로 시작한 일본의 호텔 브랜드. 1914년 개업하여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현재는 료칸,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시노 리조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 프린스 호텔[편집]
세이부 철도 산하의 호텔 브랜드. 유명한 아카사카 프린스 호텔이 프린스 호텔 소속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 호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토요코인[편집]
일본의 호텔 체인으로, 비즈니스 호텔 체인 중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 다만 매출 규모 자체는 '19년 기준 일본 내 5위. 2022년 7월 10일 현재 총 320개의 일본 국내 지점과 17개의 해외 지점을 보유 중이다. 현존 국내 지점은 13개로, 1개는 문을 닫았고, 추가로 1개 지점이 더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코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루트인[편집]
ルートイン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90년대에 잠깐 국내에도 지점이 있었다가 철수하였다. 현존 해외 지점은 다낭과 사이판의 3곳. 물론 지점마다 차이는 크나 다른 일본계 비즈니스 호텔에 비해 규모가 큰 경우가 많고, 레저형 리조트로 진출한 경우도 왕왕 있다. '19년 기준 일본 비지니스 호텔 매출 순위 4위에 해당.
자세한 내용은 루트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수퍼호텔[편집]
일본의 저가형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퍼호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5. 니시테츠 그룹[편집]
일본의 사철인 서일본 철도에서 운영하는 호텔 그룹이다. 본점 격인 후쿠오카의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을 포함하여 시티 호텔 브랜드인 솔라리아 니시테츠, 관광 호텔 브랜드인 니시테츠 호텔 크룸,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니시테츠 인의 4개 브랜드와 2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국내 지점 수는 19곳이며 해외 지점은 모두 4곳으로 한국에 2개점, 타이페이와 방콕에 지점을 운영중이다.
2.25.1.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편집]
ソラリア西鉄ホテル
2022년 7월 10일 현재 유이한 해외 지점이 서울 명동과 부산 서면에 있다.
명동점은 M Plaza 건물의 7~22층을 이용하고 있는데, 21층에 로비 및 라운지가 있는것이 특징.
2.26. 소테츠 그룹[편집]
일본의 사철인 사가미 철도에서 운영하는 호텔 그룹이다. 프레사 인, 그랜드 프레사, 더 스프라지르, 더 포켓 호텔의 4개의 직영 브랜드와 제휴 브랜드인 선루트 호텔, 기타 제휴 호텔 등을 포함하여 2022년 7월 10일 현재 총 8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국내 지점은 76곳이고, 한국에 3곳, 대만에 1곳이 있다. 추후 베트남, 태국 등에도 지점을 확대할 예정.
한국에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 북창동, 동대문에 2010년대 후반 3곳이 진출했다. 모두 룸 레이트 10만원대 이하 또는 언저리의 무난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코로나19로 해외 관광객이 사실상 절멸하면서 2020년부터 휴업하고 해외입국자 격리 숙소로 쓰였으나, 2022년부터 2곳은 운영을 재개했다.
2.26.1. 소테츠 호텔즈 프레사 인[편집]
한국에서는 명동점이 명동 성당 바로 반대편, 즉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다. 2022년 7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서비스를 최소화한 전형적인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밥은 대놓고 나가서 먹으라고 공지되어 있다.
2.26.2.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편집]
한국에는 명동점과 동대문점 2곳이 있다. 이 브랜드의 현존 지점 자체가 2곳으로 사실상 일본 국내보단 애초에 해외 자체를 노린 브랜드로 보인다. '프레사 인'보다 다소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호텔을 생각하면 된다. 명동점은 한국은행 뒤편 북창동 먹자골목 오르막길에 있는데 이름이 명동이어서 혼동될 수 있다. 명동하고 하나도 안 가깝다. 특징으로는 반신욕 정도만 가능하지만 히노키탕이 있는 객실이 많으며, 14층은 라인프렌즈 굿즈로 채워진 룸을 운영한다. 명동점은 2022년 8월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조,중식 뷔페 BST와 카페테리아 La Class,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동대문점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으며, 2022년 11월 25일부터 재개장하였다. # 조식뷔페 BST와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27. 도미 인[편집]
일본의 부동산 그룹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일본에서는 매출로 두번째 규모이다. 도미 인의 유일한 해외 지점이 신논현에 위치한 서울 강남점.[9] 호텔마다 대욕장을 갖추고 저녁 9시에 야식으로 무료 라멘을 주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일본 내에는 도미 인 중에서도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등 브랜드가 더 차별화되어 있다.
