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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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창환이 작사하고, 그룹 노이즈의 멤버 천성일이 작곡한 곡으로, 김건모 2집에서 본래 핑계가 대박을 치기 전에 타이틀로 내세우려 했다.
1집 때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첫인상처럼 신나는 댄스 팝, 재즈 위주로 활동하던 김건모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곡으로, 멋진 가창력과 훌륭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관객들에게 가감없이 선보여, 그가 한국의 스티비 원더로 불릴 수 있게 한 명곡이다. 오늘날에도 많은 경연 프로그램과 공연에서 다른 가수들이 꽤 불러 사랑받고 있다.[1]
'사랑했던 것만큼 미워하면 잊을까'라는 애절한 노랫말로 대표되는 이 노래는 당시 김건모의 여성팬들이 증가하는데도 꽤 기여를 했다.
2. 난이도[편집]
- 원음: Eb
- 진성최고음: D#5, 3옥레#
- TJ노래방: Db (2키낮음)
- 금영노래방: D (1키낮음)
김건모의 노래 중 '손에 꼽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주 부분 애드립에서 3옥도, 간주 부분 애드립에서 3옥레#, 초중반의 후렴구는 2옥라#가 연속으로, 브릿지 너를보'내'고 에서 2옥시, 후반 후렴구는 2옥시가 연속으로 나온다.
애드립 빼고 부른다면 중반 후렴구까지는 베이스 음역을 제외한 웬만한 남자들이라면 어떻게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반 후렴구 마치고 쉼없이 바로 브릿지, 후반 후렴구가 쏟아져 나오는데 호흡이 부족하기 일쑤다. 연습을 많이 해서 음역대를 올리고 부르는게 좋다.
3. 라이브[편집]
라이브 때는 중반부와 간주 애드립을 생략하고, 초반 후렴구 이 후 바로 브릿지로 넘어간다. 요즈음의 김건모는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 무대에서 거의 부르지 않고 있다.
4. 가사[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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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요즘 누가 눈사람 만들고 놀아? 대세는 눈오리 가면으로 나윤권이 출연해서 3라운드 곡으로 이 곡을 선곡했고, 가왕과의 대결에서 1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