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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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oly NightMare / ホーリーナイトメア社
홀리 나이트메어는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이다. CEO는 나이트메어 회장이며 판매원은 커스터머 서비스다.
이름 그대로 성스러운 악몽(또는 나이트메어)이라 불리우는 기업 제국이다. 4Kids와 한국판에서는 Night Mare Enterprise(나이트메어 주식회사, 약칭 N.M.E.[1])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한국판에서는 몬스터 주식회사 또는 나이트메어 주식회사로 불린다.
나이트메어가 만든 마수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약 수만년 전부터 우주를 지배하기 위한 마수들을 판매해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마수 외에도 다른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며 전부 사악하기 그지없다. 이외에도 서커스나 여행, 학교 등 별별 사업을 다 한다.
기술력도 역시 엄청나서 푸푸푸랜드를 향해 날아가던 소행성의 날아오던 속도를 높여서 수천년 뒤에야 푸푸푸랜드에 충돌할 소행성을 단 하루만에 접근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표적인 주 고객은 디디디 대왕으로, 100,000,000데덴 급의 마수들을 여럿 판매했다. 다음은 72화 기준으로 디디디가 빚진 것을 계산한 것인데, 그 액수는 무려 1,170,411,246,413,708,686데덴(약 117경 데덴)이다. 물론 디디디는 빚을 제대로 갚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운송 시스템은 딜리버리 시스템이라는 일종의 포털인데, 이를 통해 마수가 전송된다. 디디디가 이를 해킹해서 마수를 빼오기도 했다. 물론 마수만 전송할 수 있는 건 아닌지라, 넉클 죠 등이 이 포털을 통해 팝스타에 오기도 했고 디디디가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 딜리버리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했다.
본사는 나이트메어 요새. 전투를 위하여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 천체이며, 주 기체는 작은 섬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원반 형태의 우주선인 데스타라이어다. 요새 주위 뿐만 아니라 내부의 수비도 철저하다.
2. 구성원[편집]
3. 최후[편집]
나이트메어 요새가 푸푸푸랜드를 멸망시키러 우주 저편에서 다가오자 메타 나이트를 주둔으로 푸푸빌리지의 일원들이 할버드를 타고 쳐들어와 폭탄으로 본사를 파괴한다. 나이트메어는 커비의 스타 로드 능력에 의해 봉인당하고, 커스터머 서비스는 본부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여 홀리 나이트메어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4. 기타[편집]
-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이 개그와 약간의 진지함을 섞은 분위기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나이트메어를 비롯하여 거대 원반인 데스타라이어하고 여러 종류를 한 마수들의 위험성, 세력, 그리고 수만 년 동안이나 우주정복를 진행하는 걸 보면, 진지하게 보자면 우주구에 걸맞게 드래곤볼의 프리저가 이끄는 세력 혹은 스타워즈의 은하 제국이나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우주막부 쟈크 매터와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이후 원작 게임 시리즈의 로보보 플래닛에서 비슷한 일을 저지르는 기업인 할트만 웍스 컴퍼니가 등장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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