2.28. 다이와 로이넷 호텔[편집]
일본 다이와하우스 그룹이 운영하는 체인이다.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이기는 하나 다른 호텔들 보다는 확실히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방 크기도 큰 편이고 당연히 가격대도 더 높다. '19년 기준 일본 비즈니스 호텔 업계 매출 6위에 해당하며 2022년 '로이넷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마포에 첫 해외 점포를 냈다.
2.29. 워싱턴 호텔[편집]
워싱턴 호텔, 그레이스리 호텔 등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다. 역사가 50년도 넘은 체인으로 일본 비즈니스 호텔의 효시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워싱턴 플라자 호텔'과 'R&B'도 원래 같은 브랜드였으나 현재에는 모종의 이유로 갈라졌다.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해외에는 그레이스리 호텔 2 점포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서울에, 하나는 대만에 있다.
2.30. 쿠레타케 소[편집]
시즈오카에서 시작한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쿠레타케 인, 쿠레타케 소 등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국내에는 인사동에 한 점포를 운영한다.
3. 대한민국의 호텔 브랜드[편집]
3.1. 호텔롯데 (롯데그룹)[편집]
롯데그룹의 호텔, 롯데월드, 면세점 사업을 하며 지분 전체를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가지고 있다. 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 회사이다. 그러나 호텔롯데는 일본의 '롯데홀딩스'의 자회사이므로, 과연 이 호텔을 한국계 기업으로 볼 수 있는지는 논란이 있다.[10] 일단 국적 논란과 별개로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최대 규모로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약 30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11]
국내 호텔 중 거의 유일하게 해외에서 호텔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보니 터키에 롯데호텔 브랜드를 도용한 호텔이 운영중이라고 한다.관련정보
3.1.1. 시그니엘[편집]
호텔롯데의 최상위 브랜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그니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롯데호텔[편집]
국내 7곳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롯데의 주력 호텔 라인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롯데시티호텔[편집]
2009년 시작한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이다.
3.1.4. L7[편집]
2016년 런칭한, 20~30대 젊은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부티크형 비즈니스 호텔이다.
3.2. 앰배서더 호텔 그룹[편집]
1955년 시작된 한국 최초의 민영 호텔 금수장을 기원으로 하는 호텔 그룹이다. 현재 2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1980년대에 프랑스 아코르 그룹과 합작 법인을 세웠고[12], 이후 아코르의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며 급격히 세를 늘렸다. 유독 한국 내 아코르 계열 호텔에 앰배서더라는 이름이 많이 붙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부티크 호텔인 '호텔 크레센도 서울'을 제외한 점포는 모두 아코르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원재(慶源齋) 앰배서더 인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한 곳 존재한다. 한국전통호텔업 5성 인증을 받았으며 송도 한옥마을에 위치한지라 호텔 역시 전체적으로 한옥 컨셉이다. 참고로 '경원재'의 '경원(慶源)'은 인천광역시의 고려 시대때의 이름이다.[13]
- 호텔 크레센도 서울
오픈 당시의 이름은 '알코브 호텔'이었다. 이후 '호텔 크레센도 서울'로 변경. 처음에는 다른 앰배서더 호텔들과 동일하게 아코르 그룹에도 제휴되어 있었고, 당시 아코르 티어를 저렴한 룸 레이트에 이용할 수 있는 부티크 호텔로 유명했다. 기본 룸인 프티 룸의 크기는 매우 작지만, 업그레이드를 받는다면 크기가 괜찮아졌기 때문. 2020년 아코르와의 제휴는 끝났고, 이후 앰베서더 호텔 목록에서만 조회되고 있다. 저렴한 룸 레이트에 발코니 딸린 방에 묵을 수 있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3.3. 호텔신라 (삼성그룹)[편집]
삼성 계열의 호텔로 대표이사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부진이다. 1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 손꼽힌다.
3.4. 조선호텔&리조트 (신세계그룹)[편집]
신세계그룹[14]의 호텔 계열사. 최근 사세를 급속도로 불리고 있다. 주로 메리어트 브랜드와의 제휴가 많으며, 자체적인 브랜드로도 운영하는 호텔들이 늘고 있다.
3.5. 파르나스호텔 (GS그룹)[편집]
1992년 LG그룹으로 편입되어 GS그룹에 속해있는 호텔 계열사.[15] "파르나스"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 사는 영지인 파르나소스 산에서 따온 이름이다. IHG와의 계약을 통해 강남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2곳을 운영 중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독자 브랜드나 타 브랜드로의 변경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독자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제주에 자체 브랜드를 단 첫 럭셔리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도 오픈하였다. 2023년 4월 용산역 근처에 기존 용사의 집을 재건축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ROCAUS)을 오픈했다.
