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우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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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 문장은 오렌지색 바탕에 수컷 무스(moose). 가언은 정의로운 분노(Righteous in Wrath). 본성인 혼우드는 혼우드 숲(the forest of the Hornwood)에 위치해 있다.
2. 상세[편집]
스타크 가문의 봉신이며 다섯 왕의 전쟁에도 참전했다. 전쟁 중 영주 할리스 혼우드와 후계자 대린 혼우드[1]가 사망했고 할리스에게 사생아 외엔 가까운 남자 친척이 전무하며 마땅한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맨덜리 가문 출신의 도넬라 혼우드 부인이 영주 자리를 상속받았다.
북부 귀족들이 임자 없는 땅을 얻기 위해 혼우드 부인에게 청혼하거나 혼우드 영주의 사생아를 내세우는 등 난리를 피웠다. 자세한 것은 도넬라 혼우드 항목 참조.
램지 볼턴이 도넬라를 굶겨 죽이고 영주가 된 이후, 그의 인간사냥[2]과 관한 소문과 그 외 행패 때문에 영지 분위기가 엉망인 듯. 맨덜리 가문이 다스리는 화이트 하버에 혼우드 영지에서 온 피난민이 많았다.
드라마에서도 이를 반영했는지 시즌 6 9화 '서자들의 전투'에서 존 스노우 세력에 서서 볼턴 가문을 상대로 전투에 임했다.
3. 가문원[편집]
- 할리스 혼우드
도넬라 혼우드의 남편. 친절하고 손님을 환대하는 인물이였다. 롭 스타크가 기수들을 소집하자 윈터펠로 군대를 이끌고 참석해서 롭에게 온갖 선물을 바치며 어느 산의 사냥권, 조부 시절 강탈당한 성채, 화이트나이프 강에 댐을 지을 수 있는 권리를 청하였다. 이후 다섯 왕의 전쟁에서는 루스 볼턴을 따라 그린포크 전투에 참가하나 전사한다.
할리스의 아내. 결혼 전 성은 맨덜리.
- 대린 혼우드
- 라렌스 스노우
할리스 혼우드의 사생아. 글로버 가문의 갤버트 글로버가 후견인으로 있으며 혼우드 가문의 상속 후보 중 하나로 윈터펠로 왔다. 브랜 스타크는 이복 형제 존 스노우가 생각나서 라렌스를 밀어주려 하나 훈련관 로드릭 카셀경과 마에스터 루윈은 그랬다간 글로버만 기뻐하고 제 적자도 아닌 사생아가 계승한다면 도넬라가 매우 화낼것이라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직접적으로 어떤 인물이라고 나온 적은 없으나 로드릭 카셀경이 딥우드 모트[3]에 들러 로벳 글로버의 아내 시벨레 글로버에게 물어본 바로는 아직 열 셋에 불과하지만 용감하고 똑똑하다고 한다. 후일 발론 그레이조이의 북부 침공으로 인해 아샤 그레이조이에게 붙잡혀 있었으나 스타니스 바라테온에 의해 딥우드 모트가 해방될 때 풀려났다.
- 베레나 혼우드
레오발드 톨하트의 아내. 현재는 강철 군도의 군대에 포로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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