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제6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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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선거구

파일: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심볼.svg
홋카이도 제6구
北海道第6区

파일:shuinsen_Hokkaido6.svg
선거인 수
411,625명 (2022)
상위 도도부현
홋카이도
하위 행정구역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국회의원


아즈마 구니요시




1. 개요[편집]


홋카이도의 중부 지역인 카미카와 종합진흥국의 하위 행정구역들(아사히카와시 등)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삿포로시 관내를 제외하고는 홋카이도에서 바다에 접해있지 않은 유일한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아즈마 구니요시.


2. 상세[편집]


2002년, 홋카이도 6구와 7구의 일부를 합구하여 만든 선거구로, 자민당민주당의 경합 지역이나, 대체로 민주당 계열이 우세한 상황이다. 자민당이 압승한 선거인 44, 47회 총선 때도 민주당 사사키 다카히로가 근소하게 1위로 당선된 적이 있다. 다만 46회 총선 때는 자민당 이마즈 히로시가 당선된 적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 경합 우세로 표현하는게 더 적절해 보인다.

사사키 다카히로 전 의원은 홋카이도의회 의원을 거쳐 2005년 제44회 총선에서 첫 당선되었다. 전직 의원인 사사키 히데노리와는 성이 같으나, 인척 관계는 아니다. 자민당 이마즈 히로시 전 의원은 47회 총선 때에는 석패율로 구제되었으나, 48회 총선 때에는 보다 큰 표차로 패배하는 바람에 석패율로도 구제되지 못하고 낙선했고, 이후 고령등의 이유로 정계를 은퇴했다. 49회 총선에서는 자민당이 아즈마 구니요시 홋카이도 현의원을 내세웠다. 또한 현직인 사사키 다카히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입헌민주당에서도 새로운 후보를 정했다.

이후 49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아즈마 구니요시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민주당(일본 1996년) 로고.svg
사사키 히데노리
76,572표
1위


48.72%
당선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46,609표
2위


29.66%
낙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오기우 가즈토시
16,992표
3위


10.81%
낙선

사사키 에이이치
16,982표
4위

[[무소속|
무소속
]]

10.81%
낙선

유효표 수
157,155표
투표율
선거인 수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민주당(일본 1998년) 로고.svg
사사키 히데노리
70,680표
1위


39.95%
당선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68,781표
2위


38.87%
낙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마시타 노리코
21,376표
3위


12.08%
낙선
파일:자유당.gif
니시카와 마사히토
16,104표
4위


9.10%
낙선

유효표 수
176,941표
투표율
65.03%
선거인 수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지청 관내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112,270표
1위


40.16%
당선
파일:민주당(일본 1998년) 로고.svg
사사키 히데노리
111,656표
2위


39.94%
비례당선

니시카와 마사히토
37,518표
3위

13.42%
낙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나카노 요시노리
18,144표
4위

6.49%
낙선

유효표 수
279,588표
투표율
63.43%
선거인 수
447,913인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지청 관내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민주당(일본 1998년) 로고.svg
사사키 다카히로
143,860표
1위

46.66%
당선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가네다 에이코
141,099표
2위

45.77%
낙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다나베 하치로
23,343표
3위

7.57%
낙선

유효표 수
308,302표
투표율
70.25%
선거인 수
447,312인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지청 관내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민주당(일본 1998년) 로고.svg
사사키 다카히로
175,879표
1위

55.43%
당선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119,964표
2위

37.81%
낙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오기우 가즈토시
17,884표
3위

5.64%
낙선
파일:행복실현당 심볼.svg
다케다 신이치
3,554표
4위

1.12%
낙선

유효표 수
317,281표
투표율
73.02%
선거인 수
440,855인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지청 관내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103,064표
1위

42.95%
당선
파일:민주당(일본 1998년) 로고.svg
사사키 다카히로
69,272표
2위

28.86%
낙선
파일:다함께당 로고.png
아즈미 다카노부
48,736표
3위

20.31%
낙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오기우 가즈토시
18,915표
4위

7.88%
낙선

유효표 수
239,987표
투표율
56.84%
선거인 수
435,032인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관할구역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민주당(일본 1998년) 로고.svg
사사키 다카히로
104,595표
1위

45.28%
당선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101,748표
2위
[1]
44.05%
비례당선
파일:일본공산당 로고 white 상하.svg
오기우 가즈토시
24,656표
3위

10.67%
낙선

유효표 수
230,999표
투표율
55.09%
선거인 수
430,198인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관할구역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입헌민주당(2017년) 로고 하얀색.svg
사사키 다카히로
136,312표
1위

54.49%
당선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이마즈 히로시
113,851표
2위
[2]
45.51%
낙선

유효표 수
250,163표
투표율
59.48%
선거인 수
431,012인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 제6구
아사히카와시, 시베츠시, 나요로시, 후라노시,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관할구역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아즈마 구니요시
128,670표
1위
[3]
55.50%
당선
파일:입헌민주당(2020년) 로고 하얀색 CDP 포함.svg
니시카와 마사히토
93,403표
2위
[4]
40.29%
낙선
파일: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로고.svg
사이토 타다유키
9,776표
3위

4.22%
낙선

유효표 수
231,849표
투표율
56.86%
선거인 수
415,008인

지난 선거에 출마한 입헌민주당 사사키 다카히로 의원과 자민당 이마즈 히로시 전 의원이 정계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입헌민주당과 자민당 모두 후보교체를 했다.

자민당에서는 아즈마 구니요시 홋카이도의회 의원이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니시카와 마사히토 아사히카와시 시장의 출마를 요청했고, 니시카와 시장이 이를 받아들여 공천을 받았다.

NHK당도 후보를 공천했다.

전초전이 될 9월 19일 시베츠 시장 선거에 이어, 9월 26일 선거구내 최대 도시인 아사히카와 시장 선거에서 자민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가 당선되면서 야당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물론 자민당이 총재 경선으로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고, 당선된 이마즈 히로스케 시장이 이마즈 히로시 전 중의원의원의 아들이라 지역 기반이 탄탄했다. 그래도 자민당이 스가 내각의 지지율 하락과 코로나 확진자 증가등 여러 악재속에서 반등의 기회를 얻었다는 분석이 많다.

이같은 분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개표결과 아즈마 후보가 압승했다. 입헌민주당은 현역 아사히카와 시장을 차출하여 선거에 내보냈는데 결과적으로 지역구도 빼앗기고, 아사히카와 시장도 자민당 추천 후보에 넘겨주며 최악의 성적표를 얻고 말았다. 특히 니시카와 후보는 본인이 시장을 지낸 아사히카와시에서 더 큰 격차(17.6% 차이)로 완패해 제대로 수모를 당했다.

니시카와 후보의 참패에는 2월에 아사히카와시에서 발생한 왕따 피해자 자살사건도 큰 원인이 되었다. 가해 학생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학교와 시의 교육위원회에서도 은폐에 가담했다는 보도가 주간문춘등을 통해 이뤄지자, 당시 시장이었던 니시카와 후보에 대해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던 와중에 시장 임기를 마치지 않고 중도에 중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자, 니시카와에 대한 심판 분위기가 퍼졌다. 심지어 인터넷상으로 살해 협박도 받았고,# 결국 참패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에서는 아즈마 구니요시 의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참패한 니시카와 마사히토 전 아사히카와시 시장이 지역구 지부장직을 유지하며 차기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공산당에서는 47회 총선에 출마했던 오기우 가즈토시 후보가 다시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야당공투로 인해 저번 선거처럼 불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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