3.6. SK네트웍스 (SK그룹)[편집]
1963년에 개관한 서울 워커힐호텔을 1973년에 인수하여 과거 스타우드와 협약을 맺고, 2009년에 (주)워커힐이 SK네트웍스로 합병된 후 한동안 운영하였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W 서울 워커힐 호텔'이 각각 2017년 4월부로 각각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재탄생하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2 여객 터미널에 우리나라 최초의 캡슐형 호텔인 '다락휴(休)'와 제1 여객터미널 內 환승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 엑스포 국제 전시관 건물에 1~2인 숙박 전용 럭셔리 컨셉으로 '다락휴(休)' 2호점을 운영 중이다.
T 멤버십 사용시 식음료업장이 10% 할인된다.
3.7. 글래드호텔&리조트 (DL그룹)[편집]
유명 건설재벌 DL그룹 계열사로서, 제주시 도심에 '메종 글래드(Maison GLAD/舊 제주그랜드) 호텔', 서귀포시 안덕면에 '제주 항공우주호텔'[18],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글래드 호텔 여의도'[19], 서울 논현동에 '글래드 라이브(GLAD Live) 호텔 강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오라 컨트리클럽'이라는 골프장도 가지고 있다. 을지로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도 실 소유주는 대림산업이다.
여의도점의 경우
2019년 5월 글래드 브랜드가 오너가 몰아주기라는 기사가 나왔다.링크참고
3.8. 라한호텔[편집]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소유. 1971년 '㈜금강개발산업' 설립 후 차린 '강릉 비치호텔[20]이 시초이며, 경부고속도로 금강 휴게소, 현대백화점과 함께 현대백화점그룹의 3대 주력 사업이었다. 2001년 '호텔현대㈜'로 분사 후 2015년에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넘어갔으나, 씨마크 호텔을 제외한 나머지 호텔들은 2017년 한앤컴퍼니에 매각되었다.
'호텔현대㈜'시절 지점은 강릉(씨마크 호텔)·경주·울산·영암·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5곳에 있었다. 경주·울산·영암(상호명은 '목포')[21]은 호텔현대 직영이고, 강릉은 토지/건물이 현대중공업 소유이고 위탁 운영하였다. 울산·영암 지점은 사실상 현대중공업 사업장을 방문하는 출장 손님을 위한 비즈니스용 호텔에 가깝다.[2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점은 호텔현대가 '한앤컴퍼니'로 매각될때 별도로 롯데호텔에 매각되었다.
한앤컴퍼니에서 '호텔현대' 인수 후 2017년 말, 전라북도 전주시 '르윈 호텔(舊 전주 코아 리베라호텔)', 2018년 11월, 경상북도 포항시 '베스트웨스턴 호텔 포항'을 인수하였고, 2018년 12월 법인명과 브랜드를 '라한(LAHAN)호텔'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울산과 영암(목포)지점은 현대중공업 관련 투숙객 때문인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라는 명칭과 '호텔현대' 시절 로고와 글꼴을 사용하고있다.
3.9. 베니키아 (한국관광공사)[편집]
한국관광공사의 중저가 관광 호텔 브랜드. Best Night in Korea라는 뜻이라고. 베스트 웨스턴과 마찬가지로, 특급 호텔의 경우 "베니키아 프리미어" 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객실 수에 따라 3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가족형 호텔은 '베니키아 홈(Home)' 등급, 일반은 그냥 '베니키아'로, 100인 이상 수용 가능한 관광 호텔은 '베니키아 프리미어(Premier)' 등급으로 나뉘어진다.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 있는 '베니키아 동해 보양온천 관광 호텔'의 경우 목욕탕에 주변 해수를 끌어다 쓴다고 한다.
3.10. 파라다이스 그룹[편집]
3.11. 호텔HDC (HDC그룹)[편집]
HDC그룹의 계열사로,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콘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강남에 같은 계열인 안다즈를 런칭했다.
3.12. KAL 호텔 (한진그룹)[편집]
한진그룹 계열사인 KAL호텔네트워크에서 보유한 호텔로,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도 이 회사에서 경영한다.
한때 대한항공에서 미국 LA에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을 직접 운영했었지만, 연속된 적자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윌셔 그랜드 센터'라는 초고층 건물[26]을 짓고, IHG에 운영을 위탁했다.
