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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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얀-아르튀스 베르트랑이 제작한 2009년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대부분 항공 촬영으로 제작했으며, 지구 상의 다양한 생명체를 보여주면서, 인간이 생태계의 균형을 어떻게 위협하는지를 보여준다. 세계 환경의 날인 2009년 6월 5일 전 세계 181개국의 극장과 유튜브로 동시 공개하였다. 2010년 연말에 KBS에서 특선다큐로 방영되었다.
2. 예고편[편집]
3. 촬영[편집]
5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18개월 이상 헬리콥터로 영화를 촬영했다. 헬리콥터 밑에 고화질 시네플렉스 카메라[1]를 장착하여 촬영한 결과 488시간 분량의 필름을 얻었다고 한다.
4. 배급[편집]
제작사는 온라인으로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 위해 홈 프로젝트"(HomeProject)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영화 제작을 위해 촬영한 다양한 동영상들이 업로드되었다.
2009년 5월 5일 기자회견에서 감독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영화의 가치는 돈이 아니라, 관객의 수로 평가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용은 PPR이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5. 무료 공개[편집]
시청하기
6월 14일까지 무료로 14개 언어로 방송했다. 블루레이 버전은 20세기 폭스에서 발표하였으며, 약 10만장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했다. 판매에 따른 제작 비용이 모두 회수되고 나면, 이 후의 모든 수익금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세운 자선단체 굿플래닛에 전달된다.
6. 여담[편집]
크래딧의 각 나라들을 보여주는 과정의 중간[2]에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조선소가 나온다.
한국어 버전 극장 개봉판 내레이션은 당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이 맡았고 KBS 방영판 나레이션는 양지운 성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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