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이쿠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4th의 등장인물.


호기심 많은 과학자같은 성격이 특징이다. 학력을 높이면 만날 수 있는데, 첫만남에서부터 주인공(마리)에게 대뜸 눈을 감아보라 하더니 지금까지 교실의 출입문은 항상 앉은자리의 오른쪽에 있다는 등의 말을 하며 지금껏 이것을 탐구하고 있었다고 하며 그 성격을 빛낸다. 작중 이벤트로 하바타키 시 퀴즈왕이 되기도 한다.

벌레 종류를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를 수 있는 선물 중에도 '바티노무스 기간테우스(다이오우구소쿠무시) 인형' 을 주면 굉장히 기뻐한다.

가족구성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이다. 여동생은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춘기가 온 것인지 혼다에게 '멋대로 방에 들어오지마'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런 말 한 번 들었다고 침울해한다 시스콘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집에 틀어박혀 주구장창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때문인지 혼다에게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친구도 없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어머니가 알려준 쇼핑몰의 벽에 묻힌 암모나이트 화석 '암모나이트군'을 알게된 것을 계기로 바깥으로 나가 지식을 직접 탐구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