3.13. 강원랜드[편집]
엄밀히 말해서 호텔 체인은 아니고 가족형 종합 리조트 사업체에 가깝지만, 강원랜드-하이원에 '강원랜드 호텔'이라는 특1급 호텔이 포함되며 흔히 떠올리는 카지노는 호텔에 부속된 시설이다. 하지만 강원랜드하면 설립 목적도 그렇고 호텔 자체보다는 카지노가 더 유명하니...
3.14.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편집]
舊 아미가호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본점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있으며, 서브 브랜드로 용산구 한남동에 'IP 부티크(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아미가호텔 시절에 외식 사업부를 '아모제(Amoje)라는 브랜드로 분리하여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러 백화점에 '델리' 형태로 입점하여 '델리카테센(Delicatessen)'[27] 이라는 개념을 전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위의 'Mövenpick Hotel & Resorts' 그룹과 협력하에 마르쉐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했지만 경영 난조로 계약기간이 끝나자 폐업하였다. 단, 마르쉐 브랜드만 폐업하였을 뿐 '(주)아모제'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는 백화점·쇼핑몰의 식품 전문관, 야구 경기장 등에 입점하여 계속 영업 중이며 '카페 아모제'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커피 체인점 겸 소규모 레스토랑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도 뷔페가 유명한 편인데, 메인 뷔페는 물론 일식당 '만요'의 주말 일식뷔페도 있다.
3.15. 켄싱턴호텔 (이랜드그룹)[편집]
이랜드그룹 계열 이랜드파크에서 운영하는 관광호텔 업체로, 대체로 3성급~5성급 정도의 수준이다.
이랜드 그룹 계열의 매장들이 다 그렇듯이, 또한 영국풍의 이름답게 대체로 영국식이나 유럽식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는데, 현재 강원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켄싱턴 스타 호텔'[28], 강원 평창군 월정사 인근에 '켄싱턴 평창 호텔'[29], 서울 여의도에 '켄싱턴 여의도 호텔'[30], 부산 광안리에 '켄트 호텔 By 켄싱턴', 전북 남원시에 한옥 관광호텔인 '남원 예촌'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 멀리 서태평양의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에도 호텔이 있다. 또한 콘도미니엄 체인인 '켄싱턴 리조트[31]'도 운영하고 있는데,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 충주시 돈산온천, 강원 고성군 봉포리 해변, 서귀포시, 제주시 한림읍 등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식음료 파트에서 리츠칼튼 출신 요리사들을 영입했다고 한다.
3.16. 아주호텔&리조트 (아주그룹)[편집]
아주그룹의 계열사. 미국 뉴욕, 워싱턴, 시애틀 등지에도 5곳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더 쇼어 호텔 제주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2021년 매각했다.
3.17.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그룹)[편집]
회원제 분양형으로 운영되는 일종의 가족 호텔 개념인 '콘도미니엄' 업체로 유명하나, 2009년 한화개발(구 태평개발) 합병 후 관광호텔을 가지고 있다.
3.18. 해비치 호텔&리조트 (현대자동차그룹)[편집]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산하 골프장,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과거 현대자동차의 기업 임직원 연수 휴양 전문 시설을 개조한 '롤링힐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3.19. 소노호텔&리조트 (대명소노그룹)[편집]
회원제 분양형으로 운영되는 일종의 가족 호텔 개념인 '콘도미니엄' 업체로 유명하나, 엄연히 관광호텔을 가지고 있다. 옛 명칭인 대명리조트로도 유명하다.
3.20. 아난티[편집]
리조트로 유명하지만, 2022년 아난티 앳 강남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호텔도 개관하고 있다.
3.21. 더케이(The·K) 호텔&리조트[편집]
교직원들의 생활 안정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정부 보장 복지 공공 기관인 '더케이(The·K) 한국교직원공제회'[32]에서 운영하는 관광호텔로서,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33]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으며[34], 현재 서울 양재동[35],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전남 구례군 지리산, 강원 속초시 설악산에 지점을 두고 있다.
특이하게 베이징에도 '교문호텔'로 지점이 있는데, 1층에 한식뷔페가 있고 2층에 중국의 유명 훠궈 체인인 하이디라오가 있다. 교문호텔
3.22. 교원 더 스위트호텔[편집]
본래 학습지인 '빨간펜', '구몬학습', 초·중학생 전문 잡지인 '과학소년'과 '위즈키즈' 등을 발행하는 '교원'[36]에서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 본래 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각종 단체의 연수 휴양 전문 시설로 건립된 것이, 일반인들에게 호텔로서 개방한 형태로[37], 현재 경북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와 전북 남원시, 강원 양양군,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지점이 위치해 있다.
3.23. 코모도호텔[편집]
1970년대 부산에서 시작된 국내 호텔 체인이다.
3.24. 인터불고[편집]
대구에서 시작된 국내 호텔 체인이다.
[1] 그래서 포시즌스가 경영학 교과서에 많이 나온다.[2] 포시즌스 호텔을 정말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면 유리궁전도 익숙할 것이다. 홍콩이나 도쿄를 보자.[3] 보잉 757기를 사용한다.[4] 직원에게 요청하면 차음료를 티팟과 함께 자리로 가져다 준다.[5] 식음료 매장으로 막걸리로 유명한 '월향'이 있다.[6] 파라다이스 시티 내부에 별도로 만들어진 전 객실 스위트의 부티크 호텔. 미성년자의 출입이 금지돼있다.[7] 특히 발리에 많다.[8] 그런데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現 춘천 잭슨나인스호텔이 원래는 라마다 춘천으로 예정되어있었지만 준공을 몇개월 앞두고(?) 매각해서 잭슨나인스호텔이 된것으로 보인다.[9] 기존에는 가로수길에도 점포가 있었는데 문을 닫았다.[10] 롯데그룹 참조.[11] 이 중 부산 롯데호텔은 호텔롯데를 거치지 않고 일본 롯데홀딩스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12]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13] 그 예로 부평구 굴다리오거리와 연수구 동막역사거리를 잇는 간선대로인 '경원대로', 고려 시대 중기 권세가였던 이자겸의 '경원 이씨'를 들 수 있다.[14] 정확히는 이마트의 자회사로 되어 있음.[15] 애초 설립 당시에 LG와 한국무역협회의 공동출자로 설립되었다.[16] 서울 판교라는 다소 이상한 이름이 붙었다. 국외 인지도를 고려한 듯.[17] 나인트리 브랜드 최초로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다.[18] 인근에 아모레퍼시픽(舊 태평양)이 운영하는 '오설록(O'Sullloc) 티 뮤지엄' 전시관과 녹차밭, 제주 항공우주 박물관이 있다.[19] 바른미래당 중앙당사 건물(통합 이전 '바른정당' 쪽) 옆이다.[20] 훗날 강릉 동해관광호텔 ▶ 호텔현대 경포대 ▶ 강릉 씨마크 호텔(리모델링 이후)[21] 원래 해당 부지는 한라그룹 계열 '마르코 폴로 호텔' 부지였으나, 1997년 그룹 부도로 완공을 앞둔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06년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넘긴 것이다.[22]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유일한 5성급 관광호텔인 '거제 삼성호텔'도 당초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하는 출장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23] 舊 호텔현대 경주[24] 舊 베스트웨스턴 호텔 포항[25] 舊 전주 코아 리베라호텔 ▶ 전주 호텔 르윈[26] 현재 LA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다![27] 미리 조리된 가공 조리 식품 및 판매 매장[28]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인근에 있으며, 1977년 박정희 대통령이 외설악지역 권금성의 풍광에 반한 이후로, 대통령 특별 지시로 지은 '뉴설악 관광 호텔'이 전신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대우그룹을 거쳐, 이랜드는 1997년에 인수하였다.[29] 예전 뉴코아(현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던 '킴스클럽호텔'이었다. 한 때 킴스클럽도 자리잡은 적이 있었다.[30] 대한민국의 대형 개신교회 中 탑인 여의도 순복음교회 맞은편에 있다. 건물은 많이 낡은 편.[31] 지금의 이랜드에서 운영하기 전에는 삼립식품 계열 삼립개발에서 운영한 '하일라 콘도'였다.[32] 일본에서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제회가 운영하는 호텔이 많이 보인다. 주로 중앙공무원, 지방공무원, 교원을 위해 운영하는 중이고 지인이 있으면 예약사이트보다 훨씬 싼 값에 교통이 더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다.[33] 40~50대 교직원들은 아직까지도 '교육문화회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34] 이 호텔에서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행사가 열리기도 하였으며, '더케이 아트홀'이라는 연극·뮤지컬 전용 공연장도 있다.[35] 경부고속도로 양재IC 근처에 있으며, 인근에는 코스트코 양재점과 이마트 양재점이 위치해 있다.[36] 이 회사는 본래의 학습 교재 및 초·중학생 전문 잡지 뿐만 아니라 '웰스(Wells)' 라는 이름으로 정수기 사업까지 하고 있다![37] 이러한 예시로는 현대차그룹의 임직원 연수원 겸 영빈관에서 개조된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과 현대그룹(현대엘리베이터·현대아산 주축)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의 '블룸비스타 호텔'을 예로 들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